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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 OIS 신사업 본격 양산 돌입 "미래 모빌리티·로봇으로 기술 확장"
광학 솔루션 전문 기업 옵트론텍이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신규 사업의 양산에 본격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발판 삼아 모바일 시장을 넘어 자율주행(FSD), 휴머노이드 로봇, 드론 등 첨단 미래 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대적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옵트론텍은 핵심 신성장 동력인 OIS 사업에서 이미 구체적인 공급 일정을 확정 짓고 대규모 양산 체제에 들어갔다. 오는 4월부터 베트남 법인의 제1호 라인을 가동해 중화 스마트폰 제조사향 OIS(예상 물량 300만개)양산을 시작한다. 이어 5월 제2호 라인(국내향 100만 개)이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7월부터는 중화권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겨냥한 300만 개 규모의 추가 양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상반기 내 총 6개 라인을 확보, 연간 최대 1500억원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설비 도입 즉시 가동률을 높이는 '수요 연동형' 전략으로 매출 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시장은 옵트론텍 OIS 기술의 '범용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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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19.06포인트(2.00%) 오른 970.35 마감
22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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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으로 증명했다"…BMW 코리아, '수입 SUV' 판매 1위
BMW 코리아가 지난해 수입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BMW 코리아는 2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한 회사의 SUV가 총 3만141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2만5229대)보다 6181대 많다.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 일환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하기 위해 SUV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주요 모델별 실적을 살펴보면 BMW X3는 지난해 총 6798대 판매됐다. 수입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단일 모델 기준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이 가운데 X3 '20 xDrive'가 5542대 팔리며 실적을 견인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X3는 감각적인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 성능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주요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라며 "특히 4세대 완전 변경 모델은 이전 세대 대비 더 커진 차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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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HUSS사업단, 일본서 '이동·지속가능성' 지역재생 해법 찾다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HUSS 사업단)이 지난 6~12일 일본에서 '글로벌 모빌리티와 지속가능 솔루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 집중'과 '지방 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형 융합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이동'을 핵심 개념으로 설정해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광운대 HUSS 사업단은 류츠케이자이대을 비롯해 일본통운, 온도(ONDO) 홀딩스, 야마토(YAMATO) 홀딩스 등 현지 기업·대학과 함께 '글로벌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 교과목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해당 교과목의 이론을 해외 현장에 적용·확장하는 교과-비교과 연계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센코(Senko) 홀딩스 본사와 야마토 홀딩스가 운영하는 쿠로네코 물류 게이트 등을 견학하며 선진 물류 기업의 운영 방식과 지역 연계 전략,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사이타마현 요코제마치와 부코온천 지역에서는 온도(ONDO) 홀딩스와 협력해 3박4일 일정의 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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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속 달리던 쿠키, 전통문화 알린다…美 진출할 것"
"전통문화를 유지하고 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도 용기 있는 삶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많은 용기 있는 모습들을 만나 우리의 삶을 만들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가 22일 '쿠키런: 킹덤 아트 컬래버 프로젝트 특별전-위대한 왕국의 유산' 사전 언론 공개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이번 전시에 대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쿠키런 캐릭터를 연결했다"며 "모바일 화면 속을 달리던 캐릭터가 쿠키런 IP(지식재산권)로서 글로벌로 확장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달 23일부터 4월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대규모 전시를 진행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년간 각 분야를 대표하는 무형유산 장인 및 작가 10명과 쿠키런 IP를 활용한 작품을 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10점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작품에 미디어 아트를 접목해 감동을 공간 전체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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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42.60포인트(0.87%) 오른 4952.53 마감
22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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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 맹추위에도 걱정 뚝…보일러·매트 '구독'으로 겨울난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역대급 한파에 집집마다 현명한 '겨울나기'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보일러와 온수매트 등 난방 가전을 소유하지 않고 월 단위로 관리해 비용 부담은 낮추고 따뜻함은 유지하는 '구독' 방식이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22일 보일러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현대렌탈케어와 협력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월 단위 요금으로 이용하는 구독형 서비스 '따숨케어'를 운영 중이다. 월 1만~3만원대 비용으로 최대 8년간 정기 점검과 A/S(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보일러 사용 연한(8~10년) 동안 열효율 높게 유지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도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난방수 필터 교체와 사이폰 세척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관리해준다. 룸콘(온도조절기)과 화재 패치를 최신형으로 유지·보수하고 가정의 생활 패턴에 맞춘 에너지 절감 컨설팅도 제공한다. 두 회사 모두 지난해 4분기 올겨울을 겨냥해 구독형 보일러 서비스를 출시했다. 난방 사용량이 급증하는 혹한기에는 노후 보일러의 성능 저하와 고장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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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펀드시장에 241조원 몰렸다…ETF가 절반 차지
지난해 국내 자산운용사 펀드에 사상 최대 규모인 241조원이 몰렸다. 주식·채권 펀드와 ETF(상장지수펀드)를 중심으로 자금이 쏠리며 펀드 시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은이 22일 공개한 '1월 통화정책방향 금융·경제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자산운용사 펀드 투자잔액은 전년 말 대비 23. 1% 증가한 1283조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통상 하반기로 갈수록 둔화되던 자금 유입 흐름과 달리 지난해에는 4분기까지 유입세가 지속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펀드로 유입된 자금 규모는 은행·보험·증권 등 전체 금융업권 수신 증가액을 웃돌았다. 지난해 예금취급기관 전체 수신 증가 규모가 117조원에 그친 반면, 펀드 유입액은 이의 두 배를 상회했다. 투자상품별로 보면 △국내주식형(47조원) △해외주식형(37조원) △국내채권형(43조원)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특히 국내주식형 펀드는 2024년 소폭 자금이 빠져나갔던 것과 달리 지난해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유입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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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오사AI,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판매자 자동화 플랫폼을 운영하는 레비오사에이아이(이하 레비오사 AI)가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은 기술 기반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공간 지원, 창업 교육, 사업화 연계, 산학 협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창업 지원 기관이다. 서울대학 캠퍼스타운은 "여러 심사 절차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받은 레비오사 AI를 입주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레비오사 AI는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AI(인공지능) 기반 커머스 운영 자동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상품 등록, 가격 관리, 재고 파악, 주문·배송 처리, 상세페이지 생성 등 온라인 판매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운영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여러 오픈마켓에 분산된 운영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하고,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실행되는 운영 워크플로우를 구현함으로써 셀러의 운영 효율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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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속도로 뇌물' 사건 공소기각…"특검법 수사 대상 아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뇌물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긴 김모 국토교통부 서기관이 공소 기각 판결을 받았다.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이 무리한 기소를 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서기관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공소 기각이란 절차상 하자로 실체 판단 없이 형사절차를 종결하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특검팀의 기소가 잘못됐기에 그 내용을 판단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피고인에게 유리한 결론이다. 이날 재판부는 40여분간 공소기각의 이유를 상세히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이 특검법에서 특검팀의 수사 대상으로 규정한 사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특검의 수사 대상은 특검법의 목적을 위해서 특정한 사항의 진상규명을 위한 목적과 합리적인 관련성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며 이 사건에 대해 "특검법의 수사 대상인 양평 고속도로 사건과는 범행의 시기, 종류, 인적 연관성 등 여러 측면에서 봤을 때 합리적 관련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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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할머니 패션 '김장조끼'가 600만원…명품 신상 "이게 맞아?"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이른바 '김장 조끼'를 연상시키는 조끼를 잇달아 선보이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 등에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가 출시한 '고블린 아프헤 리베 피오렐리니 베스트'가 주목을 받았다. 이 조끼가 주목을 받은 건 한국의 김장 조끼와 유사하다는 이유에서였다. 꽃무늬 원단에 브이(V)자 형태의 디테일을 더한 이 제품의 판매 가격은 약 630만원으로 알려졌다. 발렌티노는 유사한 디자인의 남성용 조끼도 300만원대에 선보였다. 또 다른 명품 브랜드 몽클레르의 신제품 역시 주목 받았다. 최근 출시된 약 230만원대 다운 베스트가 김장 조끼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장 조끼는 김장철 보온을 위해 할머니들이 입던 '누빔 조끼'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꽃무늬 패턴과 실용적인 형태로 대표되며 최근에는 복고풍의 '레트로 감성'과 결합되면서 새로운 패션 코드로 재해석되고 있다. 특히 인기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와 블랙핑크의 제니 등이 김장 조끼를 착용한 모습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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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들키자 "강간당했다"...성범죄 무고사범 4명 '재판행'
검찰이 준강간 범행을 저지르고도 합의된 성관계였고 피해자가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했다는 취지로 허위 신고한 남성 등 성범죄 관련 무고 사범 4명을 적발해 재판에 넘겼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최희정)는 30대 남성 A씨를 무고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술에 취해 잠든 외국인 피해자를 상대로 준강간 범행을 저지르고도 '피해자가 합의된 성관계 이후 준강간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했다'는 취지로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준강간 혐의로만 송치된 사건을 추가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의 무고 혐의를 인지했다. A씨는 강제추행 전과 1회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20대 여성 B씨와 30대 여성 C·D씨도 무고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B씨는 지난해 자신의 성관계 장면을 목격한 연인이 상대를 흉기로 위협해 특수협박죄로 고소당하자, 연인의 고소 취소를 목적으로 상대를 강간죄로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C씨는 사실혼 배우자에게 외도사실을 들켜 상대를 강간죄로 허위 진정한 혐의를, D씨는 합의금을 위해 성관계 상대를 강간죄로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