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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차량 5부제→2부제 강화…민간은 '공영주차장 5부제' 적용
오는 8일부터 공공부문 차량 5부제가 2부제로 강화된다.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도 5부제를 확대 적용한다. 민간은 자율적 참여를 유지하기로 했지만 공영주차장까지 차량 부제가 확대된 만큼 민간 차량 운행도 일부 제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2부제로 대폭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중동 상황에 따른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단계가 현재 '주의'에서 오는 2일부터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에너지 수요관리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지난댤 25일부터 기후부는 공공부문에 대한 차량 5부제 적용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공부문에는 2006년부터 5부제가 의무 시행 중이었으나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탓에 유명무실했던 상황이었다. 이에 정부는 공공기관 점검과 관리·감독 등을 통해 5부제가 실제 이행될 수 있도록 강화한 것이다. 이후에도 중동 사태의 지속으로 에너지 수급 차질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경계'로 격상된다. 당초 기후부는 경계로 격상시 민간까지 5부제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으나 국민 불편, 경기 영향 등을 감안해 여전히 자율 참여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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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조합, 유가폭등 직격탄에 118억 규모 선제적 지원 결정
한국해운조합이 중동 사태로 인한 급격한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안해운 업계를 위해 총 118억2000만원 규모의 '조합원사 경영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전폭적인 선제적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조합은 우선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확보 전이라도 유가 상승분 보전을 위한 정부의 유가연동보고금 확보와 지급간의 시차를 메우고 현장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유가연동보조금을 선지급하기로 했다. 월평균 약 4억6400만원씩[(4456kl(월 평균 화물선 경유 공급량) × 104. 25원(리터당 유가연동보조금)] 9개월간 총 42억원 규모가 투입되며 향후 정부 예산이 확보되면 이를 보전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경영위기가 심화된 여객선사를 위해 전국 54개 여객선사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씩 총 54억 원 규모로 여객선사 특별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면세유 세액 환급금 및 여객선 카드 매표대금 등 현금성 자산을 담보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과거 코로나19 위기 당시 업계의 경영 회복을 견인했던 지원 체계를 재가동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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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10분, ㎡당 387만원…의왕시 포일2지구 기업유치 공모
경기 의왕시가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이끌 혁신기업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자족 기능 강화와 경제기반 확충을 위한 '의왕포일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유치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포일2지구 용지는 1만 277. 8㎡ 규모로, 업무시설,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다. 공급 예정 가격은 ㎡당 387만원이다. 해당 부지는 농협통합전산센터, 덴소, 인덕원아이티밸리 등이 자리한 포일인텔리전트타운 내에 위치해 정보통신(IT) 및 첨단산업 집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차량으로 서판교까지 약 10분, 양재(코스트코 기준)까지 약 15분대 진입 가능하다. 인근 인덕원역과 앞으로 개통될 월곶~판교 복선전철을 통한 광역 교통망 연계도 예정돼 있다. 시는 강남, 판교, 과천 등 인근 주요 지역과 비교해 지가가 합리적이면서도 우수 인재 확보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치 업종의 제한은 없으며, 국내외 개별 법인이나 컨소시엄 모두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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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4월 돌비 시네마 상영작 7편 확정…'국보'부터 '프라다2'까지
메가박스가 4월 극장가 성수기를 앞두고 프리미엄 상영관 '돌비 시네마('의 개봉 및 재개봉 상영작 7편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에는 '국보', '크라임101',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퀸 락 몬트리올', '리 크로닌의 미이라', '슈퍼 마리오 갤럭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포함됐다. 해당 작품들은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전국 13개 특별관에서 상영된다. 1일에는 일본 실사 영화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국보'가 돌비 포맷으로 최초 개봉한다. 8일에는 돈 윈슬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범죄 스릴러 '크라임101'이 상영된다. 이어 15일에는 지난해 국내에서 7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재개봉하며, 같은 날 1981년 록 밴드 퀸의 몬트리올 공연 실황을 담은 '퀸 락 몬트리올'이 관객을 찾는다. 22일 개봉하는 '리 크로닌의 미이라'는 공포 장르 특유의 긴장감을 돌비 비전의 명암비와 사운드로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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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드림타워 3월 매출 463억…카지노 반등에 26%↑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달 연결 기준 매출로 카지노 부문(드림타워 카지노) 404억원, 호텔 부문(그랜드 하얏트 제주) 59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 매출은 463억원으로, 전년 동기(366억원) 대비 26. 4% 증가했다. 카지노 부문은 한 달 만에 400억원대 매출을 회복하며 뚜렷한 반등세를 나타냈다. 이는 2월(326억원) 대비 23. 8%, 전년 동기(325억원) 대비 24. 3% 증가한 수치다. 테이블 드롭액은 1889억원으로, 전월(1515억원) 대비 24. 7% 증가했으며, 이용객 수 역시 5만3587명으로 전월(4만3914명) 대비 22% 늘었다. 호텔 부문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객실 이용률은 73. 4%를 기록했으며, 별도 기준 매출은 122억원으로 집계됐다. 별도 기준 매출은 종속기업과의 내부 거래를 제외한 수치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사업보고서를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장 이후 처음으로 2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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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자원안보 '경계' 위기경보…천연가스는 '주의'로 격상
정부가 원유 수급 차질과 국제 천연가스 가격 상승이 가시화됨에 따라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기존 단계서 한단계 격상했다. 원유는 '경계', 천연가스는 '주의' 단계다. 산업통상부는 1일 김정관 장관이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15개 관계부처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등 9개 유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5차 자원안보협의회'를 주재하고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천연가스에 대해서는 '관심'에서 '주의'로 오는 2일 0시부로 격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국가자원안보특별법에 근거해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운용된다. 위기 상황의 심각성, 국민생활과 국가경제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를 발령한다. 원유는 중동 전쟁 발발 이후인 3월 5일 '관심' 단계를 발령한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 등 수급 여건 악화를 고려해 같은달 18일 '주의'로 격상된 바 있다. 천연가스는 3월 5일 발령된 '관심' 단계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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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AI 영화 비서" 롯데시네마, 업계 최초 챗GPT 앱 서비스 론칭
롯데시네마가 국내 영화관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인공지능) 챗GPT에서 대화하며 영화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롯데시네마가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챗GPT 내에서 별도의 검색 없이 대화만으로 영화 관람의 핵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다. 주요 기능으로는 △개봉 영화 검색 △실시간 예매율 순위 △상영 시간표 확인 △전국 롯데시네마 지점 정보 탐색 등이 포함되어 영화 관람의 모든 과정을 AI 기반 대화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용자는 챗GPT 메뉴 탭에서 '앱'을 선택한 뒤 '롯데시네마'를 찾아 연결하면 된다. 이후 "지금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영화 알려줘", "잠실역 근처 영화관 위치와 상영 시간 알려줘" 등의 일상 언어로 질문하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화창에 생성된 위젯을 클릭하면 롯데시네마 공식 앱으로 즉시 이동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처럼 AI는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롯데시네마 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맞춤형 결과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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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모빌린트, 700억 투자유치…"풀스택 경쟁력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NPU(신경망처리장치) 반도체 스타트업 모빌린트가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모빌린트의 누적 투자유치금은 1000억원이 됐다. 이번 라운드에는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모빌린트 관계자는 "성능 대비 높은 전력 효율을 구현한 NPU 설계 기술과 현장 사업화 성과 속도를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기업이 데이터센터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서버 등 엣지 환경 속에서 AI를 직접 실행하는 온디바이스 구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모빌린트 NPU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모빌린트의 NPU '에리스'와 AI 시스템온칩(SOC) '레귤러스'는 엣지 환경에서도 LLM(거대언어모델)을 구동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환경에 최적화된 NPU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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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 亞 증시 급등…日 올해 최대 상승[Asia마감]
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종료를 발표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5. 24% 상승한 5만3739. 68에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올해 기준으로는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역대로는 4번째로 상승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증시 영향을 많이 받는 대만 가권지수는 4. 58% 상승한 3만3174. 82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1. 46% 상승한 3948. 55에, 홍콩 항셍지수는 2. 04% 상승한 2만5294. 03에 장 마감했다. 외신들은 미국, 이란, 이스라엘 세 곳에서 동시에 전쟁 종료 신호가 나온 덕분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밤 9시(한국시간 2일 오전 10시)에 이란 전쟁과 관련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최신 상황을 알리겠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우리는 아주 곧 (이란을) 떠날 것"이라고 한 만큼 이란 전쟁 승리 선언과 함께 전쟁 종료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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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만우절 맞아 'CGV 모임 뭐임' 이색 이벤트 진행
CJ CGV가 만우절을 맞아 최근 SNS(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숏셜링(Short + Socialing)'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모임을 선보인다. CGV는 4월 1일 단 하루 동안 영화관을 매개로 다양한 취향의 관객들이 가볍게 연결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모임 이벤트 'CGV 모임 뭐임'을 진행한다. 최근 '감튀모임', '경도(경찰과 도둑)' 등 짧고 가벼운 만남 중심의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를 영화관 경험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팝콘 모임'과 '안알랴줌 영화 모임'이 열린다. '팝콘 모임'은 CGV의 다양한 팝콘을 맛보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팝콘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고소·달콤·바질어니언·더블치즈 팝콘은 물론, 최근 베트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CGV의 신메뉴 '시그니처 케이팝콘 김치맛', '시그니처 케이팝콘 김맛'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안알랴줌 영화 모임'은 상영작 정보 없이 랜덤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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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트럼프발 코인폭락 돌아보니…거래소 실적 '와장창'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계가 연간실적 발표시즌에 진입한 가운데 1·2위 사업자 두나무(업비트)·빗썸이 지난해 4분기 기록적인 이익 감소를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중 무역갈등 여파로 얼어붙은 가상자산 투자심리가 거래소별 실적에 고스란히 나타났다. 1일 거래소별 사업보고서 역산결과를 종합하면 두나무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영업수익) 3700억원·영업이익 8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0. 9%·86. 0% 줄었다. 매출·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동기 대비 100%를 웃돈 같은해 3분기와 대조적인 행보다. 빗썸도 나란히 실적 급감을 겪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262억원·영업이익 3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 6%·88.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분·반기 보고서 공시의무가 없는 코빗·코인원·스트리미(고팍스)도 같은 분기 유사한 양상의 실적 급감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상자산 시장은 2022~2023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침체기(크립토 윈터)를 보낸 뒤 2024년 11월 미국 대선 전후 상승세로 전환, 지난해 7월 비트코인 가격이 12만달러를 돌파하는 급등장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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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인증획득 추진
SK증권이 1일 전우종·정준호 대표이사 주재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골자로 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증권은 "선포식을 기점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을 추진한다"며 "내부혁신과 더불어 국가인증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소비자 중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했다. CCM 인증은 2018년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도입됐다. 상품·서비스의 기획·생산·마케팅 등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개선하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법정 인증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