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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정비사업 현장 소통…"규제 아닌 지원행정"
서울 송파구는 재건축·재개발 사업 속도를 높이고자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17일 송파구에 따르면 이달 12일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방문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재건축·재개발 조합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사업 현장을 찾아가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조합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행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구는 관내 41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현장 갈등을 줄이고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첫 방문지인 거여·마천지구는 최근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는 송파의 핵심 정비 구역이다. 서 구청장은 마천 1~5구역과 거여새마을구역, 마천시장 조합 임원의 건의 사항을 순차적으로 들었다. 현장을 찾은 서 구청장은 행정의 패러다임 변화를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는 행정이 규제라는 인식이 강해 정비사업이 한 발 나가는 것도 힘들었지만, 이제 송파구는 지원행정으로 인식이 바뀌었다"라며 "2032년까지 이 지역이 송파의 대표 명품 주거지로 바뀔 수 있게 서울시와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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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윌리엄 왕세자, 다이애나빈 미공개 사진 공개…"매일 기억해"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장남 윌리엄 왕세자(43)가 영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 어머니인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빈과 찍은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윌리엄 왕세자는 어머니의 날인 지난 15일(현지 시간)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그리고 매일 어머니를 기억한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을 생각하며, 어머니의 날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1984년 영국 글로스터셔주 하이그로브 자택 꽃밭에서 촬영된 것으로, 당시 두 살배기였던 윌리엄 왕세자가 어머니 다이애나빈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상의를 입은 다이애나빈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윌리엄 왕세자는 눈을 비비는 모습이다.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사진은 가족이 사적으로 보관하고 있던 미공개본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애나빈이 1997년 8월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36세 나이로 사망했을 당시 윌리엄 왕세자는 15세, 동생 해리 왕자는 1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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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급한데 어쩌지?" 1분 만에 바로 팔렸다…초고가 거래 이뤄진 이곳
국내 중고 명품 시장이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 자산' 거래 시장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실제로 일부 명품은 등록 후 1분 이내에 거래가 완료될 정도로 높은 유동성을 보였고 주얼리·하이엔드 워치 등 가치 보존형 자산 수요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 K럭셔리 세컨핸드 리포트'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명품을 소모품이 아닌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 자산으로 인식했다. 번개장터 명품 거래량은 전년 대비 52% 증가했고 신규 등록 상품 수는 연간 3900만건을 기록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지표는 현금화 속도다. 상품 등록 후 판매까지 걸린 시간을 분석한 결과 불가리 비제로원 화이트 골드 목걸이가 53. 39초 만에 거래가 완료됐다. 이어 '생로랑 모노그램 퀼팅 숄더백'(69. 52초)과 '페라가모 켈리백'(73. 51초)이 뒤를 이으며 하이엔드 아이템이 현금에 준하는 유동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줬다. 번개장터의 특허받은 검수 솔루션 코어리틱스는 고가 거래의 신뢰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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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개별공시지가 열람기간 운영…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한다
서울 강남구는 지난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다. 구는 이와 함께 주민들이 지가 산정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상담제도'도 함께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바탕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반영해 산정한 가격으로, 재산세·취득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다. 강남구의 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6. 26% 상승했으며, 이를 토대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최종 결정에 앞서 주민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다. 열람 대상은 강남구 소재 개별토지 약 3만2000 필지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강남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방문·전화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열람기간에는 특히 감정평가사 상담제도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가 개별공시지가 산정 과정과 토지 특성 반영 여부 등을 직접 설명하고 상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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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통반장 한자리에… 소통과 공동체 힘 키우는 '역량 강화 교육'
서울 종로구는 통반장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통반장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전날(16일)부터 종로구민회관 2층 창신아트홀에서 통반장 680명을 대상으로 명사 강연과 구청장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생하고 상생하는 종로 생생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각자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연대감을 높이는 자리다. 1부 명사 강연은 소통 역량과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2부 구청장과의 대화는 구정 방향과 통반장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통반장 활동 경험담과 미담 사례, 건의 사항을 나누고 구청장이 질문에 답하는 식으로 이어졌다. 전날 강연은 희극인 윤택이 '안녕하세요 윤택입니다'를 주제로 이끌었다. 윤택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대중과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의 마음을 여는 첫걸음이자 기본적인 소통 태도인 '인사'의 의미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은 이호선 교수가 '어른의 기쁨과 자기 돌봄 기술'을 주제로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어른이자 부모로 살아가는 지혜와 자기 돌봄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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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작가 찾는다…경콘진 '경기히든작가' 공모, 출간까지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이 신진 작가 발굴과 지역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10회 경기히든작가'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경기히든작가' 공모는 경기도 대표 신진 작가 육성 사업이다. 도내 잠재력 있는 작가를 발굴해 집필 지원부터 단행본 출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소설과 수필 두 부문에서 총 8편을 선정한다. 접수는 오는 4월3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단독 단행본 출간 이력이 없는 경기도민이다. 심사를 거쳐 5월 중 당선작을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창작 지원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선정 작품은 경콘진이 계약한 전문 출판사를 통해 연내 개별 단행본으로 출간한다. 출간 도서는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통한다. 이후 북토크 등 홍보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접수는 4월30일 오후 3시까지 경콘진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히든작가 공모는 2017년 시작했다. 지난 9년 동안 도내 작가 143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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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디 올 뉴 넥쏘' 日 달린다"…현대차그룹, '수소엑스포'서 경쟁력 과시
현대자동차그룹은 17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한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 2026(H2 & FC Expo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한다. 이 차량은 최고출력 150㎾(킬로와트)의 모터를 탑재해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 7. 8초를 구현했다. 5분 내외 충전으로 최대 720㎞까지 주행할 수 있다. 디 올 뉴 넥쏘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2(FCA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등 다양한 지능형 능동안전 기술을 적용했다. 실내외 V2L, 100W C타입 충전 포트,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사운드 등도 탑재했다. 일본 출시 모델은 정전·지진이 빈번한 환경을 고려해 비상시에도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한 V2H 사양을 추가했다. 디 올 뉴 넥쏘는 상반기 중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랩의 '수소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utomatic Charging Robot-Hydrogen, ACR-H)'을 활용한 디 올 뉴 넥쏘 충전도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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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화 '험난'…"심판 봐야 할 단체가 특정 후보 지지"폭로
경기도교육감 민주 진보 후보 단일화가 진통을 겪고 있다. 안민석 예비후보 측이 단일화 추진 기구 참가 단체의 선거인단 동원 의혹을 제기하며 '100% 여론조사'를 촉구하면서다. 이동렬 안민석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단일화 기구 '경기교육혁신연대'의 한 참가 단체가 "특정 후보 지지를 결정하고 1만명 규모의 선거인단을 조직적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 위원장은 단일화 룰을 정할 단체가 직접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심판이 선수로 뛰는 용납할 수 없는 부정행위"이자 공직선거법이 금지한 심각한 위법 행위라고 비판했다. 안 캠프 측은 해당 단체의 경기교육혁신연대 퇴출과 경기도선관위 고발 조치를 촉구했다. 아울러 조직 동원과 특권 선거 논란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100%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를 거듭 제안했다. 오는 19일까지 혁신연대 측의 합당한 조치와 답변이 없을 경우 별도의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압박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경기교육혁신연대 관계자는 17일 "오는 19일 오후 운영위원회 회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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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바이오 잭팟' DSC인베, 영업익 200억 돌파…전년비 5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DSC인베스트먼트가 벤처펀드 운용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다. 중장기 스케일업 전략이 결실을 보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17일 금융감독원 및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는 2025년 연결기준 영업수익 415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대비 영업수익은 16. 8%, 영업이익은 49. 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78억원으로 전년(106억원) 대비 68. 1% 증가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영업수익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그간 150억원에서 18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벤처투자 활동을 이어왔으나 영업이익 200억원을 넘기면서 한 단계 도약에 성공했다. 지난해 우수한 성과로 청산된 벤처펀드가 실적을 견인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경기-DSC슈퍼맨투자조합1호'를 성공적으로 청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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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서지컬,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 분당서울대병원에 공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수술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이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에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고도의 숙련도가 요구되는 연성내시경 기반 역행성 신장결석 제거술(RIRS)의 한계를 로봇 기술로 보완하고, 환자 안전성과 의료진의 시술 효율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병원은 자메닉스 도입을 계기로 연구 중심 병원의 역량을 활용해 고품질 임상 데이터 축적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거대 결석이나 해부학적 접근이 어려운 고난도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를 분석해 향후 국제 학술지 발표와 학회 활동을 통해 결석 치료의 새로운 임상 기준 마련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자메닉스는 세계 최초의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으로, 지름 3㎜의 연성 내시경 로봇을 절개 없이 요관을 통해 삽입해 결석을 제거하는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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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성폭행' 유명 남성 배우, 교도소에서 사망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수감된 영국 배우 존 알포드(54·본명 존 섀넌)가 교도소에서 사망했다. 15일(현지시각) BBC 등 영국 매체들은 그가 노퍽주 베이더스필드에 있는 교도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영국 교정당국 대변인은 "존 섀넌이 3월 13일 감옥에서 사망했다. 구금 중인 모든 사망사건과 마찬가지로 교도소·보호관찰 옴부즈맨이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포드는 2022년 4월 하트퍼드셔주 한 주택에서 당시 14세, 15세였던 소녀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8년 6개월을 선고받아 지난 1월부터 복역 중이었다. 그는 사건 당시 피해자들이 10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술을 사주고 취하게 한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 과정에서 그는 혐의를 부인했고 징역 형을 선고 받은 후 "내가 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포드는 1980년대 BBC 어린이 프로그램 '그레인지 힐'로 데뷔해 1990년대 인기 드라마 '런던스 버닝'에서 소방관 빌리 레이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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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삼성SDS와 통합 ITO 본격화…디지털 전환 가속
S-OIL은 삼성SDS와 함께 통합 ITO(IT 아웃소싱)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완료된 S-OIL IT 인프라 데이터센터 이전을 기념하고 양사가 추진하는 통합 ITO 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S-OIL은 지난해 삼성SDS와 통합 ITO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3년간 삼성SDS를 통합 IT 아웃소싱 사업자로 선정했다. 삼성SDS는 애플리케이션(앱) 및 IT 인프라 운영을 비롯해 보안, IT 진단,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등 IT 운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최근 S-OIL의 주요 IT 인프라를 삼성SDS 데이터센터로 이전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약 10년 만에 추진된 이번 대규모 이전을 통해 S-OIL은 IT 운영 환경을 재정비하고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 향후 클라우드 기반 IT 환경으로의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