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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7~11일 나토 참석 후 한-몽골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해 방산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또 15년 만에 몽골을 국빈 방문해 '한몽관계의 황금시대' 공동선언을 발표한다. ━이 대통령, 7~8일 튀르키예 개최 나토 정상회의 참석…방위산업포럼 참석해 K-방산 적극 홍보━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3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마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7~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개최되는 2026년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며 "이어 이 대통령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9~11일까지 몽골을 국빈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 직후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검토했지만 여러 사정을 고려해 불참했고 올해 처음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참석은 지난달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이어 우리 외교의 지평을 더욱 넓히는데 의미가 있다.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 기간 중 루터 사무총장과 함께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대표들과 소인수 회담에 참석하고 나토 방위산업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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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미 쿠팡 보고서에 "사전에 장비 회수 지시 알았다? 전혀 사실 아냐"
3일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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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미 의회 등 지속 접촉, 쿠팡 정확한 정보 전달 노력"
3일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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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의혹' 김종욱·안성식 해경 지휘부 구속 갈림길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있는 해양경찰청 지휘부의 구속 여부가 3일 결정된다. 이종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종욱 전 해양경찰청장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김 전 청장은 이날 오전 9시28분쯤 서울법원종합청사에 도착했다. 김 전 청장은 무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법정에 출석했다. 안성식 전 기획조정관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특검팀은 지난 1일 이들에 대해 내란 부화수행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 조사에 따르면 김 전 청장과 안 전 조정관은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열린 전국 해경 지휘관 화상회의에서 조직적으로 해경을 내란에 가담하게 했단 의혹을 받는다. 특검팀은 당시 회의 내용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조정관은 계엄 직후 내부 회의에서 유치장 개방, 합동수사본부에 수사 인력 파견 등을 지시했단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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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쿠팡 조사, 적법절차 따라…표적화 주장 사실과 다르다"
3일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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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3명 이상 다자녀 수도요금 감면 확대
경기 하남시는 7월부터 만 18세 이하 자녀를 3명 이상 둔 가구 대상으로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주민등록등본상 만 18세 이하 자녀를 3명 이상 둔 가구이며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시는 출산·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다자녀 가구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감면 기준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만 18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에 동일하게 월 사용량 5t(4860원)을 감면했지만, 7월 고지분부터는 3자녀 가구는 월 사용량 10t(9730원), 4자녀 이상 가구는 월 사용량 15t(1만4590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늘렸다. 시민들이 확대된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기존에 다자녀 수도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7월 고지분부터 확대된 감면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다만 자녀 수가 3명에서 4명 이상으로 변경된 경우에는 추가 감면을 위해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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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캐피털그룹, KT&G 지분 8% 넘겼다…주요 주주 판도 '꿈틀'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캐피털그룹의 KT&G 지분이 8%를 넘었다. 블랙록과 퍼스트이글 등 미국계 투자사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KT&G 주요 주주 구도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캐피털그룹의 자회사 캐피털 리서치 앤 매니지먼트 컴퍼니는 KT&G 지분 8. 22%(852만819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추가 매입 공시(7. 21%)보다 1. 01%포인트(P) 늘어난 수준이다. 현재 KT&G 최대주주는 IBK기업은행(9. 16%), 2대 주주는 국민연금(8. 8%)이다. 3대 주주인 미국계 투자사 퍼스트이글은 8. 61%를 보유하고 있다. 캐피털그룹은 이번 지분 확대로 3대 주주 퍼스트이글(8. 61%)과의 격차를 0. 39%P까지 좁혔고 국민연금과의 차이도 0. 58%P에 불과하다. KT&G 지분을 두고 해외 투자사들의 존재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퍼스트이글, 캐피털그룹에 이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도 KT&G 지분을 6. 15%로 보유하고 있다. 미국계 대형 투자사들이 주요 주주 상위권에 포진하면서 KT&G를 둘러싼 글로벌 자금의 영향력이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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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미국 '쿠팡 보고서' 일방적 주장만 담겨"
3일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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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전략사령부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협약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지난달 30일 전략사령부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측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강군 육성과 국방전력 발전에 기여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전자기전 △사이버전자전 △레이저 등 핵심·미래기술 각 분야에서 포괄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또 무기체계 관련 상호 관심 기술분야에 대한 협조가 이뤄지도록 상호 발전 및 교류·협력을 위한 실질적 협업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신익현 LIG D&A 대표는 "핵·대량살상무기(WMD) 대응체계를 총괄하는 전략사령부와 협력을 강화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천궁-II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등 저고도부터 중고도, 고고도를 아우르는 다층 통합 방공 솔루션을 바탕으로 우리 군의 안보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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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ATE',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100주 장기 차트인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는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앨범 'ATE'(에이트)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00주동안 이름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가 2024년 7월 19일 선보인 미니 앨범 'ATE'는 같은 해 8월 3일 자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1위에 진입했고 해당 차트에 100주 동안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ATE'로 빌보드 '월드 앨범'에서 100주 차트인에 성공한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이자 역대 K팝 아티스트 기준 네 번째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세부 차트 중 하나인 '월드 앨범' 부문은 비영어권 음반들만 모아 25위까지 순위를 발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앨범명 'ATE'에 담긴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당찬 포부 그대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ATE'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돌파하며, 그룹 통산 여섯 번째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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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함영주 "청년세대 가교 역할 기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제20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홍보대사는 앞으로 2개월간 그룹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2012년 시작된 '스마트 홍보대사'는 그간 총 10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1642명이 지원했다. 이번 20기 홍보대사는미래 주요 고객인 청년세대와 그룹을 잇는 소통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청년의 시각에서 재해석한다. 'Ha. Ha. Ha'를 모토로 △온·오프라인 브랜드 홍보 'Happy Hana'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Harmony Hana' △청라 헤드쿼터 거점 현장 활동 'H. Q. Hana' 등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활동 기간 중 인천 청라 헤드쿼터를 견학하고 지역 주민·소상공인과 연계한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리그'를 통해 신사업 및 미래 금융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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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다이나믹스 CEO "美 향후 250년은 로봇이 만들어갈 것"
현대차그룹 계열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가 미국 정부에 국가 차원의 로봇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반도체 산업에서 주도권을 잃었던 전철을 로봇에서 되풀이해선 안 된다며 중국을 견제할 육성 정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3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아만다 맥마스터 보스턴다이나믹스 임시 CEO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춘 기고문에서 "미국의 다음 250년은 로봇이 건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4일 미국 독립 250주년을 앞두고 로봇을 국가 회복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로 규정한 것이다. 맥마스터 CEO는 로봇이 이미 미국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미국 산업의 가장 심대한 변화는 화면 위가 아니라 창고와 병원, 건설 현장, 공장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로봇공학은 미국 생산성을 이끄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엔진이 됐다"고 밝혔다. 미국자동화발전협회(AAA)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기업들은 로봇 약 3만7000대를 도입하는 데 22억5000만달러(약 3조4750억원)를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