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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로봇 기대에 1Q 차량실적 양호…목표가 80만 유지-KB
KB증권이 24일 현대차에 대한 목표주가 80만원을 유지했다. 로봇전략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되는 추세인 데다 올 1분기 실적도 당초 우려보다 양호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12~19일 싱가포르·홍콩에서 가진 해외투자자 미팅과 제프리스 아시아포럼(JAF)에 참석한 결과 해외의 주된 관심은 역시 로보틱스에 관한 내용들이었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투자자들이 로보틱스 관련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가치와 상장시점, 양산목표의 근거, 원가절감 계획과 앞으로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AI) 핵심 공급망 파트너십 등에 대해 주로 물었다"고 했다. 이어 "자동차 사업에 대해선 자율주행 파운드리의 개념과 밸류에이션의 근거, 하이브리드의 수익성과 경쟁사 대비 가격·포지셔닝 전략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불투명한 미래 탓에 공통적으로 낮은 주가수익비율(P/E·PER)을 적용받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현대차의 주가는 차별화한 흐름이 나타났다고 강 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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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BTS 광화문 공연 이후 주가 하락 과도…비중확대"-하나
하나증권은 24일 하이브가 광화문 야외 무료 공연 관객 수 논란으로 하루 만에 15% 이상 하락한 것에 대해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BTS(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이후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높은 만큼 하이브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4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만3500원(15. 55%) 내린 29만500원을 기록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다음 달부터 앞으로 1년3개월에 걸친 BTS 스타디움 360도 공연의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티켓 가격 30만원에 500만명만 가정해도 투어 매출만 최소 1조5000억원이 예상되는데, 광화문 야외 무료 공연 관객 수에 대한 논란으로 하루에만 15%의 하락이 발생한 것은 황당하고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월드투어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 수준의 셀온이 발생했기에 당연히 비중확대를 추천한다"며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PER(주가수익비율) 30배도 하회했는데 과거 뉴진스 사태 당시에도 예상 PER 30배 내외에서 저점으로 작용했으며, BTS의 월드 투어가 진행되면서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여전히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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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송도 캠퍼스 4·5공장 신설…1조2265억원 투입, 18만리터 규모"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 캠퍼스 내 18만리터 규모의 제4, 5공장을 신설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총 1조2265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6. 98%에 해당한다. 신규시설인 4·5공장은 상업화 파이프라인 확대와 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대응 및 안정적 공급망 구축,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본격화에 따른 선제적 생산능력 확보 차원에서 구축이 결정됐다. 투자 시작일은 내달 1일이며 종료 예정일은 오는 2030년 12월31일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10시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해당 투자 계획에 대한 세부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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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 다 취했는데"…강소라, 둘째 임신 비화 고백
배우 강소라가 둘째 임신 비화를 털어놓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강소라가 출연해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카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강소라는 '다시 태어나면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할 거냐'라는 질문을 받자마자 "아니오"라고 즉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재차 같은 질문을 받자 그는 고민하다가 "아마 안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을 위해서다. 남편이 마음 고생을 할 것 같다"며 "남편이 좋다면 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둘째 태명이 'OMG'인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강소라는 계획된 임신이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강소라는 "첫째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자리를 잡고 둘째를 가지려고 했다"면서 "조치도 다 취했다. 그런데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운명의 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남 1녀를 둔 엄마로서 육아의 고충도 이야기했다. 강소라는 "아들이 '화'면 딸은 '짜증'이다"라며 "잔잔하고 예민하다. 첫째딸이 한글을 배우고 있는데 공부를 시작하면 알면서도 모르는 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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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타코 재연?…협상 타결 여부 여전히 불확실"-iM
iM증권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가 재연되는 분위기지만 변동성 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24일 분석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제시한 최후통첩 시간을 12시간 정도 남기고 이란과 생산적 대화를 나눴다며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을 5일간 유예한다고 밝혔다"며 "이번에도 타코가 재연되는 듯한 분위기지만 아직 확신하기는 이르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지상군 투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연막작전을 배제할 수 없지만 이스라엘에서도 다소 유화적인 발언이 나오고 있다"며 "고유가 여파로 미국 소비자들 체감 경기가 급격히 악화할 가능성이 커지는 등 미국 입장에서는 전쟁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란측이 협상을 부인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이 끝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언급한 직후에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의회에 출석해 정부는 전쟁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란 근거에 따라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는 점에서 협상을 낙관하기도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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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파는 걸로는 부족해…유통가 '브랜드 키우기' 변신하는 이유
유통 채널의 역할 변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상품을 매입해 판매하던 단순 구조에서 한 단계 나아가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고 투자해 성장을 모색하는 '브랜드 빌더' 전략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어떤 브랜드를 확보하고 어떻게 성장시켰는지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면서 유통과 제조 투자 기능이 결합된 하나의 밸류체인이 형성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콘텐츠 커머스 확장성이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속광 로션'으로 주목받은 K뷰티 브랜드 온그리디언츠 운영사 파워플레이어에 투자했다. 온그리디언츠는 '속광' '화잘먹' 등 소비자 언어 기반 키워드를 앞세워 인지도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성수 팝업스토어를 통해 화제성을 키우며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숏폼과 라이브 중심 유통 환경에서 확산력이 높은 브랜드로 분류된다. 앞선 투자 사례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진다. CJ온스타일은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과 메이크업 브랜드 '퓌'를 운영하는 비나우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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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게 어때서"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웃었다…5000원의 행복
━"5000원 화장품 팔아도 돈 번다" 영업익만 4000억?. '박리다매' 대반전━ 균일가 전문점의 원조 격인 다이소는 지난해 매출 4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 달성이 유력하다. 10년 만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5배가량 커졌다. 예상 영업이익률은 약 10%, 국내 유통 대기업 영업이익률이 2~4%대란 점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다이소의 핵심 전략은 '박리다매'(薄利多賣, 이익을 적게 보면서 많이 판매한다). "10만명에게 10%를 남겨 파느니 100만명의 선택을 받겠다"는 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의 지론이다. 과거 다이소가 매출 1조원 미만 중견기업이었을 땐 대형 유통사들이 경쟁 상대로 보지 않았다. 하지만 고물가 국면에 소비침체가 장기화하고 중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이 가성비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서 입지가 흔들렸다. 그러자 이젠 대형 유통사들이 '싸고 좋은' 상품을 소싱하는 다이소 전략을 역으로 벤치마킹하면서 빈틈을 노린다. 저가의 다이소와 중저가의 대형유통사의 경계지점인 5000원 제품군에서 가장 치열한 결투가 벌어지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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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신전떡볶이 갑질 제재에 "열일하는 공정위 감사"
이재명 대통령이 공정거래위원회를 향해 "열일하는 공정위 공무원 여러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신전푸드시스가 가맹점주들에게 구매를 강요한 사실 등을 들어 과징금 약 9억7000만원이 부과됐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런데 규모가 작아서겠지만 과징금 액수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며 "법률이 허용하는 최대치로 부과한 거겠죠"라고 물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신전떡볶이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신전푸드시스가 가맹점주들에게 젓가락 등 15종의 공산품을 자신 또는 가맹지역본부로부터 구매하도록 요구하며 거래상대방을 구속한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9억6700만원을 부과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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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단속' ICE 요원, 美 공항에 배치…트럼프 "주 방위군 투입도 고려"
미국 국토안보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단) 여파로 심각한 인력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미 주요 공항에 23일(현지시간)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배치되기 시작했다. 국토안보부는 이날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등 최소 14개 공항에 ICE 요원들을 파견해 교통안전청(TSA) 인력 부족 사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국토안보부 셧다운과 공항 혼잡 사태의 책임이 민주당이 있다며 공항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ICE 요원들을 투입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국토안보부는 SNS(소셜미디어) X에 "민주당이 계속 우리 항공 여행의 안전성, 신뢰성, 편의성을 위기에 빠뜨리는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 영향을 받은 공항에 수백 명의 ICE 요원을 배치하는 조처를 하고 있다"며 "이번 조치는 TSA의 업무를 강화해 항공 안전을 유지하고, 공항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공항에는 ICE 요원뿐 아니라 국토안보수사국(HSI) 요원들도 함께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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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한국, 가장 적대적인 국가 공인…무자비한 대가 치를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우리 공화국을 건드리는 한국의 행위에 대해서는 추호의 고려나 사소한 주춤도 없이 무자비하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 회의에서 "공화국 정부는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불퇴로 계속 공고히 다지며 적대 세력들의 온갖 반공화국 도발 책동을 짓부숴 버리기 위한 대적 투쟁을 공세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국가의 주권적 권리와 안전이익, 발전권을 침해하려는 세력들의 책동은 결단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하고 가장 명백한 언사와 행동으로 철저히 배척하고 무시하면서 다뤄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핵 보유의 정당성을 피력했다. 그는 "예측불가능성은 오늘의 세상에서 우리가 유일하게 예측할수 있는 정세전망"이라며 "평화가 나약함의 표시가 아니라 강자의 선택으로 되자면 강력한 힘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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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 치과 임상 검증 단계로 확산 초입…투자의견 '매수' 상향-상상인
상상인증권은 3D 프린팅 형상기억 3D 프린팅 소재 기술 보유업체 그래피에 대해 치과에서 주력상품인 SMA교정장치가 임상 검증 단계를 거치고 있어 확산 초입 구간 진입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상인증권은 다만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그래피의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그래피의 전일 종가는 4만4100원으로 목표가까지는 40. 6% 상승여력이 있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그래피는 이달 중순 SMA 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기존의 소재 특성이나 기술적 장점에 대한 설명보다 실제 임상 적용 사례, 치료 프로토콜, 적용 가능한 사례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투자 관점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향후 매출 성장의 선행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며 "적용 확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 이후 최소 6~12개월의 시차를 두고 실제 처방 증가가 나타나는 경향을 고려할 때, 향후 매출 성장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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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정선희, 7년 간 연락 끊었다…"지금도 트라우마"
방송인 이영자가 절친했던 정선희와 7년간 연락을 끊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정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7년 만에 이영자와 함께했다. 정선희는 이영자와 식사를 하면서 "7년 만에 밥을 같이 먹는다. 내가 언니한테 얼마나 오랜 세월 게장을 받았냐. 언니 사랑의 징표는 간장 게장이다"라고 했다. 이영자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했다"고 말했고 정선희는 "나는 그 전에 한 번 끊겼다. 한 번 싸웠다. 언니 편을 들어줘야 했는데 냉정하게 얘기해서 언니가 삐졌다. 그러고 나서 간장 게장이 안 오더라"고 말했다. 정선희는 "안 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결혼 발표를 하니까 '네가 남자가 있어? 결혼을 해? 그거 믿고 나한테 개긴 거구나'라고 말하며 우습게 풀어졌다"면서 "같이 저녁 먹는 자리에서 언니가 '선희 눈물 빼면 가만히 안 둔다'며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세리가 "그런데 왜 7년 동안 연락을 안 한 거냐"고 물었고 정선희는 "너무 아픈 일들을 겪어서 보면 그 상처가 생각나니까 계속 그 일을 얘기하기도 싫고 외면하고 싶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