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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절반이 성과급" 삼성 직원들 좋겠네...반도체 자존심도 회복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이 지난해 성과급으로 연봉의 47%를 받게 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을 임직원에게 확정 공지했다. 삼성전자의 OPI는 소속 사업부 실적이 연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 초과 이익의 20% 범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연 1회 지급하는 구조다. DS부문은 2023년 반도체 불황으로 적자를 기록하며 0%의 OPI를 받았다. 이듬해에는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며 14%로 책정됐다. 이번 성과급 지급률은 지난해 HBM(고대역폭메모리)를 비롯해 범용 D램과 낸드 등 메모리 전 제품군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접어들면서 실적을 끌어올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등 비메모리 부문에서도 적자 폭이 크게 개선됐다. DX(디바이스경험) 부문에서는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모바일경험) 사업부의 OPI 지급률이 50%로 가장 높다.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Z폴드·플립7 등 신제품의 글로벌 판매 호조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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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생일 초' 문 모습에 '실내 흡연' 재조명…"연기 뿜던거 생각나"
블랙핑크 제니가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공개한 영상에서 입에 생일 초를 물고 있는 모습이 과거 '실내 흡연' 장면을 연상케 해 또 논란이다. 제니는 16일 SNS(소셜미디어)에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제니는 케이크를 들고 있다가 지인들이 씌워주는 선글라스와 캐릭터 머리띠를 착용한 뒤 입에 긴 생일 초를 물고 토치를 이용해 불을 붙였다. 이어 초를 케이크에 꽂은 제니는 입으로 바람을 불어 불을 껐다. 이는 SNS에서 유행하는 생일 연출이었지만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불편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제니가 과거 스태프 얼굴에 담배 연기를 뿜는 모습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당시를 연상케 해서다. 앞서 제니는 2024년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촬영 중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고 스태프 얼굴 앞에 연기를 내뿜어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논란이 일자 당시 제니 측은 "제니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니는 실내 흡연과 그로 인해 스태프에게 피해를 준 점을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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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위해 대상·절차 등 시행규칙안 입법 예고
경기 김포시가 일산대교 출퇴근시간 통행료 50% 지원을 위한 시행규칙안을 입법예고하고 시민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시민 의견 수렴 후 최종안을 확정해 이르면 4월 중 행정절차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뒤 통행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4월 중에 시스템 구축 이전인 3월 일산대교 이용분도 소급해 지원한다. 이번 시행규칙 입법예고는 지난해 제정된 '김포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에 따라 △통행료 지원 대상 △신청 절차 △지급 방식 등 제도 시행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마련하기 위한 행정절차다. 입법예고된 시행규칙안에 따르면, 통행료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 소유한 차량으로, 시가 운영하는 통행료 지원 등록시스템에 사전 등록된 차량이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 등록된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해야 하며 시민 1명당 차량 1대, 하이패스 카드 1개로 한정된다. 통행료 지원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일산대교를 이용한 경우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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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인구위기 대응 간담회 개최…"인구위기 해결 가장 시급"
정부가 대한민국이 마주한 5대 리스크(AI 대전환 등 산업 경쟁력, 저출생·고령화 인구위기, 탄소중립, 양극화, 지역소멸 등) 중에서도 '인구 위기 대응'이 가장 시급하게 다뤄져야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기획예산처는 16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임기근 기획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과 이철희 서울대 교수, 최슬기 KDI 교수, 이삼식 원장(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기획처는 올해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과 직결되는 5대 구조적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한 중장기 국가 비전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는 첫 번째 주제인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위기 대응과 관련해 학계의 의견을 경청하고 중장기 인구전략에 필요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직무대행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의 출산율은 대체출산율의 3분의 1수준으로 이 추세로 3세대가 지나면 인구가 현재의 3% 수준이 되고, 북한은 침공할 필요없이 넘어오면 된다'고 한 말을 인용하며 "외부 시각에서 바라본 뼈아픈 지적으로 인구위기 대응은 5대 구조개혁 과제 중 가장 시급히 타개책을 마련하고 실행해야 할 국가아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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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선제적 예산 신속집행...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경기 남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상수 부시장 주재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국·단·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집행 추진 계획과 현안 문제,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1조1337억원 중 자체 상반기 목표율을 70%로 설정했다. 가용재원 조기 확보와 중점 집행 대상 통계목 설정을 통해 1월 중 선제적인 예산 집행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공정률과 집행률 등을 집중 관리하는 한편 선금 및 기성급 지급 등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해 정책 추진 속도를 높인다. 시는 향후 정기적인 보고회 및 전략회의를 통해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해 대안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우리 경제의 대외여건 변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라며 "공공분야의 재정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행 상황을 관리하고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목표를 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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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여야 만나 "광역도시, 균형발전 큰 계기…힘 모아달라"
이재명 대통령, 16일 청와대 상춘재 여야 지도부 오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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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여야 만나 "국민 통합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더 강해져"
이재명 대통령, 16일 청와대 상춘재 여야 지도부 오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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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야당 여러분께 안보·외교에 힘 모아달라는 말씀 드린다"
이재명 대통령, 16일 청와대 상춘재 여야 지도부 오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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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이 대통령에 "'2차 종합특검법' 거부권 행사해달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야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2차 종합 특별검사법에 대해 재의요구권(법률안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이 대통령과 정당 지도부 오찬에서 "3대 특검(김건희·채상병·내란 특검)에서 수사가 부족했던 부분은 경찰 국가수사본부로 인계가 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여당이 죽은 권력을 부관참시하기 위해 특검을 재차 하는 나쁜 선례를 만들기보다는 필요하면 특검에서 활약했던 국수본의 수사관들, 특검에 파견됐던 검사들을 합쳐 합동수사본부를 만들어도 되지 않겠나"라며 "2차 특검을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고 비용도 적게 들 것"이라고 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야권에서 추진하는 '통일교·돈 공천'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고도 촉구했다. 천 원내대표는 "윤석열정부에서 채상병·김건희 특검을 수용했다면 역사의 물결이 굉장히 바뀌었을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여야를 가리지 않고 통일교와의 정경 유착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셨다"고 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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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창원 성산구 '창원자이 더 스카이' 내달 분양
GS건설이 창원특례시 성산구 옛 창원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창원시 중심 상권에 위치한 옛 창원호텔 부지를 철거하고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5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기부체납 10가구(84㎡E 타입)를 제외한 50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84㎡ 464가구 △106㎡ 45가구 등이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창원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창원지방법원 등 관공서도 가깝다. 교통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중앙대로, 창원대로, 원이대로를 통해 창원 시내 이동이 수월하며 KTX 창원중앙역을 통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용지초, 웅남중, 창원남중, 창원남고, 창원중앙여고 등이 가깝다. 도보권에는 대상공원, 삼동공원, 올림픽공원, 중앙체육공원, 용지호수공원, 가음정근린공원 등 다수의 녹지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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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주식대출 갈아타기 종목에 연 3.9% 금리 할인 제공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3월31일까지 주식대출 갈아타기로 이자 부담을 줄이는 '대출 환승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 국내주식 신용융자 또는 담보대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한화투자증권 주식대출 갈아타기를 완료하면 90일 동안 연 3. 9% 금리를 적용해준다. 주식대출 갈아타기는 기존 고금리 대출을 종목 매도나 상환 없이 한화투자증권으로 이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화투자증권이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다.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대출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주식 포트폴리오를 훼손하지 않고 대출을 갈아탈 수 있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홍원일 한화투자증권 e-biz본부장(상무)은 "고객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금융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