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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유망기업들, CES서 139건 수출 상담…3800만달러 성과
경기 광명시가 CES 2026 참가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CES에 참가한 관내 6개 기업과 함께 'CES 2026 리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전시 현장 영상을 통해 글로벌 기술 흐름과 현장 분위기를 점검했다. 초청 연사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등 CES 2026의 핵심 트렌드와 글로벌 기업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참가 기업은 자사 제품과 기술을 발표하고 전시회 성과와 소감을 밝혔다. 시는 CES 2026 통합 한국관 내 부스 운영과 현장 지원을 제공했다. 그 결과 △다누시스(인공지능 기반 영상감시장치) △GP(AI·빅데이터 기반 성장·질환 예측 소프트웨어) △폼이즈(콘크리트 단위수량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디밀리언(AI 에이전트 '플렉시봇') △인스파워(광대역 5G RF 파워 앰프) △슬레노(저전력 광역 IoT 네트워크 플랫폼) 등 6개 기업이 총 139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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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행에 "美국채 줄여라" 지시…글로벌 자금 이탈 신호일까
중국 당국이 최근 자국 은행들에 미국 국채 보유 비중을 낮추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미 국채 감축은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과 맞물려 글로벌 자금의 미 국채 이탈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든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중국 당국이 미국 국채 보유 비중이 높은 금융기관들에 보유량을 줄일 것을 구두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정부 보유 자산엔 적용되지 않는다. ━정치목적 아니라지만…동맹소외 계속하면 유럽도━ 소식통은 이번 지침이 미 국채 보유로 인해 은행들이 급격한 시장 변동에 노출될 것을 우려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견제를 위한 정치적 계산이라기보다 금융 리스크를 관리하는 차원이란 설명이다. 구체적인 규모나 시기는 제시되지 않았다고 한다. 9일 미 국채 가격은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곧 안정을 되찾았다. 시장은 이번 소식을 중국의 장기적인 미 국채 감축 추세의 연장선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중국은 한때 미 국채 최대 보유국이었으나 미중 경쟁이 본격화하자 2013년 이후 미 국채 보유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며 준비자산을 다각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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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제작부터 성과 관리까지…카페24, 일임형 광고 서비스 출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프리미엄 마케팅 서비스 '카페24 PRO(프로) 마케팅'을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 마케팅은 온라인 사업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카페24가 마케팅 프로그램 선정부터 광고 소재 제작, 매체 선정, 예산 배분, 성과 관리까지 광고 운영의 전 과정을 전적으로 수행하는 일임형 광고 서비스다. 카페24 프로 마케팅은 마케터와 계속 이야기하며 소재를 확인하거나 예산을 조정하는 등 기존 마케팅 서비스의 복잡한 절차를 효율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스템이 각 브랜드의 실제 판매 데이터를 직접 분석해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마케팅 전 과정을 자동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시스템이 각 브랜드 쇼핑몰의 실제 매출 데이터와 클릭률 등을 분석해 성과가 좋은 상품을 자동으로 선정하고, 해당 상품에 맞는 광고 소재를 제작한다.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구글 △네이버 △카카오모먼트 △틱톡 △크리테오 등 6개 주요 광고 매체를 지원하며, 업종별로 검증된 전략과 타겟팅을 즉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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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 IMA S3' 출시…오는 24일까지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세번째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인 '한국투자 IMA S3'를 출시하고,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기업금융 자산 등에 투자하고, 운용 실적에 따라 성과를 배분하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한국투자 IMA S3는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모집 규모는 3000억원 수준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IMA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최근까지 두 차례 상품 모집을 통해 약 1조8000억원을 유치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상품 역시 국내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비교적 변동성이 낮은 기업금융 자산을 중심으로 운용한다. IB(기업금융) 역량을 기반으로 원금의 안정적 운용을 우선하면서 시장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일반 개인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대체투자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특징이다. 영업점과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투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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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중앙윤리위 출석 배현진 "서울시당 해산하는 길로 갈까 걱정"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이 11일 자신의 징계 여부를 심의하는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출석했다. 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중앙윤리위 회의에 출석했다. 배 위원장은 한동훈 전 대표 징계에 반대하는 성명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서울시당 소속 당협위원장 등의 의사를 왜곡했다는 이유로 제소됐다. 중앙윤리위는 배 위원장 본인 소명을 청취하기 위해 이날 회의를 열었다. 배 위원장은 '어떤 내용을 표명할 것인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저를 직접 제소한 당협위원장이 직접 설명하는 과정에서도 사실이 아닌 내용, 본인의 추정과 오해 섞인 말씀이 있었다"며 "중앙윤리위도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윤리위가 저에 대해 당원권 정지 등 결정을 내려 서울시당의 공천권 심사를 일제히 중단시키고, 6개월간 쌓아온 조직을 완전히 해산시키는 길로 갈까 봐 걱정된다"며 "공천권은 중앙당, 지도부의 전유물이 아니다. 저를 단두대에 세워서 마음에 맞지 않는, 껄끄러운 시당위원장을 징계할 수는 있겠지만 민심을 징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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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美군수국 첫 만남…"유사시 즉각적·지속적 군수지원 가능해야"
구상모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이 마크 시멀리 미국 국방군수국장을 만나 "유사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군수지원이 가능하도록 한미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구 본부장은 이날 합참에서 시멀리 국장을 만나 "전세계 미군의 군수지원을 책임지는 미 국방군수국과의 협력은 연합방위태세 유지에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시멀리 국장은 "한국은 미국의 핵심 동맹국으로서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통해 한국 방어를 위한 공급망 관리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며 "한국 합참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 구 본부장과 시멀리 국장은 이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 연합 지속지원 능력'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이 지속지원임을 깊이 공감했다. 아울러, 향후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정례화해 연합 지속지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접견은 합참과 미 국방군수국의 첫 공식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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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설 연휴 교통약자 지원…착한수레·바우처택시 정상 운영
경기 안양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를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교통수단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등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와 등·하교, 출·퇴근 등 일상 이동을 지원한다. '착한수레'는 중증 보행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이용 대상이다. 현재 42대를 연중무휴 운영 중이다. 올해는 노후 차량 5대를 교체해 운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용 신청은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와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바우처택시'는 일반택시가 교통약자콜센터 배정을 받아 이동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착한수레'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비휠체어 교통약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67대가 운영 중이다. 안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를 통해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명절 기간 교통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배차 관리와 현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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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합격자, 검정고시 44명...11년새 최고
2026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검정고시 출신이 44명으로 2016학년도 이래 11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8명 늘어난 것이다. 11일 종로학원은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검정고시 출신이 2016학년도 5명에서 2026학년도 44명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수능 전체 검정고시 접수자도 2만2355명으로 2005학년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검정고시 수능 접수자는 2018학년도 1만1121명 최저치를 기록한 후 꾸준하게 증가 추세다. 2025학년도에도 주요 10개대 검정고시 출신 신입생(수시, 정시 합산)은 785명으로 2018학년도 이래 최근 8년 새 최고를 기록한 바 있다. 전년 대비 64명이 증가(8. 9%)했다. 주요 10개대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다. 주요 10개대 검정고시 출신 신입생은 △2018학년도 293명 △2019학년도 294명 △2020학년도 422명 △2021학년도 495명 △2022학년도 524명 △2023학년도 565명 △2024학년도 721명 △2025학년도 785명으로 증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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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행정통합' 주민 뜻 묻겠다…행안부에 '주민투표' 공식 요청
대전시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를 행정안전부에 공식 요청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대개조의 출발점인 만큼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적 정당성과 주민의 직접 참여 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요청 배경에 대해서는 "대전시의회 임시회에서 채택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과 타운홀미팅 등을 통해 수렴된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최근 국회 입법 과정에서 논의 중인 특별법안이 재정 자율권 및 사무 권한 이양 등 핵심 분야에서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해 실질적인 자치권 확보라는 통합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며 "촉박한 국회 심사 일정으로 인해 주민 숙의와 의견 수렴이 충분히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국회 전자청원에는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 주민투표 실시 등을 요구하는 1만8000여명의 시민 동의가 모였고 시의회에 접수된 소통 요구 민원도 1536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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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2026 정기주총 실무 A to Z'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지난 10일 세종 23층 세미나실에서 '2026 정기주총 실무 A to Z'를 주제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종 기업지배구조 전략센터는 최신 주주행동주의 동향과 전형적인 공격 패턴을 분석하고, 기업들이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사전 체크리스트와 대응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오종한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와 기업지배구조 전략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동건 변호사(29기)의 인사말로 시작된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상장회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국내 주요기업의 적대적 M&A 자문 및 소송 업무를 폭넓게 수행하며 경영권 분쟁 분야에서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최명 변호사(변시 4회)가 '2026 정기주총의 판도'에 대해 개정 상법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정기주주총회 필수 안건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주주간 분쟁·적대적 M&A 및 경영권 분쟁에 있어 굵직한 사건들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개정상법 하 지배구조 전반에 대해 다양한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이수균 변호사(36기)가 '주주행동주의의 진화 : 공격 패턴과 대응방안'를 주제로 최근 행동주의 펀드 및 기관투자자의 주요 공격 유형과 이에 대한 실무적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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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신약 플랫폼 가치 재확인 '上'…"목표가 10만원"
에이프릴바이오가 염증 질환 치료제 'APB-R3'(EVO301)의 임상 2a상 성공으로 신약 플랫폼 'SAFA'(anti-Serum Albumin Fab-Associated technology)의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 국내 증권사는 에이프릴바이오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높였다. 에이프릴바이오의 파이프라인 연구 성과가 K-바이오 전반의 투자심리를 개선하는 기폭제가 될지 관심을 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의 기술이전 파트너인 미국 바이오 회사 에보뮨(Evommune)은 APB-R3의 임상 2a상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증시에서 에이프릴바이오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29. 83%, 현재가 6만9200원)까지 치솟았다. 에보뮨 발표에 따르면 APB-R3 임상 2a상에서 2회 주사로 4주와 8주, 12주차에 아토피 피부염 중증도 평가 지표(EASI)가 위약 대비 각각 23%, 34%, 33% 감소했다. 상대적으로 뛰어난 내약성을 확인한 데다 중대한 이상 반응이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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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랩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하이디자임주' 개발 순항"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온스랩이 재조합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인 '하이디자임주'가 차질 없이 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앞서 휴온스랩은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하이디자임주(개발 코드명 HLB3-002)'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하이디자임주는 원조(오리지널) 의약품인 할로자임사의 히알루로니다제 제품인 '하일레넥스'와 동일한 서열을 갖는 독자형 제품(stand-alone)이다. 천연형 인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를 주성분으로 하며 하이디퓨즈(HyDIFFUZE™) 기술을 적용했다. 휴온스랩은 243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 1상(Pivotal Study) 결과를 근거로 하이디자임주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그 결과 중대한약물이상반응(SAE)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주요 평가지표를 충족했다. 휴온스랩은 하이디자임주의 품목허가를 받은 이후 성형, 피부, 통증, 부종치료 영역에서 단독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자체 플랫폼인 하이디퓨즈를 이용해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바꾸는 약물확산제 개발사업에도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