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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전화가 안 돼"…알고보니 싸게 산 헤어 드라이어 탓
우리 국민들이 해외 직구(직접구매)로 싼 값에 주로 구매하는 가전제품 7개 제품이 전파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개 해외 ICT 제품의 전파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7개 제품이 전파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해외 직구 제품은 개인사용 목적이라는 이유로 전파 관련 KC 인증이 면제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목걸이 스피커나 전기 드릴, 무선 충전기, 전기 밥솥·주전자, 신발 건조기, 휴대용 커피머신, 스팀 다리미 등 29개 제품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 제품들은 알리, 테무, 아마존 등 우리 국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직구 사이트들에서 각 제품군별로 판매 순위가 높은 제품들 중에서 골랐다. 과기정통부와 국립전파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가용 예산 범위에서 조사 대상 제품을 직접 구매해 전파 안전성 시험을 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 중 A5 헤어 드라이어와 TG드릴의 전기 드릴, N15의 휴대용 선풍기, M5의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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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툰] 또 나타났다…일본 길거리 불곰의 습격, 대체 왜?
논문 DOI: DOI: 10.1016/j.scitotenv.2020.140028 콘텐츠 머니투데이 각색/그림 권정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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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만큼 실적도 '쑥'···코스피 상장사 영업익 15%↑
코스피 상장사들은 올해 들어 미국발 관세 위협과 고환율,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가 공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5년 3분기 누적 결산실적에 따르면 상장사 639곳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79조56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보다 15.0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99조1183억원, 순이익은 152조3269억원으로 각각 5.44%와 25.80% 늘었다. 매출액영업이익률(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은 7.81%로 전년 동기 대비 0.65%P(포인트) 개선됐고, 매출액순이익률(매출액 대비 순이익)도 6.63%로 1.07%포인트 올라갔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연결 매출액 중 10.4%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제외한 실적은 더 좋았다. 매출은 5.31%, 영업이익은 20.12%, 순이익은 34.30% 증가했다. 3분기 말 기준 코스피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은 109.45%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98% 개선됐다. 다만 639개 연결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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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다음달 20일까지 '갈등관리 최고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가 다음달 20일까지 '갈등관리 최고전문가 과정'(민간 자격증반)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분쟁해결연구센터는 2014년 국무조정실로부터 갈등관리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후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다수의 연구를 수행하고 갈등관리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사회 전반의 복잡한 갈등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갈등관리의 법제도적 절차 △갈등관리 시스템 활용법 △참여적 의사결정 기법 △조정회의 및 인터뷰 실습 등 현장 활용성이 높은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가상준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강민 분쟁해결연구센터 교수, 김학린 경영대학원 협상학과 교수와 채종헌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건일 서울YMCA 이웃분쟁조정센터장 등으로 구성됐다. 수료자는 △공공갈등 연구 과제 참여 △갈등관리 전문 교육강사 △지자체 공공갈등조정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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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따라 주르륵…닛케이 1.77%↓[Asia오전]
18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뉴욕증시를 따라 일제히 하락세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77% 떨어진 4만9432.56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1.88% 하락하는 등 기술주를 중심으로 약세가 이어짐에 따라 이날 일본에서도 도쿄일렉트론과 어드반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자인 피터 틸의 헤지펀드가 3분기 엔비디아 지분을 전략 매각했다는 소식은 시장의 인공지능(AI) 버블 경계심을 부채질했다. 연준의 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이 줄어든 점도 기술주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미국 차트 애널리스트들은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이날 한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50일 이동평균선(이평선) 밑에서 마감했다는 점에서 전고점 대비 10% 이상 떨어지는 조정 영역에 들어설 가능성도 엿보고 있다. 시드니 소재 AT글로벌마켓의 닉 트위데일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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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 불부터 껐다" 용인시 한국에너지대상서 장관 표창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난 17일 열린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에너지대상은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과 보급 확대,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시는 '에너지 효율 향상 분야'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시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시장 집무실의 전등을 제거하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해 에너지 효율화의 모범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산하 96개 공공기관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매달 분석해 사용량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공공청사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선도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6년 연속 공모 선정,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와 함께 RE100 선도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시민이 주도하고 공공이 협력하는 모델로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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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동 995번지 어떻게 바뀌나"…시흥시, 복합개발 토지 매각 공모
경기 시흥시가 우수한 입지와 개발 잠재력을 갖춘 월곶동 995번지 일대 복합개발 '토지 매각 공모'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제안형 경쟁입찰 방식으로, 복합개발사업 추진에 필요한 역량과 사업성을 갖춘 민간기업을 선정한다. 대상지는 총 1만9140㎡ 규모로 1구역(1만4986㎡)과 2구역(4154㎡)으로 구분된다.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단기간 개발 착수가 가능한 '희소 입지'로 꼽히며, 사업성 측면에서도 업계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입찰은 제안서 평가 중심으로 이뤄진다. 시는 △입지 활용도 △사업계획 완성도 △재무 건전성 △공공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12월 1~2일 시흥시청 경제자유구역과에 직접 방문해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12월 8~10일 서면 질의 접수 △12월19일 질의 답변 △2026년 2월25일 사업신청서 접수 △2월27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순으로 진행된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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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장애인 기업 제제 강화…중기부, 적발시 신청제한 3년으로 확대
중소벤처기업부가 장애인기업 자격을 부정하게 악용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가짜 장애인기업'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 중기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거짓·부정한 방법이나 명의대여 등으로 장애인기업 확인이 취소된 경우 확인서 재신청 제한 기간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부정한 방법으로 장애인기업 확인을 취득하거나 명의를 대여해 확인이 취소된 경우 해당 기업의 장애인기업 확인서 재신청을 3년간 제한하도록 한 것이다. 이는 기존 1년 제한의 실효성을 보완하고 제도 악용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은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며 강화된 제재가 적용되면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요건을 갖춘 '진짜 장애인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은 장애인기업 확인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조치"라며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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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선택 영화 '세계의 주인', 관객 10만명 돌파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의 체계적 지원을 받은 독립영화 '세계의 주인'이 지난 14일 관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다양성 영화로는 드문 성과여서 경콘진이 추진한 독립영화 창작·제작·배급 지원 정책이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세계의 주인'은 2024년 '경기도 다양성 영화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돼 제작비를 지원받았으며 2025년에는 '경기인디시네마 배급지원작'으로 연계돼 기획부터 제작, 배급, 상영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았다. 윤가은 감독의 신작인 이 영화는 18세 여고생 '주인'이 무심코 내뱉은 말로 인해 자신과 세계의 균열을 마주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성장 서사다.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플랫폼 부문(경쟁) 공식 초청을 비롯해 핑야오국제영화제, BFI런던영화제 등 주요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았고, 국내에서도 높은 완성도와 입소문을 바탕으로 장기 상영에 성공하며 관객층을 꾸준히 넓혔다. 윤 감독은 우리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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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 10건 중 9건 기각' 채 해병 특검 "법원 설득에 문제없을 것"
'채 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청구한 구속영장 10건 중 9건이 기각되면서 수사가 미흡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것과 관련, 특검팀은 "공소 유지 단계에서 (수사) 내용을 확인하면 충분히 법원을 설득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채 해병 특검팀의 정민영 특검보는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법원 영장 기각에 대해 따로 말씀을 드리진 않겠으나 수사 과정에서 사실관계들을 확인했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속영장이 다수 기각됐지만 유죄 판결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법원이 전날 특검팀이 공수처 전 검사들을 상대로 청구한 구속영장 2건을 기각하면서 '사실적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 데 대해 특검팀은 "사실관계를 충분히 입증할 정도로 확인했다"는 입장을 표했다. 정 특검보는 "진술뿐 아니라 (공수처) 압수수색을 통해 객관적 자료들과 그와 관련한 당시 공수처 관계자들의 대화내역 등을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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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조기취업 매칭 데이' 성료...학생과 기업 한자리에
동의과학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이 지난 12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매칭 기업 탐구: 미리 만나는 실습 파트너, 학생-기업 연계 워크숍'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된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앞서 협약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에는 사업에 참여하는 재학생 70여명과 취업 매칭을 완료한 19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로의 기대와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실습과 직무 수행에 대해 논의했다. 이화석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장은 "기업은 학생들에게 기대하는 역량을 전하고, 학생들은 기업에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물어보는 쌍방향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은 지역 내 중견·중소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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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현장 행정 강화…조용익 시장 "생활 속 불편, 빠르게 개선하겠다"
경기 부천시가 생활 속 불편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조용익 부천시장은 '틈만나면, 현장속으로'를 통해 시민과 소통을 이어가며 생활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 시장은 지난 17일 시청에서 네 번째 '틈만나면, 현장속으로'를 열고 시민 40여명과 생활 밀착형 안건을 논의했다. △오정레포츠센터 테니스코트 리모델링 △괴안동 삼익3차아파트 재건축 △부천혜림학교 증·개축 및 건폐율 문제 △법인택시 감차보상금 상향 등이 대상에 올랐다. 2019년 옥상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오정레포츠센터 테니스코트는 바닥 균열, 조명 불량, 배수 문제 등으로 이용자 불편이 지속됐다. 시는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도비 등 예산을 마련하고 구조물 안전성 검토를 거쳐 바닥과 조명·배수시설 개선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생활체육 공간의 안전성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오정대공원 사업과 연계한 중장기 인프라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