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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혁신 성과 한눈에" 호원대, HU 교육 인증제 시상식 개최
호원대학교 교무·혁신처 교육혁신원이 11일 총장실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5학년도 HU 교육 인증제' 우수 성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의 자율적 교육혁신과 환류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과정, 교수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전반의 교육 성과를 교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교육과정 인증 △교과목 인증 △HU-Teaching 인증 △교육혁신 우수 교원 △우수 비교과 프로그램 등의 성과를 통합해 진행됐다. '2025학년도 HU 교육 인증' 부문 중 교육과정 인증 분야에는 K-POP학과가 선정됐다. 교과목 인증 분야에서는 유선영 유아교육과 교수의 '교과 교재 연구 및 지도법'이 우수 인증 교과목으로 뽑혔다. 교수법 개선 성과를 평가하는 HU-Teaching 인증은 장혜영 응급구조학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교수지원 참여 우수 교원으로는 김정자(물리치료학과)·김혜랑(간호학과)·김점남(글로벌관광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비교과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교수학습개발센터의 '3-STEP 기초학력증진' 프로그램이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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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대국민 '날씨 정례 브리핑' 추진…매주 목요일 생중계
기상청이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 강화를 위해 대국민 예보 브리핑을 실시한다. 기상 예보 브리핑은 매주 목요일 기상청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기상청은 통합기후재난 예보서비스 제공과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대국민 '예보 브리핑'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기상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대국민 예보 브리핑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기상청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위험기상이 예상될 경우 수시 예보 브리핑도 추가 진행한다. 기상청 예보분석관이 직접 예보를 설명하는 방식이다. 예보분석관은 다양한 기상 자료를 활용해 기상현상 간의 인과관계과 예측 불확실성도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상청은 예보 소통 전문 유튜브 '옙TV'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영상 기반의 기상 해설을 강화할 예정이다. 향후 대국민 날씨 소통 창구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예보의 가치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완성된다"며 "기상정보를 국민 눈높이에서 알기 쉽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은 기상청의 중요한 소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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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5호선 연장,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예타 통과에 총력"
"금액이 아닌 5호선 연장을 위해 모든 것을 걸어야 할 때. " 김병수 김포시장이 11일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5호선 연장을 위한 5500억원 직접 부담이 신속 예비 타당성 조사 평가에 미치는 영향, 산출 근거, 재정영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지난 2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 예산 5500억원을 직접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일부 정치권과 지역사회에서는 '지속가능성'과 '정책적 우위'를 문제 삼으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 시장은 "5500억원 투입이 직접적으로 경제성(B/C) 분석 수치를 올리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종합평가(AHP)의 핵심인 '정책적 분야'에서 지자체의 강력한 사업 추진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가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예타 발표를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이 바로 평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라며 "1조원을 들여서라도 끌어올 수 있다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가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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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설치하면 공공기관 경영평가 반영…재생에너지 확대 속도
올해부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실적이 반영된다. 철도, 도로, 주차장 등 공공시설과 유휴부지 중심으로 재생에너지대에 속도를 내기 위한 차원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김성환 장관 주재로 전국 8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K-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부터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공운법) 상 경영평가 대상인 88개 공공기관에 대해 'K-RE100 가입 및 이행실적'을 경영평가 지표로 새로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은 재생에너지 활용실적을 매년 평가받는다. 기후부는 현재 평균 14% 수준인 공공기관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2030년까지 60%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는 국제사회의 RE100 권고 기준에 해당한다. 공공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지붕, 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거나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릴 예정이다. 공공기관의 재생에너지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후부는 민간 금융기관과 1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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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가장 낮은 청년고용률...고용시장도 'K자형' 양극화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0만8000명 증가했다. 13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폭은 13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청년층 고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운 날씨로 고령층 취업도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청년 고용률은 1월 기준 5년 만에 가장 낮았다. 노동시장에서도 'K자형' 양극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국가데이터처가 11일 발표한 '2026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798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8000명 증가했다. 2024년 12월(5만2000명 감소)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 폭이다. 청년 고용 한파가 이어진 영향이다. 실제 20대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9만9000명 급감했다. 최근 취업자 수 증가를 견인했던 60세 이상의 경우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14만1000명 증가했지만 증가폭만 놓고 보면 2021년 1월(1만5000명 감소) 이후 가장 작았다. 빈현준 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은 "지난달 한파 등 영향으로 노인들의 활동성이 떨어졌고 지자체가 한파를 피해 노인일자리 시작 시기를 늦춘 영향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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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거래일째 오른 은행주, 코스피 상승폭 제쳤다
은행주가 펀더멘탈(기초체력) 재평가에 따라 랠리를 펼치면서 코스피 상승률을 상회(지난해 연말 대비 기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이 반전을 이끌었다. 은행주가 만년 저(低) PBR(주가순자산비율) 국면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11일 오전 10시31분 현재 KRX(한국거래소)은행지수는 전일 대비 2. 65% 오른 1685. 14에 거래됐다. 지난해 말 1303. 78 대비 두 달여 만에 약 29% 상승했다. KRX은행지수는 코스피에서 은행산업 대표 종목군 주가를 토대로 산출되는 지수다. 은행주는 코스피가 지난해 연말 4214. 17에서 이날 5300선까지 상승(약 26%)한 것보다 빠르게 오른 셈이다. 지수가 오름세로 마감하면 7거래일 연속 상승에 해당한다. 원래 은행주는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더딘 상승률로 인해 코스피 랠리 수혜가 체감되지 않는 종목으로 손꼽혔다. 주가가 급등하면 은행 내 예금·저축 자금이 증권시장으로 향하는 현상이 벌어지기 마련이어서다. 이는 은행권의 자금 이탈 우려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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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담배 냄새나" 항의했더니..."창문 닫아" 적반하장 공지문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운다며 냄새가 싫으면 창문을 닫으라는 한 입주민의 적반하장 공지문이 논란이다. 1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분노주의 흡연 관련 공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아파트에 부착된 것으로 보이는 안내문을 촬영한 사진 한 장이 첨부됐다. 해당 안내문에는 "안녕하세요. 815호 입니다. 우리 집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운다. 담배 냄새가 난다면 이웃집 분들은 급히 베란다 창문을 닫아 주시기 바란다"고 적혔다. 내용상 담배 애호가인 815호 입주민이 관리사무소나 이웃 세대로부터 담배 냄새가 많이 난다는 항의를 받자 이런 공지를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공동주택 실내 흡연은 진짜 문제다", "공동주택 실내 흡연 불법으로 지정하자", "참 이기적인 사람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실제 815호 입주민이 아닌 주변 이웃이 해당 입주민을 저격하기 위해 붙인 거 같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공동주택에서 흡연은 이웃 간 갈등 원인이 되곤 하지만 제재 대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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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원' KDDX 사업 2년 표류 마침표…"상반기 중 업체 선정"
8조원 규모의 한국형구축함(KDDX) 사업이 약 2년 만에 사업자 선정 절차에 돌입하며 해군 전력 공백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은 11일 방사청 입찰실에서 KDDX 사업의 예비설명회를 열고, 예상되는 공고 및 계약 시기, 계약 이후의 추진 일정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사업 예비설명회는 입찰공고 전에 무기체계의 성능, 향후 사업추진 일정 등 사업과 관련된 개략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참여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절차다. KDDX 사업은 약 7조8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6척을 건조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선체부터 레이더, 무장까지 모든 핵심 기술을 국산화해 해군 현대화의 핵심으로 꼽힌다. 당초 KDDX 사업은 2023년 기본설계를 마친 뒤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단계로 넘어갈 예정이었다. 함정 사업은 개념설계→기본설계→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후속함 건조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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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정치 개혁 핵심은 투명한 공천…김병기·강선우·김경 처벌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김병기·강선우 의원 등이 연루된 '더불어민주당 공천 헌금' 사건을 거론하며 "정치 개혁의 핵심은 능력 있는 사람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천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김병기·강선우·김경 사태는 반드시 발본색원해 처벌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지방선거 공천은 그 당의 텃밭일수록 비싸게 매겨진다"며 "특히 당선이 확실한 비례대표 자리는 부르는 게 값인 세계"라고 했다. 이어 "(제가 국민의힘 대표였던) 2022년 지방선거 때 모 광역단체장 후보가 광역비례 의원 자리에 누군가를 반드시 공천해야 한다며 상당히 사납게 항의해온 적 있다"며 "당시 부적격자를 거르기 위한 시험에서 70점에도 못 미쳐 낙제하거나 시험 자체를 거부한 사람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후보는 저에게 '이 사람 공천 안 해주면 내가 광역단체장 떨어지는데 책임 질 것이냐'라고 했다"며 "무조건 책임 질 테니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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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거래소 전체 실태점검, 설 연휴 전 진행"
금융당국이 빗썸 사고와 관련 설 연휴 전 전체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해 내부통제 시스템 점검할 예정이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 빗썸 긴급 현안질의에서 "금융위원회·금감원 등은 긴급대응반을 운영 중으로 (거래소) 실태점검 관련 설 연휴 전에 곧바로 투입해야 하는 상황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빗썸의 검사가 일정 부분 조속히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와 연동해 곧바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사전점검 여부에 대해 이 원장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2024년 7월 시행되기 전인 같은해 2월부터 4월까지 코인거래소 15개사를 전부 현장 컨설팅했다"며 "내부통제 체계 구축이나 시스템 개발이 미흡하다는 부분을 이미 지적했고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 업계와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가상자산사업자 시스템운영 관련 모범규준을 제정해 전산시스템 고도화를 요구했다"며 "빗썸은 고도화 작업 중이었으나 상당히 늦어진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업비트는 보완을 통해 현재 전산 장부상 수량을 5분 간격으로 검증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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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 청신호 "마운자로와 동등한 효과"
한국비엔씨가 개발 중인 비만치료 후보물질이 글로벌 블록버스터 '마운자로'와 동등한 효과를 보이면서 차세대 비만치료제 시장 진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11일 프로앱텍(대표 조정행)과 공동개발 중인 GLP-1/GIP/GCG 삼중작용 지속형 비만치료제 3차 후보물질이 동물실험에서 릴리의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와 동등한 체중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효과 지속성 측면에서는 마운자로를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프로앱텍은 독자적인 펩타이드 디자인 기술을 통해 GLP-1, GCG, GIP 수용체에 작용하는 다중작용 펩타이드 3차 후보물질 7종을 개발했다. 이 중 4개 물질에 대한 세포 내 활성(cAMP assay) 시험 결과, 모두 높은 수준의 활성을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24-7-1' 지방산 접합 펩타이드가 GLP-1, GIP, GCG 수용체에 대해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는데, 이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알부민 결합 위치를 찾아낸 결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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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 중단'에 손잡은 민주당 지도부 "지방선거 위해 총단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이 무산된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가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력을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개적으로 합당 반대 의견을 개진해 온 최고위원들은 "고뇌 끝에 결단을 내려준 정청래 대표께 감사하다"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과 손을 잡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잘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정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 오직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우리의 큰 같음을 바탕으로 총단결하겠다"고 말했다. 비당권파로 분류되는 이언주·황명선·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그동안 우리 당원들과 의원들에게 큰 혼란과 갈등을 불러왔던 논의가 일단락돼서 다행"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불가피하게 최고위원들이 당원들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다소 무리한 일방적 의사결정을 견제하려다 보니 강하게 주장한 경우도 있었다"며 "혹시라도 당원, 동지 여러분과 동료의원들께 걱정을 끼쳐드렸다면 이 자리를 통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