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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학교, 'AI-VR 융합 메디컬 훈련 프로그램' 개발
소방청은 심·뇌혈관 질환 대응 'AI-VR 융합 메디컬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급대원 교육에 본격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VR(가상현실) 기반 훈련은 구급대원이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심정지,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 주요 응급질환의 평가와 처치 절차를 반복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AI(인공지능) 음성인식이 적용돼 훈련 중 구급대원이 환자 상태를 음성으로 입력하면 시스템이 이를 실시간 문자로 변환해 환자평가와 의사결정 훈련이 가능하다. AI 기술은 실제 현장의 의사소통 상황을 모의로 구현해 구급대원의 판단력, 의사소통 능력, 환자 상태 인지 정확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콘텐츠 개발 과정에서는 119구급대의 실제 현장 자료와 응급의학 전문의 자문을 반영해 훈련의 현실성과 교육 효과를 높였다. 중앙소방학교는 2023년부터 의료 VR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충해왔다. 2023년에는 다수사상자 중증도 분류·영아 심폐소생술·응급분만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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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9월 동행축제 매출 6000억원 넘겼다…10월말 더 큰 장 열린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9월 동행축제'가 30일간 66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이번 동행축제에서 온라인판매전 6307억원, 오프라인판매전 327억원의 직접 매출 외에도 온누리상품권 4856억원, 지역사랑상품권 2412억원이 판매돼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 동행축제는 내수소비활성화 및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목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전개되는 전국 단위의 소비촉진 행사다. 이번 9월 축제는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과 더불어 되살아나는 소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국적인 연계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우선 온라인 판매전은 e커머스, TV홈쇼핑, 전통시장몰 등에서 2.7만개사가 참여하여 총 6307억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롯데온에서 진행된 '동행제품100' 기획전은 동행축제 대표 온라인 판매전으로 자리매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매출 성과 중 동아식품의 김가네 식탁 감자탕은 전년 동기 대비 26배(6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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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실비 돼" 14억 꿀꺽…병원장·환자 130명 '보험사기' 딱 걸렸다
경찰이 미용 목적 시술을 '통증 치료' 등으로 속여 보험사기를 주도한 병원장과 그와 공모해 실손보험금을 부정하게 받은 환자를 검찰에 송치했다. 1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허위 진료서 등을 발급해 요양급여 약 10억원을 편취한 50대 개인병원장 A씨를 보험사기 방지법·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실손보험금을 타낸 환자 130명은 보험사기 방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의 한 병원장 A씨는 진료과목으로 피부과, 정형외과 등을 등록한 뒤 환자들에게 '피부 미용 시술 비용을 실손보험금으로 청구할 수 있다'라고 홍보했다. 또 '환자가 지인을 소개하면 무료 시술을 해주겠다'라는 입소문으로 고객을 끌어모았다. A씨는 환자가 10회 단위로 시술 비용을 선결제하면 추후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발급해 장기 고객 등록을 유도했다. 이후 필러·보톡스 등 비급여 피부미용 시술을 한 뒤 질병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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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서 빛난 K-디지털 기술…AI 협력·수출계약 잇달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13일부터 양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민관합동으로 '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중동은 젊은 인구 구조와 높은 성장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환경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특히 UAE는 중동 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평가받으며, 우리 디지털 기업들의 해외 진출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수출개척단 활동은 2023년 시작 이후 세 번째로 추진된 것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주관해 총 67개 기업이 'GITEX Global' 및 'GITEX Expand North Star' 전시회에 한국 디지털 공동관을 운영했다. 참가 기업들은 AI를 비롯한 차세대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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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툰] 흡혈모기 생존기
◆ 다음 에피소드 10/21 (화) 업데이트! 논문 https://doi.org/10.1073/pnas.2408072121 3분 곰국 사람 봐도 쌩~…피 쭉쭉 빨아먹던 '모기', 이 방법 썼더니 돌변 콘텐츠 머니투데이 각색/그림 권정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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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트, 日 농축산 박람회 '제이-아그리' 참가...현지 시장 공략 가속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농업 디지털 전환 기업 긴트는 일본 농축산 박람회 '제이-아그리'(J-Agri)에 참가해 각종 차세대 농기계 제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도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850여개 농축산 기업이 참여했다. 전통 산업 주자와 더불어 농업용 드론, 스마트 팜, 실내 농업 등 기술 혁신 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긴트는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농기계 자율 주행 솔루션 '플루바 오토' 차세대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기존 대비 성능을 향상시킨 자율 주행 모듈을 탑재해 작물과 지형에 따라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작업 종료 후 결과보고서를 생성하고 카메라 및 위성 지도 기반 작업 현황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과수원 무인 방제 로봇 '플루바 로보틱스 - SS기'도 선보였다. 지난해 플루바 오토 일본 출시와 현지 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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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 10곳 중 8곳 "재가동 시 재입주 희망"
개성공단 입주기업 10곳 중 8곳이 개성공단이 재가동되면 재입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남북경협 관련 중소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80%가 재가동 시 재입주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입주기업 124개 중 55개사가 답변했다. 또 입주기업의 87.2%가 개성공단의 경제성과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재가동 시 필요한 정부 지원책으로는 △기업 피해 보상 기준 마련(52.7%) △정치·군사적 위험 완화(25.5%) △통행·통신·통관제도 개선(9.1%)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질문에선 응답 중소기업의 45.5%가 남북경제협력이 한국의 경제발전과 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중국이나 베트남 등 신흥국 대비 북한의 투자 환경이 '유리'하다고 응답한 업체는 36%로 집계됐다. 남북경협의 장점(복수응답)으로는 '인력 확보 용이성'이 25.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리적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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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공정위원장 "화물연대 제재, 깊이 사과…헌법 권리 침해"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2023년 공공운수노조 산하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에 대한 제재와 관련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주 위원장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화물연대 제재와 관련 "이 자리를 빌려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2022년 화물연대가 총파업 과정에서 공정거래법 제40조(부당한 공동행위 금지) 및 제51조(사업자단체의 금지행위)를 위반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당시 화물연대가 조사관의 사무실 진입을 막자 공정위는 이를 조사방해로 보고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은 이달 5일 화물연대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물연대가 사업자단체이면서 동시에 노동조합의 지위도 갖고 있어 공정거래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주 위원장은 "국제노동기구(ILO)가 모든 선진국에 제안하는 특수고용직 노동자, 특히 화물연대 노동자들에 대해 공정위의 규제 잣대를 댄 것은 노동권을 침해한다는 것이 1심 판결"이라며 "이같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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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동산 대책, 공급에 방점…확정된 건 없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세금으로 수요를 억압해서 가격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을 늘려서 적정가격을 유지하도록 하는, 사실은 공급 쪽에 방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세제라는 게 시장 민감도가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내부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는데, 나중에 어느 정책으로 성안되면 발표되는 것"이라며 "아직까지 확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개편 논의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느냐'는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서는 "내부적으로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지 늘 검토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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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장관 "발전 공기업 통폐합 착수…재생에너지공사 설립 검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발전 공기업 통합에 대해 "아직 논의 단계는 아니지만 의견 수렴에 착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14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전 공기업 통합에 대한 의견을 묻는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재명정부의 조직 개편에 따라 환경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기능을 이관 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로 확대됐다. 산업부 산하에 있던 한국전력공사와 석탄발전 5개 자회사(한국남동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도 기후부 산하로 이동했다. 이재명정부가 2040년까지 모든 석탄화력발전소의 폐쇄를 추진하면서 석탄발전 공기업 통폐합 문제도 논의되는 중이다. 박 의원은 "발전 공기업 통합은 공공에너지 체계를 개편하고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도 달성해야 하고 재생에너지와 공공성 강화 확대 목표도 줘야 한다"면서도 "이번 통합 논의가 일방적인 인력 구조조정과 사업 축소로 가지 않을까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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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3개월간 투자 실전교육 완료...창업기업 IR 역량 '탄탄'
국립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6월19일부터 10월2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초기창업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피치파이프I 투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2025년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중 9개사가 참여해 △IR 이론 교육 △IR 피칭덱 제작 실습 △IR 피칭덱 컨설팅 △IR 피칭덱 디자인 고도화 등 4단계 교육을 받았다. 1단계인 IR 이론 교육에서는 김도희 앤에이솔루션㈜ 대표가 '살아남기 위한 IR 피칭덱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창업기업들은 △투자 전략 구축 △IR 피칭덱 초안 제작 역량 강화 △산업 생태계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단계 IR 피칭덱 제작 실습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사례를 기반으로 기업별 초안 제작이 이뤄졌다. 참가 기업들은 실습을 통해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덱의 기초를 마련했다. 3단계에서는 투자 협력기관의 컨설팅이 진행됐다. 기업들은 기업별 피칭덱 초안 피드백과 산업별 투자 인프라 확보 방안, 네트워킹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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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국 불안에 약세…닛케이 1.18%↓[Asia오전]
14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18% 하락한 4만7520.57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하루 전 도쿄증시가 공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 정국 불안과 미중 무역갈등에 대한 우려가 뒤늦게 반영되면서 폭넓은 종목에서 매도세가 우세하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일본은 다음 주 총리 지명을 위한 임시국회를 소집할 전망이지만 공명당이 연립정권 이탈을 선언하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신임 총재가 총리로 지명될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이다. 야권이 단독 후보를 내세워 정권 교체를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 이날 오후 야당인 입헌민주당과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 대표는 회동할 예정이다. 자민당도 국민민주당과 회담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여야 간 신경전이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예고하면서 급격히 고조되던 미중 무역갈등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