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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우' 보러 대구 가실 분"…차은우 빼닮은 훠궈집 직원 화제
대구 한 훠궈 프랜차이즈 매장 직원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 하이디라오 차은우가 요즘 핫한가 본데 같이 대구가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유명 훠궈 프랜차이즈인 하이디라오에서 한 남성 직원이 수타 쿵푸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직원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생면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수타면을 뽑아냈는데, 퍼포먼스보다 직원의 뛰어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짙은 눈썹과 선명한 이목구비, 균형 잡힌 얼굴선 등 차은우와 비슷한 외모에 누리꾼들은 이 직원에게 '면은우'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실제로 봤는데 얼굴 작고 잘생겼더라" "저기 가면 이 직원만 종일 수타 뽑고 있다" "대구 같이 갈 사람 구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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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블랙록 "감원 또 감원"…'칼바람' 부는 월가 속내는
새해부터 미국 월가에 감원 칼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 대형 투자은행 씨티그룹에 이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도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 금융업계 전반에 비용 절감과 인력운영 효율화 압박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블랙록이 최근 전 세계 직원의 약 1%에 해당하는 250명에 대한 감원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감원 대상은 투자와 영업 부문 인력 등이다. 이에 대해 블랙록 대변인은 "블랙록을 더 나은 회사로 만드는 것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우리는 매년 자원이 회사의 목표에 부합하도록 조정하고, 현재와 미래에 고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감원은 래리 핑크 블랙록 CEO(최고경영자)의 사업구조 재편과 대체투자 부문 확장 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에 이은 추가 인력감축이다. 블랙록은 지난해 7월 사모 신용 전문 투자업체인 HPS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를 120억달러(약 17조6940억원)에 인수한 뒤 신규 경영진을 조직에 통합했고, 고액 자산가를 겨냥한 새로운 펀드 라인업 공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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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사망자 속출 이란서 스타링크 무료제공…美 소프트파워 부상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 사태가 격화하면서 대규모 사상자가 나오는 가운데 이란 정부가 인터넷 통신을 차단하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스페이스X가 이란에서 스타링크 수신기를 보유한 사람들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가입비를 면제했다고 이란인들의 인터넷 접근을 지원하는 단체 '홀리스틱 레질리언스' 간부 아흐마드 아흐마디안의 말을 인용해 이날 전했다. 아흐마디안은 블룸버그 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스타링크 수신기가 이란에서 금지됐지만 국경을 통해 밀반입된 사례가 많다"며 "이용할 수 있는 기기가 5만대 이상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또 이란 정부가 스타링크 수신기를 이용한 인터넷 통신을 차단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해 스타링크 신호를 방해하고 사용자를 추적 중이라고 인권단체 미안그룹의 디지털권리 담당자 아미르 라시디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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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 1TB 쓰는데 월 1100만원…6.5배인데 쓴다
스페이스X의 공식 B2B(기업 간 거래) 리셀러(재판매 사업자) SK텔링크와 KT샛(SAT)이 스타링크 가격을 확정했다. 지난달 스타링크코리아의 국내 서비스 출시에 발맞춰 재판매 사업도 본격화한 것. 단말 설치부터 유지·보완까지 각종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월간 데이터 소진시 추가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등의 혜택이 있다. 가격은 스페이스X 직접 계약보다 1TB(테라바이트) 기준 1. 4배 수준이다. 끊김 없는 서비스는 6. 5배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위성통신 자회사 SK텔링크가 이달 초 스타링크 서비스의 표준 요금표를 확정했다. 스타링크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제공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로, 550㎞ 고도에 쏘아 올린 저궤도 위성 8000여개를 사용한다. 기존 정지궤도(고도 3만8000㎞) 위성보다 지구와 가까워 통신 속도가 빠르고 지연시간도 적다. SK텔링크의 스타링크 서비스는 저궤도 위성 서비스만 제공하는 'LEO' 요금제와 하이브리드형 '스마트' 요금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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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지금 고른다면 미국보다 덴마크"
옌스 프레데릭 닐센 그린란드 총리가 "지금 당장 미국과 덴마크를 선택해야 한다면 우리는 덴마크를 선택할 것"이라며 그린란드를 미국 영토로 만들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방침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닐센 총리는 13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지금 지정학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모두가 분명히 알아야 할 한 가지는 그린란드는 미국의 소유물이 되기를 원하지 않으며 미국의 지배를 받기를 원하지 않고, 미국의 일부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닐센 총리는 기자회견 이후 '그린란드가 독립 논의를 중단해야 하냐'고 기자가 묻자 "지금은 모두 단결해야 할 때"라고 답변했다. 비비안 모츠펠트 그린란드 외교장관은 14일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외교장관과 함께 미국 워싱턴을 찾아 JD 밴스 미국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합의가 안 된다면 어려운 방식으로라도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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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아니었어?"...'녹색' 간판·쇼핑백까지 따라한 중국 '온리영'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뷰티 쇼핑 성지'로 통하는 CJ올리브영과 유사한 매장이 중국에 등장해 논란이다. 콘셉트 차용을 넘어 상호와 로고, 매장 구성 전반까지 흡사하게 구현해 K뷰티 신뢰도를 훼손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창사시와 리우양시에서 '온리영'(ONLY YOUNG)이란 이름의 뷰티 매장이 운영 중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주로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매장의 대표 색상은 녹색이다. 쇼핑백과 간판, 인테리어에 녹색을 활용한 모습이 눈에 띈다. 겉모습만 보면 녹색이 대표 색상인 올리브영 매장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하다. 매장 명칭도 올리브영과 흡사하다. 영문 명칭뿐만 아니라 중국어 명칭에서도 비슷한 콘셉트다. 중국어 명칭인 '청녕소양'(??小?)'에서 '청녕'은 라임을 뜻하는데, 이는 올리브영의 '올리브'처럼 녹색 열매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로고 디자인과 상품 진열 방식까지 올리브영과 유사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브랜드로 착각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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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서 외국어 술술~, 배우에 깜짝 놀랐는데...알고 보니 AI?
NC AI는 국가대표 AI 정예팀 5개사 중 유일한 게임회사(엔씨소프트)의 자회사다. 일찌감치 전 세계 게임 이용자를 위한 대규모 자체 언어 모델(LLM)이 존재했고 음성, 그래픽, 캐릭터 스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를 실제 활용해왔다. NC AI가 독자파운데이션 AI 모델로 다양한 산업 변주가 가능한 '배키(VAETKI)'를 내놓은 것도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다. 게임산업 현장에서 부딪혀가며 쌓은 AI 기술이기에 국방, 제조, 콘텐츠, 유통 산업에 당장 응용 가능한 기술을 갖췄고 고효율을 추구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NC AI 컨소시엄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배키'는 1000억 파라미터(100B 매개변수) 규모 모델을 기본으로 내세운다. 여기에 고성능 LLM 등 다양한 용량과 성능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28개 이상 산업에 실제 적용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앞서 선보인 자체 AI인 '바르코' 모델을 통해 배키의 성능을 유추해볼 수 있다. 텍스트나 이미지 입력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3D 애샛(자원)을 생성하거나, 원단 종류, 유행, 디자이너 선호도를 학습해 디자인 시안을 선보이고, 배우의 목소리를 학습해 외국어 대사를 읊는 것 등은 이미 상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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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사기범죄 연루 법원 출석 연락받아..."인터넷 퍼진 사진 때문"
배우 이주빈(36)이 증명사진 도용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주빈은 최근 방송인 기안84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17년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증명사진에 대해 "이 사진이 조금 유명해졌다. 유명해져서 좋을 줄 알았는데 도용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상담원 이런 걸로 제 사진을 도용해 범죄에 썼다. 실제로 사기도 쳐서 법원에서 저한테 연락도 왔다. 이 사진으로 주민등록증을 가짜로 만들어 나 믿고 투자하라는 식으로 사진을 찍어 보냈더라"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주빈은 "법원에서 본인 사진 도용되는 거 알고 있냐면서 회사로 연락이 왔다. 사실 확인해야 한다고 법원에 출석하라더라"라며 "이 사진을 한두 번 쓴 게 아니다. 중고차 딜러 사진으로도 올라와 있다"고 털어놨다. 기안84도 해당 증명사진에 대해 "절대 거짓말할 것 같지 않다. 만약 이 사람이 뭘 사라 그러면 일단 살 것 같다"고 맞장구쳐 웃음을 안겼다. 이주빈은 데뷔 전 피팅 모델, 광고 모델, 웨딩 모델 등을 했다며 "당시 모델들이 대부분 170㎝라 키 작은 모델을 안 써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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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겨우 1%인데 왜?…"1.5경 풀려도 또 저축" 中 속사정[차이나머니]
중국에서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1년 이상 정기예금이 70조위안(약 1경5000조원)에 육박하는 천문학적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면 주가에 호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만기 도래 예금의 90% 이상은 다시 은행에 예치될 것이란 게 전문가 중론이다. 경기 둔화를 겪으며 형성된 중국 국민들의 저축 선호 성향 탓이다. 서방 언론에선 이 같은 중국의 과잉 저축이 디플레이션 악순환을 불러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 경제매체 디이차이징은 13일 복수의 금융기관이 내놓은 예금 만기 규모 추산치를 분석,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1년 이상 정기예금 규모가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70조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정기예금 만기가 특히 집중된 시기는 올해 1분기로 약 29조위안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주력은 국유 대형은행인 것으로 파악된다. 시장에선 이 돈이 증시로 유입될지 주목한다. 연초 10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국 증시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어서다. 중국 정책 결정권자들에겐 만기 도래한 천문학적 자금 중 일부가 소비로 연결될 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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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상승에…수입물가 6개월째 상승세
지난달 수입물가가 6개월 연속으로 올랐다. 국제유가가 하락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수입물가 상승세가 지속됐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원화 기준 수입물가지수(142. 39)는 전월 대비 0. 7% 상승했다. 6개월 연속 상승세다. 4년 만에 최장기간 오름세를 지속했다. 수입물가는 2021년에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상승했다. 국제유가 하락에도 수입물가가 오른 건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이다. 지난달 원/달러 평균 환율은 1467. 4원으로 전월(1457. 77원)보다 0. 7% 올랐다. 두바이유 월평균 가격은 지난해 11월 배럴당 64. 47달러에서 지난달엔 62. 05달러로 내렸다. 원재료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0. 1% 올랐다. 원유 가격이 내렸지만 천연가스(LNG) 등이 오르면서 광산품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중간재는 1차 금속제품 가격 상승으로 전월 대비 1. 0% 올랐다. 자본재와 소비재는 각각 0. 7%, 0. 4%씩 상승했다. 환율 효과를 뺀 계약통화 기준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보합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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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개인정보 유출됐어도 손해 없다 증명하면 법정손배책임 없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더라도 만약 개인정보처리자가 정보주체에게 위자료로 배상할 만한 정신적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면 개인정보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정손해배상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첫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A씨가 해피캠퍼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 판결한 원심 판결을 받아들여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지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캠퍼스는 2021년 9월 해커에게 홈페이지를 해킹당했다. 이로 인해 회원 40만3298명의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해피캠퍼스가 웹사이트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외부 접근통제를 소홀히 한 고의 또는 중과실로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암호화된 비밀번호와 이메일주소가 유출된 후 스팸메일을 받고 있고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등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법정 손해배상금 30만원 및 지연손해금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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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아침 매우 춥다가 낮부터 풀려…서울 최저 '-9도'
수요일인 14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빙판길,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지만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크게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동파, 동사 등 피해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10도 △춘천 -15도 △강릉 -5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5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2도 △제주 3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6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14도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