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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0대인데 노인병?…"눈 앞이 흐릿" 가을 햇살 조심해야 하는 이유
가을은 선선하고 쾌적한 날씨 덕분에 야외 활동을 활발히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눈 건강에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가을철에는 태양의 고도가 낮아지면서 자외선이 눈에 수평으로 직접 닿는 각도가 많아지고, 야외 활동 시 여름철보다 자외선 차단에 대한 경계심이 낮아져, 자외선 노출이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자외선은 백내장의 발생과 진행을 촉진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가을철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백내장은 눈 속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시력이 점차 떨어지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노화가 주된 원인이며, 노화 외에도 자외선 노출, 흡연, 당뇨병, 고도 근시, 스테로이드 등 특정 약물이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강북삼성병원 안과 김보경 교수는 "백내장은 서서히 진행돼 초기에는 자각하기 어려울 수 있다" 며 "사물이 뿌옇고 흐릿하게 보이는 시력 저하, 물체가 겹쳐 보이는 복시, 눈부심 현상, 근시의 발생이나 색상 왜곡 등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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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솔직하지 못했다" 트럼프 2기, 첫 대러 제재…EU도 신규 제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가 미국 주도의 휴전 협상에 비협조적인 가운데 유럽과 미국이 새로운 대러시아 제재 카드를 꺼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러시아의 대표 에너지업체인 루코일(Lukoil)과 로스네프트(Rosneft)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첫 대러시아 제재다. 미 재무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즉각적인 휴전에 러시아가 동의할 것을 촉구한다. 필요한 경우 추가 조처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제재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제재로 루코일과 로스네프트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50% 이상 지분을 보유한 모든 법인의 자산은 동결된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제재 발표 성명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 무의미한 전쟁을 끝내길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재무부는 러시아에 전쟁 자금을 제공하는 러시아 최대 석유업체 2곳을 제재한다"며 "동맹국들도 이번 제재에 동참하고 이를 준수하기를 촉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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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입은 경찰, 총 무장하고 술 마셔"…SNS '발칵', 진실은?
경찰의 날이었던 지난 21일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이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하자 경찰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지난 22일 SNS에는 '총기를 휴대한 경찰관들이 양양 한 식당에서 술 마시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근무복에 총으로 무장한 경찰관 2명이 회식에 참석하는 걸 봤다. 두세번 술 따르고 먹는 걸 목격해 사진을 급하게 찍었다"며 112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잠시 후 식당에 있던 경찰관이 저한테 전화해 오해라면서 술 마시지 않았다고 했다"며 "112에 신고 접수가 됐으면 다른 경찰관이 출동해야 하는데, 식당에서 술 먹던 경찰관이 직접 신고자에게 전화해 설명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A씨는 "다시 112에 신고해 전후 사정을 따지니 자꾸 변명만 하고 조치가 미흡했다면서 자기 식구를 감쌌다"며 "경찰관들이 근무복 입고 무장한 채 순찰차를 식당 앞에 주차하고 한 시간 넘게 술을 마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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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CET1 비율 13% 임박…임종룡 회장 연임도 청신호
우리금융의 3분기 실적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주주환원의 기준이 되는 보통주자본비율(CET1) 13% 초과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3분기 실적부터 지난 7월 자회사 편입을 완료한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실적이 반영된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상반기 실적은 제외된다. 두 생보사 실적이 처음 반영되는 만큼 증권가에선 다음주 우리금융의 실적발표에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분기 사상 최대인 1조2000억원 수준의 당기순이익이 예상된다. 이중 생보사 인수를 통해 생기는 염가매수 차익을 제외하더라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0억원 이상 성장한 9300억~9400억원의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중요한 CET1 비율도 기대된다. 우리금융은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CET1 비율 13%를 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CET1 비율이 개선되고 있다. 상반기 기준 우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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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으로 하반신 마비"…코미디언 그만두고 무속인 된 김주연 고충 고백
코미디언 출신 김주연이 무속인으로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연예계 은퇴 후 무당 된 지 5년.. 식당에서 만난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주연은 신내림을 받은 후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을 도와주는 등 일상을 공개했다. 김주연은 신내림을 받은 이유가 신병 때문이었다면서 "처음 방송에 (신내림을 받은 이유가) 나왔을 땐 사람들이 잘 믿지도 않았다. 제일 충격적이었던 말은 제가 반신마비가 됐다고 했을 때 '(반신마비가 됐었다는) 증거를 대라', '확인서를 갖고와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신내림을 받은 뒤로는 단 한 번도 아픈 적이 없다. 앓던 알레르기도 사라지고 잔병치레도 안 한다. 너무 신기한 게 많다. 저는 의심이 많아서 제가 겪으면서도 안 믿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래 부모님이 조개찜집을 하셨는데 고깃집으로 바꾸자고 말씀드렸다. 이 터가 명당이라 가게가 잘 될 것이라고 이유를 댔다. 이제야 부모님이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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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캠코, 최근 5년간 무담보채권 회수율 '1.1%' 불과...이유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최근 5년간 인수한 무담보채권 회수율이 1%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상환 유예와 추심 유보 등을 시행한 결과다. 정부가 금융 채무 탕감 정책에 힘을 싣는 상황에서 회수율은 앞으로도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수한 무담보채권 11조 4121억 원 중 회수된 금액은 1209억 원으로, 회수율이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이 담보나 보증 없이 빌려주고 연체가 발생해 캠코로 넘어간 채권의 약 99%는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정책금융공공기관 보유 상각채권의 회수율이 더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인수한 채권 기준 회수되지 않은 무담보채권 최고금액은 628억원으로, 2021년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양도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장 기간 미회수된 무담보채권은 1994년 최초 연체가 발생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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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들어 안 쏘던 김정은, 트럼프 방한 1주 전 탄도미사일…왜?
북한이 약 5개월 반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핵보유국' 이미지를 극대화하려는 의도 등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는 상황에서 존재감을 발휘해 경주 아시아태평양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깜짝 회동' 제안을 끌어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8시10분쯤 황해북도 중화군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여러발 발사했다. SRBM은 약 350㎞를 비행한 뒤 동해상이 아닌 함경북도 산악지형에 떨어졌다. 김 위원장이 미사일 발사 현장을 찾았는지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미사일 도발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일주일 앞둔 시점이어서 다분히 정치적 계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오는 29~30일쯤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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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빠져 의식불명' 4개월 아기 몸에 멍자국…엄마 "TV 보고 있었다"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욕조에 방치해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남 여수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A씨(3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자택 욕실에서 생후 4개월 된 아들 B군을 아기용 욕조에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119에 "아이가 물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욕조에서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된 B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여전히 의식불명인 상태다. 의료진은 B군 몸에서 멍 자국 등 아동학대 정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욕조에 두고 TV를 보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씨 남편은 직장에서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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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석유 담으려 엎어진 트럭에 달려갔다가 '펑'…최소 35명 사망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연료 트럭 폭발로 유출된 기름을 퍼 담으려던 주민들이 대거 목숨을 잃었다. 23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중부 니제르주에서 석유를 실은 연료 트럭이 주행 중 미끄러져 전복, 유출된 석유에 불이 붙어 폭발이 일어났다. 현지 연방도로안전대(FRSC)는 이번 사고로 최소 35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폭발 직전 사고 트럭 주변으로 쏟아진 석유를 퍼 담기 위해 주민들이 몰려들면서 피해 규모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월에도 니제르주에서 전복된 연료 트럭이 폭발해 석유를 퍼 옮기던 주민 최소 98명이 숨진 바 있다. 우마루 바고 니제르주 주지사는 "트럭이 전복되자 주민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휘발유를 퍼 담으려고 했던 모습이 매우 안타깝다"며 "고통스럽고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파룩 카워 전 나이지리아 석유·천연가스노동자연맹 위원장은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이라며 "10월에만 이 도로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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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마을버스 불만·민원 많아"..서울 자치구도 '준공영제' 검토 착수
서울 마을버스 업체들이 환승 손실 보전을 요구하며 '환승제 탈퇴'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 한 자치구가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가능 여부에 대한 검토에 착수해 주목된다. '서민의 발'로 불리는 마을버스는 공공성이 강해 서울시가 시민들의 세금으로 재정을 지원하지만 '민영제'로 운영되는 과정에서 운송 서비스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대문구, 서울 자치구 최초 '마을버스 준공영제' 타당성 검토 착수━ 23일 서울 자치구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지난 5월부터 마을버스 이용자 중심의 효율적인 노선 재정비 및 (준)공영제 도입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서울 자치구 차원에서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검토에 나선 건 서대문구가 처음이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영세한 민간업체 중심의 민영제로 운영되다보니 마을버스 배차간격과 운행률 관련 문제점과 구민들의 민원이 많다"며 "(준)공영제 도입이 가능한지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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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문제 팔아 6개월새 1억 번 학원강사…비결은 '저작권 혁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교재 등 교육 콘텐츠와 관련된 저작권 시장은 영화나 음악 저작권에 비해 인식이 매우 미흡하다. 음원 시장이 불법 다운로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했던 것처럼 교육 콘텐츠 시장도 저작권 인식이 바뀌면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김관백 북아이피스 공동대표는 "불법 복제가 만연한 교재 시장을 혁신해 저작자·출판사·교사·학생 모두가 윈윈하는 합법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과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교육이 급속히 확산했을 때 교육 현장에서는 새로운 문제가 대두됐다.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자 교재 저작권을 침해하는 학습 자료의 무단 공유가 대대적으로 발생한 것이다. 북아이피스는 이 같은 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설립됐다. ━주력 플랫폼 '쏠북', 수업자료 구매 뒤 2차 활용 지원━북아이피스의 주력 플랫폼인 '쏠북'은 강사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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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파이어족에게 배운다"…싱글파이어 '파이어클럽' 순항
구독자 42만명의 경제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가 20일 공식 론칭한 투자 강의 플랫폼 '파이어클럽'이 순항하고 있다. 파이어클럽은 '평범한 월급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목표 아래 △미국 주식 △ETF(상장지수펀드) △배당주 △자산배분 △연금 계좌 활용법 등 투자 입문자부터 실전 투자자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갖췄다. 파이어클럽 수강생들은 내부 게시판을 통해 강사진과 소통하며 학습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한 수강생은 "잘 배워보겠다"며 "(강사진의) 오프라인 강의도 듣고 싶다"고 밝혔다. 다른 수강생도 "차분히 정리된 배당주 투자를 배우겠다"고 말했다. 이번 강사진에는 실제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단 3개의 미국 ETF로 은퇴하라'의 저자 '포메뽀꼬(김지훈)'는 평범한 직장인 출신으로 투자를 통해 순자산 38억원을 달성하며 조기 은퇴(파이어·FIRE)에 성공한 인물이다. 14년 차 배당주 투자자 '리치노마드(김채성)'는 매월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