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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정부·여야, 국정 공동 책임…내부 분열 시 외교성과 물거품"
이재명 대통령, 15일 청와대 본관 수석보좌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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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허무" 허가윤, 학폭 피해 고백…친오빠 사망 후 한 결심은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친오빠를 잃은 후 발리로 떠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4일 '세바시 강연' 채널에는 '새 물건은 뜯지도 못하고. 오빠의 유품을 정리하며 오열한 사연 | 허가윤 가수, '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 저자 | 아이돌 배우 행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허가윤은 과거 학교폭력 피해로 인해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며 학교와 회사 생활을 병행해야 했고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폭식증과 불면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혼자 쉬는 방법을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던 허가윤은 "꼭두새벽에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더라"며 친오빠의 부고 소식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허가윤은 2020년 오빠상을 당한 바 있다. 당시 허가윤 오빠는 지병이 악화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빠에 대해 허가윤은 "일이 많아 항상 바빴다. 일하느라 집에 없는 날이 많았다"며 "매번 '돈 많이 모으면 독립하고 싶다' '돈 얼만큼 모으면 장기로 여행 가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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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수사·기소 분리 대원칙 훼손 안돼…토론회 거쳐 법안 수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정부 입법 예고안에 대해 "오는 20일 모든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민 토론 과정에서 의견이 수렴되는 대로 법안이 수정될 것"이라며 "정부에서 예고한 법안은 확정된 법안이 아니라 초안"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열린 정책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수사·기소 분리라는 대원칙은 훼손될 수 없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기소는 검사에게 수사는 경찰에게 하는 것이 수사·기소 분리 정신"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정 대표는 "이 문제는 이재명 정부의 정체성과도 연결된 문제이므로 전면적으로 투명하게, 공개적으로 국민과 함께 대토론회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정부 입법 예고안으로 의원들 의견이 분분하다"며 "최종적인 표결은 국회 입법부에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의원 한 분 한 분이 이 사안에 대해 깊은 관심과 토론에 참여할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되는 2차 종합특검법에 대해서는 "역사적 순리로 보나 사법적 순리로 보나 내란은 역사의 법정에서도 현실의 법정에서도 엄하게 단죄해야 할 사안"이라며 "3대 특검에서 시간이 부족해서 또 수사 방해로, 진술 거부로 마무리하지 못한 미진한 부분을 포함해 종합특검에서 철저히 다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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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초청 특강...지방시대 정책 비전 제시
호서대학교가 15일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지방시대 정책의 핵심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대학과 청년, 지역 산업이 나아가야 할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서대 학생과 동문 가족기업 CEO, 지자체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 그 중심에 대학과 인재가 있다"며 "대학이 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돼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강 이후 김 위원장은 호서대 반도체 패키지랩를 방문해 학생들이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시연하는 모습을 참관했다. 성은현 학사부총장은 "이번 방문은 특성화 인재 양성과 벤처창업을 주도하는 호서대의 역할과 책임을 점검하고 정책 연계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지방시대위원회와 협력해 지역-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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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센터필드 매각' 추진에 반대…"법적 대응 검토"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강남권 핵심 오피스 자산인 '역삼 센터필드' 매각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주요 투자자인 신세계프라퍼티가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1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센터필드 자산 매각은 이지스자산운용의 독단적인 행태로 매각 자체가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지스자산운용 측이 적합한 근거나 설명 없이 매각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캡스톤APAC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2호를 통해 해당 펀드에 5548억원을 투자해 센터필드 지분 약 50%(신세계그룹 전체 기준 49. 7%)를 보유한 주요 투자자다. 회사 측은 센터필드가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장기적인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우량 자산으로 매각 추진이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센터필드는 강남 테헤란로 중심부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업무시설로 2021년 준공 이후 공실률 0%를 유지하고 있으며 배당 실적 또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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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지옥" 난리 났던 서울 버스 파업 종료?…끝나지 않은 갈등 불씨
서울 시내버스 7000여대가 운행을 재개했다.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결렬로 노조가 전면 파업에 돌입한 지 이틀 만이다. 버스 파업이 장기화되지 않고 일단락됐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았다. 핵심 쟁점이었던 임금체계 변경을 포함해 20년 넘게 운영된 '버스 준공영제'의 구조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3일부터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행했던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대중교통 운행을 모두 정상화했다고 15일 밝혔다. 파업 기간 연장 운행했던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은 평시 운행 기준으로 변경됐고, 자치구 셔틀버스 운행도 종료됐다. 앞서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4일 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 중재안을 받아들여 임금 2. 9% 인상, 정년 연장 등 조건에 합의했다. 서울시와 사측은 9시간여에 걸친 협상 끝에 노조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했다. 갈등의 쟁점이었던 통상임금 문제는 논의 대상이 아니며 현 임금 체계를 고수한 채 임금인상률을 논의하자는 노조 요구를 받아들인 게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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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노하우, 3D로 쌓는다" 서울대병원, 외과 술기교육센터 개소
서울대병원은 지난 13일 외과 술기교육센터 'SSIL(Surgical Simulation & Innovation Laboratory)' 개소식을 열고, 첨단 시뮬레이션 기반의 외과 술기 교육 인프라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외과 술기교육센터는 국내 최초로 외과 단일 진료과 전용으로 구축된 술기교육시설로, 전공의와 의료진의 술기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 공간이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5층에 문을 연 외과 술기교육센터는 실제 임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반복 학습과 평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수술 전 단계에서 술기 숙련도를 충분히 높일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센터에는 로봇 수술 콘솔 및 시뮬레이터, 복강경 수술 시뮬레이터, 내시경 시뮬레이터, 초음파 장비, 혈관 문합 훈련 장비 등 다양한 첨단 교육 장비가 구축돼 있다. 교육생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수술에 앞서 정밀한 술기 연습과 단계별 평가를 거치며, 보다 안전한 술기 습득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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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하나 없지?"…장영란, '나팔관 제거' 맞힌 무속인에 경악
방송인 장영란(47)이 무당 점괘에 깜짝 놀랐다. 지난 14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엔 '장영란 점사 봐주다 펑펑 우는 무당! 대체 무슨 일이? (교통사고·친정엄마)'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화 '파묘' 실제 모델인 무속인 고춘자 집을 찾은 장영란은 "고춘자 선생님 경력이 40년이라고 한다. 그분과 며느리가 함께 점을 봐주신다는 연락을 받았다. 쌍무당으로 신년운세를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춘자 며느리 무속인 이다영은 장영란에 대해 "친정에 복을 갖고 태어났다. 태어났을 때 (장씨) 집안 부가 올라가고 명성이 올랐는데 (장영란이) 한씨 집에 시집가면서 친정집은 가세가 기울고 남편은 올라가는 형국"이라고 했다. 장영란 올해 운세에 대해선 "큰 변동수는 없는데 일신을 다치는, 몸에 칼을 대야 하는 형국"이라며 "얼굴 잠깐 고치는 칼이 아니라 깁스라도 한 번 하고 지나가야 한다. 또 차를 바꾸면 사고가 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다영이 이어 "장기가 하나 없나"라고 묻자 장영란은 깜짝 놀라면서 "맞다,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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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이 없어요" 집 주인들 부르는 게 값…서울 아파트값 멈출 줄 모른다
서울 아파트값이 새해 들어서도 상승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주에 비해 상승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둘째 주(12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은 0. 21% 상승했다. 49주 연속 상승중이고 전주(0. 18%) 대비 상승폭도 소폭 키운 모습이다. 자치구 별로는 동작구와 중구가 0. 36%로 가장 많이 올랐다. 동작구는 사당·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는 신당·황학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세가 강했다. 성동구는 하왕십리·옥수동 구축 위주로 0. 32% 뛰었고 관악, 송파, 강동구는 0. 30%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학군지·역세권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의 실수요 증가로 매수문의 및 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나며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경기는 0. 09% 올랐다. 용인 수지구(0. 45%)는 풍덕천·상현동 역세권 위주로, 성남 분당구(0. 39%)는 구미·야탑동 구축 중소형 규모 위주로, 광명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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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엔지니어링-케이지에이, AI 드론 커버 일체형 배터리 개발 추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엔지니어링이 커버 일체형 배터리를 결합한 AI 드론으로 모빌리티 사업의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 로봇 시스템 통합(SI) 솔루션 전문기업 고성엔지니어링은 이차전지 전극공정 전문기업 케이지에이와 'AI(인공지능) 드론용 커버 일체형 배터리 개발'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케이지에이가 개발 중인 확장형 전원 솔루션(성형 배터리)을 드론 케이스 커버와 융합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양사는 △드론 제품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및 성능 검증 △제품 사업화 △해외 마케팅 △정부 및 공공기관 연구과제 참여 등 사업 활로 모색에도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케이지에이의 솔루션은 신개념 폼팩터(Form-factor)로써 배터리 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이에 따라 모빌리티, 휴머노이드 로봇, AMR/AGV 등 여러 영역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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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고온초전도·슈퍼컴·휴머노이드에 올해 2342억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고온초전도자석·슈퍼컴퓨터·휴머노이드 등 융합원천기술 연구에 올해에만 2300억여원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도 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342억원 규모 사업 대상은 △융합원천연구 △고온초전도자석 △슈퍼컴퓨터(6호기) △과학기술 AI(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분야가 대상이다. 신규 사업 규모는 209억원이다. 융합원천연구 분야에서는 미래사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 사업 △브릿지융합연구개발사업 △글로벌융합연구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총규모 1272억원이다. 이 중 863억원을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 사업에 투입한다. 10년 내 미래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융합신기술형 연구를 지원한다. 올해 25개 내외 과제를 신규 선정할 계획이다. 고온초전도자석 분야에서는 2022년부터 개발해 온 고온초전도자석 원천기술을 검증한다. 아울러 바이오(핵자기공명장치), 에너지(핵융합로), 의료(암 치료 가속기), 교통(항공기 모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화 기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온초전도 산업생태계 기반 조성 사업'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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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담배회사 상대 500억원대 소송 2심도 패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 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5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6-1부(부장판사 박해빈)는 15일 오후 1시30분 건보공단이 "담배회사들이 흡연으로 인한 폐암 등 건강적 폐해를 은폐했다"고 주장하며 담배회사 3곳을 상대로 낸 소송 2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2심 판단은 공단이 항소를 제기한 지 5년 만, 첫 소송을 제기한 지 12년 만에 나온 결과다. 재판부는 "1심 판결에 위법이 있다 보기 어렵다"며 "원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2014년 4월 담배회사들이 흡연의 폐해를 은폐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며 KT&G와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등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53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533억원은 20갑년(20년 이상 하루 한 갑씩 흡연) 이상, 흡연 기간이 30년 이상이면서 폐암 및 후두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3465명에 대해 공단이 지급한 급여비를 환산한 액수다. 국내 공공기관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당시가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