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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대설·한파 대응체계 가동…"선제 대응으로 겨울 재난 제로화"
경기 부천시가 내년 3월15일까지 '인명피해 제로'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1일 시청 창의실에서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이상기후로 폭설과 강추위가 심화되고 있다"며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부서가 빈틈없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제설제·장비·구호물자 확보와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다. 이번 대책 기간에는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며 강설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한다. 예비특보가 발령되면 즉시 상황판단회의에 돌입한다. 시는 재해우려지역 23곳을 지정해 정기·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제설 사각지대인 이면도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설함 관리 체계와 소형 제설장비 확충도 병행한다.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생활안전·교통대책 등 12개 실무반이 유기적으로 재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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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새 얼굴'에 에스파…"카리나 등 멤버 모습이 신라면에"
농심이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로 한국 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사진)'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심이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심은 K-팝을 대표하는 아이콘인 에스파와 함께,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Spicy Happiness In Noodles)을 전 세계에 알린다. 농심은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에너지를 전하는 에스파의 모습이 신라면의 슬로건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2021년부터 신라면, 짜파구리 등 농심 제품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으로 팬들과 소통해 온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농심은 에스파와 첫 협업으로 글로벌 신라면 광고를 공개한다. 기존 광고의 틀에서 벗어나, K-팝 아이돌의 특장점을 살린 뮤직비디오 형태다. 광고의 배경음악은 1997년 발매된 영국의 유명 팝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대표 인기곡 '스파이스 업 유어 라이프(Spice up your life)'다. 에스파가 특유의 매력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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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외국인 순매도…코스피 3900선 붕괴
19일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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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F-아이디뷰티, 외국인 관광객 서비스 고도화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는 헤어뷰티 기업인 아이디뷰티와 서비스 고도화 및 공동 마케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 편리하고 통합된 쇼핑·뷰티·환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서비스 고도화 및 공동 마케팅 추진 △양사 서비스 채널을 활용한 상호 홍보 △관광객 대상 이벤트·프로모션 공동 기획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공동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만3000여개에 달하는 GTF의 택스리펀드 가맹점 인프라와 아이디뷰티의 자체 헤어 살롱 브랜드 'idHAIR'의 전국 110여개 매장을 연계하여, 네트워크 기반 통합 서비스를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뷰티·쇼핑·택스리펀드 서비스 등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K-컬처 수요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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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만원주택', 신혼부부 최장 4년 거주한다
동작구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월 1만 원에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사업인 '만원주택' 운영을 확대한다. 동작구는 '청년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3가구를 추가로 확보해 신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공급 주택 소재지는 △상도동 210-42 △사당동 220-135 △신대방동 688-15다. 방 2~3개와 화장실 1개로 구성돼 신혼부부가 살기에 적합하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출퇴근이 편리한 장점도 있다. 이번 만원주택은 임대인과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최소 2년, 연장 시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은 전세보증금의 5%이며, 입주자가 실제 부담하는 월 임차료는 1만 원이다. 입주자가 월세 전액을 납부하면, 구 출자기관인 '㈜대한민국동작'이 수익금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1만 원을 제외한 금액을 지원하는 구조다. 입주 신청은 이달 25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동작구 외 주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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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필리핀 대통령과 에너지·인프라 사업 협력 논의
DL이앤씨는 박상신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부산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만나 에너지 및 인프라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최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면담에선 필리핀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및 인프라 사업에 대한 DL이앤씨와의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탄소 중립과 급증하는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필리핀 정부는 원전 건설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환영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DL이앤씨는 이에 앞서 필리핀 최대 전력회사 메랄코(Meralco)와 업무협약을 맺고, 필리핀 내 SMR(소형모듈원전) 도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MR은 대형 원전에 비해 크기를 100분의 1 수준으로 줄인 차세대 원전이다. 기존 원전처럼 대규모 부지가 필요하지 않고, 안정성이 높아 산업단지 등 전력 수요처 인근에 지을 수 있다. 최근 AI(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전력 수요가 폭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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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음료' 데자와, 분말스틱으로 간편하게 즐긴다
동아오츠카가 프리미엄 로열 밀크티 브랜드 '데자와(TEJAVA)'를 기존 캔과 페트 제품에 이어 분말스틱 형태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자와 분말스틱'은 깊은 홍차의 향과 부드러운 우유의 맛을 그대로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분말 형태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며, 뜨거운 물이나 찬물 모두에 잘 녹아 사계절 내내 취향에 따라 따뜻하거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뜨거운 물 100ml로 따뜻하게, 뜨거운 물 30ml와 찬물 70ml에 얼음을 더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해 자신만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다. '데자와'는 TEA(티)와 JAVA(자바)의 합성어로,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채취한 어린 찻잎으로 만든 홍차 추출 밀크티다. 영국 '애프터눈 티' 문화에서 착안해 홍차에 우유를 더한 부드러운 맛과 향을 구현한 음료로, 1997년 240ml 캔 제품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2017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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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6년 예산안 1조6419억 편성…'민생 회복·미래 산업' 집중
경기 시흥시가 2026년도 예산안을 총 1조6419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목표 아래 생활 밀착형 사업과 전략 산업 투자 예산을 함께 반영했다.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4135억원, 특별회계 2284억원으로 구성됐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285억원 감소했지만, 지방채 발행 종료와 내부거래 수입 정리에 따른 영향으로, 실제 자주재원은 확대한 상태다. 세입은 지방세 4795억원, 세외수입 618억원, 국·도비 보조금 5610억원, 지방교부세 1609억원, 조정교부금 1503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시는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신규 복지 사업들을 반영했다. 내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기본교통비 22억원, 초·중·고 입학준비금 16억원을 신설하고 출생축하금은 19억원으로 확대해 생애주기별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분야별 편성액은 미래산업 기반 조성 47억원, 대도시 인프라 구축 565억원, 시민 안전·편의 335억원, 민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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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빨대없는 스토어 만들기' 캠페인…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CJ제일제당이 자원순환사회연대(NGO), CJ푸드빌과 함께 일회용 석유계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빨대 없는 스토어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빨대 없는 스토어 만들기' 캠페인은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활동이다. 기후 위기 대응 실천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겠다는 목표로 매장 내 일회용 석유계 플라스틱 빨대를 비치하지 않고, 고객 요청 시 생분해성 PHA 빨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달 10일부터 강릉 커피전문점(18곳), 뚜레쥬르 직영점(2곳) 등 총 20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일회용 석유계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생분해성 PHA 빨대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한다. PHA는 퇴비화가 가능해 '탈(脫)플라스틱'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환경에 미세 플라스틱을 잔류시키지 않는다는 특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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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RTX 스코틀랜드 2025' 참가…"타이어 기술력 각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상용차 박람회 'RTX 스코틀랜드 2025(Road Transport Expo Scotland 2025)'에 참가해 최상위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개최되는 RTX 스코틀랜드 2025는 전 세계 트럭·트레일러 제조 업체와 관련 부품 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올해 처음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글래스고 소재 스코티시 이벤트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양일간 50여개 기업, 7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한국타이어는 첨단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 기술이 반영된 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을 전시해 업계 최상위 수준의 TBR 기술력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스마텍은 혁신 TBR 기술로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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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80주년 맞아 美 참전용사 후원…"이동과 연결 가치 실현"
한진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미국 현지에서 상이·질병·부상 군인과 가족을 돕는 비영리 자선단체인 '셈퍼 파이 앤 아메리카스 펀드'(SFAF)에 정기 후원을 약정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퇴역 군인을 기리는 공휴일인 미국 재향군인의 날(매년 11월 11일)에 맞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진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SFAF 손드리아 세일러 부사장과 수 베이커 최고 프로그램 책임자, 베트남전 참전용사 명예 내빈 등이 참석했다. 후원은 한진의 글로벌 물류사업 출발점이 된 미군과의 인연을 잇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진은 1960년대 베트남 퀴논 지역에서 전신인 한진상사가 군수물자 항만 하역과 내륙 수송을 수행하며 물류사업의 기틀을 다졌다. 한진의 올해 후원금은 퇴역한 고령 참전용사의 이동권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접이식 전동 3륜 자전거 구매에 사용된다. 한진은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단순 기부를 넘어 이동과 연결의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추후 지원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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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UAE BGN그룹과 합작법인 설립…LPG·암모니아 운송 확대
HMM이 아랍에미리트(UAE)의 BGN그룹 산하 B International Shipping & Logistics와 액화석유가스(LPG) 운송사업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합작법인 'HMMB INT Shipping Pte. Ltd'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합작법인에는 HMM과 B International Shipping & Logistics가 각각 50%씩 투자하며 향후 8만8000CBM급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선박들은 BGN그룹의 원자재·에너지 트레이딩 계열사인 'BGN INT DMCC'와 15년 장기 운송계약이 체결돼 있어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이 선박들은 2027년 상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과거 5척의 LPG 선박을 운용했던 HMM은 2016년 이후 해당 사업을 중단했으나 최근 '2030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벌크부문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L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