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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올랐나?"…인적분할 결정으로 뛰던 한화 그룹주 하락
인적 분할 결정 이후 연일 상승하던 한화가 16일 장 초반 하락 중이다. 한화 그룹 주도 대부분 하락세다. 16일 오전 9시16분 현재 한화는 전날 대비 8100원(5. 93%) 내린 1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는 지난 14일 인적 분할과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한 이후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이날 하락 중이다. 한화시스템(-3. 32%), 한화솔루션(-1. 18%), 한화오션(-0. 54%), 한화생명(-0. 46%), 한화엔진(-0. 19%) 등도 하락세다. 반면, 한화갤러리아는 전날 대비 150원(7. 13%) 오른 225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4일과 전날 연속 상한가 마감을 한 이후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손해보험도 2. 55% 오르고 있다. 한화는 지난 14일 존속법인 한화는 장기 관점의 투자가 필요한 방산·우주항공, 조선해양, 에너지·케미칼, 금융 사업을 영위하고, 신설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칭)는 기술 중심 및 시장 민감도가 높은 테크 솔루션(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로보틱스 등), 라이프 솔루션(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 사업을 맡을 것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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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중기부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 최종 선정
전남 신안군이 전남도, 전남테크노파크와 협력, 중기부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방소멸위기 대응 및 지역 신소득작물 전략 육성을 위한 국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안군 특화 신소득작물(바나나, 커피, 망고)을 기반으로 한 농식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목표이다. 올해부터 2년간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관내 식품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 기능성 인증, 브랜딩,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안군 관내 중소기업 중 신소득작물(바나나, 커피, 망고) 특화자원을 활용한 식품산업 관련 제품 및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 중이거나 준비 중인 기업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및 디자인 개발 △규격인증·시험분석 △홍보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마케팅 △국내 전시회 및 특판전 참가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안군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김대인 군수 권한대행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작물 육성은 신안군의 필수 전략사업이다"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신안군 신소득작물이 전략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큰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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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2026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후원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한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지난 15일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나무와 대한체육회는 오는 2월 개막하는 올림픽을 맞아 팀코리아 선수단 응원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꿈나무 선수 육성과 스포츠 저변 확대 등에 대해서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두나무는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로 △대한체육회 휘장·공식후원사 명칭 △팀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집합적 초상권 등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스포츠와 디지털 혁신이 만나는 새로운 협업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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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곧 내 일" 건양사이버대, 중장년 '제2의 커리어' 길 연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최근 노인일자리 전문 수행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 남원시니어클럽,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 노년복지 증진 및 중·고령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 형태를 넘어 전문성과 현장 이해도를 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노인복지법' 제31조에 근거해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망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에 머무르지 않고 졸업 후 실제 현장 진출로 이어지는 '교육-취업 선순환 구조'를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은 재학 중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운영 시스템을 경험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배나래 사회복지학과장은 "이번 MOU는 대학과 지역사회 민간기관이 협력해 사회복지의 철학과 윤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중장년 학습자들의 경험이 전문성으로 전환돼 실제 직업적 성취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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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작년 한 해 1인당 7.6억 매출…대형 로펌 1위
법무법인 화우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도 대비 12. 5% 상승한 2812억원이며 한국변호사 1인당 매출액은 7억6200만원으로 대형 법무법인 중 1위라고 16일 밝혔다. 한국변호사 1인당 매출액(Revenue per Lawyer, RPL)은 로펌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나타내는 중요지표다. 화우는 지난해 공격적으로 인재를 영입하는데 대규모 투자를 했음에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고효율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 적재적소의 선별적 인재 영입이 생산성 지표 전반을 오히려 안정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화우의 2025년 매출액은 2812억원(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으로 전년도의 2500억원 대비 12. 5% 증가했고, 자매법인과 해외사무소를 포함한 총매출액은 3012억원으로 사상 처음 3000억원대에 올라섰다. 2023년 2082억원이었던 화우의 매출은 전년대비 20% 증가를 기록하면서 2024년에 25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2년 만에 매출이 35% 급증해 국내 대형 로펌 중 독보적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이명수 대표변호사가 취임한 2024년부터 고객 최우선주의, 공격적 인재영입, 차별화 맞춤형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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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대만국제풍력훈련센터-티유브이 슈드 코리아, 업무협약 체결
국립목포대학교가 지난 15일 본관 2층 총장실에서 대만 해상풍력 전문 교육기관 TIWTC(Taiwan International Windpower Training Corporation Ltd) 및 글로벌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 코리아와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루찬위 TIWTC 의장, 리우방지에 영업전문가, 마이클 리 운영 매니저와 서정욱 티유브이슈드 코리아 대표, 김지언 상무, 윤성현 과장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국제 풍력 인증기관 GWO(Global Wind Organization)의 기준에 부합하는 해상풍력 기본 기술교육 및 기본안전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축에 있다.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교육 현장에서도 국제 기준에 맞춘 해상풍력 기술·안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목포대는 향후 △교육에 필요한 장비 제공 △학생 및 교육생 참여 기반 조성 △관련 학과 및 교육과정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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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네소타 총격' 반발 시위에 '내란법' 만지작…군 투입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이민자 단속 과정에서 발생한 총격을 두고 시민들의 시위가 격해지자 내란법을 발동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군대를 투입해 시위대를 강제 진압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미네소타주의 부패한 정치인들이 법을 준수하지 않고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애국자들을 공격하는 내란 세력을 막지 않는다면 역대 대통령처럼 내란법을 발동해 이 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이없는 일을 신속하게 종식시키겠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 주지사와 시장은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지난 7일 검문에 저항하던 미국 여성이 ICE 요원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이어 14일에도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되던 베네수엘라 남성이 총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이에 시민들은 불법 이민자 단속이 지나치게 강경하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ICE 활동을 지지하는 입장이다. 최근에도 트루스소셜에 ICE 요원들을 '위대한 애국자'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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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파트너사 헨리우스, JPM서 "AC101, 글로벌 매출 책임질 '원픽'"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의 핵심 파트너사 헨리우스(Henlius)가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인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에서 AC101(HLX22)을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블록버스터'로 공식 선언했다고 16일 밝혔다. 헨리우스의 제이슨 주 CEO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M 발표 세션에서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인 '글로벌화 2. 0(Globalization 2. 0)'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에서 헨리우스는 '향후 5년 성장 로드맵'을 통해 출시 예정인 파이프라인 중 AC101을 포함한 단 3개 약물에만 '블록버스터(Blockbuster)'라는 명칭과 함께 붉은색 별(★) 표식을 부여했다. 이는 AC101이 헨리우스의 글로벌 매출과 시장 지배력을 견인할 핵심 주력 상품임을 대내외에 공표한 것이다. 회사 측은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AC101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적응증 확장을 위한 새로운 임상 결과 발표 계획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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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서 불났다"...'강남 판자촌' 구룡마을 화재, 대응 2단계 격상
16일 오전 5시경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 마을회관 인근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빈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접수 후 5시 5분 현장에 도착해 초기 진화에 나섰으나,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아 오전 5시 10분 소방 대응 1단계에 이어, 오전 8시 49분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며 구룡마을 4지구 32가구 중 32가구, 총 47명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에는 총 234명의 인력과 72대의 장비가 투입됐으며, 악천후로 인해 소방헬기 이륙은 불가능한 상태다. 재산 피해는 현재 집계 중이며,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화재로 인해 구룡터널에서 구룡마을 입구까지 양재대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으며, 강남구청은 인근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긴급 지시를 통해 "소방청, 경찰청, 서울시, 강남구 등 관계기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주민 대피와 소방대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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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목표가 21.7%↓…국내 스크린골프 부진-NH
NH투자증권이 16일 골프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1. 7% 낮은 7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올해 미국 등 해외법인들의 매출성장이 예상되지만, 국내 스크린골프 사업 부진과 해외 직영사업 철수로 이익 추정치가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치는 매출 1205억원, 영업이익 43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각각 8. 0%, 61. 1%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스크린골프 라운드 수는 전년 대비 5% 감소한 약 9200만차례 수준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라며 "신규 시스템 판매도 900대 안팎으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의 급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연결 자회사 중에선 골프존클라우드(옛 골프존데카)·골프존소셜(미국 직영사업) 등의 실적이 부진했다"고 했다. 올해 실적 예상치는 매출 5353억원, 영업이익 728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각각 8. 7%, 10. 0% 늘 것이란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해외 매출비중은 2020년 8%에서 지난해 22%, 올해 31%로 성장할 전망으로, 특히 북미법인 골프존아메리카의 지난해 확대된 수주가 올해 매출로 본격 반영되면서 올해 북미 매출액이 전년 대비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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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P, 3거래일 연속 강세…현대모비스 수주 영향
자동차 부품 기업 DYP가 현대모비스의 전기차 방열 모듈 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3거래일 연속 강세다. 16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DYP는 전 거래일 대비 1440원(23. 72%) 오른 7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DYP는 지난 14, 15일 상한가를 유지한 바 있다. DYP는 지난 13일 장 마감 후 현대모비스에 전기차용 부품인 Cooler Assy(방열 모듈)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방열 모듈은 주행 중 고온이 발생하는 전력반도체를 냉각하는 부품이다. 전기차 외에도 하이브리드차나 수소차 등에 친환경차 전반에 적용할 수 있다. DYP는 2027년부터 연평균 30만대의 방열 모듈을 7년간 현대모비스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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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X K1', 韓 최대 AI에 눈·귀 더한다
SK텔레콤 정예팀이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SKT 정예팀이 선보인 'A. 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초거대 AI 모델이다. 특히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영역에서 매개변수 규모가 비슷한 '딥시크-V3. 1' 등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과 비교해 대등하거나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특히 SKT 정예팀은 1단계 NIA 벤치마크 평가에서 10점 만점 중 9. 2점을 기록해 5개 정예팀 중 LG AI 연구원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NIA 벤치마크 평가는 △수학 △지식 △장문이해 △신뢰성 △안전성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A. X K1은 '아파치 2. 0'(Apache 2. 0) 라이선스로 공개해 개방성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이 방식으로 개발된 모델은 라이선스 규정상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고, 모델을 수정해 재배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