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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또 다시 셧다운 위기…증시 영향 정말 없을까
미국 연방정부가 또 다시 일시적 업무 정지(셧다운) 위기로 치닫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 기술주 중심으로 주식 매수에 나섰다. 미국 증시는 29일(현지시간) 일제히 오르며 2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미국 국채 가격도 강세를 보이며 6개월물에서 30년물에 이르기까지 전 구간에서 수익률이 하락했다. 코페이 크로스-보더 솔루션의 최고 시장 전략가인 칼 샤모타는 "투자자들이 미국 정부의 셧다운 가능성을 무시하고 지속적인 경제 성장세에 베팅하면서 시장은 새로운 한 주를 고집스러운 낙관적 기반에서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주 미국의 올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8%로 확정 발표된데 대해 거의 2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소비자들의 강력한 지출이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연방정부는 10월1일부터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기 때문에 9월30일까지는 새로운 예산안이 상·하원을 모두 통과해 확정돼야 한다. 하지만 9월을 하루 남겨놓은 29일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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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찾아가는 창업토크콘서트' 성료...청년 CEO 경험 공유
인제대학교 RISE사업본부 창업교육센터가 지난 29일 본관 2층 강당에서 '찾아가는 창업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G-East 창업교육 거점 육성 컨소시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주관대학인 인제대를 비롯해 영산대, 동원과기대, 김해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공동 주최했으며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는 김학수 ㈜소셜빈 대표와 김상경 ㈜천지개벽 대표가 나섰다. 두 연사는 △창업 계기 △초기 자금 조달 △팀 빌딩 △제품·서비스 개발 △실패 극복 △시장 진입 전략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아이디어를 빠르게 검증하고 반복 실험으로 시장에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생들은 국내외 사례 비교와 수치로 설명된 사업화 과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상일 컴퓨터공학과 학생은 "지역에서 성장한 창업가들의 시행착오와 실행 과정을 들으며 창업이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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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한달만에 또…'야구선수 출신' 조폭 BJ, 아내 폭행해 재판행
아내를 때려 가정폭력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자 부산 지역 조직폭력배 겸 인터넷 방송인(BJ)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지검은 최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해재범) 위반 등의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5시쯤 부산 자택에서 아내 B씨를 때려 골절 등 상해를 입혀 가정폭력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경찰은 B씨의 부상 정도와 가정폭력 신고 접수 이력 등을 고려해 다음 날인 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어 이달 9일 부산지법으로부터 영장이 발부되며 A씨는 구속됐다. 앞서 A씨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지난달 초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A씨는 부산의 한 폭력 조직에 소속돼 있으며, BJ로도 활동 중이다. 한때 투수로서 재능을 보인 그는 청소년 시절부터 시작된 비행으로 끝내 야구선수의 길을 걷지 못했다. 프로야구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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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고객만족도 조사 3년 연속 1위...홈쇼핑·인터넷쇼핑몰 부문
현대홈쇼핑이 2025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부문 모두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으로 2개 부문 동시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고객 만족도 평가 조사로, 산업별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품질 평가를 종합해 결과를 발표한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조사에서 △고객 서비스 △물류 혁신 △ESG 활동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같은 조사에서 TV홈쇼핑 부문은 3년 연속, 인터넷쇼핑몰 부문은 6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세우게 됐다. 실제 현대홈쇼핑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대고객 서비스 및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전화 주문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을 전담하는 상담원을 별도 배치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매 후 안내와 사용 중 불편 사항까지 세심히 관리한다. 최근에는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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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마 영상 공유에 대마株 달린다…애머릿지 25%↑
한국 증시에서 대마 관련 주식들이 상승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마초에서 추출되는 성분 '칸나비디올(CBD)'을 미국 노인 의료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취지의 영상을 공유하자 투자 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9시36분 현재 증시에서 애머릿지는 전날 대비 185원(25.62%) 오른 907원에 거래 중이다. 오성첨단소재(15.29%), 우리바이오(7.49%), 화일약품(4.76%)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의 통해 더커먼웰스프로젝트가 제작한 영상을 공유했다. 더커먼웰스프로젝트는 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용 대마 사용을 옹호하는 단체다. 영상에는 CBD가 삶의 질을 개선하고, 수명을 연장하며 통증·불면·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마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자극되면서 간밤 미국 증시에서도 대마 관련 주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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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규범준수·부패방지 경영 통합인증 취득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제표준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통합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O 37301과 ISO 37001은 기업 경영시스템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규범 준수 및 부패 방지 요구 사항이 반영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되는지 평가하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이 인증은 기업 경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규 위반 및 부패 등 잠재적인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통제, 관리하도록 요구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경영 활동 전반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준법 경영 규정, 반부패 및 공정거래, 영업비밀 등 내부 규정도 정비하고 주기적인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이번 ISO 인증은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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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경상남도, 미래 전략산업 공동 대응·남해안권 발전 맞손
전라남도가 지난 29일 경남도와 '전남-경남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국민주권시대 미래 전략산업 공동 대응과 남해안권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30일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박완수 경남지사가 직접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신뢰와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공동 추진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공동 대응 △경제자유구역의 효율적 운영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공동 유치 △실무협의체 구성 등이다. 양 도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 및 중앙정부에 대한 건의, 공청회·토론회 등의 입법 활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관련된 연구개발, 인재양성, 산업 생태계 확산 정책에서도 긴밀하게 연계한다.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빠른 제정을 위해 공동 건의문 제출, 대국민 공감대 형성 활동 등에 협력하고 남해안을 국가 균형발전의 신성장 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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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모범사례"…LS일렉트릭 노조, 사측에 임단협 위임
LS일렉트릭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에 대한 사항을 회사 측에 위임하기로 했다. 노조가 임금과 단체 협약을 사측에 모두 위임한 것은 창립 이래 처음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2025년도 임금·단체협약을 모두 위임하는 '노경상생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이호정 LS일렉트릭 노조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LS그룹은 '노동자와 사용자'라는 의미의 '노사' 대신 상호존중과 파트너십을 강조하기 위해 '노동자와 경영자(경영진)'이라는 의미의 '노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LS일렉트릭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도 임금과 단체협약 관련 권한을 회사에 모두 위임하고 회사의 목표 달성과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내부 갈등 대신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구성원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차세대 전력 솔루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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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국내 최초 AI 기반 화장품 패키지 검색 플랫폼 론칭
한국콜마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화장품 패키지 소싱(조달) 플랫폼 'Kolmarpkg.com(콜마패키지닷컴)'을 공식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 도입으로 패키지 선택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제품 출시 속도를 높여 고객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콜마패키지닷컴은 고객이 원하는 화장품 패키지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웹 기반 플랫폼이다. 원하는 패키지의 사진을 직접 찍어 올리거나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유사한 패키지를 검색 결과로 제시한다. 병·펌프·튜브 등 패키지의 종류와 내용물, 제조국, 용량, 등 다양한 조건별 필터링 기능도 갖춰 고객의 선택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특히 해외 진출을 준비할 때 기존 3~6개월이 소요되던 패키지 소싱 기간을 최대 1개월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 패키지 선정부터 공급업체 선택, 최소 주문 수량 확인, 견적 요청 등 전 과정을 일원화했기 때문이다. 소싱에 필요한 모든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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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자원순환 실천하고 엘포인트 받자...'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
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에도 '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랭 가방'은 명절 선물 세트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제작된 전용 가방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22년 추석부터 업계 최초로 보랭 가방 회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고객이 그 해 명절에 사용된 보랭 가방을 반납하면 엘포인트(L.POINT)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의 자발적인 자원 선순환 문화를 끌어낼 수 있어 주목받았다. 첫 시행 당시 9000개가량이었던 보랭 가방 회수량은 올해 설에는 1만 5000개로, 3년 만에 약 60% 증가했다. 누적으로는 약 8만 개의 보랭 가방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두며 롯데백화점의 '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는 유통업계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보랭 가방 회수' 프로그램은 10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사은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추석 선물로 받은 롯데백화점 전용 정육·곶감·선어 선물 세트 전용 보랭 가방을 반납하면 개당 '엘포인트(L.P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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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전의 열쇠는 '이것'"…최종현학술원, 'SF, 로봇, 인간' 강연
최종현학술원은 한국고등교육재단과 29일 서울 강남구 재단 컨퍼런스홀에서 'SF, 로봇, 인간' 특별 강연을 공동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첫 발표자로 나선 김주형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UIUC) 교수는 만화·영화 속 캐릭터를 실제 로봇으로 구현하는 과정과 휴머노이드 기술의 진화를 소개했다. 김 교수는 디즈니리서치, 카네기멜런대 로보틱스 연구소(DARPA 프로젝트), 삼성전자 등에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특히 디즈니리서치 재직 당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실제 로봇으로 구현하는 연구로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김 교수는 "AI(인공지능) 발전의 열쇠는 결국 데이터"라고 했다. 그는 "더 많은 로봇이 보급돼야 더 많은 데이터를 모을 수 있고, 그래야 로봇이 진정한 '지능'을 갖출 수 있다"고 밝혔다. 공장용 로봇은 데이터를 쉽게 축적할 수 있지만 일상 속 로봇은 보급이 부족해 학습 데이터가 모자라다는 지적이다. 김 교수는 또 인간과 로봇의 차이를 '쓸데없는 움직임'이라는 키워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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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美 해군 군수지원함 MRO 사업 본격 착수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만1000톤급 화물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이 정기 정비를 위해 울산 HD현대미포 인근 염포부두에 입항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월 초 수주한 이 선박은 길이 210m, 너비 32m, 높이 9.4m 규모로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정비를 시작했다. 안전장비·설비 점검과 각종 탱크류 정비, 장비 검사 등을 거쳐 올해 말 미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2022년 필리핀 현지에 군수지원센터를 설립하고 필리핀에 인도한 함정에 대한 MRO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오는 12월 출범을 목표로 HD현대미포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으며, 합병 이후 HD현대미포의 도크와 안벽을 활용해 해외함정에 대한 사업 수행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MRO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고객인 미 해군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