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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만 되는 줄 알았는데"…블루 오리진, 1단 추진체 회수 성공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이 19일(현지 시각) 우주 발사체 뉴 글렌(New Glenn)의 재사용 추진체를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이번 발사에서 고객사 위성을 임무 궤도에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WSJ 등 외신에 따르면 블루 오리진은 이날 '뉴 글렌 3호'의 1단 추진체를 지상으로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발사된 1단 추진체는 지난해 11월 '뉴 글렌 2호'에 쓰였던 추진체다. 추진체를 재투입해 또다시 회수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뉴 글렌 3호는 미국 동부 기준 19일 오전 7시 25분(한국 시각 오후 8시 25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다. 당초 예정 시각보다 약 40분 지연됐다. 이번 발사의 핵심은 뉴 글렌 1단 추진체(GS-1)의 지상 회수였다. 추진체는 로켓을 지면에서 이륙시켜 대기권을 뚫고 우주 궤도에 당도하게 하는 추력 장치다. 보통 2~3개 단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1단 추진체는 로켓 가장 하단에서 가장 큰 추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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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일본 고덕원 1억엔 기부받아…양국 학술교류 사업 확대
국가유산청은 일본 고덕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과 함께 한·일 문화유산 학술교류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18일 진행된 이번 협약은 일본 고덕원이 출연한 총 1억 엔(약 9억3000만 원)의 기부금을 기반으로 조성된 '한·일 문화유산 학술교류를 위한 고덕원 기금'을 통해 양국의 학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기관은 이번 기금을 토대로 △한·일 문화유산 신진연구자 연구비 지원, △한·일 문화유산 관련 저술 및 번역 지원 △한·일 문화유산 관련 심포지엄 개최 등을 위해 협력하고, 양국 간 지속가능한 학술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기금 원금을 유지하고 그 이자 수익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학술교류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사토 다카오 고덕원 주지가 기증한 문화유산 '관월당(?月堂)' 반환이 계기가 됐다. 국가유산청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사토 다카오 주지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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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경 공주대 교수, 이영호 가천대 교수와 'AI 교양서' 출간
국립공주대학교는 최근 우혜경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이영호 가천대학교 IT융합대학 교수와 함께 AI의 핵심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신간 'AI 교양서'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은 기술 설명을 넘어 AI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업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AI의 개념과 원리부터 버티컬 AI, 유니콘 기업의 전략, 윤리·철학 문제까지 폭넓게 다뤘다. 저자의 강의 노트에 담긴 손 그림과 직관적인 설명을 활용해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 교수는 "'AI 교양서'는 AI를 단순한 도구로 사용하는 단계를 넘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활용하는 시대에 필요한 관점을 제시한다"며 "기술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을 낮추고 누구나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입문서이자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 교수는 15년 전 인터넷 검색어와 SNS 데이터로 독감 유행을 예측하는 연구를 시작으로 현재는 대형 언어 모델(LLM)의 신뢰성 평가와 아동·청소년 마음 케어 AI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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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나 혼자 산다' 재출연 예정…박나래 빈자리 채우나
방송인 김신영이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할 예정이다. 박나래의 빈자리를 채우는 고정 멤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OSEN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김신영이 재출연 예정이지만 이날 스튜디오 녹화는 아니다"라며 "출연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4년간 쌓은 자취 내공을 보였다. 김신영의 활약으로 이날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6. 1%를 기록했다. 전주(4. 5%)에 비해 급격하게 상승한 수치다. 김신영은 다이어트로 44kg을 감량하고 13년 동안 체중을 유지해왔으나 다이어트 전 모습으로 돌아간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김신영은 은사였던 고(故) 전유성의 임종을 지켰던 당시 상황을 전하며 "선생님께서 '짬뽕이 너무 먹고 싶은데 지금 못 먹잖아. 너는 아끼지 말고 맛있게 먹고 살아'라는 마지막 말씀을 남기셨다"는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장면은 시청률이 7. 8%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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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고려대 컨소시엄, 교육부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평가 '우수'
인제대학교 차세대AI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실시한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단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와 KIAT는 사업 수행 대학의 실적과 성과를 점검해 △우수 △양호 △미흡 3단계로 분류했다. 인제대가 고려대와 함께 구성한 '동반성장형' 컨소시엄은 전국에서 단 2곳에 불과한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이인환 고려대 단장의 성과 발표와 이제원 인제대 단장, 이형원 부단장의 답변이 평가위원들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제대는 3차 연도 사업비로 국고 19억6102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당초 신청액인 17억6000만원에서 약 2억원 증액된 수치다. 이 예산은 반도체 교육 인프라 고도화와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민현 인제대 총장은 "인제대가 동남권 반도체 교육의 핵심 거점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증액된 예산을 바탕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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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동혁 "미국, 李 대통령 이스라엘 발언 진위 물어"
20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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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기온 '뚝'…충청·전북·강원 역대 가장 늦은 '한파특보'
20일 강원 남부산지와 충남 공주시, 전북 무주군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는 한파특보 체계가 마련된 2005년 7월 이후 가장 늦은 기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강원 남부산지 △충남 공주시 △전북 무주군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발효 시점은 저녁 9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고 3℃ 이하이면서 평년보다 3℃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내일(21일)은 이날보다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 오는 21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오늘보다 5~10℃ 낮을 전망이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2도 ~영상 7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6도~영상 21도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오늘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찬 공기의 유입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한파특보 발표는 기상청이 특보 체계를 마련한 2005년 7월 이후 가장 늦은 기록이다. 기존 가장 늦었던 기록은 2021년 4월13일이었다. 이날 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기준으로는 △강원 남부산지·전북 무주군 2021년 4월 13일 △충남 금산군 2023년 4월 11일 △충남 공주시가 2019년 3월 21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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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동혁 "美, 韓이 동맹 역할 해주길 바라...비공개 요청도 있었다"
20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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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IRP 가입자 50만 돌파... 증권업권 최대
한국투자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가 지난 1분기 기준 52만 3000여 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증권업계 내 가장 많은 숫자로 퇴직연금 직접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가운데 상품 경쟁력과 수익률 차별화에 따른 고객 유입이 가속화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47만3000여명에서 3개월 사이 5만1000명이 늘었다. 같은 기간 IRP 적립금도 7조 4302억 원에서 1조 3833억 원 증가한 8조 8135억 원을 기록했다. 적립금 증가율은 18. 6%로 전체 금융권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고객 성장세는 높은 수익률 덕이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하는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디폴트옵션 '적극투자형 BF1' 상품은 8개 분기 연속 증권업계 수익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최근 1년 수익률은 26. 62%에 달한다. 한국투자증권은 IRP 투자편의성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최근 대세가 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수요를 감안하여 고객이 원하는 주기와 금액만큼 상장지수펀드(ETF)를 자동으로 매수할 수 있는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으며, 이달 14일 기준 965개의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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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동혁 "방미 통해 한미동맹 지탱할 신뢰 토대 만들어"
20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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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동혁 "방미, 논란 있을 것 알았지만 李정부 외교 참사 때문"
20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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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일주일간 78만명 유심 바꿨다…전체 4% 교체율
LG유플러스가 무료 유심(USIM) 교체·업데이트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78만3717건의 유심 정보 교체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일주일 간 유심 교체가 43만7951건 이뤄졌다. 업데이트는 34만5766건이었다. 알뜰폰을 포함해 전체 가입자(약 1700만명)의 4. 6%가 유심 정보를 바꾼 것이다. 이는 지난해 SK텔레콤 유심 교체 일주일 성과와 유사한 수준이다. 당시 SKT는 일주일간 100만개 유심을 교체해 전체 4% 교체율을 기록했다. SKT 유심 교체 초기 '오픈런'이나 긴 대기줄 등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LGU+ 유심교체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홍보가 부족해 이를 인지하지 못한 가입자가 많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날 기준으로 유심 교체·업데이트를 위해 매장 방문을 예약한 가입자는 누적 36만663명으로 전체 약 2. 9% 수준이다. 알뜰폰 고객도 0. 5%(2만1516명)만 매장 방문을 신청했다. LGU+는 고객들에게 유심 교체·업데이트 방법을 지속 안내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