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내란 특검, 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도 중계 신청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법원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혐의 재판 중계를 신청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에 중계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내란특검법 11조4항은 재판장은 특별검사 또는 피고인의 신청이 있는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중계를 허가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다만 중계를 허가하지 않을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재판부는 중계를 불허할 수 있지만 그 이유를 밝혀야 한다. 법원은 오는 2일 열리는 22회 공판기일 전 재판 중계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특검 단계에서 추가 기소된 사건이 아닌 기존에 진행되던 재판에 대해 중계를 신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내란 특검이 추가로 기소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 재판은 특검팀이 신청한 중계가 허가돼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된 바
-
실리콘투, 3Q 유럽 매출 200% 성장 전망…목표가 13%↑-한투
실리콘투가 높은 해외 매출을 기반으로 3분기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명주·전유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리포트에서 "2025년 3분기 실리콘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3% 증가한 3104억원, 영업이익은 48.4% 증가한 63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3.6% 상회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에 실리콘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원으로 13.2% 상향 조정했다. 현재 실리콘투의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은 14배다. 특히 유럽 매출 성장이 눈에 띌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실리콘투의 유럽 매출이 2분기 대비 20.3%, 전년 동기 대비 200.8% 증가한 1290억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화장품 기업들이 아쉬운 2분기 실적을 기록한 와중에 지난 8월 화장품 수출 데이터까지 부진하면서 관련 섹터의 투자 심리가 훼손됐다
-
바이오솔루션, 美 국제연골재생학회서 '카티라이프' 임상성과 구두발표
연골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기업 바이오솔루션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국제연골재생학회(ICRS)에서 핵심 파이프라인인 '카티라이프'(CartiLife)의 주요 임상 결과를 구두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발표는 카티라이프 5년 장기추적 논문의 대표저자이자,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박재영 교수가 맡는다. 바이오솔루션은 ICRS에서 국내 연골재생 골관절염 치료 기업 중 유일하게 구두 발표를 진행한다. 이는 세계 연골재생 치료제 시장에서 한국 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ICRS 학회에서의 구두 발표는 전 세계 정형외과 및 재생의료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상징성과도 연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ICRS는 1997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연골재생 및 관절보존 분야의 최고 권위 학회다. 60개국 이상에서 1000여 명의 의료진과 연구자, 산업계 인사들이 모여 최신 치료법과 연구 결과를
-
아침 일찍 식당 찾은 김민석 총리 "너무 감사하다"…왜?
"너무 감사합니다." 1일 오전 6시쯤 청주시의 1000원 아침 백반 식당. 이른 아침부터 이곳을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는 식당 사장에게 인사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사실 이곳에 와보고 싶었다"며 "개인이 아주 오래전부터 (1000원 식당을) 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김 총리는 "저희도 1000원의 아침밥을 해서 학생들한테도 하고 산단 근로자들한테도 하고 아이디어를 이어받아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직접 식판을 들고 국과 반찬, 밥 등을 배식했다. 이날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기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도 함께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식당 사장에게 '몇시에 문을 여느냐' '처음부터 1000원에 판매했느냐' 등을 물었다. 식당 사장은 "아침에 5시에 연다"며 "먼 곳으로 일하러 가는 분들은 아침에 더 일찍 온다"고 말했다. 식당 사장은 "처음에는 무료로 했다가 오히려 그냥 주는 것 같아서 덜 드시고 안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며 "돈을 1000원이라도 받아
-
한미 비자워킹그룹 첫 회의…국무부 "적절한 비자 발급에 협력"
미국 국무부가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비자워킹그룹 첫 회의에서 한국을 미국의 주요 투자국으로 강조하며 한국인에 대한 적절한 비자 발급에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는 9월4일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미 이민 당국의 한국인 근로자 317명 구금·체포 사태 이후 한국 정부의 재발 방지책 마련과 비자 제도 개선 요구에 따라 이를 논의하기 위한 워킹그룹 설립에 합의했고, 첫 회의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렸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한국 비즈니스 출장 및 비자 실무 협의체의 첫 회의가 워싱턴에서 개최됐다"며 크리스토퍼 렌도 국무부 부장관이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을 "미국의 주요 투자국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랜도 부장관은 특히 한국으로부터의 투자를 환영하고 장려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하며, 이런 투자의 성공을 위한 숙련된 인력의 핵심 역할을 강조했다"며 "미국 정부 각
-
"광고 보면 반값"...웨이브, 월 5500원 광고형 요금제 출시
웨이브는 광고 시청을 조건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요금제 상품을 출시한다. 티빙과 통합 광고형 상품도 선보인다. 1일 웨이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와 '웨이브X티빙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 2종이다.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는 기존 '웨이브 스탠다드' 상품과 동일한 풀HD 화질 및 2인 동시 시청을 지원한다. 요금은 월 5500원이다. 기존 상품 대비 50%가량 저렴하다. '웨이브X티빙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는 월 7000원에 웨이브와 티빙 콘텐츠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웨이브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15일까지 이용권 구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다이슨 청소기, 에센자 커피머신, 무신사 머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0.5%…"與 조희대 사퇴 압박 등에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5%로 두 달 사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발표됐다. 뉴시스가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간특집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50.5%, '잘못한다'는 부정 평가는 47.4%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2.0%였다.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같은 기관이 7월27~28일 실시한 조사의 61.2%와 비교하면 두 달 만에 10.7%p 하락했다. 반면 '잘못한다'는 부정 평가는 35.5%에서 47.4%로 11.9%p 상승했다. 에이스리서치는 "한미 관세 협상, 여권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압박 등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역별로는 광주·전라(68.7%), 인천·경기(51.0%)에서, 연령별로는 40대(56.5%), 50대(58.9
-
경기 '버스파업' 철회, 14시간 마라톤협상 끝 합의…버스 정상 운영
경기도 지역 버스노조가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하면서 출근길 교통 혼잡을 피했다. 전날 오후부터 14시간 넘게 이어진 노사 간 마라톤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부터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단체교섭 최종 조정 회의를 진행한 끝에 이날 오전 6시 임금 협약안에 최종 합의했다. 이 합의로 도내 시내·외 버스의 약 80%에 해당하는 8437대가 정상 운행됐다.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시외·공항버스, 수요응답형(DRT) 등 50개 버스업체 소속 조합원 1만9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었던 파업도 취소됐다. 애초 조정 기한은 자정까지였으나 노사는 합의를 위해 오전 6시까지 기한을 연장해 협상을 이어갔다. 노조는 공공관리제에서 통상임금을 포함한 서울시 수준 임금 인상과 민영제 노선의 탄력근로제 연장 반대, 1일 2교대제 전환, 공공관리제와 임금 격차 해소 등을 요구했다. 사측은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었
-
"후속 입법 미룬 방통위, 롯데카드 해킹 피해 키웠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최근 발생한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연계정보와 주민등록번호를 분리해 관리하도록 법을 개정했으나, 방통위의 후속 입법 마련이 지연돼 피해가 커졌다"고 1일 지적했다 . 롯데카드는 연계정보와 주민등록번호 서버를 분리하지 않아 두 정보가 동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계정보(CI) 는 주민등록번호 없이도 개인을 식별할 수 있도록 만든 비식별 정보다. 국회는 2023년 12월 '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켜 본인확인기관과 CI 이용기관이 주민등록번호와 CI 를 반드시 분리 저장·관리하도록 했다. 해당 법은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됐다. 그러나 방통위는 법 시행에 맞춰 후속 조치를 마련하지 않았다. 시행령과 고시는 1년 뒤인 올해 5월20일에야 제정됐다. 이마저도 고시의 연계정보 이용기관의 안전조치 일부 규정은 2027년 5월1일부터 시행되도록 유예해 사실상 약 3년의 제도 공백을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
노브레인 정우용, 건강 문제로 팀 탈퇴…"빠른 쾌유 기원"
밴드 노브레인 정우용(43)이 팀을 탈퇴한다. 노브레인은 지난달 30일 SNS(소셜미디어)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 노브레인의 베이시스트 정우용님께서 건강상 이유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밴드를 탈퇴하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오랜 시간 노브레인과 함께하며 큰 힘이 돼준 정우용님께 깊은 감사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걸어갈 새로운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노브레인은 세션 연주자들과 함께 향후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1996년 결성한 노브레인은 국내 인디 1세대를 대표하는 밴드로 '넌 내게 반했어' '말달리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기타리스트 정민준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탈퇴한 바 있으며 보컬 이성우와 드러머 황현성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
SMR과 AI가 융합해 만드는 원자력 기술은?
다음달 15일부터 열리는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EP) 2025'의 일환으로 SMR(소형모듈원자로)과 AI(인공지능)가 결합해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살펴보는 원자력 세션이 개최된다. 한국원자력학회는 다음달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EP) 2025' 전시회 기간 중 세션을 개최한다. 'SMR의 심장에 AI의 두뇌를 더하다: 에너지 걱정 없는 내일을 만든다'를 주제로 컨퍼런스 C에서 열리는 이번 세션에서는 'SMR과 AI'라는 두 혁신 기술의 융합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미래를 풍요롭게 만들지 그 구체적인 청사진을 살펴본다. SMR이라는 강력한 심장에 AI라는 스마트한 두뇌가 더해질 때, 인류는 비로소 "에너지 걱정 없는 내일을 꿈꿀 수 있다"라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 사업단장이 차세대 에너지의 심장, SMR 기술의 현재와 미래 시장을 전망한다. 유용균 한국원자력연구원 인공지능응용연구
-
김옥빈, 11월 16일 비연예인과 결혼…우아한 웨딩 화보 '눈길'
배우 김옥빈(38)이 11월 16일 결혼한다. 김옥빈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1일 "김옥빈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1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둔 김옥빈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김옥빈은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결혼 소식과 함께 김옥빈의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속 김옥빈은 예비 신랑과 사랑스러운 손 하트를 함께 만들어 보였으며, 우아한 웨딩드레스와 다양한 베일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박쥐' '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