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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기준 완화…출석·성취율 하나만 충족해도 인정
고교학점제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던 '학점 이수 기준'이 완화된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4차 전체회의를 열고 고교학점제 관련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학점 이수 요건 완화다. 현행 제도에서는 학생이 과목별 학점을 인정받기 위해 '출석률 3분의2 이상'과 '학업성취율 40% 이상'을 모두 충족해야 했다. 학업성취율이 기준에 미달할 경우에는 '최소성취수준보장지도(최성보)'에 따른 보충지도를 거쳐야 학점 이수가 가능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출석률 또는 학업성취율 가운데 하나만 충족해도 학점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개정안은 참석한 국교위원 19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완화된 학점 이수 기준은 오는 3월 1일부터 고교 1·2학년생에게 적용된다. 고교 3학년생은 내년 3월 1일부터 새 기준을 적용받는다. 국교위는 이날 고교학점제 운영과 관련한 교육부 권고사항도 함께 의결했다. 권고사항의 주요 내용은 '공통과목'은 출석률과 학업성취율을 함께 반영하되 '선택과목'은 출석률만 반영하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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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원 객실, 갑자기 90만원?…BTS 공연 소식에 부산 또 '바가지' 논란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가 부산에서도 열린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 일부 숙박업소가 요금을 과도하게 올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기존 예약자들에게 전화해 취소를 요구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1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 등에 따르면 BTS는 오는 4월 9일부터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79회에 걸쳐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부산에서 6월 12~13일 공연이 열린다. 공연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소식이 전해진 이후 부산 전역 숙박업소의 해당 기간 온라인 예약 물량이 빠르게 소진돼 현재는 객실을 구하기 어려운 상태다. 숙박 요금도 폭등했다. 부산 한 특급호텔의 디럭스 더블룸 객실 요금은 공연 직전 주 29만8000원이었으나 공연 당일에는 78만5000원으로 2. 6배 이상 인상됐다. 한 숙박업소는 평소 9만원대 객실을 공연 기간에 10배인 90만원대로 안내했다. SNS(소셜미디어)에는 "6월에 예약해 둔 호텔 객실이 있었는데 취소 요청을 받았다"는 글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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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지난해 여행결제 300만건 돌파…"경험 소비 뚜렷"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마이리얼트립이 지난해 항공·숙박·투어·티켓 서비스를 통한 자사의 여행 판매건수가 300만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주요 여행 데이터를 담은 '2025 여행 트렌드'를 공개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300만건 중 항공권 예약은 약 100만건이었다. 항공 이용 상위 목적지는 제주,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부산 순으로 집계됐다. 접근성과 재방문 수요가 높은 지역이 항공 이동의 중심을 이뤘다. 투어·티켓 부문 이용은 약 200만건으로 오사카, 도쿄, 파리, 타이베이, 후쿠오카가 주요 이용 도시로 나타났다. 숙박 부문에서는 40만건의 예약이 이뤄졌다. 누적 숙박일 수는 80만박으로 집계됐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2191년에 해당하는 규모다. 숙박 이용이 가장 많았던 도시는 제주, 인천, 오사카, 서울, 파리 순이었다. 이 밖에도 상하이, 나고야, 발리, 포르투, 마카오가 지난해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지역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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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소녀' 위장해 남성 유혹…"소아성애자" 돌팔매질 살해한 10대들
10대 청소년들이 '가짜 소녀'로 위장해 40대 남성을 유인한 뒤 돌팔매질해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49세 남성 알렉산더 캐시포드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10대 청소년 3명이 영국 런던 울위치 형사 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16세 소녀 A양과 15세인 B군, 16세인 C군 등 청소년 3명은 지난해 8월 10일 영국 켄트주 셰피섬에서 레이즈다운-온-씨에서 캐시포드를 처음 만났다. A양과 B군은 친척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명은 영국 켄트주 셰피섬의 한 오락실에서 캐시포드를 만났고, 그는 A양에게 자신의 연락처가 적힌 명함을 건넸다. C군은 캐시포드의 연락처를 '페도'(소아성애를 뜻하는 '페도필리아'의 줄임말)라는 이름으로 저장했다. 이후 이틀간 A양과 C군은 '시에나'라는 가짜 이름으로 캐시포드와 약 75개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C군은 "안녕하세요. 오락실에서 만난 소녀예요. 이런 걸 신경 쓰실까 봐 말씀드리는데, 저는 16살이에요"라며 문자를 보냈고, 캐시포드는 "이름이 뭐예요? 정말 예뻐요"라는 답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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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애플 꺾고 中 스마트폰 시장 1위 탈환…2020년 이후 5년만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자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미국 애플을 제치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해 중국 본토 스마트폰 시장에서 4670만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16. 4%로 1위를 차지했다. 화웨이가 연간 기준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은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한 미국의 제재로 반도체 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으며 급격히 하락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재가 오히려 자체 기술 개발로 이어지면서 화웨이의 반등 배경이 됐다. IDC의 윌 웡 수석 연구원은 "화웨이의 자체 칩 생산 능력이 지속해서 개선된 것이 2025년의 핵심 동력이었다"며 "칩 생산 능력 개선은 출하량 증가세를 뒷받침한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화웨이는 중국 반도체 업체인 SMIC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독자적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고, 최근에는 독자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기린 9030' 칩의 성능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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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금은방 여주인 흉기 살해하고 도주…40대 남성, 종로3가서 검거
경기 부천시 한 금은방에서 주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서울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뉴스1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4분쯤 서울 종로구 한 거리에서 살인 혐의로 A씨가 긴급 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1분쯤 부천시 원미구 상동 한 금은방에서 업주인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금품을 들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흉기에 가슴을 찔려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앞서 B씨 남편은 "아내에게 전화가 왔는데 아무 말 없이 끊어져 금은방에 와 보니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용의자 도주 경로를 추적, 서울경찰청과 종로경찰서와의 공조로 경인국철 1호선 종로3가역 1번 출구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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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자회사 부스터즈, 374억 투자유치...몸값 1900억 '껑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스닥 상장사 FSN은 자회사 부스터즈가 374억원 규모의 RCPS(상환전환우선주)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포함해 부스터즈의 설립 이후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637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지난해 12월 200억원을 투자한 SBI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엔베스터, 레이크브릿지 에쿼티파트너스, 하나벤처스 등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부스터즈는 광고대행을 넘어 파트너 브랜드와 마케팅 비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검증된 브랜드에는 직접 지분투자도 병행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광고·마케팅 기반 기업이 브랜드와 커머스 사업에 진출하는 사례는 많지만 성과 공유와 투자 구조를 동시에 운영하는 사례는 드물다. 이러한 사업모델(BM)에 힘입어 부스터즈는 설립 6년 만인 지난해 매출 약 2000억원, 영업이익 약 35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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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AI 브랜딩 자동화 '타이디비'에 시드 후속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씨엔티테크가 AI 기반 브랜딩 자동화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타이디비(Tidy-B)에 시드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고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이에스어소시에이츠와의 동반 투자로 진행됐다. 2021년 설립된 타이디비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디자인 생성, 마케팅 콘텐츠 게시, 성과 분석까지 브랜딩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한 '올인원 브랜딩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전문 인력이나 외주 대행사 없이도 저비용으로 고품질 브랜딩과 마케팅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타이디비는 정식 론칭 이전 베타 서비스 단계에서 회원 1400명 이상을 확보하고, 누적 매출 약 7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수요를 검증했다. 이후 2025년 11월 정식 론칭을 완료했으며, 현재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상용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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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1세대 음원 플랫폼 '벅스' 347억원에 매각
NHN이 음악 플랫폼 자회사인 NHN벅스를 매각한다. 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 핵심 사업에 경영 자원을 집중하면서 수익성 개선 기조가 반영된 전략으로 풀이된다. NHN벅스는 15일 기존 최대주주인 NHN이 보유 지분 45. 26%(671만1020주)를 NDT엔지니어링 외 3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5170원으로 총양수도 대금은 347억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NHN벅스 주인은 NDT엔지니어링으로 바뀔 예정이다. NDT엔지니어링은 자동 비파괴검사설비 종합제작 업체로 출발해 항공기 부품 제조 등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NHN 관계자는 이번 매각에 대해 "콘텐츠 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화와 그룹 주력 사업과의 연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기존 NHN이 보유한 벅스 지분 전량을 매도하게 됐다"고 했다. 최근 몇년간 핵심 사업 위주의 사업구조 효율화, 수익성 개선 기조 노력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한편 NHN은 최근 게임을 비롯해 결제, 기술 사업을 중심으로 커머스나 웹툰 등 비핵심 사업은 일부 재정비하며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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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과 결별하자"...경영방침 대전환 선언한 신동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익숙함과의 결별"을 강조하며 '질적 성장 중심의 경영방침 대전환'을 선언했다. 고강도 혁신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내수 부진, 석유화학 불황 등 그룹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신 회장은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6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주재하고 "익숙함과의 결별 없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지금 우리가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과거의 성공방식에서 벗어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경영방침 대전환을 위해 수익성 중심으로 지표를 관리하면서 기업가치를 높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경영환경에 대해선 둔화한 그룹의 성장세와 사업 포트폴리오 불균형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회의에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군별 전략 리밸런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사업별 선결과제로는 △식품은 핵심 브랜드 가치 제고 △유통은 상권 맞춤별 점포 전략을 통한 고객 만족 극대화 △화학은 정부 정책에 맞춘 신속한 구조조정 및 스페셜티 중심의 포트폴리오 고도화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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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몰라?" 택시기사 살해 후 목격자도 친 20대…"망상" 호소했지만
경로 문제로 다투던 택시 기사를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하다가 행인 2명을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정윤섭)는 살인, 살인미수,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2)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20년간 부착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26일 오전 3시27분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한 도로에서 택시 기사 B씨(6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택시를 훔쳐 타고 도주하다가 비명을 들은 행인 2명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범행 1시간여 뒤인 오전 4시40분쯤 서울 서초구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자신이 알려준 대로 B씨가 운전했으나 목적지가 나오지 않아 30분간 헤매자 실랑이 끝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 택시에서 발견된 A씨 가방에서는 흉기 3점이 발견됐다. A씨는 신고를 막을 목적으로 현장 인근에 있던 행인 2명을 택시로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귀가하는데 B씨가 길을 헤매 시비가 붙었다"며 "흉기는 날 보호하기 위해 챙겨 다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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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1' 안유성 "제주항공 참사로 지인 잃어…김밥 싸 들고 달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던 셰프 안유성이 '제주항공 참사' 당시 현장에서 음식을 나눈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EBS 예능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안유성 셰프는 2023년 51세의 나이로 명장에 선정되며 한국 조리명장 17명 중 '최연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유성 셰프가 '요리'로 마음을 나눈 사연이 전해졌다. 서장훈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때도 곰탕 봉사도 하러 가시고 식사 봉사를 하셨다더라"라고 말했다. 2024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당시 안유성은 희생자 가족들과 함께 현장에 머물며 그들을 위로했다. 안유성 셰프는 "일이 손에 안 잡히더라. 주방에 있다가 김밥 한 200줄 준비해서 뛰쳐나갔다.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 방법도 모르고 일단 갔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현장 상황에 대해 "한마디로 가슴이 미어지는 현장이었다. 당분간은 내가 이분들 곁에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