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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 됐어요"…아이린, 나이 피해 간 동안 미모 '화제'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동안 미모로 화제다. 지난 21일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아이린이 지난해 12월 31일 슬기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열린 '렛츠 셀러브레이트 2026' 무대에 서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린은 무대에 올라가기 전 "36살이 다가오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아이린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데뷔 초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이날 무대에서 아이린은 카운트다운 행사 중 "나이 먹은 게 중요한가요. 여기 함께 있다는 게 중요하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영상에 한 누리꾼이 "이때는 몇 살인가요?"라고 묻자 "오늘임"이라는 답글이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6세가 됐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2014년 데뷔해 'Ice Cream Cake', '빨간 맛', 'Psycho', 'Feel My Rhythm', 'Cosmic'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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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안 낀 손가락, 하양→파랑→빨강…추울 때 피부 썩는 '이 병'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달할 정도로 살을 에는 추위가 이어진다. 이렇게 추운 겨울철, 손발이 차갑게 느껴질 때 많은 사람이 '수족냉증' 또는 '동상'을 의심한다. 하지만 단순히 냉증을 넘어 통증과 저림이 동반되거나 손발 색깔이 변했다면 피부괴사까지 일으키는 '레이노병'(레이노증후군)일 수 있다. 인구의 약 10%에서 발병하는 레이노병은 무슨 병일까. 레이노병(Raynaud's phenomenon)은 19세기 프랑스 의사 모리스 레이노(Maurice Raynaud)가 처음 보고한 질환이다. 추운 곳에 있을 때, 찬물에 손발을 담글 때, 스트레스에 몸이 노출될 때 손가락·발가락 혈관이 발작적으로 수축하면서 혈액 공급이 줄어들고, 이 때문에 피부색이 변한다. 처음엔 피가 잘 흐르지 않아 피부가 하얗게 변한 뒤,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서 10~15분간 파랗게 되고(청색증), 이후 혈관이 확장하며 빨간색으로 변한다. 이런 '피부색 변화 3단계'를 거치면서 △손발 저림 △찌르는 듯한 통증 △감각 저하 △냉감 등 증상이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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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與 'RIA·성장펀드법' 지원사격..."코리아 프리미엄 시장으로"
22일 전대미문의 '코스피 5000' 시대가 열리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증권 관련 세제 지원 법안 발의로 지원사격에 들어갔다. 이른바 '서학개미'(해외 주식투자자)의 국내 주식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RIA(국내시장 복귀 계좌)법안과 함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는 개인에게 최대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법안을 발의했다. 국회 재경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머니투데이 the300에 "국내 주식시장으로 복귀하는 해외 투자자금에 대한 세제 지원 등 법안을 이날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RIA 도입 법안은 재경위 여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이, 성장펀드 법안은 안도걸 의원이 대표 발의한다. 조세특례제한법 및 농어촌특별세법 개정 사안으로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와 외환시장 안정화 방안의 후속 조치가 골자다. 앞서 정부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와 국민성장펀드 세제 지원안을 발표했다. RIA는 해외주식을 매도한 자금을 원화로 환전해 1년 동안 투자하는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소득공제를 해주는 세제 지원 계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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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이탈률' 감안해 결정해야…단계적 증원 필요"
2037년 의사 인력이 최대 4800명 부족하다는 추계치가 나온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중도이탈, 의사 국가시험 불합격 등을 감안해 의과대학 정원을 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의대 정원의 단계적 증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 결정 관련 의견수렴을 위한 '의사인력 양성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신현웅 한국보건의료정책연구실장은 그간 복지부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논의해 결정한 의사 인력 부족 추계치 등을 발표했다. 보정심에서는 2037년 의사 수가 2530~4800명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추계 모델에 따라 나온 의사 부족 전망치는 △ 2530명 △2992명 △3068명△4262명 △4724명 △4800명이다. 신 실장은 2037년 공공의대와 신설 지역의대에서 총 600명의 의사가 배출될 것을 감안해 2027년부터 5년간 1930~4200명의 의사가 충원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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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 부회장, 포브스 '글로벌 여성 리더 50인' 선정
CJ ENM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미국 시사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50세 이상 성공한 글로벌 여성 50인'(50 Over 50 Global: 2026)명단에 포함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명단에 한국인은 이미경 부회장이 유일하다. 포브스는 이미경 부회장이 한국 영화의 글로벌 확장을 이끈 핵심 인물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부회장은 CJ그룹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주도하며 한국 콘텐츠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슈렉' 시리즈로 유명한 드림웍스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글로벌 콘텐츠 산업과의 협업구조도 구축했다. 이 부회장은 영화 '기생충'의 총괄 프로듀서로도 참여했다. 기생충은 2020년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다. 포브스는 이 부회장이 아시아 스토리텔링을 글로벌로 확장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아시아계 창작자와 아시아 스토리 기반 콘텐츠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First Light StoryHouse)'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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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내몰릴 위기"...'약가 개편안'에 제약 노동자도 우려
"현장 제약 노동자의 일자리는 국민 건강과 직결됩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제약협동조합 등이 참여한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약가 비대위)가 22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제약공단 한국제약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한 노사 현장간담회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약가제도 개선방안(이하 약가 개편안)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오는 하반기부터 4500여개 제네릭(복제약)의 약가를 순차적으로 인하하는 내용의 약가 개편안을 보고했다. 연구개발(R&D)에 활발히 투자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은 최소 3년간 비용 보존의 혜택을 줘 신약 개발과 제약 산업의 '체질 변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안건은 다음 달 건정심에서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제약사로 구성된 약가 비대위는 정부의 일방적인 제네릭 약가 인하가 매출 감소를 유발하고 R&D 투자가 위축될 것이라며 반발한다. 특히, 이날은 국내 최대 제약단지인 향남제약공단 노동자들이 직접 나서 고용 불안에 대한 걱정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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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5·18 유가족의 국가 상대 위자료 청구권, 소멸시효 안 지났다"
5·18민주화운동 피해자 유족들이 2021년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청구권 시효가 지나지 않아 적법하다고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판단했다. 소송을 너무 늦게 제기해 청구권이 사라졌다는 원심 판단을 뒤집은 것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2일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게 폭행을 당했거나 불법 구금돼 구타를 당한 뒤 숨진 이들의 유가족 15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 과거 개정 전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에는 민주화운동 관련자나 유족이 보상금을 받은 경우 재판상 화해가 성립됐다고 보고 국가에 손해배상 청구를 못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는 정신적 손해에 대한 부분까지 화해가 이뤄졌다고 간주해선 안된다고 판단해 해당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이에 5·18민주화운동 유가족 유모씨 등 39명은 2021년 11월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입은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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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스 시장 확장"…컨텍·AP위성, 레오스페이스에 전략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소형위성 탑재체 전문기업 레오스페이스가 위성 지상국 운영사 컨텍 및 위성통신 전문기업 AP위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위성 제작부터 운영,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뉴스페이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본격 협업에 나선다. 레오스페이스는 위성 탑재체 개발 역량과 이들의 기술력을 결합해 위성사업의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1년 10월 설립된 레오스페이스는 소형위성용 고해상도 광학 탑재체와 위성간·지상간 레이저 광통신 기술(LCT)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했다. 우주 광학기술 국산화를 목표로 저궤도 위성용 리모트 센싱 탑재체와 자유공간 광통신 (FSOC)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컨텍은 레오스페이스의 탑재체 및 광통신 기술이 실제 임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운용·검증·사업화 측면의 협력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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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다 '유산 보존'…K종교 "유네스코 등재도 추진"
종교계가 올해 문화유산 보존·관리 체계를 대대적으로 손질한다. 주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낮아진 관심을 회복하는 동시에 해외에서 우리 종교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22일 종교계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은 사찰음식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사찰음식은 육류와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불교 고유의 조리법으로, 서구권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높다. 사찰음식은 지난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조계종 관계자는 "체험관 확대와 전승을 위한 교육시설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며 "인기 있는 해외 국가를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천주교계는 내년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성당과 선교 유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레오 14세 교황과 전 세계 천주교 신자 100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 행사를 앞두고 문화유산 관련 인프라를 전면 보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 내 주요 성당 외에도 국내 최초 자치교구 주교좌성당인 전주 중앙성당, 당진 합덕성당, 대구 계산성당 등이 대상이다. 개신교계는 국내 최대 연합기구인 한국교회총연합을 중심으로 대구·광주·청주 등 8개 지역의 개신교 선교기지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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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기본법 지원데스크' 개소…"산업계 애로사항 듣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22일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AI기본법) 시행과 함께 관련 업계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전문 상담소 운영도 시작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서울 송파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인공지능기본법 지원데스크'(이하 지원데스크)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원데스크는 AI기본법 시행 관련 기업의 법률 컨설팅, 기술자문 등을 지원한다. 이날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 조준희 KOSA회장,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장 등 지원데스크 관계자들은 현판식 후 지원데스크 사무실을 방문해 운영 상황도 점검했다. 지원데스크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공지능안전연구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전문기관의 법·제도, 기술 분야 전문인력이 참여해 정확하고 신속한 상담과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내용은 비공개가 원칙이다. 일반적인 상담은 평일 기준 72시간 이내 회신을 목표로 하되 사안이 복잡하거나 법적 검토 등이 필요한 상담은 14일 이내 회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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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수혈 절실한 홈플러스…긴급 대출은 '불투명'
자금난이 악화한 홈플러스가 자금 수혈이 절실하다고 밝힌 가운데 회생계획안의 핵심인 DIP(긴급운영자금) 대출 실현이 요원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대 주주 MBK파트너스(이하 MBK)는 DIP 참여 의사에도 불구하고 산업은행과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의 참여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는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홈플러스, 이대로 문 닫게 할 것인가?' 긴급 좌담회에서 "회사를 빠르게 정상화 시키고 임직원 급여를 주려면 자금 유입이 있어야 한다. 하루하루 시간 가는 게 안타까울 정도"라며 "문 앞에 닥친 지급 불능 사태를 막고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국책 기관을 통한 DIP 참여를 적극 검토해 주길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홈플러스는 각종 세금, 공과급 체납은 물론 임직원 급여 지급까지 밀리는 등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DIP가 기업 회생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지만 실현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MBK는 DIP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메리츠와 산업은행이 참여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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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종목만 올라" 15만전자도 싸다?...'오천피 시대' 뭘 살까
코스피 5000피 돌파의 주역은 단연 반도체 주다. 지난해부터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질주했다. 코스피 5000 시대가 열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더 높은 곳으로 시선이 향한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에 기반한 상승장인만큼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반도체 호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다만, 올해는 반도체에서 시작된 온기가 다른 업종에까지 퍼졌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반도체는 물론 순환매 장세에서 부상할 수 있는 업종까지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넘어섰다. 장중 코스피지수는 5019. 54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피 상승을 이끈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코스피 지수 상승 기여도는 각각 18. 55%와 12. 22%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말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