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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이상호 리더도 떠난다…"후임·조직 개편 미정"
카카오의 초기 AI 전환을 진두지휘했던 이상호 AI Quality & Safety 성과리더가 카카오를 떠난다. 영입 당시 'AI 구원투수'로 큰 기대를 모았던 그의 이탈은 카카오가 자체 LLM(거대언어모델) 개발 중심의 전략에서 벗어나 효율성 중심 서비스 구현에 무게를 싣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22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AI 서비스·품질을 총괄해온 이 리더는 최근 회사로부터 재계약 불발 통보를 받았다. 현재 카카오 내부 조직도상에는 이름이 남아 있으나 업무에선 사실상 배제됐다. 조만간 공식 퇴사할 예정이다. 이 리더는 NHN 검색 품질 랩장, 다음 검색본부장을 거쳐 SK텔레콤에서 CTO와 AI 사업단장을 역임했다. 국내 AI 업계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카카오는 2024년 3월 침체된 AI 경쟁력을 살리기 위해 이 리더의 영입에 공들였다. 당시 사내에 흩어져있던 AI 관련 조직을 모아 'AI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CAIO(최고AI책임자) 직책을 만들어 이 리더에게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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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證, 27일 평촌서 투자설명회
유안타증권이 오는 27일 오후 안양시 동안구 금융센터평촌지점에서 무료 개인투자자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운용 대표가 '2026년 채권투자전략과 금리 및 환율 전망'을 강연한다. 참가신청은 금융센터평촌지점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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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지자체·대기업·대학 협력 플랫폼 출범
삼일PwC가 국가 균형성장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 '지자체·대기업·대학 협력 플랫폼'을 공식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부의 '5극 3특' 정책과 연계해 정책 방향성과 지역산업 현장수요를 보다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일회성 정책자문과 개별 투자유치 방식에서 벗어나 기획·사업설계·민간참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협력 구조를 지향한다고 삼일PwC는 설명했다. 플랫폼은 중앙정부·지자체의 △균형성장 정책 기획 △공모사업 구조설계·실행 △민관협력(PPP) 모델 개발 △정책금융 연계 등 정책 실행을 도울 예정이다. 대기업에 지역 산업구조와 정책환경 분석을 바탕으로 정책금융과 연계된 지역투자·사업 참여 기회를 제시하고, 대학에는 △계약학과 운영 △산학협력 △기술 사업화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가 오는 6~7월 출시할 국민성장펀드에 대해선 제도 이해와 지원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및 투자 프로젝트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일PwC는 "기존 'PwC 한일 공공협력센터'와 연계해 일본의 검증된 지자체 민관협력 사례를 국내에 적용한다"며 "김병일 삼일PwC 파트너가 센터장과 이번 플랫폼의 공동리더를 겸임해 일본 노하우를 국내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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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정보보안 역량 강화"
빗썸은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경영 의사결정의 핵심 거버넌스 영역으로 격상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빗썸금융타워에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첫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거래소 보안 정책과 대응 전략을 내부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시각을 바탕으로 검증해 안전한 거래소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위원회는 정보보호·블록체인 보안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공동위원장은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와 함께 김승주 고려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자문위원으로는 강민석 KAIST 교수, 손기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강은성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위원회는 분기별 1회 대면 정기회의와 수시 자문을 기본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방 중심의 보안 체계 구축과 운영 복원력(Operational Resilience) 강화를 목표로 정보보안 정책과 기술 전략, 통합 보안 관리 체계, 사이버 위협 대응 시나리오, 임직원 보안 교육, 규제 대응 전략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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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피 4952.53 마감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전 거래일 대비 42. 60포인트(0. 87%) 오른 4952. 53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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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콘텐츠 거점 조성 본격화"…SK증권 청라 PF 주관
SK증권은 미국 럭셔리 호텔 브랜드 케슬러 컬렉션을 중심으로 인천 청라 국제도시에서 추진되는 문화 관광복합단지 개발사업 '청라 I-CON City'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주관을 맡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청라 I-CON City'는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K-콘텐츠 프로젝트 핵심 사업이다.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 26만㎡(제곱미터) 부지에 문화, 관광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개발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케슬러 컬렉션을 비롯해 다올자산운용, 갤럭시코퍼레이션 등이 전략적출자자로 참여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시공을 맡고 SK증권이 재무주관사로 투자구조 설계와 PF조달을 총괄한다.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사업리스크를 고려해 자본구조를 최적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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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없애 랜드마크로"…안산선 지하화 본격화, 상부 디자인 공모전
경기 안산시가 오는 23일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용역에 착수하며 사업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안산미래연구원과 협업해 안산시 도심의 달라질 미래 모습을 시민과 함께 구상하는 '안산선 지하화 상부 광장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산선 지하화 공식 누리집 개편에 맞춰 진행되는 시민 참여 행사다. 안산선 지하화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음달 20일까지 약 한 달간 응모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안산선 지하화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응모작은 시 관계 부서, 안산미래연구원 연구진, 시민 참여단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심사를 통해 본선 작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 작품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전 국민의 참여와 평가(온라인 설문 방식)로 우수작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안산선 지하화 상부 공간을 시민 중심의 열린 랜드마크 광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미래 안산의 새로운 도시 가치를 담아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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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평가'서 2년 연속 우수
안양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5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안양대는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까지 총 3개의 노동부 연계 사업을 통합 운영했다. 대학은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포괄하는 통합 고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또 △단계별 진로·취업 상담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지역 기업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했다. 박주형 취창업지원단장은 "2년 연속 '우수' 등급 선정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통합 고용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해 청년 개인의 상황과 경력 단계에 맞는 진로·취업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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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징역 23년…우두머리 윤은 어떻게 될까
한덕수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이 내려지며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려질 형량에도 관심이 쏠린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사형 구형을 하긴 했지만 실제 선고가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다. 다만 한 전 총리에게 예상 밖의 중형이 선고되면서 사형 선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견도 나온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전날 내란 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었다. ━사형 선고, 극히 이례적… 대법원도 엄격한 기준 제시━사형이 구형되긴 했지만 실제 선고까지는 이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법조계의 중론이다. 사형은 수형자 생명을 박탈하는 형벌로, 법정 최고형이다. 현행 형법상 사형은 교정시설(교도소) 내에서 교수(絞首)해 집행한다. 목을 매단다는 뜻이다. 다만 집행에 이르지 않은 지 오래돼 대한민국은 실질적 사형 폐지 국가로 분리된다. 마지막 사형 집행은 1997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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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경제자유구역' 홍콩 세일즈…705억 투자의향 접수
경기 수원특례시가 홍콩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원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어 7개 기업이 4800만달러(705억원) 규모 투자의향을 밝혔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이재준 시장, 패트릭 라우 홍콩무역발전국 부사장, 앤드류 추이 부실장과 홍콩 현지 핀테크, 바이오, 인공지능(AI) 분야 첨단 기술 기업 25개사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원순호 시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은 수원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하는 발표를 했고, 홍콩 본사를 두고 수원에 연구·개발(R&D)센터를 운영 중인 앤드류 김 ㈜레이저발테크놀러지 CEO가 수원 투자 배경과 수원에서 기업 활동의 장점을 공유했다. ㈜레이저발테크놀러지는 스마트폰 카메라에 쓰이는 레이저 젯 솔더링(미세 접합)에서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레이저발테크놀러지(레이저 장비), 타이드트론 바이오(바이오), 케어시아(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등 총 7개 기업이 약 2만5000㎡, 4800만달러 규모 투자의향서(LOI)를 전달했다. 시는 이번 홍콩 현지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수원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유치의향을 계속해서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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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대학청년고용서비스 4개 사업 성과평가 '우수'...20억 확보
대구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5년 대학청년고용서비스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 4개 대학청년고용서비스 사업에서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학은 연간 20억원 규모의 국고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단계부터 개인별 상담,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업 연계, 취업 이후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취업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대구대는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총 3회 '우수' 평가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사업 1년 연장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20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아울러 김중호 취업지원팀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특화 프로그램 '반도체 직무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오진희 학생처장은 "이번 성과는 청년고용서비스 사업이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모두 아우르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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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지난해 개인 신용판매 2위… 신한카드 왕좌 위협한다
삼성카드가 지난해 개인 신용판매 시장 점유율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를 지켜온 신한카드와의 격차를 1%P(포인트) 미만으로 좁혔다. 올해 '전방위적 협력'을 강조한 삼성카드는 제휴 파트너사를 확대해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해 141조7838억원의 국내외 개인 신용판매 이용 실적(카드론·현금서비스 제외)을 기록했다. 147조7133억원을 기록한 신한카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개인 신판 실적 1위인 신한카드의 시장 점유율은 18. 54%다. 2위인 삼성카드는 17. 80%다. 2024년 2위였던 현대카드는 지난해에는 17. 51%를 기록해 3위로 밀려났다. 이후 KB국민·롯데·우리·하나·비씨·NH농협 순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았으며 전년 대비 변동은 없었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의 개인 신판 시장 점유율 격차는 0. 74%P에 불과하다. 2023년에는 이 격차가 1. 72%P였지만 2년 새 1%P 미만으로 좁혀졌다. 특히 지난해 삼성카드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