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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출산률 1위 할만 하네"…화성시 누구나 '산후조리' 방문 지원
경기 화성특례시가 모든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등 '보편적 복지'를 강화한 '화성형 산후조리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역점 추진했던 산후조리 지원 정책을 발전시켜 '1대1 밀착 산후조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과거 이 대통령이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와 산후조리비 지원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면, 시는 이를 방문형·맞춤형 서비스로 확장했다. 화성형 산후조리 모델은 소득 기준을 폐지했다. 먼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사업의 문턱을 없애 모든 출산 가정이 집에서 전문적인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최단 5일에서 최장 40일까지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돌봄, 위생 관리 등을 1대1로 지원한다. 시는 경제적 부담이나 감염 우려, 첫째 자녀 돌봄 문제로 산후조리원 이용이 어려운 가정에 '집으로 찾아오는 조리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출생일 기준 1년 이내 영아 1인당 5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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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 '24시간' 청소년 상담채널 통했다…11명의 생명 구조 성과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가 청소년 생명존중 사업을 통해 489개 초·중학교 1200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하고, 상담채널 '라임'(LIfe Mate)을 통해 '극단적 선택'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1명의 생명을 구했다. 삼성금융은 15일 서울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제1회 '생명존중 임팩트 데이'를 열어 그간 삼성금융이 펼쳐온 '청소년 생명존중사업' 의 성과를 공유했다.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은 10대의 눈높이에서 생명존중의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 '극단적 선택'은 13년 연속 10대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청소년이 매년 늘어나면서 우울·불안 등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상담 지원과 함께 주변의 위험 신호를 인식해 전문가 도움으로 연결하는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삼성금융은 13년 연속 10대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 '극단적 선택'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 교육부, 생명의전화와 업무협약을 맺고 초·중학생 생명지킴이인 '라이키'(Life Key)와 대학생 멘토를 양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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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100억 규모 프리IPO에 오버부킹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수용 항공기 체계종합 기업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옛 베셀에어로스페이스)의 100억원 규모 프리 기업공개(IPO) 투자에 기관투자자(LP)들이 몰려 목표치를 뛰어넘는 투자금이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100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 중이다. 이미 투자금 목표치를 넘어선 오버부킹 상태로 조만간 '딜던(Deal done·딜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예정보다 투자 유치 규모가 확대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딜은 IPO 직전 이뤄진 것으로 단기간 차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투자에서 책정받은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의 기업가치는 1230억원.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의 2024년 매출은 정부 주도 과제 성과로 62억원을 기록, 전년(22억원)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작년 매출은 주요 프로젝트가 진행된 결과 180억원까지 늘어났을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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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운용본부 "환헤지 비율 조정 검토한 적 없다"
국민연금공단이 해외투자 환헤지 비율과 국내주식 투자 비율 조정을 내부 검토 중이라는 업무보고 브리핑 답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정정했다. 환헤지 비율과 국내 주식 투자비율 조정 등은 기금운용위원회 결정사항이라며 신중하게 대응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환헤지 전략 등은 시장 영향력 등을 감안해 비공개로 운용하고 있다. 국민연금 기금운영본부는 15일 설명자료를 통해 "환헤지, 국내 주식 투자 비중 내부 고민중이라는 업무보고 브리핑 답변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는 기금위에서 결정할 사항으로 공단 내부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정태규 국민연금 연금이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기금위원회에서 결정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내부적으로 그 문제에 대해 검토하고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근 원달러환율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국민연금이 환율 방어를 위해 적극적인 환헤지에 나서고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연금은 해외투자자산에 대해 10% 한도로 전략적 환헤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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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차 특검법 본회의 상정…국민의힘·개혁신당 필리버스터 돌입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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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과제 참여…핵심 부품 국산화 속도
고주파 RF 및 인터커넥트 전문기업 센서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관하는 양자 플래그십 과제의 일환으로 성균관대가 주관하는 '대규모 초전도 양자컴퓨터 구현을 위한 극저온 다채널 고밀도 RF연결 솔루션' 개발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센서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의 양자 플래그십 과제에 참가하며 양자컴퓨터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국가적 행보에 나선다. 이번 과제를 통해 성균관대학교 신상희 교수(양자정보공학과), 숭실대학교 홍순기 교수(전자정보공학부), 경북대학교 조명래 교수(물리학과) 연구팀과의 긴밀한 산학·기술협력 체계를 구축했고, 양자컴퓨터용 핵심 부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센서뷰가 이번 과제에서 담당하는 핵심 역할은 양자컴퓨터용 초저온·비자성 커넥터의 개발이며, 이를 통해 극저온 환경에서 신호 손실과 자기적 간섭을 최소화하는 핵심 연결 솔루션의 구현이다. 양자컴퓨터는 극저온 환경에서 작동하며 미세한 자기장에도 데이터가 왜곡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영하 273도에 가까운 환경을 견디는 초저온 특성과 자성이 없는 비자성 특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연결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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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우 종전 협상, 푸틴 아닌 젤렌스키가 준비 덜 돼 지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종전 협상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진행한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평화 협상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쟁을 마무리할 준비가 됐는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협상할 준비가 덜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좀 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협상에 나서기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럽 동맹국들은 러시아가 전쟁을 끝낼 의지가 없기 때문에 종전 협상이 어렵다고 보고 있는데 이 같은 시각과 대조된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다시 한 번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9~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날 의향이 있는지 묻자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면서도 "그가 거기 있다면 나도 갈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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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종가, 7.8원 내린 1469.7원
15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오후 3시30분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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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AI 저질영상 1위, 한국서도 사라질까…日서 수익 정지 잇따라
생성형 AI 영상 제작 기술의 발전으로 유튜브 생태계에 AI 저질 영상이 확산하는 가운데 수익 정지 처분도 잇따른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저질 콘텐츠가 범람하자 구글이 본격 제재에 나선 모습이라 이용자의 관심이 쏠린다. 15일 야후재팬 등에 따르면 X(옛 트위터)에 AI로 유튜브 숏츠 영상을 만들어 올리다가 수익 정지 처분을 받아 혼란스럽다는 글이 지속해서 올라온다. 해당 채널들은 주로 생성형 AI를 통해 같은 내용의 영상을 대량으로 올리거나 조금씩 바꿔 반복적으로 올렸다. 생성형 AI로 만든 저질 영상을 가리키는 AI 슬롭은 유튜브 숏츠로도 수익화가 가능해지면서 많이 늘어났다. 숏츠의 경우 중간 광고가 없어 전용 광고 수익을 분배하며 조회수 1000회당 약 20~200원의 수익을 얻어 롱폼 대비 단가가 20~100배가량 낮다. 이에 하나의 영상을 공들여 만들기보단 AI를 이용해 영상 개수를 늘려 고수익을 얻는 채널이 늘어났다. 이런 AI 슬롭은 전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AI 영상 편집 플랫폼 카프윙이 지난해 11월 국가별 인기 유튜브 채널 상위 100개를 분석한 결과 한국 기반 AI 슬롭 채널의 누적 조회수가 84억5000만회로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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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소송' 건보공단 또 패…"담배회사 행위-보험 지급, 인과관계 없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5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6-1부(부장판사 박해빈)는 15일 오후 1시30분 건보공단이 "담배회사들이 흡연으로 인한 폐암 등 건강적 폐해를 은폐했다"고 주장하며 담배회사 3곳을 상대로 낸 소송 2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2심 판단은 공단이 항소를 제기한 지 5년 만, 첫 소송을 제기한 지 12년 만에 나온 결과다. 재판부는 "1심 판결에 위법이 있다 보기 어렵다"며 "원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2014년 4월 담배회사들의 불법행위로 폐암 등 환자가 발생해 보험급여액의 상당한 손해를 입었다며 KT&G와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등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53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533억원은 20갑년(20년 이상 하루 한 갑씩 흡연) 이상, 흡연 기간이 30년 이상이면서 폐암 및 후두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3465명에 대해 공단이 지급한 급여비를 환산한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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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자동차세 1월에 미리내고 5% 할인받으세요"
서울 중구는 자동차를 소유한 주민을 상대로 이달 중 자동차세 연납만으로도 한 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15일 안내했다. 중구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다음달 2일까지 받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 부과된다. 그런데 매년 1월에 연세액을 미리 납부하면 같은해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세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납 제도는 3월·6월·9월에도 신청 가능하다. 잔여 기간에 대한 세액만 할인되는 만큼 이달 중 납부가 가장 큰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연납 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 중구청 지방소득세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할인 금액이 반영된 2026년분 자동차세 납부서가 발급된다. 또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을 통해 납세자가 직접 신고·납부할 수도 있다. 전년도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납부서가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발송된다. 연납 후 차량을 이전하거나 폐차할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일(폐차 말소일) 이후 기간의 자동차세가 환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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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형 경남정보대 교수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공로 장관 표창 수상
경남정보대학교는 심재형 교수(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가 '2025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성과포럼'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심 교수는 이차전지 특화 교과목 개발을 통해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229명의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 교수는 "이번 수상은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사업을 이끌어온 대학 구성원과 참여 기관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첨단분야 교육 혁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18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컨소시엄 관계자가 참석해 2026년도 COSS 사업 중점 추진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컨소시엄의 혁신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