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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BTS가 응원봉 문화 확산시켜"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라며 "자유를 지켜온 한국 사회의 역사적 경험이 오늘날 K-콘텐츠의 경쟁력이 됐다"고 말했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진행한 임직원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전 세계가 '왜 한국 문화가 이렇게 강한가'를 묻고 있다"며 "우리는 그 질문에 답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특히 K팝 팬덤을 상징하는 '응원봉 문화'를 언급하며 이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킨 주체가 방탄소년단(BTS)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응원봉 문화가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여러 경로가 있겠지만, 이를 대중화하고 세계화한 중심에는 BTS와 한국의 팬덤이 있다"고 했다. 이어 "그 문화가 다시 광화문이라는 공간에서 도시 전체를 하나의 문화 무대로 만드는 장면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BTS가 복귀하는 시점에 이곳 하이브를 찾게 된 것도 상징적으로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BTS는 오는 3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복귀 공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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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치기 전에..." 배우 윤진이, 유튜브 '활동 중단' 이유는
배우 윤진이(35)가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유튜브 활동을 잠시 멈춘다. 윤진이는 21일 유튜브 채널에 "재정비 시간이 필요해 조금만 쉬어가려 한다. 매주 만나고 싶었는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아쉽다"고 적었다. 그는 "육아와 병행해 보려 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더라"라며 "더 지치기 전에 잠시 숨 고르고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 채워 공주님(구독자 애칭)들 곁으로 돌아오려 한다"고 활동 중단 이유를 밝혔다. 윤진이는 구독자들에게 "그동안 밥 꼭꼭 챙겨 먹고 잠도 푹 자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다. 늘 고맙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윤진이에 앞서 배우 조정석도 지난 19일 둘째 딸 육아를 위해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그는 자필 편지에서 "당분간 육아로 영상 업로드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아주 잠깐 쉬었다가 빠른 시일 내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2022년 10월 금융권 종사자 김태근 씨와 결혼해 이듬해 3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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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들어와 잠적한 외국인…보이스피싱 가담했다 덜미
한국에 입국한 뒤 잠적했던 40대 외국인이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활동하다 검거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국식)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카자흐스탄 국적 A씨(41)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약 한 달간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일하며 수도권 일대에서 피해자 7명한테서 빼앗은 현금 1억1875만원을 수거책으로부터 받아 다른 조직원에게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19년 5월 사증 면제 제도를 이용해 한국에 입국한 뒤 체류 기간이 만료됐음에도 출국하지 않고 불법 체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증 면제 및 무비자는 우리나라와 사증 면제 협정을 체결한 국가의 국민에게 발급하는 비자, 또는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비자를 말한다. A씨는 법정에서 "전달하는 쇼핑백에 뭐가 들어 있는지 몰랐다"며 "조직으로부터 카자흐스탄에 있는 가족에 대한 위협을 받아 범행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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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지난해 매출 4배 성장…"B2C 사업 전면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대면 신차 시승 플랫폼 '라이드나우'(RideNow)를 운영하는 라이드가 올해부터 일반 소비자(B2C) 대상 사업을 전면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이드는 지난해 고환율과 보편관세 등으로 자동차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차량정비기업 스카이오토서비스와 자동차교육업체 GMC를 잇달아 인수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4배 성장했으며 설립 5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금 6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B2B(기업간 거래) 중심으로 운영해온 온라인 유통 및 운영 모델을 토대로 B2C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드는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방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정비 인력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엔진오일·배터리 교체 등 기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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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시 전원 기본급 20% 인상"…아임웹, 파격조건 걸고 채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웹사이트 구축 및 이커머스 솔루션을 운영하는 아임웹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노코드 웹빌더로 출발한 아임웹은 커머스 운영과 마케팅을 아우르는 솔루션으로 확장한데 이어 지금은 애널리틱스·마케팅·AI(인공지능) 기반 운영 환경을 연결해 브랜드가 자사몰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 운영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아임웹 관계자는 "기존 방식으로는 풀 수 없는 브랜드 성장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높은 기준을 세우고 몰입하는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며 "이번 채용은 이 같은 방향성에 공감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해 성과로 증명할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과정"이라고 했다. 모집 분야는 개발·데이터·디자인·비즈니스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있다. 성장 국면에 필요한 포지션을 중심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포지션별로 적합한 인재가 확정되는 대로 채용이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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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스페인 고속열차 사고 애도…"깊은 위로 전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스페인 코르도바에서 발생한 고속열차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스페인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X(옛 트위터)를 통해 "스페인 코르도바 고속열차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자 여러분의 쾌유를 바라며 유가족을 비롯한 스페인 국민 모두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가 하루빨리 수습되고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8일 스페인 코르도바주에서는 약 500명을 태운 고속열차 두 대가 서로 충돌해 42명이 사망했다. 현재도 생존자 확인과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지난 20일(현지시간)엔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에서 폭우에 따른 옹벽 붕괴로 통근열차 사고가 발생해 기관사 1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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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가장 가난할 때 도와줘"…이상민 '69억' 빚더미 시절 회상
방송인 이상민(52)이 배우 차승원(55)과 일화를 전했다. 최근 이상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ZE:A) 김동준과 SF9 재윤이 출연했다. '처음 오디션 봤을 때 기억나느냐'는 이상민 질문에 김동준은 "17살 때 대전 방송국에서 했던 친친가요제에 친구 따라 나갔다가 캐스팅돼서 소속사 스타제국에 들어가게 됐다"고 답했다. 재윤은 "집안의 보탬이 돼야겠다'는 큰 뜻이 있어서 23살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내가 22살에 데뷔했는데 나보다 늦게 했다"고 놀라면서도 "(재윤이) 얘기하는데 얼굴에 약간 차승원 형이 좀 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그분(차승원)이 되게 선하다. 승원이 형이 고마운 게, 내가 되게 힘들고 가난하고 망했을 때 운동 가르치는 코치에게 날 좀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며 차승원 덕분에 힘든 시절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마운 사람의 얼굴은 기억에 남다 보니까, (재윤을) 딱 봤는데 내게 너무 선했던 차승원 형 얼굴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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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차이 딱 좋아" 누나가 좋은 연하남들?...연애 트렌드 보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해 연애 트렌드에서 여성 연상과 남성 연하의 매칭 비율이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연상녀-연하남' 구도가 약진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소셜 데이팅앱 '위피'(WIPPY)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지난 한 해 이용자들의 매칭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2025년 연애 트렌드'에 따르면 여성 연상과 남성 연하의 매칭 비율이 전년 대비 1. 8%p 증가한 24. 6%를 기록했다. 반면 남성 연상과 여성 연하 매칭은 1. 3%p 감소했다. 특히 연상녀와 매칭된 남성의 평균 나이 차이는 3. 8살로, 연상남과 매칭된 여성의 나이 차이(3. 4살)보다 더 컸다. 여성들의 초혼 연령이 30대 초반으로 올라가면서 20대 후반의 연하 남성까지 만남이 확장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서울 마포구'가 이성 친구를 찾는 데 있어서 가장 열정적이었던 동네로 나타났다. 마포구는 강남구 대비 사용자 수가 5분의 1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1인당 친구 요청 수는 오히려 21%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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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고 복이" 20억 대박..."착하게 사세요" 당부한 복권 당첨자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선행을 시작한 뒤 복권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피또2000' 65회차 1등 20억원 당첨자 A씨 사연을 소개했다. A씨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 소재의 한 복권판매점이다. 복권 2장이 동시에 당첨된 A씨는 총 20억원을 받는다. 스피또2000 1등 당첨금은 10억원으로, 2장으로 구성된 세트를 구매할 경우 한 장이 당첨되면 나머지 한 장도 당첨돼 20억원을 수령할 수 있다. A씨는 약 4개월 전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스피또 복권을 구매해 왔다. 그는 최근 커다란 금덩어리가 나오는 꿈을 꾼 뒤 그동안 모아둔 당첨 복권으로 새로운 회차 복권을 구매했다. 이후 A씨는 새벽에 복권을 긁던 중 1등 당첨 사실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A씨는 "믿기지 않아 30분간 당첨 여부를 계속 확인했다"며 "최근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등 착한 일을 실천하기 시작했는데, 그 덕분에 행운이 찾아온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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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대표 남편, 수습 직원 '강제추행' 혐의 재판행...계열사서 정직 처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컬리 계열사 넥스트키친의 정 모 대표가 수습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회사 측이 공식 사과와 함께 징계 방침을 밝혔다. 넥스트키친은 21일 입장문을 내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많은 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정 대표에 대해 정직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넥스트키친은 "피해 직원에게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하며 이번 사안을 매우 중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관련 보도를 접하며 피해자가 당시 겪었을 고통을 다시금 절감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전면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적인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피해자 보호를 포함한 회사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점검이 마무리될 때까지 대표이사를 모든 업무에서 배제하고 회사 운영 전반에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대표는 김슬아 컬리 대표의 배우자로, 지난해 6월 회식 자리에서 수습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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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법관 후보에 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4명 모두 현직 판사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신임 대법관 후보로 김민기 수원고법 고법판사, 박순영 서울고법 고법판사,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윤성식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현직 법관 4명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조 대법원장은 의견수렴을 거쳐 후보 1명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할 예정이다. 대법원은 21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이날 오후 2시 30분 회의를 개최해 법원 안팎에서 천거된 심사대상자들의 대법관 적격 여부를 심사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위원회가 심사대상자들의 대법관으로서의 적격 유무를 실질적으로 심사할 수 있도록 추천위원회 회의 개시 전 상당 기간 피천거인 중 심사동의자 명단과 이들에 대한 학력, 주요 경력, 병역, 재산 관계, 형사처벌 전력 등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며 "심사대상자들의 대법관으로서의 적격 유무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한 후 그 결과를 추천위원회에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원회는 천거서와 의견서 그 밖에 심사대상자들의 주요 판결과 업무 내역, 재산 관계 등에 관한 여러 심사 자료를 바탕으로 심사대상자들의 자질과 능력 및 도덕성을 비롯한 대법관으로서의 적격성을 면밀히 검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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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임성근 '음주운전 전과' 알고도 섭외했다…"1건만 확인"
넷플릭스가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출연자 섭외 당시 조리기능장 임성근(58)의 음주운전 이력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OSEN에 따르면 넷플릭스 관계자는 "제작진은 출연자 섭외 및 사전 검증 과정에서 (임성근에 대해) 2020년 발생한 1건의 음주운전 이력을 확인했다"며 "그 외 추가적인 형사 처벌 사실에 대해선 사전에 고지받은 바 없고,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현재 발생한 상황에 대해 제작진 또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향후 출연자 관련 절차를 보다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할 방안에 대해 신중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했다. 앞서 임성근은 같은 날 OSEN과 인터뷰에서 "서바이벌 예능에 출연한 게 총 3번인데 다 출연자 검증을 거쳤다"면서 "최근까지 출연자 사전 설문 때 '범죄 이력이 있습니까?' 같은 질문에 당연히 음주운전 이력을 적었다. 절대 제작진을 속이거나 피해 주려고 한 적은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