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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발목 잡아" 빚투 8년→고깃집 알바...마이크로닷 근황에 깜짝
부모의 빚투 논란으로 인해 복귀에 애를 먹었던 가수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이 '쇼미더머니12'에 등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2'(이하 '쇼미12') 첫 방송에는 마이크로닷이 참가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지역 예선 현장에 도착한 마이크로닷은 "진짜 큰맘 먹고 도전하는 거다. '쇼미12'에 나간다는 것이 두렵기도 했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부모의 빚투 논란 후 근황에 대해 마이크로닷은 "부모님도 실형을 살고 재판도 끝났다. 아직 한 분에게는 합의 위로금을 드리고 있다. 어떻게 해서든 돈을 벌어야 하니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은 "저 자신을 원망하고 제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힘들었을 때 (인간) 관계들이 없어졌다. 오로지 저를 떠나지 않았던 게 음악"이라며 "사람들이 맘을 열어주고 노래를 들어주면, 그것보다 더 바라는 건 없을 거 같다. 진심이 닿았으면 좋겠다"라고 간절함을 보였다. 그레이에게 예선 심사를 받은 마이크로닷은 '마닷이 또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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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시절' 장현승 과거 사진에 질색..."버르장머리 없다" 사과까지
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37)이 과거 태도 논란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MMMG 문명특급'에는 장현승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 영상에서 재재는 과거 장현승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악귀 시절이 나왔다. 눈을 왜 뒤집어 깠냐?"고 물었다. 장현승은 "철딱서니가 없을 때였다"며 "'정말 이걸 내 손으로 올렸을까? 왜 올렸을까?' 싶다"고 과거 자기 모습을 보고 질색했다. 재재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지만, 장현승은 "아니다.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재재는 "입대 이후 퇴마 당했다고 하더라"라며 입대 후 달라진 모습의 장현승 사진을 공개했다. 장현승은 "다르긴 하다"라며 변화를 인정했고, 이에 재재는 "눈빛이 너무 맑아졌다. 군대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퇴마가 된 거냐?"라고 물었다. 장현승은 "거기 가면 알아서 착한 사람이 된다. 제가 군대를 늦게 가서 잘하진 못하더라도 누가 되고 싶지 않았다"며 늦게 입대한 만큼 더 열심히 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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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바이오텍, H9N2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체 치료제 효능 확인
면역항체 전문기업 애드바이오텍이 Y280계열 H9N2형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체 예방·치료제 'Anti-H9 ScFv'의 경구 투여 효능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 백신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수동면역 기반의 항체 치료제에 초점을 맞췄다. 'Anti-H9 ScFv'는 체내에 형성된 항체를 직접 투여해 감염 초기 단계에서 즉각적인 면역 반응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단일사슬 항체(scFv) 기반 물질이다. 이번 효능 평가는 산란계를 대상으로 Anti-H9 ScFv를 사료에 첨가해 경구 투여한 뒤 H9 AI 바이러스 항원에 대한 항체 반응 변화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항체 생성 정도는 효소면역분석(ELISA)을 통해 투여 전과 투여 2주차, 4주차에 걸쳐 측정됐다. 실험 결과 투여 2주차에서도 혈중 항체가 상승된 것이 확인됐다. 4주차에는 투여 전 대비 약 30~40% 높은 항체 수준을 보였다. Anti-H9 ScFv 경구 투여가 닭의 면역체계를 자극해 H9 AI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Anti-H9 항체 생성량을 증가시키는 효과와 H9 항원에 대한 면역증강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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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나윤권, 태국서 '전신 화상' 사고…"휠체어 타고 귀국" 무슨일
가수 테이와 나윤권이 태국에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웹 예능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테이와 나윤권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테이와 나윤권은 2009년 함께 다녀온 해외여행을 떠올렸다. 나윤권은 "내 첫 번째 해외여행이 테이와 단 둘이 태국에 갔던 것"이라며 "그때 진지하게 (테이와) 밀월 여행을 다녀왔다고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나윤권은 "심지어 (테이가) 휠체어를 타고 들어왔다. 내가 휠체어를 끌어줬다"며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했다고 했다. 그는 "태국은 낮 12시부터 2시까지 제일 더운 시간이라 현지인들도 밖에 잘 안 돌아다닌다. 그런데 저희가 요트 위에서 바닷바람을 맞다 보니까 더운 줄 모르고 옷을 다 벗은 뒤 태닝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쓰러졌다.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었다"고 했다. 태이 역시 "햇빛에 이븐하게 구워졌다. 거의 튀겨질 뻔했다"며 "바닷바람이 시원해서 정말 몰랐다. 그렇게 잠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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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17시간째…천하람 "통일교·돈 공천 특검 필요"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2차 종합특검법(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16시간 51분째 이어가고 있다. 천 원내대표는 전날 오후 3시 37분쯤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천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이 상정한 2차 종합특검법과 관련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재탕, 삼탕의 죽은 권력을 부관참시하는 2차 특검이 아니라 현재 살아 있는 권력의 부패를 도려내는 통일교 특검, 돈 공천 특검"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력이 자기 잘못엔 한없이 관대하고 자기 잘못을 도려내는 칼은 언제나 피해 가려 하고 상대방에 휘두르는 칼날은 너무나도 잔인하다"며 "이런 역사가 언제까지 반복돼야 하느냐"라고 했다. 필리버스터는 이날 오후 3시37분 이후 표결 처리될 예정이다. 국회법에 따라 필리버스터는 시작 24시간 뒤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찬성으로 종결할 수 있다. 민주당은 이른바 3대 특검법의 수사 기간 제약으로 수사 대상에 대한 충실한 수사를 마치지 못하고 새롭게 발견된 범죄 혐의에 관한 수사 착수엔 한계를 보였다는 이유로 2차 특검법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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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프로 홀딩스 'ABP-102', 셀트리온 JPM 발표서 조망… "글로벌 임상 가속"
에이비프로바이오의 미국 관계사 에이비프로 홀딩스는 자사의 주력 다중특이성 항체 항암 프로그램인 'ABP-102(셀트리온 코드명: CT-P72)'가 글로벌 협력사인 셀트리온의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발표에서 중점적으로 소개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셀트리온 고위 임원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진행된 발표를 통해 신약 개발의 최신 진행 상황과 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셀트리온 팀은 ABP-102를 포함한 자사의 항암 파이프라인 및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핵심 사업으로 소개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 중인 ABP-102는 지난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HER2 양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1상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해당 임상시험은 셀트리온과 에이비프로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6년 상반기 중 개시될 예정이다. ABP-102는 HER2 과발현 종양 세포를 선택적으로 표적화하는 동시에 세포독성 T세포를 활성화하도록 설계된 다중특이성 HER2 × CD3 T세포 활성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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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장관, 구룡마을 화재 긴급 지시…"인명 구조·화재 진압 총력"
16일 오전 5시경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기관에 긴급 지시를 내렸다. 윤 장관은 소방청, 경찰청, 서울시, 강남구 등 관계기관에 대해 "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이어 "빈집에 사람이 있는지 철저히 확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주민 대피를 실시하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재 현장 주변의 통제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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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강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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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국내외 원전시장 매우 우호적…목표가 15%↑-LS
한전기술이 국내외 대형 원전 프로젝트 참여 기대감으로 올해 실적이 급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16일 리포트에서 "한전기술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15%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한다"며 "목표주가는 2026년 실적 급반등 방향성 및 국내외 원전 중장기 고성장 잠재력을 감안해 멀티플을 상향한다"고 했다. LS증권은 목표가 적용 PER(주가수익비율)을 88. 2배로 잡았다. 성 연구원은 "2026년은 2025년 3분기부터 시작된 주요 설계사업 공정률 회복과 체코 두코바니 5·6호기 사전설계 매출이 일부 반영되면서 드라마틱한 급반등이 전망된다"고 했다. LS증권은 특히 유럽·중동 쪽에서 신규 원전 수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국내외 원전시장 환경은 매우 우호적이며 중장기 성장 잠재력이 막강하다"며 "체코 테믈린 1·2호기, UAE BNPP 5·6호기, 사우디아라비아 두웨이힌 1·2호기, 폴란드 퐁트누프 2단계 2-4기 등은 모두 중장기적으로 팀 코리아 수주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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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따다 보니 밀물이 무릎까지"…구조대원까지 저체온증 입어 구조
인천 강화도 갯벌에 고립된 60대 여성을 구조하던 소방대원 2명이 저체온증을 입어 해경에 구조됐다. 1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1분쯤 인천 강화군 화도면 갯벌에 있던 60대 여성 A씨로부터 "굴을 채취하던 중 밀물이 무릎까지 차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2명과 동력 구조보드를 투입해 구조에 나섰다. 소방대원들은 A씨와 접촉했지만 구조 과정에서 짙은 해무로 인해 방향 감각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해상에서 표류했고, 신고가 접수된 지 약 2시간 만인 오후 1시16분쯤 해경 연안구조정에 발견돼 모두 구조됐다. 이 사고로 소방대원 1명이 극심한 저체온증을 보였고, A씨와 다른 소방대원 1명도 비교적 경미한 저체온증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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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일령 반사익·항공화물 AI호황 수혜…목표가↑-KB
KB증권이 16일 대한항공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0. 7% 높은 3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중일관계 악화로 한중 관광수요가 늘고 인공지능(AI) 투자가 급증하면서 항공화물 업황이 개선세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은 별도 기준 41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 1% 감소했다"며 "컨센서스(시장전망치)를 14. 1% 상회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년동기 대비 지난해 10~11월 중국인 입국이 24. 7%, 한국인 중국여행(추정치)이 24. 3% 증가하는 등 한중간 여행수요 회복이 뚜렷하다"며 "중일관계 악화와 한중관계 개선의 영향"이라고 했다. 강 연구원은 "같은 기간 외국인 입국도 12. 7% 증가하는 등 한국방문 수요도 강하다"며 "특히 미주발 한국 입국자수는 전년동기 대비 12. 4% 증가해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환승객이 줄어도 미주노선의 수익성이 저하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예상보다 강했던 연말 선진국 소비에 더불어 미국의 AI 투자 급증에 따른 데이터센터 관련 장비 수송수요로 화물업황도 예상보다 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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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피지컬 AI 성장으로 수혜 뚜렷…최선호주 제시"-KB
KB증권은 16일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을 동시에 확보한 삼성전자가 피지컬 AI(인공지능) 성장 속에서 얻는 수혜의 강도가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하고, 반도체 최선호 주로 제시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시장의 구조적 확산이 가속화되는 국면에서 메모리 반도체 속도와 전력 효율 고도화를 위한 파운드리 중요성이 확대되고, 엣지(edge) 영역에서 추론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디바이스는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시스템 반도체와 고성능·저전력 메모리인 LPDDR5X(저전력 D램)를 필요로 한다"며 '시스템 설계 상향과 더불어 고부가 메모리와 파운드리 생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메모리가 AI 산업 구조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시스템 설계 역량이 결합하는 메모리 센트릭(memorycentric) 시대의 구조적 전환 속에서,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을 동시에 확보한 삼성전자의 수혜 강도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