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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한빛레이저 "포트폴리오 구축, 고객사 신기술 참여”
김정묵 대표, EV·배터리·반도체 3대 사업 중심 성장 새해 코스닥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국민성장펀드 시행에 따른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지면서 일찌감치 ‘천스닥’을 점치는 시각도 고개를 든다. 동시에 금융당국은 올해를 코스닥 퇴출요건 강화의 원년으로 못 박으며 시장 정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상장사 입장에서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는 국면에서 기업들은 한 해의 먹거리를 둘러싼 치열한 고민을 사업계획에 담아냈다.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찾기 위해, 또 한 번의 퀀텀점프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더벨이 현장에서 직접 만난 코스닥 기업들의 비전과 전략을 담았다. 더벨|이 기사는 01월08일(11:13)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빛레이저는 지난해 힘든 시기를 겪었다. 코스닥 상장 원년(2024년)부터 매출 역성장과 적자 전환을 겪으면서 반등이 절실했던 한 해였다. 아직 결산 전이지만 역대 최대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은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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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뱅가드·버크셔 낙점' 처브, 트럼프 보험 파트너 주목
200억달러 해상 재보험 프로그램 주관, 언더라이팅 역량 시험대 미국 뉴욕 어퍼베이(Upper bay)의 작은 소용돌이는 한국 여의도에 어떤 형태의 파고를 몰고 올 수 있을까. 대만의 파운드리는 K-반도체와 어떻게 연동돼 있을까. 국내 증시는 미국 상호관세 이슈와 M7의 행보에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글로벌 테크의 동향은 국내 종목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셈이다. 더벨은 글로벌 테크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국내 투자자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더벨|이 기사는 03월17일(16:19)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보험업계 1위 처브는 패시브 자금의 본체 뱅가드와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선택한 종목으로 널리 알려졌다. 최근엔 이란 분쟁으로 막힌 호르무즈 해협을 뚫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내놓은 해상 재보험 프로그램 주관사로 낙점됐다. 구체적인 리스크 구조가 베일에 싸인 가운데 위험을 골라내고 보험료를 매기는 처브 고유의 언더라이팅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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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대동그룹, ‘농업·필드 AI 로봇 산업 발전 협의체' 출범
대동로보틱스 포함 8개 기업 참여, 정책 제안·사업화 추진 더벨|이 기사는 09월03일(15:25)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대동그룹의 AI 로봇 전문기업 대동로보틱스와 AI로봇 SW전문기업 대동에이아이랩이 지난 2일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국내 유수의 AI·로봇 기술 기업들과 함께 ‘농업·필드 AI 로봇 산업 발전 협의체(이하 협의체)’ 출범식을 갖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대동로보틱스를 비롯해 대동에이아이랩, 뉴로메카, 뉴빌리티, 에이딘로보틱스, 코라스로보틱스, 투모로로보틱스, 티랩스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했다. △AI 모델 △자율주행·자동 매핑 △플릿 운영 관리 △관제·원격제어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시설농업·필드로봇용 모바일 플랫폼 △로봇 손·팔 등 각 사의 핵심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와 사업화를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동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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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우성금속, 620억 규모 수주 위한 ‘튜빙 세그먼트’ 샘플 공급
성안머티리얼스 관계사로 연결 자회사 편입 검토중 더벨|이 기사는 09월04일(08:00)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성안머티리얼스 관계사 우성금속이 러시아 광산 기업에 620억원 규모의 '튜빙 세그먼트' 수주를 위해 샘플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광산 터널에 설치하는 철제 주물 설비로 글로벌 광산 기업들이 터널 붕괴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우성금속은 지난 1996년 설립된 주물 및 주조 제조 전문기업이다. 두산중공업·인천제철·포스코·세아제강, 현대제철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1차 협력사다. 지난해 우성금속의 최대주주인 임종찬 대표이사가 성안머티리얼스를 인수하며 관계사가 됐다. 우성금속은 지난해 매출액 841억원, 영업이익200억원, 당기순이익163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우량 비상장사다. 지난해 튜빙 세그먼트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난 2023년 대비 매출액 4.2배, 영업이익 8.9배 성장했다. 지난해 실적 성장에 큰 기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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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복합동박 첫 계약 '초읽기', 유리기판 내년 초 예상”
김종학 태성 대표 더벨|이 기사는 11월04일(11:39)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1년여를 끌어 온 태성의 복합동박 장비 및 소재 공급 계약이 첫 물꼬를 틀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종학 태성 대표는 이르면 이달 내 첫 계약이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내부적으로 국내 기업 공급을 시작으로 수개월째 막판 가격 협상을 놓고 진통 중인 중국 잠재 고객사들과의 계약도 순풍을 탈 것으로 관측했다. 또 다른 신사업 유리기판 장비 역시 내년초 국내외 대기업향 물량 공급을 놓고 협상이 막바지 수순까지 진전됐다는 설명이다. 김종학 태성 대표는 더벨과의 인터뷰에서 “사명은 밝힐 수 없지만 국내 기업 A사와 복합동박 소재 공급을 놓고 협상이 마무리 단계”라며 “빠르면 이달 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A사의 경우 당초 복합동박 생산장비를 들이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일단 그 전 단계로 복합동박(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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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인베니아 "신규 해외 사업 확대 성과 '초읽기'"
대규모 수주 기대, 인력 확보로 발맞춤 자본금은 기업의 위상과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대표 회계 지표다. 자기자금과 외부 자금의 비율로 재무건전성을 판단하기도 한다. 유상증자는 이 자본금을 늘리는 재무 활동이다. 누가,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근간이 바뀐다. 지배구조와 재무구조, 경영전략을 좌우하는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더벨은 유상증자 추진 기업들의 투자위험 요소와 전략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고자 한다. 더벨|이 기사는 12월31일(14:28)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인베니아가 지난 2023년부터 준비한 중국 외 신규 해외 디스플레이 사업 진출이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사업 확대가 초읽기에 들어서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 개선과 인력 충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베니아 관계자는 "지난 2년 전부터 신규 해외 사업을 확대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최근 기존 대면적 실적 및 기술평가와 관련해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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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시노펙스, 서울대병원에 혈액여과기 공식 공급
8개 종합병원 코드 등록 완료 더벨|이 기사는 03월26일(13:54)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시노펙스는 혈액여과기 ‘시노플럭스(Synoflux)’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공식 사용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병원의 공식 채택은 그 동안 100% 수입에 의존해 오던 국내 혈액여과기(혈액투석 필터) 시장에서 국산화 제품이 국내 의료 현장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시노펙스의 제품은 국내 7개 상급 종합병원에 정식 사용 제품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번에 서울대학교 병원의 공식 사용을 계기로 전국 주요 상급 종합병원 및 혈액투석 전문 센터로의 공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혈액여과기는 투석 환자의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주는 인공신장기의 핵심 소모품으로 고도의 멤브레인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다. 시노펙스는 나노급 여과 기술을 바탕으로 혈액 속 알부민 등 유효 성분은 유지하면서 요독 물질만을 정교하게 제거하는 기술 구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