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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유업계 경유·휘발유 주유소 공급가 인하로 '고통 분담' 나서
이란 사태로 국제 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정유업계가 고통분담 차원에서 경유와 휘발유의 주유소 공급 가격을 내리기 시작했다.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 기조에 따른 조치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유4사(SK이노베이션·GS칼텍스·S-OIL·HD현대오일뱅크) 가운데 일부는 이미 지난 5일부터 주유소 공급 가격을 인하했다. 인하 폭은 리터당 최대 경유 150원, 휘발유 20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인하 조치를 하지 않은 정유사 역시 주유소 공급 가격을 내리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자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선 상황에서도 정유사들이 주유소 공급 가격을 낮춘 것이다. 이란 사태 이후 싱가포르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106. 28달러로 26. 64달러 상승했고, 국제 경유 가격은 배럴당 153. 18달러로 60. 28달러 급등했다. 국내 정유사의 석유제품 공급 가격은 싱가포르 현물시장 가격과 연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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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두산위브더센트럴수원 등 전국 3개 단지…1279가구 일반분양
다음주 전국에서 2070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둘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2070가구(일반분양 1279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두산위브더센트럴수원', 경북 경산시 상방동 '경산상방공원호반써밋1단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두산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93-6번지 일원에 수원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센트럴수원'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556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2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수도권 내 이동이 용이하다. 차량 이동으로 10분 거리 안에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장안구청, 수원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위치해 있다. 향후 도보권 내 신분당선 연장노선(광교~호매실) 개통이 예정돼 교통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영화초, 수원북중, 수성중 등이 도보 통학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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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강도 규제에 서울 집값 상승세 둔화…강남구는 1년11개월만에 하락 전환
정부가 다주택자와 '투기성 1주택자'를 겨냥한 고강도 규제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아파트 가격이 1년 11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KB국민은행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3월 첫째주(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2월 23일 기준)보다 0. 32% 상승했다. 상승률은 전주(0. 45%)보다 소폭 감소했다. 자치구별로는 서대문구(0. 64%), 성북구(0. 62%), 관악구(0. 61%), 동대문구(0. 49%), 강동구(0. 44%)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강남구(-0. 05%)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간 기준으로 2024년 4월 첫째 주 -0. 01%를 기록한 이후 1년 11개월 만의 하락 전환이다. 서대문구는 다주택자 매물이 간혹 나오고 있으나 실수요층이 주로 찾는 소형 평형은 드물어 거래도 한산한 편이다. 남가좌·홍제동 일대 구축 아파트 소형 평수 위주로 오름 폭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는 다주택자 매물이 일부 출회되면서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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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그 말 끝으로 '증발'...테러? 자살 비행? 239명 사라졌다[뉴스속오늘]
2014년 3월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보잉 777)이 항로를 이탈했다. 베트남 상공을 지나가야 했던 여객기는 인도양으로 방향을 튼 뒤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승객과 승무원 등 239명도 연기처럼 증발했다. 사고 발생 1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객기 동체를 찾지 못해 정확한 실종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거대한 기체와 탑승객 전원이 송두리째 사라진 이 사건은 항공 역사상 최대 미스터리로 남았다. ━사라진 여객기와 탑승객 239명…수년간 수색에도 성과 없어━MH370편에는 중국인 152명을 포함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호주·인도·프랑스·미국·뉴질랜드 등 14개국 출신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타고 있었다. 이륙 약 40분 만에 보조 레이더에서 사라진 여객기는 베트남으로 향하지 않고 갑자기 서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주 레이더의 한계 탐지 거리까지 날아간 뒤 그대로 실종됐다. 이후 3년에 걸쳐 대대적인 수색이 진행됐다. 미국이 지원한 650만달러(한화 약 95억원)를 비롯해 1800억원에 이르는 자금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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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서울 주택 착공 10년 최저…공급 부진 신호탄?
1월 서울의 주택 착공 물량이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공급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착공 실적이 다시 주춤하면서 '공급 가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8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월별 주택건설 실적 통계(착공)'에 따르면 1월 서울 주택 착공은 741가구로 집계됐다. 최근 10년간 1월 기준 최저 규모다. 이전 최저치였던 2024년 1월의 1151가구를 410가구 밑도는 규모다. 전년 동월(2044가구)과 전월(1만50가구) 대비로도 각각 63. 7%, 92. 6% 줄어든 규모다. 아파트 착공도 크게 줄었다. 1월 서울 아파트 착공은 312가구로 전월(9379가구) 대비 96. 7%, 전년 동월(1605가구) 대비 80. 6% 감소했다. 2020년 1월(279가구) 이후 최소 규모다. 한동안 회복 기미를 보이던 주택 착공이 다시 급감하면서 공급 차질 우려도 다시 짙어졌다. 월별 주택 착공 물량은 지난해 7월 642가구까지 추락한 이후 점차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지난해 12월은 이재명 정부의 공급 확대 기조 속에 착공 실적이 1만50가구까지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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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꽃샘추위 계속…아침 최저 '영하 7도'
일요일인 오늘(8일) 아침에도 '영하권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를 보일 전망이다.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6도 △강릉 -1도 △대전 -4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1도 △제주 3도로 예상된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9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1도 △제주 9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전국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가능성도 높다. 중부 내륙과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부근에는 더욱 짙게 안개가 낄 수 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겠다. 대부분 중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게 유력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비나 눈이 내린 지역에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다"며 "차량 운행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하는 등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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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이어 쿠웨이트도 "원유 감산"…유가 공포 확대
중동지역 주요 산유국인 쿠웨이트가 7일(현지시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에 따른 정세 불안을 이유로 원유 생산 감축을 공식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쿠웨이트석유공사(KPC)는 이날 이란의 중동 주변국 공격과 호르무즈 해협 차단에 따라 원유 생산과 정제 처리량을 예방 차원에서 줄였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KPC는 "이번 조치가 리스크 관리와 사업 연속성 전략의 일환"이라며 "감산 조치는 예방적 성격의 조치로 향후 여건이 허용되는 즉시 생산 수준을 다시 정상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라크가 석유 생산을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인 데 이어 쿠웨이트까지 감산에 돌입하면서 국제유가 상승세가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국제 유가 기준유인 브렌트유 선물 5월물은 전장보다 8. 52% 오른 배럴당 92. 69달러에,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4월물은 12. 21% 상승한 배럴당 90. 90달러에 마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중동 전쟁으로 걸프 지역 에너지 수출국들이 며칠 내에 선적을 중단할 수도 있다"며 "원유 운반선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없다면 앞으로 몇 주안에 원유 가격이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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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 대박" 로또 1등 12명...당첨번호 '10·15·19·27·30·33'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7일 실시한 제121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0·15·19·27·30·33'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4'다.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1인당 24억3157만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9명으로 4912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618명으로 13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788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92만1649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복권 뒷면에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하고 서명한 뒤 당첨금을 청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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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214회 당첨번호 '10·15·19·27·30·33'…2등 보너스 '14'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7일 실시한 제121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0·15·19·27·30·33'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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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오늘 강력한 타격 받을 것"…공세 확대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오늘 이란이 매우 강력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공세 확대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지금까지는 공격 대상으로 고려되지 않았던 지역과 집단까지 완전한 파괴와 확실한 죽음을 전제로 한 목표물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심각하게 검토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이 완전히 얻어맞고 있고 중동 이웃국가에 사과하면서 더 이상 이웃나라에 총을 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이 약속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가차 없는 공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국영 TV 연설에서 자국의 공격으로 피해를 본 걸프 국가들에 사과하고 공격 중단을 선언한 것을 비꼰 언급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중동을 장악하고 지배하려고 했지만 수천년 역사상 주변 중동 국가들에 패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란은 더는 '중동의 불량배'가 아니고 '중동의 패배자'가 됐다"며 "항복하거나 더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로는 완전히 붕괴하기 전까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그 상태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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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 '왕사남' 1000만 돌파에…"행복하고 보람돼"
배우 전미도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10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미도는 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햇살을 피해 바람 솔솔 부는 처마 밑에 앉아 휴식하는 시간 만큼 행복한 순간이 또 있을까 했는데 1000만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어 "이토록 많은 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또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고 보람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강원 영월군 청령포를 배경으로 1457년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4일 개봉한 후 31일 만인 전날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넘겼다. 국내에 개봉한 영화 가운데 34번째 1000만 영화다. 한국 영화로는 2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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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결혼' 신민아, 근황 공개…"두쫀쿠에 빠졌다"
배우 신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신민아가 귀엽고 가방 꾸미기가 아름다워요. 차분한 목소리로 전하는 그녀의 요즘 근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민아는 근황에 대해 "드라마 '재혼 황후'를 끝내고 지금은 쉬고 있다"며 "휴식을 가지면서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루 루틴에 대해서는 "화보나 광고, 드라마 같은 중요한 촬영이 있으면 이날을 위해 식단이나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며 "몇 달 정도 쉬는 시간이 생기면 저만의 취미나 루틴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바쁜 시기에도 꾸준히 관리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알게 된 유행템으로 신민아는 "요즘 많이 좋아하는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가 너무 맛있어서 저도 빠졌다"며 "살이 엄청 찐다고 하더라. 그런데 구하기도 쉽지 않더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는 마지막으로 "올해에도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열애 10년 만인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