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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유언대용신탁 활용하면 취득세 아낄 수 있다
최근 상속이나 증여에 신탁을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유언대용신탁이 대표적 방법 중 하나다. 유언대용신탁은 위탁자의 사망을 원인으로 수익자가 수익권을 취득하도록 정한 신탁이다. 쉽게 말해 유언을 남겨두는 대신 신탁계약을 통해 피상속인이 사망했을 경우 상속재산을 어떻게 물려주거나 처분할 것인지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다. 통상 수탁회사에 재산을 맡기면서 위탁자인 피상속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피상속인이 신탁재산의 수익자로서 신탁재산을 사용하거나 신탁재산에서 발생한 수익을 받다가, 피상속인이 사망하면 피상속인이 신탁계약에 따라 신탁재산을 수익자에게 나누어 주도록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70세인 A씨가 아파트 한 채를 가지고 있는 경우 A씨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직접 아파트를 사용할 수 있다. A씨가 사망한 후에는 아파트를 매각한 후 그 매각대금을 사후 수익자들에게 동일한 금액으로 나누어 주도록 정할 수 있다. 이처럼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하면 피상속인인 A씨의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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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젠, 3Q 누적 매출 2983만달러…"역대 최고 실적 기대"
소마젠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2983만달러(약 435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151만달러(약 22억원)로 적자 규모가 대폭 줄었다. 소마젠은 올해 해외에서 주요 수주 계약을 잇따라 따내며 주요 서비스의 공급이 늘면서 실적 성장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소마젠은 지난 3월 미국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 재단(Chan Zuckerberg Initiative Foundation, CZI)이 진행하는 '빌리언 셀 프로젝트'(Billion Cells Project)에서 싱글셀(단일세포) 분석 서비스를 수주했다. CZI는 페이스북(Facebook)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와 아내인 프리실라 챈(Priscilla Chan)이 2015년 12월 설립한 비영리 자선 단체다. 소마젠은 또 지난 8월 마이클 J. 폭스 재단(The Michael J. Fox Foundation)으로부터 약 9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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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24억 벌었네…서강준, 트리마제 58억원에 팔았다
배우 서강준(본명 이승환)이 서울 성동구 고급 아파트를 매도해 약 24억원 시세차익을 봤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강준은 지난 6월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면적 140.3㎡를 58억원에 최근 매도했다. 서강준이 해당 가구를 2019년 12월5일 33억9000만원에 매수했던 것을 고려하면 약 5년 만에 24억1000만원 차익을 실현한 셈이다. 해당 가구는 서강준 명의로 매수 당시 채권최고액 11억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2022년 서강준 소속사 주식회사 맨오브크리에이션 명의로 채권최고액 3억 6000만원 상당의 근저당권이 두 차례 추가돼 총 18억2000만원 상당의 근저당이 잡혀있었다. 통상 채권최고액은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책정된다. 이를 고려하면 약 15억원을 빌려 매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는 근저당권이 해제된 상태다. 앞서 서강준은 트리마제에서 한 차례 '갈아타기'를 한 바 있다. 그는 2017년 136㎡를 16억4730만원에 분양받아 살다가 2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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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20.47포인트(2.23%) 내린 897.90 마감
14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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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159.06포인트(3.81%) 내린 4011.57 마감
14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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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종가, 10.7원 내린 1457원
14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오후 3시30분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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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글로벌 총괄조직 신설…"경쟁력·변화 대응력 초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그룹이 기획·글로벌 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지속가능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BGF그룹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과 2026년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BGF리테일은 기존 경영기획실을 경영혁신실로, 전략혁신부문 직속으로 운영하던 BI팀을 미래전략팀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전사의 중장기 미래 비전 수립과 혁신 과제 추진 역할을 강화하고, AI(인공지능)·리테일 테크 등 데이터 기반 역량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지주사인 BGF는 기획·글로벌 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총괄 및 담당 체제로 조직을 재편하고, 각 부서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BGF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 및 인사를 통해 새로운 관점의 중장기 전략과 혁신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고자 했다"며 "우수한 잠재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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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내년 3월 퇴임' 노태악 대법관 후임 선정절차 착수
대법원이 2026년 3월3일 퇴임하는 노태악 대법관의 후임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 대법원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법원 내·외부로부터 대법관 제청대상자를 천거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조경력이 20년 이상이고, 만 45세 이상인 사람이면 누구나 천거될 수 있다. 피천거인 자격과 천거방법, 천거서 서식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7일 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대법원은 천거기간이 지난 후 피천거인 중 심사에 동의한 대상자 명단과 함께 △학력 △주요 경력 △재산 △병역 등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대법원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대법관 추천위원회 비당연직 외부위원 3명에 대한 추천도 받는다. 외부위원은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서 변호사 자격을 갖지 않아야 한다. 법원조직법상 추천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6명(선임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법무부장관, 대한변호사협회장, 사단법인 한국법학교수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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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복지시설협회장 초청 간담회서 "핵심 철학은 약자와의 동행"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회복지시설 협회장들과 만나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은 언제나 약자와의 동행"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14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사회복지시설 협회장들과 만나 민·관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엄종숙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회장과 서울시 관련 부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외로움 없는 서울' 핵심사업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편하게 들러서 소통할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을 비롯해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장애인내일키움교육센터' 훈련생 인터뷰 영상 등을 시청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은 언제나 약자와의 동행"이라며 "지원이 부족하거나 추진이 더딘 사업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주시면 우선적으로 챙겨 여러 사회복지시설이 시민 한분 한분을 돕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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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피드, 국제학술지에 생식사료 안전성 연구발표…"국내 펫푸드 최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바이오 펫푸드 스타트업 림피드는 국내 펫푸드 업계 최초로 생식사료의 바이러스 오염 위험성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림피드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공동연구팀과 국내 유통 중인 반려동물 생식사료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한 연구 결과를 SCI급 국제학술지 '수의미생물학'(Veterinary Microbiology) 최신호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림피드 공동창업자이자 김창태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제1저자로, 경북대 수의과대학 배슬기 교수와 권정훈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림피드가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첫 번째 연구 성과다. 연구팀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62개의 생식사료 제품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 2개 제품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9N2) 바이러스를 검출했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을 통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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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웰바이오텍 회장 구속영장·부회장 인터폴 적색수배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사안과 관련해 양남희 웰바이오텍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미국에 있어 출석요구에 불응하는 박광남 웰바이오텍 부회장에 대해선 인터폴 적색수배조치했다. 김형근 특검보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전날 체포한 양 회장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이날 오후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며 "공범인 박 부회장에 대해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경찰청을 통해 인터폴 적색수배조치를, 외교부를 통해선 여권 무효화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지난 7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특검팀의 출석요청에 수차례 불응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 회장은 웰바이오텍 주가 조작에 가담하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도 주포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웰바이오텍은 2023년 5월 삼부토건, 디와이디(DYD)와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묶여 주가가 급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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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는 찍먹인데 부먹 줬다고 XX"…'악성 민원'에 우는 교사들
학생에게 생활지도를 했다가 학부모 민원을 받았다는 교사 토로 글이 온라인상에서 공감을 샀다. 자신을 교사라고 소개한 A씨는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울고 싶다"며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 많이 무너진다"며 "일상적인 생활지도를 했는데 민원이 돼서 돌아왔다"고 했다. A씨는 자신이 초등학교 교사는 아니라면서 "동료 교사들이 왜 수업 시간에 (학생이) 엎어져 자도 깨우지 말고 내버려 두라고, 책 없이 앉아 있어도 내버려 두라고 하는지 이제 알았다"며 "가만히 있어야 민원도 없는 것"이라고 썼다. 그는 "관리자가 아이 마음을 풀어주라고 하는데 민원을 달래는 것만 목적이지 내용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A씨는 "같은 행동을 한 세 아이에게 똑같이 뭐라고 했는데 한 학부모에게만 민원이 온 것"이라며 "누군가에게는 받아들여지지만 누군가에게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교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진심으로 일해왔는데 동료들이, 가족들이 항상 그러지 말라고, 너 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