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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통일열차, 평화의 꿈 안고 강원도 철원으로 출발
전남 장흥군민 352명을 태운 '정남진 장흥 통일열차'가 24일 강원도 철원을 향해 힘찬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통일열차는 지난달 참가자 모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오전 4시 장흥을 출발, 광주송정역에서 출정식 행사 후 열차에 탑승해 동두천역까지 이동했다. 통일열차 내에서는 이동시간을 활용해 통일 인문학 강연과 문화 공연이 운영된다. 한 참가자는 "통일이 먼 얘기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준비해야 할 과제라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열차는 동두천역을 거쳐 강원 철원군으로 이동했으며 참가자들은 백마고지 전투지, 노동당사, 평화 전망대 등 주요 평화 안보 현장을 방문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통일열차는 군민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이라는 상징을 살려 지역이 주도하는 통일·평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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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심화 컨설팅 개최
전남 목포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3개 동 맞춤형복지팀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심화 컨설팅'(1차)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목포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문가의 맞춤형 자문이 진행됐다. 또한 복지대상자 사례관리 추진 전략과 서비스 연계 체계 강화 방안 등 실효성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각 동 팀장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 적용 시 필요한 지원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2차 심화 컨설팅은 다음 달 3일에 열릴 예정이며 1차 컨설팅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보다 구체적이고 심화된 전략과 지원 방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심화 컨설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실무자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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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동동 GB 138만여㎡ 해제…서부산권산단 개발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강서구 강동동 일대 개발제한구역(GB) 138만5526㎡를 해제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은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개발사업지로 지역 주도 혁신성장을 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기계·전기·전자 업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인근 부산연구개발특구·공공주택사업 등과 연계한 '연구개발~산업·물류~주거'의 서부산권 활성화벨트 구축과 연계 시 강서권역이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승인을 신청했고 지난 6월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보완 후 재심의' 의결했다. 이후 보완 사항을 이행해 해제 의결을 이끌었다. 2028년까지 조성 완료하면 부족한 산업시설용지 확보로 미래 산업단지 성장 수요 선제 대응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력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부산시 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한 제2에코델타시티·동북아물류플랫폼(트라이포트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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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안상훈 "이재명정부, 국민 쌈짓돈 이래라 저래라…연기금 개입 과도"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연금 국내주식 투자 확대' 발언을 지적하며 "정부가 국민연금 기금 운용에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24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진행된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정부는 국민연금의 재정적 지속 가능성에는 큰 관심이 없고, 국민 쌈짓돈을 이래라저래라 하려고 해 사회적 우려를 낳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때도 연기금 사회주의 논란이 있었는데, 정부가 연기금 운용에 개입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11일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한국 증시가) 저평가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수요 부족일 수 있다"며 "한 가지 예를 들면 국내 연기금들은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줄이고 외국 주식만 잔뜩 사기 때문"이라고 밝힌 데 대한 지적이다. 안 의원은 "10년 후부터는 보험료 수지 적자가 발생해 기금을 헐어 급여를 지급해야 하고 이를 위해 국내주식에서 뺄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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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에 딱 찍힌 '유방암 파티, 연예인 직관'…패션 유튜버 "이걸 간다고?"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논란이 된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외부에 '유방암 파티'라고 홍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패션 유튜버 시누(본명 전신우)는 더블유 코리아로부터 받은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 초대장을 공개했다. 초대장에는 '톱스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W매거진 유방암 파티인데요. 올해 특별히 W매거진과 제휴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터분들을 초대하게 됐다'고 적혔다. 이어 'W매거진 유방암 파티는 셀럽(연예인) 공연을 좁은 공간에서 직관할 수 있는 데다, 셀럽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한정된 인원에게만 참석 제안드린다'고 했다. 유방암 인식 개선과는 전혀 관계없는 내용인데다 자선 행사를 '유방암 파티'라 표현하고 연예인 직관을 내세워 참석을 유도한 것이다. 시누는 "'유방암 파티'라는 기괴한 단어를 보고 솔직히 '이게 맞나' 했다. '이걸 간다고?' 생각했는데 많이들 가셨더라. 나만 기괴하게 생각했던 걸로"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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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강하게 질책한 산업장관…"BP 관련 보도 경위조사 지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 사업 관련 한국석유공사를 강하게 질책했다. 산하기관인 석유공사가 산업부와 협의도 없이 우선협상대상자 관련 보도를 낸 것에 대해서는 간부들에게 엄중 조치 할 것을 지시했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0일 석유공사 국감을 진행하는 도중 동해광구 우선협상 대상자로 BP(브리티시페트롤리엄)가 선정됐다는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며 "석유공사가 산업부 무시하고 이렇게 언론 플레이하는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이에 김 장관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저도 엄중하게 상황을 생각을 하고 있고 도대체 어떻게 그런 보도가 나왔는지 경위조사를 지시했다"고 답했다.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동해 심해가스전 2차 시추를 위해 투자유치 입찰을 진행했다. 지난달 19일 입찰 마감결과 복수의 외국계 회사가 입찰에 참여했으며 석유공사는 지난주 내부 회의를 열고 영국계 글로벌 석유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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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사상 최고 3951.07 터치…삼성전자 9만9000원
24일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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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유출 사고에도 개보위 '인력부족'…행안부 "검토 예정"
공공·민간 상관없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계속해서 늘고 있지만 이를 조사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인력은 3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국가안보실·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안부·개보위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민간·공공을 아우르는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이 지난 22일 발표됐다. 정부가 공공·금융·통신 등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1600개 정보기술 체계를 대대적으로 점검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문제는 인력이다. 관련 브리핑에서도 정부는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을 뿐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진 않았다. 공공·민간 전 영역의 개인정보 유출을 조사하는 개보위 조사관도 31명에 불과하다. 이들은 국내외 개인정보 처리자의 개인정보 권리 침해에 대한 조사·처분, 유출 사고 조사, 사전적정성 검토 등을 담당하는데, 2022년 14명을 충원한 이후 3년째 제자리다. 반면 유출된 개인정보 건수는 2022년 64만8000건에서 지난해 1377만 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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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발열 잡는다…'콜드체인' 신선고, 제타큐브와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콜드체인(저온 유통) 솔루션을 운영하는 신선고가 제타큐브와 고효율 냉각기술이 적용된 '초소형 고밀도 데이터센터 구축 및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AI(인공지능)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 수요 대응에 나선다. 신선고의 정온 유지 냉각 기술과 제타큐브의 고밀도 컴퓨팅·데이터센터 기술을 융합해 친환경적 초소형 탈중앙화 데이터센터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는 목표다. 제타큐브는 초소형 탈중앙화 데이터센터 솔루션 '나노데이터센터'(NANODC)를 공급 중이다. 3평 규모의 공간에 20kW 전력 공급·UPS·배터리·모니터링 패널 등을 통합한 48U(서버의 높이를 나타내는 단위) 고밀도 데이터센터를 선보였다. 현재까지 부천·고양의 지식산업센터 등 6개소의 장소에 설치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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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퀸' 김연경도 지금은 넘사벽?…'71억' 반포 집값에 깜짝
전 배구선수 김연경(37)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어마어마한 집값에 충격받았다. 23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 Bread Unnie'에는 김연경이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을 찾아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연경은 "나 여기로 이사 오고 싶다. 여기 좋다, 반포. 사람들이 맨날 '반포, 반포'하더니, 반포가 진짜 좋다"며 감탄했다. 이어 "부동산 유튜브에서 항상 입지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반포가 한강공원, 역도 가깝고 쇼핑몰도 가깝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평당 한 1억5000만원 정도 되는 걸로 안다. 34평(84㎡)이면 내가 봤을 때 한 50억원 정도?"라고 추측했다. 제작진은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34평이 71억원에 거래됐다며 최근 매매가를 전했고, 김연경은 "34평이 71억원에 팔렸나 보다"라며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는 제작진을 향해 "우리 유튜브 열심히 해야 한다"며 "3년 뒤에 원베일리로 이사 오는 걸 목표로 하자. 유튜브 열심히 해서 반포로 이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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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도 없이 목마까지…킥보드 한 대에 올라탄 네 가족 '소름'
딸과 함께 인도를 걷던 30대 엄마가 전동킥보드에 치여 중태에 빠진 가운데 수년 전 SNS(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궜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X(옛 트위터) 등 SNS엔 전동킥보드 한 대에 4인 가족이 올라탄 채 주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했다. 해당 사진은 약 4년 전 글로벌 SNS '레딧'에 올라온 사진으로, 작성자는 "아일랜드 더블린 사람들이 전동킥보드의 환경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사진 속 아내이자 두 자녀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은 양손으로 킥보드 운전대를 잡고 있다. 여성의 골반 높이까지도 닿지 않는 키의 어린 여자아이는 엄마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서서 운전대 바로 아랫부분을 꼭 붙잡고 있다. 여성을 뒤에서 끌어안은 남편이자 아빠로 추정되는 남성은 한쪽 발만 킥보드 받침대에 걸친 채 위태롭게 서 있다. 특히 그는 아들을 목말 태우고 있어 보는 이를 아찔하게 만든다. 목말 탄 아이는 아빠 머리에 손을 올려놨다.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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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월 국내 신차등록 43%가 '친환경차'
올해 국내 등록 신차 중 40% 이상이 친환경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카이즈유 분석에 따르면 올해 1~9월 누적 친환경차(하이브리드·전기·수소) 신규 등록 대수는 49만2141대로 전체 신차등록(114만1352대)의 43.1%에 달했다. 친환경차 신규 등록 비중은 △2020년 11.5%(18만9938대) △2021년 17.7%(26만4777대) △2022년 23.9%(34만5388대) △2023년 28.5%(42만9314대) △2024년 35.6%(51만1983대)로 매년 커지고 있다. 올해 1~9월 신규 등록된 친환경차를 종류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하이브리드가 29.3%(33만4853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차(15만3195대, 13.4%), 수소차(4093대, 0.4%) 순이다. 올해 1~9월 친환경차 신규 등록 대수가 가장 많은 국산차 브랜드는 기아, 수입차는 테슬라다. 하이브리드 신차 등록 순위 전체 1위 차종은 기아 쏘렌토, 수입차 중에서는 렉서스 ES가 1위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