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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빈틈없는 장애인 돌봄' 위해 선제적 전수 조사 실시
전남 화순군이 오는 3월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장애인의료·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 우선대상자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의 욕구를 사전에 파악해 개인별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65세 미만의 의료적 돌봄 필요도가 높은 지체·뇌병변 등 중증 장애인 198명(2026년 1월 기준) 이며, 조사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다. 화순군청 통합돌봄과 자립돌봄팀, 각 읍·면 복지팀이 협력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의료 및 돌봄 서비스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 조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유선 조사를 병행하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조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화순군은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오는 3월 중 종합판정기관인 국민연금공단(노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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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연금자산 2조 달성 감사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2월13일까지 연금자산 2조원 달성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한화투자증권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된 연금자산 2조원 달성 기념 영상에 축하 댓글을 단 후 한화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또는 홈페이지에 유튜브 아이디를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댓글을 단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추첨된 5명에게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한다. 김승룡 한화투자증권 연금본부 상무는 "연금자산 2조원 달성을 고객의 꾸준한 신뢰와 선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연금자산 관리를 함께해 온 고객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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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악재에도 4700대 지킬까…장 초반 혼조
코스피가 15일 장 초반 미국발 악재에도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4700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 08포인트(0. 38%) 오른 4741. 18로 집계됐다. 개장 때 4710. 28로 하락 출발해 9시5분 상승 전환했다.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NXT)를 통틀어 개인이 1조1610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2조230억원, 외국인인 4184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증권이 3%대, 금속이 2%대, 오락문화·운송장비·화학이 1%대 강세다. 반면 의료정밀은 1%대 약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HD현대중공업이 3%대, 기아·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대 강세다. 반면 SK스퀘어는 1%대 약세, SK하이닉스·삼성전자는 약보합세다. 14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2. 36포인트(0. 09%) 내린 4만9149. 63, S&P500지수는 37. 14포인트(0. 53%) 내린 6926. 60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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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한화 그룹주 또 뛴다…한화갤러리아 이틀째 '上'
15일 증시에서 한화 그룹 주들이 상승세다. 전날 한화가 인적분할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증시에서 한화갤러리아는 전날 대비 478원(29. 47%) 오른 2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상한가 마감을 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한화시스템도 전날 대비 5400원(6. 12%) 오른 9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9만6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2. 84%), 한화오션(6. 62%), 한화엔진(3. 42%), 한화솔루션(0. 69%) 등도 상승 중이다. 한화는 약보합세지만 하락 폭을 계속해서 좁히고 있다. 전날 한화가 인적분할을 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한화 그룹 주들이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있다. 전날 한화는 존속법인 한화는 장기 관점의 투자가 필요한 방산·우주항공, 조선해양, 에너지·케미칼, 금융 사업을 영위하고, 신설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칭)는 기술 중심 및 시장 민감도가 높은 테크 솔루션(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로보틱스 등), 라이프 솔루션(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 사업을 맡을 것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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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더한 KT '지니 TV', 일상 대화 친구로"
KT가 지니 TV AI 에이전트 이용 키워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TV가 AI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도입한 지니 TV AI 에이전트 지원 셋톱박스는 200만대로 확대됐다. KT는 연말까지 약 500만대로 확대하고, 이미지·오디오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 인식하는 '멀티모달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에 "지니야 TV 켜줘", "채널 바꿔줘" 등 단순 명령 수행에 머물렀던 음성 인식이 AI 에이전트 도입 이후 일상적인 질문과 대화를 주고받는 '자유 대화형' 형태로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에서 '엄마', '아빠', '사랑' 등 가족을 의미하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이는 이용자들이 AI를 보다 친숙한 존재로 인식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연인·일상 키워드가, 30~40대에서는 자녀 양육과 관련된 단어가 두드러졌다. 50대 이후부터는 취미와 건강 관련 키워드가 확대됐다. 월별로는 계절과 사회적 이슈에 따라 관심사가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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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육군대학, 군 간부 대학원 연계 교육 협력 MOU 체결
건양대학교가 지난 13일 육군대학과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미향 건양대 일반대학원장, 손승호 안보대학원장, 홍준기 군사과학연구소장과 김영섭 육군대학 총장 등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군사·안보 분야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심화하고, 군 간부 대상 학문-실무 융합형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육군대학 소속 군 간부(소령급) 대상 대학원 연계 교육 △건양대 안보대학원 진학 시 학점 인정 △수업연한 단축 △대학원 장학금 지급 규정에 따른 등록금 감면 혜택 제공 등이다. 이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컬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과 육군대학의 전문성을 결합한 미래 지향적 안보 인재 양성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사·안보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특성화 교육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 소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 협력을 넘어 향후 군사과학·안보 분야 공동 연구로 확장 가능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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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모 살해 뒤 차에 싣고 다닌 아들..."엄마 안 와" 형제 신고로 발각
80대 노모를 살해한 6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 80대 B씨를 상대로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쯤 광주 북구 용두동 자택 인근에 세워둔 1톤 트럭 적재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씨의 또다른 자녀가 "어머니가 귀가하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B씨 시신이 발견됐다. A씨는 B씨를 살해한 뒤 차량에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동기, 일시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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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성장 코리아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목표수익률 조기 달성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국내 성장 주도 업종에 집중 투자하는 '성장 코리아 목표전환형 펀드'가 목표 수익률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12일 성장 코리아 목표전환형 펀드가 목표 수익률 7%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45일 만이다. 해당 펀드는 대한민국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업종을 선별해 자산의 50% 미만을 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 50% 이상을 국내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주식 등 위험자산에 투자해 목표한 수익률에 도달하면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전환해 만기까지 운용하는 상품이다. 목표 달성 이후에는 안전자산으로 자동 전환돼 시장 변동성에 따른 손실 위험을 제한할 수 있다. 다만, 안전자산 전환 이후에는 시장 추가 상승분을 누릴 수 없다. 해당 펀드는 목표 수익률에 도달한 후 주식 비중을 정리하고 현재 채권 자산 비중을 100%로 확대해 확보한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채권으로 전환된 펀드는 오는 11월27일 만기 상환까지 우량 채권 투자를 통해 수익을 보존하며 운용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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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서울랜드 결제 오픈…레저·문화 영역으로 확장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인은 테마파크 서울랜드에서 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용 방식은 서울랜드 매표소에서 페이코인 애플리케이션 내 결제 바코드를 제시하면 즉시 현장발권이 완료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파크이용권 종일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상세 내용은 페이코인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이코인은 신규 사용처 확장과 함께 기존 제휴처에서의 체감 혜택도 강화한다. 지난해 말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일레븐에서는 이용자 혜택 확대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대형 레저시설 결제 오픈은 디지털자산 결제가 실제 소비 환경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향후 스테이블코인 확산 흐름에 맞춰 플랫폼 간 연계를 강화하고 오프라인 결제 시장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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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정책수혜목표전환 펀드' 목표 수익률 6% 조기 달성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정부 정책 수혜 테마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함께해요 K정책수혜 분할매수 목표전환 펀드'(이하 한국투자K정책수혜목표전환 펀드)가 목표 수익률 6%를 조기 달성해, 기존 '채권혼합-재간접형'에서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카카오뱅크를 통해 설정된 '한국투자K정책수혜목표전환 펀드'는 지난 7일 기준 누적 수익률(A-e 클래스 세전 기준) 6. 29%를 기록, 설정 26영업일 만에 목표수익률 6%를 넘어섰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정부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주식형 ETF(상장지수펀드) 분할 매수한 전략이 최근 시장 상황과 맞물려 조기에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가격분할과 기간분할 전략을 병행해 시장 변동성 리스크를 낮추면서도 코스피와 정책 수혜 업종의 상승 기회를 포착한 점이 목표 달성의 주요 원동력이 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목표를 달성한 해당 펀드의 운용 구조를 개편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국내 주식형 ETF는 전량 매도하고 지난 12일을 기점으로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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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미국 원전 사업 관련 매출 기대감…11% 강세
효성중공업이 미국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장 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3만4000원(11. 01%) 오른 23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중공업 주가 상승은 최근 미국에서 대규모 원전 공급 계약 소식이 들려온 영향이다.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는 최근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를 위해 오클로·비스트라에너지 에너지 기업과 전력 공급 계약을 맺었다. 효성중공업은 북미 시장에 고마진 전력기기를 판매한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미국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며 "창원 공장의 미국향 물량 생산이 증가하는 오는 3분기부터 미국 매출 비중이 30%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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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1억' 김경, 경찰 2차 조사…"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김 시의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와 정치자금법,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지난 11일 첫 조사에 이어 4일 만이다. 김 시의원은 이날 오전 8시59분쯤 서울 마포구 서울청 광역수사단 청사에 출석했다. 그는 조사에 앞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하다"며 "모든 걸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우 의원에게 직접 1억 원 전달한 것 맞는지', '강 의원 함께 있는 자리에서 돈 건넨 것 맞는지' 등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이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현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이날 조사에서 경찰은 피의자들 간 엇갈린 진술을 교차 검증할 것으로 보인다. 김 시의원은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 그는 경찰에 제출한 자수서를 통해 '1억원 전달 당시 카페에 강 의원과 보좌관 모두 함께 있었다'는 내용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