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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역 연기 나요" 승객 전원 대피...청량리 방향 무정차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고 1호선 청량리역 방면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23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쯤 종로 3가역 승강장에 연기가 유입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교통공사는 열차 하부 브레이크 과열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1호선 열차에 탑승했던 승객은 모두 하차했고 문제가 된 열차는 점검을 위해 청량리 역으로 이동했다. 현재 종로3가역에서 청량리역 방면(상행) 1호선 열차는 무정차 통과 중이다. 경찰은 종로3가역 1호선 승강장으로 승객이 진입하지 못하게 통제하고 있다. 3호선 차량은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화재가 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정확한 연기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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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한국사업장 "세종물류센터 불법점검 피해 커, 조속한 정상화 기대"
GM한국사업장(한국GM)이 세종 부품물류센터 하청노동자들의 불법 사업장 점거와 업무 방해로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조속한 문제 해결을 통해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한국GM에 따르면 세종 부품물류센터 기존 운영업체였던 우진물류 소속 일부 근로자들이 현재 센터를 불법 점거하면서 고객 서비스 차질과 내수·수출 비즈니스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부품 공급에 의존하는 국내 수백 개 중소 영세업체까지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한국GM은 지난해 12월 말 우진물류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신규 물류 업체를 선정했다. 당월 우진물류가 폐업 절차를 진행하면서 소속 직원 전원의 근로관계는 종료됐다. 이에 한국GM은 부평 또는 창원 생산 사업장 내 기존 1300여명의 협력 업체 근로자를 채용한 기준으로 조건을 제시하며 이들에게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안해왔다. 다만 현재까지 126명 직원 중 채용을 수락한 것은 22명에 불과하다. 한국GM측은 "우진물류 근로자 고용에 대한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우진물류 소속 근로자 전원명을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창원·부평 사업장으로의 배치)을 제안했다"며 "하지만 해당 근로자들이 물류창고를 불법 점거하고 업무 방해를 하고 있어 부품 배송 등 경영 활동에 극심한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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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은행
◆한국은행 <부서장 보임> △윤리경영실장 김상규(前 금융업무국 결제업무부장, 2급) △지속가능성장실장 최영주(前 한국금융연수원 파견, 1급) △커뮤니케이션국장 이석우(前 국방대학교 파견, 1급) △정보보호실장 이재율(前 IT전략국 IT인프라부장, 2급) △경제통계1국장 김영환(前 경제통계1국 부국장, 1급) △금융업무국장 김태정(前 목포본부장, 1급) △감사실장 신재혁(前 한국금융연구원 파견, 1급)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강태수(前 재정경제부 거시경제심의관, 1급) △런던사무소장 서평석(前 금융검사실 부실장, 1급) △북경사무소장 이재화(前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1급) △상해주재 김철(前 금융결제국 결제정책부장, 2급) △목포본부장 김준철(前 외자운용원 준법감시인, 1급) △광주전남본부장 황광명(前 북경사무소장, 1급) △충북본부장 송대근(前 국제국 부국장, 1급) △인천본부장 최병오(前 금융안정국 금융기관분석부장, 1급 승진) △경기본부장 진수원(前 국제협력국 부국장, 1급) △경남본부장 성광진(前 윤리경영실장, 1급) △포항본부장 이덕배(前 한국금융연수원 파견, 1급) △강남본부장 최인방(前 인천본부장, 1급) <승진> ▷1급 △기획협력국 신현길(前 커뮤니케이션국 커뮤니케이션기획팀장) △IT전략국 하혁진(前 IT전략국 금융IT부장) △경제모형실장 이정익(유임) △통화정책국 박영환(前 통화정책국 정책기획부장) △국제협력국 곽상곤(前 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 파견) △인천본부장 최병오(前 금융안정국 금융기관분석부장) △인사경영국 소속 송상진(前 국제협력국 글로벌협력부장) △인사경영국 소속 송재창(前 경제통계1국 금융통계부장) △인사경영국 소속 정흥순(前 외자운용원 투자운용부장) ▷2급 △IT전략국 김은정 송상범 윤재호 △인사경영국 권태율 △조사국 백재민 △금융결제국 고경철 이상호 △금융업무국 이종상 △발권국 김수영 △국제국 임영진 △외자운용원 김용환 △경제연구원 김태경 △광주전남본부 오석은 △제주본부 가국 △인사경영국 소속 구자천 김기봉 김민수(前 금융통계팀) 박기덕 박충원 주성제 한민 ▷3급 △공보관실 신영석 △IT전략국 김진만 임현덕 △조사국 정원석 최창훈 △금융안정국 임영주 최은지 △금융결제국 박지순 최병현 △발권국 차재훈 △국제국 김현희 △프랑크푸르트사무소 박동민 △국제협력국 구종환 △감사실 최신 △부산본부 서자영 △대구경북본부 이지혜 최기산 △대전세종충남본부 조미경 △강원본부 남윤미 △제주본부 강석창 △경기본부 최혜정 △경남본부 김영일 △강릉본부 이승우 △포항본부 박준석 △인사경영국 소속 박신영 최준 ▷4급 △기획협력국 김현호 △IT전략국 김경홍 배정주 △경제통계1국 임연빈 △경제통계2국 이재운 이채현 △금융업무국 배주원 이유경 △국제협력국 박지수 △외자운용원 김지우 최재혁 △부산본부 금정현 △광주전남본부 박건우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윤재 박서희 △강원본부 신하늘 △제주본부 강창욱 △경기본부 김승갑 이다혜 △경남본부 김지윤 허성혁 △강릉본부 홍준의 △인사경영국 소속 김선안 배기원 ▷5급 △부산본부 박현정 △대구경북본부 신윤주 △광주전남본부 김순례 △대전세종충남본부 설미영 안선화 △충북본부 이혜란 △강원본부 김영미 △인천본부 김은숙 우현진 △울산본부 김미정 <이동> ▷1급 △윤리경영실 정일동 △커뮤니케이션국 민준규 △경제교육실 김병기 김용복 김정훈 남택정 박완근 신승철 왕정균 장정석 조태형 △인사경영국 최재효 한승철 △경제연구원 나승호 △인사경영국 소속 이홍직 ▷2급 △기획협력국 장은종 △윤리경영실 박준민 △커뮤니케이션국 유경훈 이재원 △경제교육실 박철우 △인재개발원 김진국 안상임 △경제통계1국 문혜정 박창현 △경제통계2국 박영환(前 통계기획부) 서정석 이관교 △금융안정국 서영기 송길성 안상기 △금융시장국 황영웅 △발권국 김영진 △국제국 허현 △외자운용원 고승환 권용훈 △경제연구원 한재현 △감사실 한경철 △경남본부 김민우 △울산본부 이진원 △인사경영국 소속 방중권 성병묵 ▷3급 △공보관실 곽창용 △기획협력국 나영인 노재광 이도경 △금융통화위원회실 권도근 △비서실 최지아 △커뮤니케이션국 강신영 최진만 △IT전략국 김진호 이창건 주현식 △인사경영국 김상호 △인재개발원 장현순 △조사국 김보성 정성엽 △경제통계1국 김윤겸 최용운 △금융안정국 박나연 조성민 △통화정책국 강경아 박주하 배문선 안세현 장석환 △금융시장국 김보경 △금융결제국 오진하 장진욱 △발권국 김혜경 이향미 홍수성 △국제국 권나은 김현철 윤승완 △프랑크푸르트사무소 김낙현 △런던사무소 하세호 △북경사무소 유희준 △국제협력국 김승주 △외자운용원 김연 김자영 염기주 △경제연구원 박혜진 이승현 △감사실 신지선 안주은 △대전세종충남본부 채민석 △인천본부 김진희 △제주본부 김부강 △인사경영국 소속 조수영 황지용 ▷4급 △공보관실 한승혁 △기획협력국 강재훈 문세미 이수민 이은지 홍지연 △금융통화위원회실 구병수 권영순 성유림 이승호 이은국 △지속가능성장실 김재영 △커뮤니케이션국 신지원 오세윤 정기영 △IT전략국 송형구 오용근 이성호 전민제 정희원 △인사경영국 곽승주 권수진 김나영 김부경 박범기 양재운 윤동재 이웅 △인재개발원 박동훈 정서림 △조사국 김윤경 김재휘 김형준 원영진 허수정 황설웅 황수빈 △경제통계1국 김단비 김민선 최종윤 △경제통계2국 석미란 유지인 이슬기 △금융안정국 김민재 김영주 김은우 박상훈 임성용 전형재 조광래 조든찬 홍준유 △통화정책국 김정훈 손성보 최지영 허성준 허정 △금융시장국 백승수 이서현 이진우 △금융결제국 고종석 김휘인 민다한 지성민 최지원 △금융업무국 안상현 △발권국 이지영 정문기 △국제국 김진미 신동건 전영호 진승민 △워싱턴주재 김용재 △국제협력국 김태호 오민석 정우성 △외자운용원 김용건 심영섭 이중협 장병훈 정영철 △경제연구원 남충현 이민영 △감사실 박재성 이유나 조영숙 한재근 △부산본부 김태훈 △대구경북본부 김미주 부유신 정주상 △광주전남본부 이수형 △전북본부 오은영 조형배 △충북본부 강규휘 임상은 △인천본부 박도영 임계원 정지현 △경기본부 남명훈 홍영은 △울산본부 안희훈 △포항본부 한상진 △강남본부 김종원 이혜민 △인사경영국 소속 김다인 김수지 배수연 최종호 황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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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워즈 휩쓰는 현대차그룹..5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 가져오나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주요 자동차 시상식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시상식으로 꼽히는 '월드카 어워즈(WCA)' 결승 후보에 그룹 라인업 4종이 이름을 올리며 5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 수상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23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9·팰리세이드, 기아 EV4·EV5 등 현대차그룹 주요 차종이 올해 WCA '세계 올해의 차' 결승 후보로 선정됐다. WCA는 매년 전 세계에서 출시된 차량 가운데 최종 10개 모델을 결승 후보로 추리는데 올해는 전 세계 58개 차량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세계 올해의 차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연간 최소 1만대 이상 생산돼야 하며 전년도 1월 1일부터 해당 연도 3월 30일까지 미국·중국·유럽·한국·일본·인도·라틴 아메리카 등 주요 시장 2곳 이상에서 판매 중이어야 한다. 올해는 33개국 출신 전문 기자 98명이 심사한다. 부문별 최종 후보 3종은 오는 3월 유튜브 채널 '월드카 TV'를 통해 공개되며 시상식은 오는 4월 1일(현지시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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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SK AI 데이터센터…인허가 일괄 처리 등 적극 지원"
"SK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 데이터센터가 원활히 구축되도록 인허가를 일괄 처리하고 입지·시설·전력·규제·특례 등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23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말하며 민관 협력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은 SK그룹과 AWS가 협력해 건설 중인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다. 2027년 상업 가동 시 100메가와트(㎿) 규모로 운영돼 동북아 AI 허브로 기능할 것이 기대된다. 업계는 이 데이터센터 구축에 수조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배 부총리는 "AI 데이터 특별법을 마련해 실재적인 기업 성장을 돕겠다"며 "울산의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 양자 팹을 개소하고 미래형 전지 분야 강소특구 운영과 수소 분야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이 주도적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선정·수할 수 있도록 블록펀딩 방식을 도입해 올해 동남권에 131억원을 지원하겠다"며 "유니스트가 보유한 컴퓨팅 자원을 개발하고 기업들이 정보보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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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울산 AI 전환에 1070억 투자…인재 2580명 양성"
"산업 수도 울산을 제조 AI 수도로 도약시키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1070억원을 투자하고 2580여명의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말했다. 배 부총리는 △제조업 경쟁력 퀀텀 점프 위한 AI 전환 기술개발·실증 △지역 산업 AX(AI 전환) 혁신을 위한 인재 양성 △제조 AX와 미래 신산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배 부총리는 "한국은 세계 4위의 제조업 경쟁력을 갖췄고, 수출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83. 5%에 달하는 등 제조업 강점을 갖췄다"면서도 "현재 중국이 급성장하고 인력난이 찾아오는 등 새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점을 돌파하기 위해 AI가 필요하다"며 "제조 AI 전환은 새로운 도약과 AI 강국 실현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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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 해줘" 보험사 찾아가 경비원에 흉기…50대 남성 구속 송치
보험사 건물에서 보안요원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3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종로구 라이나생명 건물에서 보험 해지와 관련해 다투다 보안요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복부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지난 16일 법원은 A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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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은 시기의 문제였을 뿐" 김어준, 정청래 감쌌다
범진보진영의 '빅마우스'(여론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로 꼽히는 방송인 김어준씨가 전격적으로 조국혁신당에 합당 제안을 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옹호했다. 김씨는 23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생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민주당·혁신당의 통합은 '언제 하느냐'의 문제였다"며 "욕 먹을 수도 있고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정 대표가 민주당 대표로서 했어야만 하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김씨는 "이 시점에 이 사안은 정 대표가 하는 것이 맞는 방식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지향하는 가치가 일치해도 선거 국면에서 정당들은 한정된 의석을 두고 경쟁할 수밖에 없다"며 "지방선거를 따로 치르면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 지금보다 늦어지면 선거 전 통합이 안 된다"며 정 대표의 결단을 두둔했다. 정 대표가 전격적인 합당 제안에 앞서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지적한 민주당 최고위원들에 대해선 "(그런 비판) 자체가 옳지 않다. 서 있는 자리에 따라 풍경은 달라진다"며 "통합 시점, 정권 재창출 가능성, 차기 주자들 육성 등 이런 정당의 지속 가능성을 가장 앞에 놓고 고민하는 게 제대로 된 당 대표의 책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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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단 이전 논란 끝내러 왔다" 김동연 달달버스 용인행
김동연 경기도지사 23일 전북 새만금 이전론에 시달리고 있는 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를 방문해 "일반클러스터의 전력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면서 "반도체 국가산단(이동·남사읍, 삼성전자 주도) 전력공급도 중앙정부와 함께 경기도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2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 달려간 곳 마다 달라집니다) 일정으로 용인시를 찾았다. 그는 SK하이닉스가 주도해 조성 중인 원삼면 일반산업단지 협력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날 한국전력공사와 체결한 협약에 대해 설명하며 이전설에 불안해 하는 기업 대표들을 안심시켰다. 협약은 경기도가 관리하는 (일반클러스터에 이르는) 지방도 318호선 신설 구간 지하에 한전이 전력 공급망을 구축해 전력 3GW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김 지사는 "최대 걸림돌이었던 전력 공급 문제를 '지방도 지하 매설'이라는 묘수로 완전히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 이전 논란에 대해서도 '불가' 입장을 명확히 했다. 반도체 산업 성공의 3대 조건 △속도 △클러스터 시너지 △우수 인재 확보를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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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반포 원펜타스 당첨 의혹에…"장남 부부관계 파경 치달아" 눈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도중 부정청약으로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에 당첨됐다는 의혹에 해명하던 도중 눈물을 훔쳤다. 이 후보자는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남과 며느리가)주소지를 다시 합치기 전 같이 살기 어려울 정도로 파경이 된 상태였다. 그래서 주소지가 달랐다고 말씀하시는거냐"고 묻자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닦았다. 이 후보자의 남편은 2024년 무주택 기간과 저축 가입 기간, 부양가족 수 가점 등을 더해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당첨됐다. 이 후보자 남편은 당시 이 후보자와 결혼한 장남 등 아들 3명을 부양가족 수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결혼한 장남을 '위장 미혼'으로 부양가족 수를 늘린 뒤 서울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당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후보자는 이 시기 장남과 며느리의 관계가 파경에 치달아 혼인신고를 하지 못했고, 분가하는 상태였다는 취지로 답했다. 이에 이 의원은 장남과 며느리가 2023년 12월16일 결혼한 이후 지난해 4월30일 주소를 다시 합친 것을 지적하며 일부러 청약에 이용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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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미 USTR 대표 면담…"한미통상 안정적 관리"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WEF) 연차회의' 참석차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한미 통상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했다. 23일 산업부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이번 다보스 포럼 기간 50여 차례에 걸쳐 정부·기업·전문가들과 면담하고, WTO 통상장관회의 참석과 투자원활화협정(IFDA) 회의 주재 등을 통해 다자 통상질서 복원과 투자 유치 활동을 전방위로 전개했다. 올해 다보스 포럼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대화의 정신'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기업 인사들이 참석했다. 무역과 투자뿐 아니라 인공지능(AI), 핵심광물, 디지털 등 주요 현안을 둘러싼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여 본부장은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만나 한미 통상 현안을 점검하고 양국 통상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소통을 긴밀히 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과 미국은 반도체 추가 협상을 남겨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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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 선로서 연기…승객 대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