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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3분기 호실적에 이익 개선세 뚜렷…커버리지 개시"-IBK
IBK투자증권이 12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이익 개선세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올해 3분기 롯데관광개발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8.9% 급증한 53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475억원)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1% 늘어난 1867억원을 기록했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지노 순매출은 1393억원을 기록하며 방문객 수와 드롭액과 함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카지노 월평균 순매출액은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가파르게 개선되며 뚜렷한 레버리지(지렛대) 효과를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근거로 내년 연간 매출액을 올해 대비 15% 늘어난 741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9% 늘어난 1867억원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1600객실 규모의 호텔을 활용한 공격적인 VIP 영업전략이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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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 'GEN-001' 위암 대상 임상 2상 CSR 수령…'항암 효과 확인'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의 위암 대상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를 수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2024년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에서 공개한 컷오프 데이터에 이어, CSR(Clinical Study Report)을 통해 확정된 수치다. 이번 임상 2상은 이전 면역항암제 투여와 관계없이 2차 이상의 표준치료에 실패한 PD-L1 양성 진행성 위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 42명이 참여했으며, 해당 임상은 독일 머크(Merck KGaA) 아벨루맙과 병용요법으로 진행됐다. 본 연구는 독일 머크와의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계약 체결에 따라 PD-L1 억제제 아벨루맙을 제공받아 수행되었다. 연구자의 고형암 반응 평가 기준(RECIST) v1.1에 따른 평가 결과 8명에서 부분반응(Partial Response, PR)이 확인되어 약 19%의 객관적 반응률(ORR)을 달성했다. 특히 기존 면역항암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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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GSK-릴리와 플랫폼 거래로 8조 계약…"독보적 성과"
에이비엘바이오가 또 한 번 초대형 글로벌 기술이전 거래에 성공했다. 글로벌 제약 시장을 주름잡는 미국 일라이릴리(Eli Lilly and Company, 이하 릴리)와 최대 3조7487억원 규모의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영국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와 맺은 최대 4조원대 기술이전 계약에 이어 반년여 만에 나온 쾌거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 계약으로 독자적인 신약 개발 이중항체 플랫폼의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재차 입증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릴리와 계약 발표 뒤 바로 상한가로 직행하며 시가총액이 7조원에 육박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릴리와 신약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B'(뇌혈관장벽 투과 기술)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릴리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1300조원을 넘는 글로벌 최고 빅파마(대형제약사)다. 에이비엘바이오와 릴리는 그랩바디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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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3% 뛸 때 코스닥 30%…'빚투'도 늘었는데 큰손은 외면, 왜?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타면서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지표인 신용공여 잔고(이하 신용잔고)도 쌓이고 있다. 코스피뿐만 아니라 코스닥 신용잔고 역시 증가하고 있지만 지수 상승은 제한적이다. 향후 금리와 정책 환경이 코스닥 랠리의 중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의 신용잔고는 26조1197억원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사상 최고 수준이다. 최근 벌어진 증시 랠리 이전 신용잔고 최고 액수는 2021년 9월13일 25조6540억원이었다. 코스피뿐만 아니라 코스닥 신용잔고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10일 기준 9조8297억원으로 올해 초와 미국발 관세 리스크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4월 당시 각각 6조원대였던 것을 고려하면 약 50% 증가했다. ━외국인 관심 부재에 코스닥 상승 제한적…"금리 인하 기대 후퇴 영향"━다만 이 같은 투심(투자심리)에도 코스닥 시장 상승세는 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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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콤부차가 만났다"...서울장수, '티젠 콤부차주 레몬' 출시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가 막걸리 업계 최초로 콤부차를 활용한 신개념 발효주 '티젠 콤부차주 레몬'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통 발효주의 노하우에 '웰니스 음료'로 주목받는 콤부차를 접목해 막걸리의 건강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MZ세대의 '라이트한 음주' 트렌드를 반영한 게 특징이다. '티젠 콤부차주 레몬'은 발효 음료 전문기업 '티젠'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운 발효감에 레몬의 상큼한 풍미를 더해 산뜻하고 청량한 음용감을 완성했다. 알코올 도수 4%의 저도주 콘셉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최근 음주량을 줄이거나 건강한 음주를 지향하는 '소버 큐리어스(Sober Curious)' 세대에게 특히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장수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막걸리가 가진 '전통주' 이미지를 넘어 '건강한 발효주'이자 '트렌디한 주류'로서의 가능성을 확장했다. 발효의 깊이와 레몬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뤄 막걸리 본연의 부드러움은 유지하면서도, 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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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담요 들고 9000명 찾는다…화성시 '한파 취약계층' 밀착 케어
경기 화성특례시가 '한파 취약계층' 9000여명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건강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급강하하는 등 건강 적신호가 켜지는 가운데 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한파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한다. 무엇보다 '밀착 관리'에 집중한다. 서부·동탄·동부 3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방문건강관리에 등록된 9000여명이 대상이다. 한파대책 기간 동안 방문, 유선, 문자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한랭질환 예방 수칙과 낙상 예방 운동 등 겨울철 필수 건강 관리방법도 교육한다. 보온 담요, 핫팩, 양말 등 실질적인 한파 대비 물품도 순차적으로 전달해 즉각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경기기후보험'도 안내한다. 한파나 대설로 인한 빙판길 낙상으로 2주 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기후재해사고'로 인정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칫 정보가 어두워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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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없이 품질 높이자" 방세환 광주시장, 대형공사장 점검 나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방 시장은 전날 지역 내 주요 대형 공사 현장 3곳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공정 진행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퇴촌면 생활체육시설 공사 현장 △송정남근린공원 조성 사업 현장 △구청사 부지 복합건축물 건립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사업들은 모두 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광주시의 핵심 과제다. 방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시민이 직접 이용하게 될 시설인 만큼 공정별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세심히 점검하고, 안전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주문했다. 방 시장은 또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작은 불편이나 개선 요구사항도 적극 반영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현장 관리·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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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락 공군 참모총장, 이집트·UAE와 국방·방산 분야 협력 논의
손석락 공군 참모총장이 이집트·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국방·방산 분야 협력을 논의한다. 12일 공군에 따르면 손 총장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두바이 세계공군지휘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집트와 UAE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 간 손 총장은 아므르 압델라만 싸크르 이집트 공군사령관을 접견하고 이집트 공군 292전술전투비행여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UAE에선 두바이 세계공군지휘관 회의와 두바이 에어쇼, 한-UAE 방산협력 리셉션 등에 참석한다. 이집트와 UAE는 KF-21 보라매, FA-50 등 국산 전투기에 관심을 보여온 국가다. 손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국산 전투기의 우수성 등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손 총장은 출장 기간 아므르 사령관과 라쉬드 모하메드 알 샴시 UAE 공군방공사령관, 독일·이탈리아 공군참모총장, 스웨덴 공군사령관 등과 회동하며 군사외교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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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檢 정치화가 문제···정치 특수부 사건에 나라 들쑥날쑥"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검찰이 집단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월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검찰의 정치화를 비판한 발언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당시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정치 특수부 사건이 나라를 들쑥날쑥하게 하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0일 공개한 '국무·차관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8월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법무부 검찰개혁 관련해 말이 많던데 샅바 싸움하듯이 '법무부 소속이냐, 행안부 소속이냐, 행안부하면 나쁜 사람, 이렇게 가고 있던데 그렇게 하면 안되고 토론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의가 이뤄진 시점은 검찰청 폐지의 내용을 담은 정부 조직 개편 방안이 당정대(더불어민주당·정부·대통령실)에서 논의되던 때다. 특히 검찰개혁 일환으로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법무부 산하에 둘지, 행안부 산하에 둘지가 쟁점이 됐다. 9월 당정대 최종 논의에서 중수청은 행안부 산하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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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日 모모야마학원대학, '제46회 한·일 국제학술세미나' 성료
계명대학교가 지난 5~8일 성서캠퍼스 의양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일본 모모야마학원대학(Momoyama Gakuin University)과 '제46회 한·일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명대 경영대학 설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명대 관계자 9명과 모모야마학원대학 방문단 6명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일 경제, 경영, 문화에 대한 제 문제'(Multifaceted Issues in Korea-Japan Economy, Business, and Culture)라는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이 공유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발표가 이뤄졌다. 발제자와 발표 주제는 △오건택 계명대 경영학과 교수의 '기후변화 요인과 제품혁신 성과의 관계-디지털 전환 기술을 중심으로' △토마스 렉 모모야마학원대학 교수의 '한·일 청년 워킹홀리데이 비교 연구' △김정모 계명대 회계세무학과 교수의 '경영자 특성과 신용위험의 관련성'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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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AI로 홍보영상·안내방송 음원 제작…업무 효율↑
경기관광공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홍보 마케팅과 내부 업무 효율화에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7월 생성형 AI로 홍보영상을 제작해 실무에 적용한 데 이어, 최근에는 음악 생성 AI를 활용해 '임진각평화누리' 주제 음원을 직접 제작했다. 이 음원은 현재 임진각 현장 안내방송 배경음악으로 송출되고 있다. 지난 9월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당시에도 AI로 제작한 음원을 사용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일부 방문객의 요청으로 해당 음원을 '경기관광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기도 했다. SNS 콘텐츠 제작에도 AI가 활용된다. 유튜브에는 AI 캐릭터(달G)가 관광지 노래를 부르는 쇼츠 영상을, 인스타그램에는 자체 챗GPT(하이GT)를 활용한 'GPT 추천 여행코스' 카드뉴스를 등재해 도내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있다. 공사 측은 AI 활용을 통해 기존 외주 제작 방식에서 발생하던 비용, 시간, 저작권 문제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내부 업무 효율성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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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 하루 앞으로…'이야기와 서사의 확장'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오는 13~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지스타 2025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지스타는 '이야기와 서사의 확장'을 핵심 주제로 한다. 키 비주얼부터 콘퍼런스, 전시 콘텐츠 전반에 걸쳐 창작과 서사의 힘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44개국 1273개사 3269부스 규모로 열리며, 참가국과 기업 구성에서 글로벌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 올해 지스타의 키비주얼은 '용비불패', '고수', '아수라' 등으로 유명한 문정후 웹툰 작가와 협업해 가상 세계가 현실로 확장되는 찰나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BTC관은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1층에서 운영된다. 올해 메인스폰서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구글코리아, 넷마블, 웹젠, 크래프톤, 그라비티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배틀 스테이트 게임즈(Battle State Games), 반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