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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툰] "무조건 삼겹살 고?" 먹내림에 이유 있다
콘텐츠 머니투데이 기사 [3분 곰국]"저기압일 땐 고기앞으로"… 몸속 '장'이 보낸 신호였다 각색/그림 권정현 (commark4@naver.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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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OLED 핵심 특허 살아남았다…대법 "등록무효 안 된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발광소자의 수명을 크게 늘리는 LG화학의 핵심 소재 특허가 대법원에서도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에스에프씨가 LG화학을 상대로 제기한 등록무효 심결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분쟁 대상은 LG화학이 보유한 '전자적 응용을 위한 중수소화된 화합물' 특허다. 해당 특허는 OLED 청색 형광 발광소자의 숙주 물질인 안트라센계 화합물에 중수소를 도입해 기존 발광 효율은 유지하면서도 소자의 수명을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에스에프씨는 이 특허가 명세서 기재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선출원 발명과 실질적으로 동일하거나 선행기술로부터 쉽게 도출할 수 있는 발명이라며 2019년 특허심판원에 등록무효심판을 청구했다. 그러나 특허심판원은 LG화학의 정정청구를 받아들인 뒤 정정된 특허발명은 명세서 기재요건을 충족하고, 선출원 발명과도 실질적으로 동일하지 않으며 진보성 역시 인정된다고 판단해 심판청구를 기각했다. 특허법원도 같은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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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경남·전북 AX에 총 1.4조 R&D 투자…공모기업 찾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대한민국 제조업의 판도를 바꿀 '2026년 경남·전북 AX(인공지능 대전환) 연구개발사업' 신규 공모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로, 오는 2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현실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학습시켜 로봇 등 물리 시스템을 자율 제어하는 '차세대 피지컬 AI' 기술 확보가 핵심이다. 2030년까지 5년간 총 1조4131억 원의 대규모 국책 예산이 투입되며 경남에 6763억원, 전북에 7368억원이 각각 배정됐다. 피지컬 AI는 단순 연구실을 벗어나 복잡한 산업 현장에 직접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특히 로봇, 생산 장비, 물류 기기가 얽힌 제조 공장에서 피지컬 AI의 효과를 가장 확실히 증명할 수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정의 '초정밀 제어(마이크로 혁신)'와 공장 전체의 '통합 운영(매크로 혁신)'을 양대 축으로 설정하고, 경남과 전북 산업 기반에 맞춘 특화 연구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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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AAIC 2026서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 공개
뉴로핏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학술대회(이하 AAIC 2026)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뉴로핏은 이번 학회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뇌 영상 종합 분석 솔루션인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Neurophet AQUA AD Plus)'를 선보인다.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는 MRI(자기공명영상)와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치료제 투약 전 환자의 처방 적격성 판단, 투약 중 부작용 모니터링, 투약 후 치료 효과 분석까지 치료 전 주기를 아우르는 영상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또한 부스 전시를 통해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와 함께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을 공개한다. 뉴로핏은 AAIC 2026 참가를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및 잠재 고객사들과 이미징 바이오마커 분석 사업개발 협력을 위한 파트너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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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8월 12일 일본 첫 싱글 '아이코닉 하트' 발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스엠)는 소속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다음달 일본 정식 데뷔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오는 8월 12일 일본 첫 싱글 '아이코닉 하트(ICONIC HEART)'를 현지에서 음반 발매하며 공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8월 10일에는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3곡의 음원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하츠투하츠는 첫 미니앨범 '포커스(FOCUS)'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싱글 '스타일(STYLE)'로 빌보드 재팬 히트시커스 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신보 '레몬탱(Lemon Tang)'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에 올랐으며, 히트곡 '루드!(RUDE!)' 일본어 버전 공개 및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일본 방영작의 오프닝 테마 가창을 통해 현지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오는 7월 10일 일본 TV아사히의 인기 음악방송인 '뮤직 스테이션(MUSIC STATION)'에 출연해 신곡 레몬탱 무대를 현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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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팀 코리아'로 제안한 '캐나다 수소 프로젝트' 고심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에서 탈락하며 현대차그룹이 검토했던 캐나다 현지 '수소 생태계 구축 사업' 계획이 불투명해졌다. 당장은 울산과 새만금, 중국 광저우 등 기존 사업 추진 가속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이지만 중장기 시각에서 해외 프로젝트 확대 노력은 이어갈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한화오션의 CPSP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정부에 제안했던 '프로젝트 비버' 추진 계획의 진행 여부를 고민 중이다. 캐나다 정부가 6일(현지시간) 총 60조원 규모 CPSP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최종 선정하며 '팀 코리아' 차원에서 제안한 이 사업을 강행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앞서 한국 정부와 현대차그룹이 제안한 '프로젝트 비버'는 총 31억캐나다달러(약 3조4200억원)를 투입해 캐나다에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 '수소 액화 공장 건설' △앨버타 '수소 충전소 구축' △온타리오 '수소 트럭 제조 공장 건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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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이긴 삼성도 추락"…닛케이, 1.27%↓ [Asia오전]
7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다. 한국 반도체 업체 삼성전자가 미국 엔비디아를 뛰어넘는 실적 발표에도 약세를 나타내자, 반도체 종목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일본과 중국 본토 시장이 흔들렸다. 반면 홍콩과 대만 증시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27% 하락한 6만8848. 59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는 "한국 코스피 지수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하락으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본 증시도 반도체 종목 하락에 흔들렸다"며 "그간 지수 상승을 이끌어온 무라타제작소, 타이요 유덴 등 전자부품 종목을 비롯해 키옥시아가 크게 추락했다"고 전했다. 미쓰이스미토모 DS 자산운용의 이치카와 마사히로 수석 시장 분석가는 "삼성전자 주가가 엄청난 실적 기록에도 하락하자 일본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실적도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아니라면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퍼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시장의 자금이 AI(인공지능)·반도체에서 은행이나 자동차 등으로 이동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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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출산 가구 대상 최대 720만원 전월세비 지원
서울시는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가구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아이를 낳은 무주택가구가 주거비 부담 때문에 서울살이를 포기하지 않게, 실제 지출한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최대 월30만원씩 2년간, 최대 72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지출·사후 지급 방식으로 6개월 단위로 4번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전세대출이자·월세 납부 내역을 증빙한 뒤에 납부액에 해당하는 금액(월 최대 3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원 기간 중 또는 지원 종료 후 아이를 추가로 출산하면 출생아 1명당 지원 기간이 1년씩 연장돼 최장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태아의 경우에도 쌍태아 1년·삼태아 이상은 2년 연장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전세보증금 기준을 기존 3억 원(월세 130만원) 이하에서 5억 원(월세 229만원) 이하로 완화했다. 하반기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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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도시 의왕시 '가속'…2035 도시기본계획 변경 마무리
경기 의왕시가 경기도 승인을 받은 '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에 대해 주민 열람 등을 거쳐 수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은 2020년에 수립한 기존 '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5년간의 변화된 도시 여건을 반영해 도시 미래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이번 일부변경에서도 도시기본계획과 동일하게 목표연도를 2035년으로 설정했다. 도시공간구조와 계획인구는 유지했으며 토지이용계획과 기반시설계획 등에서 '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 일부를 변경했다. 시는 전역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공업지역의 신규 지정이 어려운 만큼, 총량 범위 내에서 공업지역 재배치가 가능하도록 토지이용계획의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년)상의 위례~과천 경기남부 연장(안)을 기반 시설 계획에 추가 반영하는 등 도시 발전 방향도 재설정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경기도로부터 승인 통보된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 내용을 30일간 시민들에게 열람했으며 열람 기간 내 제출된 의견 등을 검토해 최종 도서를 완성한 만큼, 최종 수립된 도시기본계획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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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주사기 대란' 막은 복지부·식약처에 피자 쐈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전쟁으로 인한 주사기·수액백 등 의료제품 수급난 우려에 선제 대응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피자를 선물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은경 복지부 장관과 오유경 식약처장은 전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대통령이 보낸 '피자 선물'에 관한 글과 사진을 남겼다. 정 장관은 "중동전쟁 대응으로 고생한 직원들에게 대통령님께서 피자를 보내주셨습니다"며 "밤낮없이 현장을 살폈던 우리 직원들과 피자 맛있게 나누겠다"고 적었다. 이어 "의약품, 의료기기 수급은 국민의 치료와 바로 연결된다"며 "작은 불안도 의료기관, 약국, 치료를 기다리는 국민께는 큰 걱정이 될 수 있는 만큼 중동전쟁 이후 의약품·의료기기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현장 애로와 취약계층 민생복지 상황을 함께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위기 때일수록 국민의 치료와 돌봄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복지부의 역할"이라며 "함께 애써주고 있는 의료기관, 약국, 제조생산 및 유통업체, 보건의약 관계단체, 지방정부 담당자 그리고 묵묵히 대응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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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치 영업이익, 석달만에 벌어..삼성전자 신기록 어어간다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글로벌 기업의 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새로 썼다. 엔비디아와 애플의 역대 최대 분기 이익을 넘어섰고, 최근 3년간 벌어들인 영업이익보다 많은 돈을 단 석 달 만에 거둬들였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수요는 당분간 공급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성전자의 실적 신기록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1조원, 89조400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이다. 반도체 초호황기였던 2018년 기록한 역대 최대 연간 영업이익(58조90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최근 3년(2023~2025년) 누적 영업이익(82조9000억원)보다도 많은 돈을 단 3개월만에 벌어들인 셈이다. 글로벌 민간 기업 중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엔비디아와 애플이 기록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은 각각 535억3600만달러(약 82조원), 508억5200만달러(약 78조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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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김건희 황제 조사 의혹' 이원모 전 비서관 참고인 조사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김건희 여사 황제 조사 의혹과 관련해 이원모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검팀은 7일 오전 경기 과천 사무실에서 이 전 비서관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전 비서관은 취재진으로부터 '김 여사 측에 대면조사 날짜를 전달한 것이 맞는지' '대통령실에서 조사 일정에 개입한 이유가 무엇인지' '날짜 전달 전에 누구와 소통했는지' 등의 질문을 받았으나 답변하지 않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과거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수사를 받을 때 검찰청 청사가 아닌 대통령경호처 부속건물에서 조사받는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이 전 비서관이 2024년 7월29일로 조사 날짜를 김 여사 측에 전달하고, 이를 김 여사 측이 다시 수사팀에 전달하면서 대통령실이 조사 특혜 과정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살피고 있다. 한편 특검팀은 대통령실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의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도 소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