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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확대' 수술 뒤 숨진 인플루언서..."의료 면허 없다" 의료진 과실?
러시아 출신 인플루언서가 성형 수술 후 사망했다. 15일 미국 피플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나폴리에 거주하는 율리아 부르체바(Yulia Burtseva, 38)는 이달 초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미용 목적의 엉덩이 확대 성형 수술받은 뒤 사망했다. 부르체바는 7만3000명가량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부르체바는 남편과 어린 딸과의 일상을 중심으로 가족생활을 SNS(소셜미디어)에 공유해 왔다. 부르체바는 수술 당일 아침 모스크바의 유명 카페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리며 "굿모닝 모스크바"란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부르체바는 모스크바 한 사설 클리닉에서 엉덩이 확대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직후 급격히 건강 상태가 나빠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선고받았다.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모스크바 수사당국은 이 사설 클리닉의 업무상 과실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부르체바를 수술한 이 사설 클리닉 의료진들이 의료 면허가 없다는 현지 보도도 있다. 수사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조사관들이 활동 중이며 의료·공식 기록을 압수하고 의학 감정을 포함한 여러 포렌식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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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호 협력 감사"…대통령경호처 초청한 주한美대사관
주한미국대사관이 대통령경호처를 처음으로 대사관저 리셉션에 초청했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경호처가 원활한 경호 협력을 제공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다. 대통령경호처는 15일 "지난해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기간 중 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경호협력에 대해 주한미국대사관이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대사관저에서 연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미국대사관이 경호처를 대사관저로 초청해 리셉션을 연 것은 1891년 대사관저 설립 후 이번이 처음이다. 리셉션 행사에는 경호처 간부 및 실무진 20여 명이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29일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귀국하면서 경호처 전담경호대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진정한 영광이었다"고도 했다. 경호처는 "이번 리셉션은 APEC 정상회의라는 대규모 국제행사에서 한미 경호 당국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공조하며 절대 안전을 확보한 데 대한 성과를 되새기고 양국 간 경호협력의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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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자극한 '프렌즈' 효과…스타벅스 협업 음료 100만잔 돌파
스타벅스가 지난 1일 출시한 '프렌즈(FRIENDS)' 협업 제품이 100만잔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뉴욕 센트럴 파크 카페의 소파를 옮겨 놓은 듯한 팝업 스토어와 명장면 속 '엎어진 치즈 케이크' 제품 등 드라마의 스토리를 담았다. 시트콤 속 주인공들이 마시던 카푸치노를 연상시키는 '프렌즈 시나몬 돌체폼 카푸치노'와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 2종으로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잔을 넘어섰다. 대표 제품인 '엎어진 치즈 케이크'는 드라마 속 인물이 바닥에 떨어진 치즈케이크를 먹는 명장면에서 착안해 엎어진 듯한 장면을 재현했다. 함께 출시된 '프렌즈 라구 미트볼 샌드위치'는 프렌즈 속 주연 인물인 조이가 가장 좋아하는 샌드위치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미트볼, 진한 라구 토마토 소스, 치즈가 풍성하게 들어가 브런치나 식사 대용으로도 알맞다. 협업 푸드 2종은 출시 후 2주 동안 누적 30만개가 팔렸고 신년 푸드 구매 고객 절반 가까이가 프렌즈 푸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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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모든 후보자 심사받아야"…전재수 부산시장 출마 불투명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방선거 부산시장 출마가 불투명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는 15일 공지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제9회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경우 현역 국회의원, 현역 단체장을 포함한 모든 후보자가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어 "특별한 이유 없이 자격심사위에서 심사받지 않고 공천관리위원회에 후보자로 신청하는 경우 정밀심사 대상자로 분류된다"고 덧붙였다. 당내에선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를 신청하지 않은 전 의원을 겨냥한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정치권에 따르면 전 의원은 지난 7일 마감한 민주당 지방선거 부산시장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에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 의원은 박형준 현 부산시장에 대적할 유력 후보로 거론되지만 통일교 의혹과 관련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전 의원은 2018년 통일교로부터 현금 2000만원과 10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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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한병도 "2차 종합특검, 오늘 처리...검찰개혁 후퇴없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2차 종합특검을 오늘 처리한다"고 말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해 11~12월 순차적으로 수사 기한이 종료된 3대(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특검의 후속이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내란특검이 윤석열에 사형을 구형했지만 내란 세력에 대한 단죄는 이제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윤석열·김건희 일당이 무너뜨린 국격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강력한 민생 개혁 입법으로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것이 국회에 부여된 엄중한 사명"이라며 "2차 종합특검으로 하루빨리 내란 국정농단 진실을 한점 의혹도 없이 파헤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중대범죄수사청 및 공소청 신설을 골자로 한 검찰개혁과 관련해서는 "후퇴는 없다"며 "수사·기소 완전 분리란 당정청(민주당·정부·청와대)의 철학은 검찰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기 위한 거스를 수 없는 대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오늘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검찰개혁안에 대해 숙고하고 충분히 토론할 계획"이라며 "돌다리도 두드려본다는 자세로 정교하고 선진적인 사법 시스템을 설계해 검찰개혁을 완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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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의원 "12.29 여객기 사고조사, 조류충돌 후 엔진안전기준 충족 조사 누락"
12·29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조류 충돌 이후 사고 항공기와 엔진이 국제 감항성 기준을 충족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김문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갑)에 따르면 감항성은 항공기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능력과 성능을 의미하며, 감항성 인증은 항공기가 설계 단계에서부터 국제 안전 기준에 따라 제작·시험돼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핵심 제도다. 특히 제트엔진의 경우 국제 항공안전 기준에 따라 조류가 엔진에 비의도적으로 흡입되는 상황을 예외가 아니라 전제로 설계·시험하도록 돼 있다. 미국 연방항공국의 미 연방항공규정(14 CFR) 제33부 제76조는 엔진 형식인증 과정에서 여러 마리의 조류가 동시에 엔진으로 흡입되는 상황까지 상정한 안전성 시험을 요구하고 있다. 조류 충돌 이후에도 엔진이 폭발하거나 화재, 치명적인 파편 비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국제적으로 합의된 최소 감항성 기준이다. 해당 규정은 가창오리와 같은 중형 군집 조류와의 충돌·흡입 상황을 전제로 엔진 흡입구 면적에 따라 시험 시나리오를 구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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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팡" 등 돌리자 매일 56억 뚝뚝...연말 대목에 쿠팡 카드매출 '직격탄'
지난해 11월 발생한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발생한 '탈팡(쿠팡 회원 탈퇴)' 현상이 실제 매출 감소로 이어졌단 통계가 나왔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확보한 국내 카드 3사(KB·신한·하나)의 지난해 11~12월 쿠팡 결제 내역을 분석한 결과,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11월 20일을 기점으로 쿠팡의 일평균 매출이 7.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 유출 사태 발생 이전인 11월 1~19일 일평균 매출은 약 787억원이었지만 사고 직후인 11월 20일~12월 31일에는 약 731억 원으로 줄었다. 카드 3사 기준으로만 하루 평균 약 56억원의 매출이 줄어든 셈이다. 특히 유통업계에서 '대목'으로 꼽히는 12월 실적 부진은 더 두드러진다. 통상 연말은 선물 수요와 각종 행사로 11월 대비 매출이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번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쿠팡의 12월 전체 일평균 매출은 11월 대비 5. 16% 감소해 '연말 특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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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북미 올해의 차' 수상.."21세기 패밀리카의 기준"
현대자동차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대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팰리세이드가 유틸리티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북미 올해의 차를 총 9번 수상하게 됐다. 올해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지금까지 △현대차 제네시스(2009년) △현대차 아반떼(2012년) △제네시스 G70(2019년) △현대차 코나(2019년) △기아 텔루라이드(2020년) △현대차 아반떼(2021년) △기아 EV6(2023년) △기아 EV9(2024년) 등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루시드 그래비티, 닛산 리프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접전 끝에 팰리세이드가 최종 선정됐다. 북미 시장의 하이브리드 차량 비중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팰리세이드가 우수한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를 제치고 내연기관 차량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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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조심 기간 20일부터 시작…"위험 선제 대응"
산림청이 2026년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당초 다음달 1일에서 오는 20일로 12일 앞당겨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산불 대비 태세를 조기에 강화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경북 의성군에서 겨울철 산불로는 이례적인 규모인 93ha(헥타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조정에 따라 산림청과 각 지방정부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에 가동하고, 산불방지 인력을 배치해 예방 활동과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산림청은 지난 13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으며, 행정안전부도 전날(14일) 지방정부 및 관계기관에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산림청은 산불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선제적이고 압도적인 산불 대응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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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앞두고 여야 막판 회동…"합의 안돼, 다시 만나기로"
15일 오후 2시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가 의사 일정 등에 대한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당 원내대표는 입장을 정리한 뒤 같은 날 오후에 다시 만나 협상하기로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5일 오전 7시3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1시간 남짓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여야는 전날에도 본회의 안건을 두고 40분간 협상했지만 합의하지 못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전에 각 당에서 회의를 마친 뒤 시간이 되면 만나자고 정리했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 역시 "여야가 만나서 많은 논의를 했는데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여야는 2차 종합 특검법안을 비롯해 통일교·신천지 특검 법안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특검 수사 대상에 통일교와 신천지 의혹을 모두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통일교만 포함해도 된다는 입장이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에서는 신천지도 특검해야 한다고 물타기를 하면서 굳이 두 개를 같이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우리는 하게 된다면 별도의 특검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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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만성질환 관리의 핵심은 디지털 헬스케어…제도 보완해야"
정부가 추진 중인 통합돌봄 정책과 일차의료기관 중심 만성질환 관리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조기 진단과 지속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는 단기적으로는 예산 투입이 필요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중증 질환과 합병증 발생을 줄여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국민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15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규제로 가로막힌 디지털 헬스케어 강국'을 주제로 '대한민국 미래 바이오헬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병하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사업부장은 "환자 모니터링의 가치는 발생 빈도가 아니라 위험 신호를 얼마나 빨리 감지하고 대응하느냐에 있다"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연속 모니터링은 입원기간 동안에만 시행되는 것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전국민이 24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며, 이는 통합돌봄 정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데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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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89.6조…국세수입은 법인·소득세 호조
지난해 11월까지 나라살림 적자가 90조원에 육박했다. 세수는 법인세·소득세를 중심으로 늘었지만, 지출 증가 폭이 더 컸다. 기획예산처가 15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1월호'에 따르면 2025년 11월 누계 총수입은 581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조2000억원 증가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90. 5%다 국세수입은 353조6000억원으로 37조9000억원 늘었다. 기업 실적 개선에 따른 법인세가 22조2000억원 증가했고, 근로소득세·양도소득세 확대 등으로 소득세도 12조3000억원 늘었다. 교통세도 유류세 탄력세율 부분환원 등으로 1조8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증권거래세는 증권거래세율 인하 효과 등으로 1조4000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총지출은 624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조3000억원 증가했다. 진도율은 88. 8%이다. 이에 따라 11월 누계 통합재정수지는 43조3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사회보장성기금 수지 흑자 46조3000억원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89조6000억원 적자로, 전년 동기보다 적자 폭이 8조3000억원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