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
[더벨]플리토, 200% 무증 실시…"주주가치 극대화"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가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로 플리토의 발행주식 수는 550만1817주에서 1650만5451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6월 25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7월 18일이다. 플리토의 이번 무상증자는 최근 3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을 달성 후 내려진 결정이다. 플리토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검토했다"면서 "무상증자로 단기적 주가 부양을 이끌 수 있겠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시기를 고민했고, 흑자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완료한 후로 시기를 조율했다"고 말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플리토의 주식 거래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이정수 대표와 플리토의 주요 임직원 지분을 제외한 377만3422주만 유통돼 왔는데 무상증자 이후에는 1000만주 이상이 유통돼 거래가 활성화될
-
[더벨]드림텍, ESG·주주친화정책 투명성 강화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종합전자부품 및 스마트 의료기기 제조기업 드림텍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하며 지속가능경영 및 주주친화정책에 대한 정보 접근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드림텍의 지속가능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중장기적 의지를 반영한 조치다. 특히 ESG 전략 및 주주환원 정책의 핵심 내용을 구조화해 명확하게 공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드림텍은 지난 3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회 구성과 운영 권한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ESG 위원회 구성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드림텍 본사뿐 아니라 베트남 법인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가능경영 뉴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주친화 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도 확대됐다. 회사는 배당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배당성향은 지배주주 순이익 대비 20~35%, 주주환원율은 지배주주 순이익 대비 25~40% 수준
-
[더벨]한울앤제주, 체질개선 성과 '언제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울앤제주가 체질개선에 나선지 1년이 지나고 있다. 지난해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한 이후 사명까지 변경하며 기존 색채 지우기에 나섰다. 자금조달, 사업 다각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지만 본업 부진을 상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분위기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울앤제주는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완료했다. 제이케이신기술투자조합 제2호가 95억원, 최대주주인 한울반도체가 5억원을 납입했다. 조달한 자금은 전부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울앤제주는 기존에 제주맥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테슬라 요건(이익 미실현 기업특례)'을 통해 2021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지난해 상황이 급변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엠비에이치홀딩스 외 2인이 더블에이치엠에 회사를 매각했다. 수제맥주 시장 축소에 따른 경영난으로 풀이된다. 한울앤제주는 새주인을 맞이한 이후 대대적인 체질개선을 시작했
-
[더벨]제이에스링크, 국내 유일 'Olink·Somalogic·SIMOA' 3대 단백체 플랫폼 구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정밀의료·생명과학 연구 전문기업 제이에스링크가 국내 단백체 분석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에서 대규모 단백체 분석 과제를 수주했다. 현재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차세대 정밀 진단·바이오마커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단백체(Proteome) 분석은 혈액이나 체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질병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 발굴, 약물 반응성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현재 개인 맞춤형 의료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 유전체 분석을 뛰어넘어 고정밀 정보를 확보할 수 있어 최근 관련 분석 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제이에스링크는 국내 단백체 분석 시장에서 Olink 플랫폼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올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약 1032명의 혈액 시료 분석 과제를 수주했다. 이를 통해 Olink 기반의 대규모 단백체
-
[더벨]DS단석, 전북도청과 '넷제로 컴플렉스' 구축 MOU 체결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자원순환 기업 DS단석은 전북특별자치도와 Net-Zero 컴플렉스 구축 관련 1조9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산에 조성될 신공장은 DS단석의 미래 전략 집약체다. 탄소중립을 목표로 생산시설과 에너지 회수설비, 재활용 인프라가 통합된 친환경 산업기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9일 전북도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한승욱 DS단석 회장, 김종완 대표를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DS단석은 오는 2031년까지 군산 국가산업단지 내 7만평(23만1405㎡)의 부지에 HVO(Hydrotreated Vegetable Oil, 수소화 식물성 오일)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생산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DS단석 한승욱 회장은 “DS단석의 미래를 위한 결정에 전북도와 협력할 수 있게 돼 기
-
[더벨]한컴인스페이스, 지구관측 위성 '세종 2호' 21일 발사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는 지구관측 민간위성 '세종 2호'를 오는 21일(미국 현지시간, 6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9) 로켓을 통해 발사한다고 9일 밝혔다. 세종 2호는 6U급(가로 200mm X 세로 300mm X 높이 100mm, 무게 약 10.8kg)의 초소형 위성이다. 지상으로부터 약 500~600km 저궤도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세종 1호' 운용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종 2호를 통해 확보될 고품질 영상 데이터를 농업, 건설, 안전, 물류 등 분야의 의사결정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세종 2호에는 한화시스템이 개발 중인 위성용 합성개구레이더(SAR) 안테나의 우주코팅 시편이 탑재돼 있다. 1년간 90분 간격으로 궤도상의 온도 데이터를 수집해 제공함으로써 우주 부품 및 소재의 국산화와 신뢰성 검증을 위한 데이터도 제공
-
[더벨]아이티센피엔에스, KISA 제로트러스트 시범사업 참여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이티센그룹 보안 플랫폼 기업 아이티센피엔에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5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에 참여, 하나은행의 국내외 금융망에 양자내성암호(이하 PQC) 기반 보안 기술을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프라이빗테크놀로지가 주관하는 '데이터 중심 제로트러스트 오버레이 금융망 구축' 과제로 진행된다. 아이티센피엔에스가 협력하고 하나은행이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 뉴욕과 런던 등 해외 지점과 국내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포괄해 실제 금융 시스템에 PQC 기반 보안 기술을 적용하는 국내 실증 사례가 될 전망이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 컨소시엄은 운영 중인 기존 금융망을 변경하지 않고 제로트러스트 모델을 효과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해당 과제를 통해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의 핵심 요소인 인증 체계 강화,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Microsegmentation), 소프트웨어 정의 경계
-
[더벨]채비, 국내 첫 'HW 원격 리셋' 기술 특허 출원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채비는 9일 국내 출시한 3세대 충전기에 하드웨어(HW) 원격 리셋 기능을 적용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채비는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HW·SW·통신모뎀 등 충전기의 핵심 구성 요소 3종을 모두 원격으로 리셋할 수 있는 기술을 업계 최초로 구현했다. 이 기술은 현장 출동 없이도 즉각적인 장애 복구가 가능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HW원격 리셋 시스템은 기존의 소프트웨어나 통신모뎀의 재부팅 중심 복구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한 기술이다. 충전기 전원을 원격으로 차단하고 재공급해 즉시 충전 가능한 상태를 구현할 수 있다. 채비는 △버튼 하나로 오류 내용과 해결 방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원클릭 진단 프로그램 △주요 부품의 수명 및 교체 주기를 사전 점검하는 예방 정비 프로그램도 도입해 설비 고장률 최소화와 운영 효율 극대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는 향후 설비 투자 비용(CAPEX) 절감과 장기 수익성 개선
-
[더벨]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 안양과천상의 '상공대상' 수상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신성이엔지는 이지선 대표가 제42회 안양시 상공의 날을 맞아 안양과천상공회의소로부터 '상공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혁신적인 기업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상공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상공대상은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매년 상공업 진흥에 공헌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성이엔지는 클린룸 핵심 장비인 FFU(Fan Filter Unit)를 국내에서 처음 국산화하며 최첨단 공기제어기술로 세계 산업용 공기청정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첨단 클린룸 솔루션과 스마트 팩토리 기술로 국내 반도체 산업 혁신을 이끌며, 친환경 혁신 소재 개발과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과천에 본사를 둔 신성이엔지는 과천시 제1호 공동직장 어린이집 설립 출자에도 참여한 바 있다.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임시 청사 무상 제공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엔 '2025
-
[더벨]폴라리스AI-엑스페릭스, 공공·금융 보안 솔루션 공급 MOU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폴라리스AI와 엑스페릭스가 금융, 공공 부문 보안 솔루션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엑스페릭스의 생체인증 기반 디지털 신원확인 기술(지문인식기·인증 솔루션)과 폴라리스AI가 보유한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대상 정보통신서비스(ITS) 운영·유지보수 노하우를 결합한다는 방침이다. AI 기반의 버티컬 보안 솔루션을 공동 기획하고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설명이다. 엑스페릭스는 지문인식기, 인증 솔루션 등 생체인증 기반의 디지털 신원확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다양한 산업 영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해온 기술력과 사업 경험도 갖추고 있다. 폴라리스AI는 금융권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유지보수 및 시스템 운영에 대한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토대로 실질적 현장 적용, 기술 지원, 공동 사업 제안 등 전방위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
-
[더벨]손오공 'Nintendo Switch 2' 흥행 기대감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완구 및 게임 콘텐츠 전문기업 손오공이 실적 반등에 전사 역량을 쏟고 있다. 손오공은 8년 만에 출시되는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 ‘Nintendo Switch 2(닌텐도 스위치2)’의 출시로 본업 부문에서의 실적 회복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신규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손오공은 지난 30일 경영권 변동과 함께 국내 최대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클라쎄오토 인수 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자동차 유통 및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내부적으론 기존 주력 사업 분야인 게임·완구 유통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손오공은 한국닌텐도의 유통 밴더사다. 닌텐도 브랜드의 충성도 높은 기존 고객층에 Nintendo Switch 2 출시 기대감으로 유입될 신규 고객층을 더해 매출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 중이다. 지난
-
[더벨]MHG, 글로벌 인공지능 의료로봇 기업 인수계약 체결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메디컬 헬스케어 기업 엠에이치지(MHG, Meta Healthcare Group)는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기업 비너스콘셉트(Venus Concept)의 인공지능(AI) 기반 모발이식 기술 자회사인 ‘메타로보틱스(Meta Robotics)’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메타로보틱스는 글로벌 수술 로봇 다빈치(da Vinci)로 유명한 미국 인튜이티브서지컬(Intuitive Surgical)의 공동 창업자이자 의료 로봇계의 선구자로 알려진 프레데릭 몰 박사가 설립한 레스토레이션로보틱스(Restoration Robotics)를 전신으로 하는 회사다. 전 세계 20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주요 시장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최근 3년간 누적 매출 약 4800만 달러를 기록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MHG는 메타로보틱스의 지분 100%를 확보하며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