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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청년들 나라 지킨 시간 '손해'되면 안 돼"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나라를 지키러 간 시간 때문에 '손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가장 빛나는 날을 국가에 내어준 청년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에서 "군 복무는 의무다. 그렇다면 예우도 의무여야 한다"며 "서울은 이 약속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인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침몰, 연평도 포격 등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제정됐다. 오 시장은 "오늘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 포격전. 서해는 우리가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 되는 이름들로 가득하다"며 "이 땅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안다. 군복을 입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국가의 부름에 응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라고 말했다. 그는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국가는 청년을 먼저 찾았다. 청년들은 망설임 없이 자신의 가장 빛나고 젊은 날을 내놓았다"며 "그렇다면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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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기도, 108만 시민 외면"…4대 현안 놓고 '충돌'
경기 고양특례시가 4대 현안을 둘러싼 경기도의 해명을 다시 반박하며 양측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27일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연 원인과 관련 최종 신청 권한과 지정 절차를 담당하는 주체는 경기도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산업부 기준 충족을 위해 사업 면적 조정, 입주 수요 확보, 자금 조달 계획 마련 등 개발계획을 수립해 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정 지연 책임을 기초지자체에 돌리는 것은 맞지 않으며, 신청 주체인 경기도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분명히 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도비 부담을 이유로 보조율 상향을 거부한 것은 광역지자체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과밀억제권역 규제와 복지비 증가로 재정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각종 사업 비용을 시군이 대부분 부담하는 구조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K컬처밸리 사업과 관련해서는 2026년 5월 공사 재개 약속이 지연됐음에도 '차질 없이 추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시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단순한 회의 참여 수준을 넘어 정보 공유와 의사결정 과정에 시가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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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부, 청년 주거 사다리 끊어…지방선거서 바로잡아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향해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를 끊고 서민들의 고통만 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7일 SNS(소셜미디어)에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이 폭등해서 처음으로 150만원을 넘었다"며 "근로자 월평균 임금의 36% 수준으로, 월급의 3분의 1을 월세로 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전세가 사라지면서 전국 월세 아파트 거래 비중은 처음으로 50%를 넘었다"며 "강남 집값 내렸다고 정부가 생색내는 동안 다른 지역의 아파트값은 다 뛰고 전·월세는 폭등하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지방정부가 똑바로 하면 중앙정부의 횡포를 막을 수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부동산 정책 바로잡는 선거"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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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통일부 <신규임용>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장 홍승표 <전보> △평화교류실 인도지원과장 이효정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스마트교육팀장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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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대전 서구 '청년 고독사 예방사업' 수행기관 선정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마음건강심리상담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대전광역시 서구청이 주관하는 '2026년 청년 고독사 예방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고독사 예방사업'은 사회적 고립과 은둔으로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19~39세 청년을 발굴하고 이들의 심리·정서적 치유와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마음건강심리상담센터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청년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위기 청년의 특성을 고려해 '마음회복'과 '일상회복'이라는 두 축으로 구성됐다. '마음회복' 영역에서는 석사 이상의 공인 자격을 갖춘 전문 상담사가 1대 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청년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 매개 치료'와 '마음챙김 워크숍' 등을 병행한다. '일상회복' 영역은 사회 일원으로 다시 자리 잡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1대 1 멘토링 △소셜 다이닝 △취업·재정·일상 관리 교육 △숲체원 1박 2일 캠프 등을 통해 기본 생활 안정과 경제적 자립 역량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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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완석(금호건설 대표이사)씨 부친상
■ 조진호씨 (향년 90세)별세, 노희일씨 남편상, 조완우·조완석(금호건설 대표이사)·조완일·조숙영씨 부친상, 조진양·김미향·김미경씨 시부상, 윤철중씨 장인상 = 27일, 인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충남 서천 선영. 032-460-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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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백봉지구 혁신형 공공의료원 경제성 확보…설립 '청신호'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경기도가 개최한 '경기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백봉지구 공공의료원 설립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공공의료원 설립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 결과 백봉지구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 02로 나타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경영수지 분석에서도 개원 후 5년 이내 흑자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를 통해 사업의 지속가능성까지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남양주권 공공의료원은 총 400병상 규모로 일반병동과 특수병동을 포함해 운영할 예정이다. △혁신형 공공병원 △지역 통합돌봄병원 △AI 기반 스마트병원을 결합한 형태로 추진한다. 인력은 의사직 48명과 간호직 378명 등 총 672명 근무 예정이며, 진료과는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15개로 운영한다. △지역응급의료센터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정신건강클리닉 등 14개 전문진료센터를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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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조직개편·사장단 인사.."스페셜티 수익 극대화"
OCI홀딩스가 첨단소재 중심의 미래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사장단 인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OCI 주식회사(사업회사)를 중심으로 단행됐다. 정밀소재사업본부, 기초소재사업본부 등 기존 2개의 사업부 체제에서 고객사 중심의 판매 전담 조직을 독립부서로 재편한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밀착 대응하고 이차전지 소재, 전도성 카본블랙과 같은 스페셜티 사업에 관한 업무 효율성,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고객솔루션사업팀을 신설하고 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에 따라 그룹 내부에서 검증된 전문 영업 인력을 재배치해 영업력·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OCI 중앙연구소는 고기능소재 연구실·차세대소재 연구실·반도체 소재 연구실·기반 기술 연구실과 연구개발(R&D) 인프라부를 새롭게 신설해 신규 반도체 소재, 카본 소재, 기반 기술 개발 등 연구 특성이 반영된 연구실 조직으로 재편한다. 신설된 고객솔루션사업팀은 OCI 중앙연구소가 추진 중인 신사업 발굴 및 R&D 역량 강화와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고객사와의 협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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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6살 때부터 성폭행"...징역 13년→10년 '감형' 30대, 왜
미성년 딸을 장기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친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는 이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준강간·유사성행위·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9)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준강간 행위는 없었다'는 A씨 항소를 받아들였다. 다만 나머지 혐의에 대해선 모두 유죄로 판단했고 원심이 명령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유지했다. 재판부는 "촬영된 사진과 피해자 진술 등을 고려했을 때 직접적인 성관계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다른 범죄 사실에 대해 '피해자 진술 신빙성이 낮다'는 피고인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시했다. A씨는 친딸 B양이 6살이던 2019년부터 약 6년간 B양을 여러 차례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추행 장면을 촬영하거나 B양 친구 사진을 십수회 촬영해 보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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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계엄 요건 안 맞아' 증언한 권영환 대령 소환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비상계엄 당시 합동참모본부 계엄과장이있던 권영환 대령을 소환 조사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권 대령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권 대령은 비상계엄 당시 합참에서 계엄 업무를 담당한 조직의 책임자였다. 계엄 선포 이후 계엄사령관에 임명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계엄 업무를 보좌한 인물이다. 그는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8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제가 생각하는 계엄 선포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며 "관련 절차를 미리 하라는 지시도 전혀 없었다"고 증언했다. 또 9차 공판에서는 "법 전문가가 아님에도 1번과 5번 사항이 굉장히 법적으로 이상하다고 느꼈다"며 "과연 법 전문가들이 검토한 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종합특검은 권 대령을 상대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당시 군에서 2차 계엄을 준비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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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40세 때 사실 둘째 임신"…유산 아픔·극복 고백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아내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남모를 아픔을 고백한다.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일본 톱모델이자 국민조카 사랑이 엄마인 야노시호가 절친한 동생 아유미 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 야노시호는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아유미의 집을 방문했다. 아유미 집 구경을 마친 두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고민 상담을 나눴다. 아유미 고민 중 하나는 둘째 임신이었다. 아유미가 "아이 낳은 지 1년이 지나서 둘째를 계획 중인데 고민된다"고 털어놓자 야노시호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빨리! 빨리해야 한다"고 다그쳤다. 야노시호는 아유미에게 특별한 보양 음식도 권했다. 이런 가운데 야노시호는 "사실 40세에 둘째를 임신했었다"고 아픈 사연을 털어놔 아유미를 화들짝 놀라게 한다. 이어 야노시호는 유산의 아픔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당시 추성훈 그리고 딸 사랑이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등을 담담히 전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영상통화 장면도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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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봉담나이스병원 '환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공급
메디아나는 경기도 화성시 효행구에 위치한 나이스병원(봉담 나이스병원)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메디아나 유니파이드 모니터링'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나이스병원은 관절·척추 중점 치료병원으로 환자 맞춤 수술과 수술 후 재활 치료, 회복 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며 환자의 기능 회복과 일상 복귀를 목표로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해 보호자 부담을 줄이고 환자 중심의 안전한 입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나상은 나이스병원 대표원장은 "관절·척추 수술 후 재활 치료 환자가 많은 병원 특성상 환자 이동 시 안전 관리와 지속적인 상태 관찰이 중요하다"며 "이번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도입을 통해 환자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입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아나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메디아나 유니파이드 모니터링'는 △환자감시장치(PMD) △웨어러블 심전도(ECG) △낙상 감지 기능을 하나의 중앙집중감시장치로 연결해 환자 상태에 대한 연속적인 모니터링 및 알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