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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보호시설 청소년 25% "고교 안간다"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10~13세) 연령하향이 사회적 논제가 된 가운데 소년보호시설 청소년(15~18세) 4명 중 1명은 고등학교를 안 다니거나 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년보호시설은 대부분 소년법을 적용받아 보호위탁되거나 소년원 출원 후 원가정에서 생활이 어려워 시설에서 지내며 독립을 준비하는 곳이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26일 발간한 '시설거주 청소년 교육기회 확대방안 연구'에 따르면 소년보호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답한 비율은 73. 6%에 그쳤다. '고등학교 휴학·중퇴'가 20. 8%, '중학교 졸업 이하'가 5. 7%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청소년쉼터 △소년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105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현재 14세 이상은 형사책임이 있지만 19세 미만은 원칙적으로 소년법 적용대상이기 때문에 10~19세는 소년보호시설에 거주할 수 있다. 촉법소년 연령하향을 반대하는 측은 연령을 하향하더라도 형법이 아닌 기존과 같은 소년법을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고 청소년을 둘러싼 양육환경이 개선돼야 성인 범죄자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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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급등락 속 빚투..금융불안 커진다
증시발 금융불안에 유의해야 한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AI(인공지능) 거품론에 중동 사태까지 겹치면서 2월 이후 코스피 시장에서만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 일시 정지)가 10번 발동됐을 정도로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태다. 특히 신용융자를 이용한 투자(이른바 빚투) 손실이 큰 것으로 나타나 위기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한국은행은 1월말 기준으로 증권회사에 예치된 투자자예탁금·CMA(종합자산관리계좌) 등 대기성 자금 규모가 209조4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부동산시장의 자금을 증시로 끌어들이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확고하고 2월 이후로도 급등락이 지속됨에도 증시에 대한 관심은 여전했다. 한은은 단기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자금 쏠림이 발생하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다고 경고한다. 증시 자금이 주로 단기시장성 차입에 의존하는 만큼 향후 대내외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해외투자 확대에 대한 우려도 이어진다. 지난해 4분기 말 개인의 미국주식 등 해외증권 보유 잔액은 총 2100억달러로 집계돼 2020년 초와 비교하면 6년여 간 7배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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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환자 치료제한, 보험사 이익에만 부합"
교통사고 경상(상해등급 12~14급) 환자가 보험사로부터 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는 기간을 '최대 8주'로 제한하는 개정안을 정부가 추진하자 한의사 집단과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강하게 반발한다. 반면 의사들은 개정안을 서둘러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는 등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진다. 26일 당정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은 각각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과 '보험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안을 예고했다. 이들 개정안엔 경상환자의 치료기간을 8주로 제한하고 '향후 치료비'는 지급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국토부는 한방병원 과잉진료를 줄이기 위해 지난 1년간 '8주룰' 도입을 추진했다. '8주룰'이란 경상환자가 8주 이상 장기치료를 원할 경우 별도 심사위원회의 인정을 거치도록 해 과잉진료를 줄이겠다는 취지의 제도다. 두 개정안이 시행되면 교통사고 환자는 8주 이후에도 치료를 계속 받기 위해선 직접 진단서와 소견서를 떼고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또 진단서와 소견서를 제출한 후 심사기간에 발생하는 치료비는 100%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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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시장개척·성장 외쳤다
국내 주요 유통·식품업체들이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중동사태를 비롯한 지정학 리스크에 적극 대응하면서 새로운 시장개척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경영 전반에 투명성을 높이고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대표 대형마트인 이마트는 중동위기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 수익창출을 위해 국내 사업에선 PL(자체브랜드), 초저가 상품군을 확대하고 전국 30여개 점포의 시설 재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한채양 대표는 "대형점포 중 6개 이상을 몰(mall) 타입으로 전환하고 그 외 30여개 점포도 시설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홍기 CJ그룹 대표는 "올해 경영환경은 AI(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기술 발전과 글로벌 통상질서 변화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는 과거의 사업전략과 방식만으론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며 "다양한 변화를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세계 '불닭' 신드롬을 일으킨 삼양식품의 김동찬 대표이사 부사장은 "(중동)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석유공급 문제 등으로 협력업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아직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없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협력업체들과 협조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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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확장 K뷰티, 제대로 美쳤다
국내 뷰티업계가 미국판 올리브영 '얼타뷰티'를 통해 미국 공략을 확대한다. 최근 얼타뷰티 CEO(최고경영자)가 방한하는 등 다른 유통채널보다 K뷰티에 많은 관심을 보이자 경쟁사들도 K뷰티 확장에 노를 젓는 모습이다. 26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뷰티채널 중 K뷰티 스킨케어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미국의 얼타뷰티다. 얼타뷰티는 미국에서 매장 약 1500개를 운영하는 화장품 유통업체로 미국판 올리브영이라 불린다. 얼타뷰티에 입점한 K뷰티 스킨케어 상품군(SKU)은 1261개로 전체의 22%를 차지한다. K뷰티를 취급하는 채널 중 최대규모다. 미국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의 SKU는 280개로 11%,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깃'은 454개로 6% 수준이다. 영국의 뷰티·헬스 스토어 '부츠'의 경우 397개로 10% 정도다. 얼타뷰티는 K뷰티를 핵심 카테고리로 삼는다. 지난해 'K뷰티 월드' 플랫폼을 선보였고 매장에선 K뷰티를 별도 구역으로 분류해 따로 판매한다. 최근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스킨케어가 약진한 요인으로 K뷰티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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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투자' 급한 삼성바이오 '파업 암초' 미래 발목잡히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동조합(이하 노조)의 파업 불확실성이란 암초에 맞닥뜨렸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의 패권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전략이 발목을 잡힐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장 하나를 짓는데 최소 4년이 걸리는 바이오의약품 CDMO사업의 특성을 고려하면 노조의 보상요구가 무리하다고 호소한다. 글로벌 CDMO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고 후발주자와 격차를 벌려야 하는데 노조의 요구가 중장기 성장전략에 부담을 준다는 입장이다. 반면 노조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실적성장을 지속함에 따라 임직원의 처우를 개선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노조는 지난해 12월2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13차례 교섭을 벌였다. 이후 지난 23일까지 조정절차를 밟았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조는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 중이며 투표결과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결의대회를 거쳐 오는 5월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에 가입한 인원은 3689명이며 가입률은 약 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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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기요금 웬만하면 유지… 전국민 절약 동참해주길"
"전기 사용을 절감·절약할 수 있도록 각별히 협조해달라.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중동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열린 2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국민들에게 전기절감을 당부했다. 민생안정을 위해 전기요금 유지를 결정했으나 장기간 동결로 재정손실과 에너지 낭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절감 노력에 전국민적 동참을 요청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기는 한국전력이 독점공급하는데 정부가 100% 책임지고 있는 구조"라며 "전기요금은 웬만하면 변경하지 않고 유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요금을 묶어두면 유류 대신 전기사용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 발생해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며 "국민들도 에너지절감, 전기사용 줄이기에 많이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27일부터 시행되는 '2차 석유 최고가격제'와 관련해선 "일선 주유소들이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가격책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며 "공동체 위기를 틈타 담합, 매점매석 등으로 부당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무관용원칙에 따라서 엄정하게 대응할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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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타격오나… 구글에 놀란 삼전닉스
구글의 '터보퀀트' 발표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하루였다. 증권가에서는 중동전쟁이 종전협상 국면으로 이동하며 국내 증시도 점차 안정세를 되찾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1. 75포인트(3. 22%) 내린 5460. 46에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만의 하락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1110억원, 3381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한국거래소 기준). 개인은 3조59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1·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 6%대 떨어지며 코스피지수를 끌어내렸다. SK스퀘어도 7%대 하락했다. 구글이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알고리즘인 '터보퀀트'를 발표하며 메모리 수요둔화 우려가 확산하자 메모리반도체 공급업체들의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임정민 KB증권 연구원은 "구글의 LLM(대규모언어모델)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6배 줄이는 압축 알고리즘 '터보퀀트' 공개에 메모리 수요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미국에서 마이크론(-3. 4%) 등 관련 종목이 약세를 보였다"며 "국내도 해당 이슈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전기·전자업종이 4%대 급락하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 누적 순매도 규모가 13조원까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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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4조' 유상증자 결의, 재무구조 개선·태양광 투자 늘린다
석유화학사업 부진 등에 시달려온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로 2조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한다. 이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함과 동시에 태양광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어 '2030년 연결기준 매출 33조원, 영업이익 2조9000억원 달성'이라는 비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솔루션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5월14일, 신주상장 예정일은 7월10일이다. 한화솔루션은 우선 약 1조5000억원을 재무구조 개선에 쓴다.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와 기업어음, 한도대출 등을 상환해 올해 기준 연결 부채비율을 150% 미만으로 낮춘다는 목표다. 순차입금은 9조원 수준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2030년까지 연결 부채비율 100%, 순차입금 7조원 수준으로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나머지 9000억원은 앞으로 3년간 미래성장 투자재원으로 배정한다. 태양광업계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파일럿 라인에 1000억원을, GW(기가와트) 규모의 탠덤 양산라인 구축 등 시설투자에 8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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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인상 얘기 나온다" 쓰봉 다음은 배달 대란?...포장용기 '사재기'
"벌써 포장용기 '사재기'를 했다는 사장님들이 있던데 불안하네요. " 서울 동대문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50대 자영업자 A씨는 최근 배달용기 가격인상 소식에 고민이 늘었다. A씨 가게는 배달주문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이다. 그는 "가게를 연 지 얼마 되지 않다 보니 지금 미리 배달용기를 사둬야 할지, 전쟁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중동전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배달용기 등 플라스틱제품 가격상승 우려가 커지자 일부에서 '사재기' 움직임이 나타난다. 중동지역 의존도가 높은 나프타 수급이 흔들리면서 플라스틱제품 가격인상 압력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26일 발표한 '중동전쟁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중소기업이 수입한 나프타의 82. 8%는 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 등 중동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역시 중동 수입의존도가 60% 수준에 달한다. 나프타는 원유 정제과정에서 나오는 석유화학 기초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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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간 대우건설 60%↑ 등 강세… 중동 위기, 건설주엔 기회
미국-이란 전쟁의 향방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이 출렁이는 가운데 최근 건설주 반등이 눈에 띈다. 원전건설 수요 등에 대한 기대로 올 들어 상승 추세를 보인 건설주들은 종전 후 건설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면서 주요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전쟁 직전 수준을 넘어섰다. 여기에 저PBR(순자산비율) 종목관리 정책까지 더해져 긍정적 전망이 이어진다. 26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건설지수는 전일 대비 3. 62% 내린 179. 30포인트로 마감했다. 중동사태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글 터보퀀트 충격 등으로 국내외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전날까지 1주일 새 10% 넘게 오른 만큼 차익실현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약세를 보였지만 건설주들은 이란전쟁 충격 이후 빠르게 주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건설지수는 전쟁 직전인 지난달말 대비 6% 오르며 주요 업종지수 중 유일하게 전쟁 직전 수준을 회복했다. 종목별로는 원전 관련 모멘텀이 새롭게 반영된 종목들의 주가상승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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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악역 후유증에 결국 병원行…"칼 보면 불안했다"
배우 박성웅이 악역 연기에 깊게 몰입한 뒤 공황 증상과 불안감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 박성웅은 11년 전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았던 작품부터 이후 드라마 촬영까지 후유증이 이어져 결국 병원을 찾았다. 26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07회에는 박성웅과 이수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성웅은 "11년 전 영화 '살인 의뢰'에서 냉혹한 연쇄살인마를 연기했다"며 "과격한 신을 촬영한 날 숙소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멍하니 TV 앞에 앉아 있더라"며 혼란에 빠졌던 과거를 떠올렸다. 박성웅은 "아무리 가짜여도 사실적으로 재현된 시체를 썰어야 했다. 그때 처음 뭔가 이상한 기운이 있었다"고 첫 후유증을 느꼈던 때를 회상했다. 이후 다른 작품에서도 후유증은 이어졌다. 박성웅은 "드라마 '루갈'에서 캐릭터를 너무 세게 잡았다. 또 탈의 장면이 있어 탄수화물을 끊고 식단 관리까지 하다 보니 감정적으로 예민해졌다"며 당시 어려웠던 감정을 토로했다. 결국 박성웅은 공황장애가 찾아와 병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