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동운아나텍, 디썰라이프 美 임상 신청…"상반기 완료, FDA 노린다"
동운아나텍은 타액 기반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 '디썰라이프'(D-SaLife)의 미국 현지 임상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대학병원에 임상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임상은 UCLA 대학병원인 '로널드 레이건 UCLA 메디컬 센터'(Ronald Reagan UCLA Medical Center)의 'UCLA 곤다 당뇨 센터'(UCLA Gonda Diabetes Center)에서 진행한다. 곧 정식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가 발족할 예정이다. 이 임상은 타액 진단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데이비드 웡(David Wong) UCLA 치과대학 교수와 UCLA 곤다 당뇨 센터 소장이자 내분비내과 전문의인 매튜 프리비(Matthew Freeby) 교수가 공동으로 주도한다. 임상 연구팀은 디썰라이프의 유효성 및 신뢰성을 검증하는 동시에 혈당과 타액 당 간 표준 상관관계를 정밀히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공복 당뿐 아니라 식후 당 수치를 동시에 측정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정확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
[속보]경찰, 동작경찰서 압수수색…'김병기 수사무마 청탁' 의혹
-
[인사]재정경제부
◆재정경제부 ▷과장급 △복지경제과장 정미현
-
친한계 박정훈, 단식 중단 장동혁에 "한동훈 보궐 공천 검토해야"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한동훈 전 대표 징계 철회를 요구하며 "한 전 대표 보궐선거 공천도 적극 검토해야한다"고했다. 박 의원은 23일 SNS(소셜미디어)에 "장 대표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복귀하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박 의원은 "윤어게인과 처절한 단절이 최우선"이라며 "그 필요성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무리한 후보교체 시도에 대해서도 당 차원의 사과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당직자 전면 개편이 시급하다. 윤어게인을 외쳤던 분들이 주요 당직에 대거 포진해 있고, 그들의 거친 주장들이 당을 고립시키고 있다"며 "하루빨리 국민 다수의 생각을 대변할 수 있는 분들로 교체해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를 철회해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 의원은 "'조작징계'를 시도한 자들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 결정을 받은 한 전 대표가 재심 청구를 할 수 있는 기간은 이날까지다.
-
혁신당, '정청래 합당 제안' 24일 긴급 의원총회...26일 당무위
조국혁신당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합당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의원총회를 24일 개최한다. 소속 의원들의 총론을 모아 오는 26일 열리는 당무위원회에서 합당 제안을 수용할지 여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혁신당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연다. 논의 안건은 민주당과의 합당 제안이다. 26일에는 당무위원회를 개최하고 합당 제안을 수용할 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정청래 대표는 예정에 없던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혁신당에 제안한다. 합치자"며 "6·3 지방선거를 함께 치르자"고 밝혔다. 정 대표의 공개 제안 직후 조국 혁신당 대표는 "국민의 마음과 뜻이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논의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
"엄마, 저 남자 뽑자"…넷플릭스, 실시간 투표 기능 도입
넷플릭스 시청자가 TV 리모컨으로 오디션 진출자를 직접 뽑을 수 있게 됐다. 넷플릭스는 시청자가 콘텐츠 전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상호작용) 기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넷플릭스가 미국 오디션 쇼 '스타 서치'(Star Search)에 실시간 투표 기능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넷플릭스가 라이브 콘텐츠에 인터랙티브(상호작용) 기능을 도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라이브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실시간 투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시간 투표는 콘텐츠가 라이브로 공개되는 동안에만 이용할 수 있다. 스타 서치 시청 중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진행되는 투표는 별점 기반의 직관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넷플릭스 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TV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나 웹 브라우저는 지원하지 않는다. 프로필 당 투표는 1회로 제한되며 시청자 선택을 받은 참가자는 오디션의 다음 단계로 진출할 수 있다. 넷플릭스는 시청자가 콘텐츠와 보다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식을 지속해서 모색해 왔다.
-
메지온, '유데나필' 임상 성공 구간 진입… 기업가치 최대 10조원 기대
독립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23일 메지온에 대해 글로벌 임상 3상을 끝까지 완주하고, 신약가치의 현실화를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메지온의 유데나필은 선천성 단심실증, 그 중에서도 폰탄 수술을 받은 환자를 위한 신약 후보로, 해당 적응증을 대상으로 확증적 글로벌 3상인 FUEL-2 임상이 진행 중이다.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2025년 12월 발표된 중간보고 데이터에 주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관찰된 표준편차(SD)와 효과 크기가 임상 종료 시점까지 유지될 경우 최종 p-value(통계적 유의성)가 0. 001 또는 그 이하까지 내려갈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FDA와 협의한 승인 기준인 p < 0. 1과 비교하면, 통계적으로 압도적인 여유를 확보한 '성공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보고서는 유데나필의 상업적 가치를 미국 내 희귀질환 치료제 수준을 적용해 산출했다. 유데나필의 약가를 미국 내 희귀질환 수준인 연간 약 18만달러로 가정하고, 환자 수를 보수적으로 3000명으로 설정할 경우 미국 연간 매출을 약 7600억원으로 추정했다.
-
쿠팡 "美투자사 한국 정부에 ISDS 청원, 당사 공식 입장아냐"
미국 쿠팡 법인 주주들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를 제출한 데 대해 쿠팡은 "당사의 입장과 무관하다"고 23일 밝혔다. 쿠팡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미국 투자사의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 제출은 당사의 입장과는 무관하다"며 "쿠팡은 모든 정부 조사 요청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법무부는 전날(22일) 오후 "미 쿠팡사 주주인 미국 국적의 그린옥스와 알티미터 등(이하 청구인들)이 이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근거해 ISDS 중재의향서를 대한민국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재의향서는 청구인이 중재를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상대 국가에 보내는 서면이다. 그 자체로 정식 중재 제기는 아니지만 중재의향서 제출 90일 이후 정식으로 중재를 제기할 수 있다. 청구인은 한국 정부에 ISDS 중재의향서를 제출함과 동시에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관련 조치 조사와 관세, 기타 제재를 포함한 무역 구제 조치를 요청했다. 그린옥스 등은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미국 기업들을 위한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경영 환경의 회복을 요구하기도 했다.
-
이삭토스트 소스를 29CM에서…과일잼 3종 한정 출시
여성 패션 플랫폼 '29CM'가 '이삭토스트'와 협업해 대표 과일잼 3종을 '29 리미티드 오더'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29 리미티드 오더는 희소가치가 높은 협업 제품을 29CM가 선별해 선보이는 단독 발매 서비스다. 29CM는 이삭토스트의 소수 비결이 집약된 과일잼 3종을 이달 26일부터 2월8일까지 2주간 한정 수량 판매한다. 구성 상품은 키위잼, 복숭아잼, 사과잼 등 단품 3종과 묶음세트 1종이다. 지난해 출시해 인기를 끈 복숭아잼, 사과잼 흥행에 힘입어 이번 기획전에선 키위잼을 신규 출시한다. 3종 단품은 전용 스푼을 구성해 설 명절을 앞두고 미식 선물을 찾는 고객을 겨냥한다. 과일잼 3종은 이삭토스트가 23년간 쌓아온 소스 제조 비결을 바탕으로 과일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29CM 관계자는 "23년간 국내 대표 토스트 브랜드로 두터움 팬덤과 헤리티지를 쌓은 이삭토스트와 협업해 일상에서 즐기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안하고자 했다"며 "취향 소비를 중시하는 29CM 고객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감각적인 선물 제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농어촌公, 농어촌 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선정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지난 22일 농식품부와 해수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선정이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요소를 통합적으로 실천하며, 상생 협력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한다. 공사는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경영 실현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농어촌 구현 △국민과 함께 투명 소통경영 실현을 3대 ESG 목표로 수립했다. 환경(E) 분야에서는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해 155개 지구에서 159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며 연간 약 46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와 함께 농어가에 84MW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설을 보급해 탄소 중립과 농가 소득 보전을 동시에 이끌어 냈다.
-
한센병, '1회' 치료에 억제율 99.9%…'관리할 수 있는' 질병
한센병은 한센균(Mycobacterium leprae)에 의한 감염병이다. 피부에 반점이 나타나고 눈썹이 사라지는 등 외모 변화를 일으키고 손발 등 말초신경에 감각 이상을 유발한다. 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에 따르면 한센병은 인간이 체험한 최초의 질병이다. 문자를 사용해 기록을 시작한 때부터 관련 내용이 등장한다. 과거 나병(癩病) 또는 문둥병으로 불리며 환자들이 격리 수용되고 '유전병'이라는 오해로 강제 낙태·거세되기도 했지만, 치료제 발전으로 지금은 관리할 수 있는 병으로 탈바꿈했다. 질병관리청이 오는 25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한센병의 날'을 맞아 23일 발표한 국내외 한센병 발생 현황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국내 한센병 신규 환자는 매년 10명 이내로 발생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지난해 국내 한센병 신규 환자는 총 3명으로 외국인 2명, 내국인 1명이다. 내국인의 경우 남태평양 지역에 장기간 체류한 것으로 확인된다. 전 세계 한센병 신규 환자는 2024년 17만2717명으로 2023년(18만2815명) 대비 5.
-
국민의힘, 노란봉투법 '1년 유예' 제안…"코스피 5000 최대 리스크"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오는 3월10일 시행 예정인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을 1년 유예하자고 제안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문가들은)노란봉투법이 시행될 경우 노사관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업 투자 위축과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며 코스피 5000 안착의 최대 리스크 중 하나가 노란봉투법이라고 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정부는 코스피 5000 시대를 마치 자신들의 정책 성과인 양 자화자찬하고 있다"며 "착각하지 말라. 주식시장을 끌어올린 진짜 엔진은 정부가 아니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활을 걸고 경쟁력을 키워온 우리 기업들의 노력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요한 건 5000 고지를 찍는 게 아니라, 이를 어떻게 지켜내고 안착시키느냐"라며 "주식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건 불확실성이다. 노란봉투법은 시행을 눈앞에 두고서도 법 해석의 모호함과 산업현장의 혼란 가능성 등 수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