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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오후 하락 전환…4500선 반납
코스피가 7일 오후 하락 전환해 4500선을 반납했다. 오전 지수 강세를 주도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상승폭을 좁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17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 66포인트(0. 59%) 내린 4498. 82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이날 오름세로 출발, 상승폭을 86. 24포인트(1. 91%) 까지 넓혀 4611. 72까지 오른 뒤 오후 1시쯤 내림세로 전환했다. 이 시각까지 외국인은 2조962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조9430억원어치, 개인은 439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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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오는 15일 '내란전담재판부 논의' 판사회의 개최
서울고등법원이 오는 15일 전체 판사회의를 열고 내란전담재판부 규모와 구성 판사의 자격 요건 등을 확정한다. 전날 공포·시행된 내란·외환 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내란전담재판부법)에 따른 조치다. 서울고법은 15일 오후 2시 서울고법원장이 의장을 맡는 전체 판사회의를 개최하고 전담재판부 구성 기준 및 2026년도 법관 사무분담 기본원칙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내란전담재판부법에 따르면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은 내란, 외환 등의 사건을 담당할 전담재판부를 2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새로 설치될 전담재판부는 판사 3명으로 구성된 '대등재판부'로 구성된다. 부장판사 1명과 배석판사 2명으로 구성된 전통적 합의부와 달리, 중견 판사들이 대등한 위치에서 사건을 심리하고 합의하는 구조다. 이들은 심리 기간 동안 다른 사건을 맡지 않고 내란전담재판부법 대상 사건의 심리만을 전담하게 된다. 서울고법은 전체 판사회의에서 관련 전담재판부의 구체적인 숫자와 재판부를 구성할 판사의 자격 요건 등 내란전담재판부법 시행에 필요한 핵심 사항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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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서 '대전통합관' 운영
대전시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에 '대전통합관'을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개관식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빅터 호스킨스 미국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등이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참석했다. 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CES 유레카파크 내에 대전통합관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유레카파크는 창업 5년 이내 스타트업만 참가할 수 있는 CES 내 스타트업 전용 구역이자 참가 요건이 엄격한 전시 구역 중 하나다. CES 2026에서는 17개 스타트업을 전시·지원한다. 국내 지자체 가운데 서울을 제외하면 유레카 파크에 단독관을 조성·참가한 곳은 대전이 유일하다. 시는 창업 초기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5년 이상 성장 단계에 접어든 10개 기업도 KOTRA 통합한국관 내 대전관을 통해 지원한다. 이곳에서는 대전의 6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기반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폭넓게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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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중국, 무한한 가능성 가진 땅…거길 왜 배척하나"
이재명 대통령, 7일 중국 상하이 프레스센터 '순방기자단 오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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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그로서리 제대로 보여준다"...롯데마트, 베트남 다낭점·나짱점 '새단장'
롯데마트가 베트남 핵심 매장인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새단장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K그로서리 전문 특화 매장으로 탈바꿈해서 여행객과 현지인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롯데마트는 올해 1월 1일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두 점포를 그로서리 중심으로 리뉴얼해서 관광도시 상권에서도 현지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단 전략을 세웠다. 다낭점은 식품 매장 면적을 1100여평으로 약 30% 확대했고, 나짱점은 영업 면적과 쇼핑 동선을 재정비하고 먹거리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보강했다. 신석신품은 PB(자체 브랜드) 'FRESH 365'를 중심으로 산지 직거래 기반의 상품 운영을 확대한다. 바나나, 감자, 파프리카 등 과채류부터 수산물, 축산물까지 올해에만 110여개 이상으로 상품 수를 늘릴 계획이다. 또 한국 딸기, 뉴질랜드 체리 등 인기 수입 과일 및 연어, 호주산 소고기 등 해외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한데 모은 '글로벌 신선 존'도 선보인다. 즉석조리(델리) 식품 매장은 K푸드 인기를 고려해 매장과 메뉴 구성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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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한중 관계 가장 기본적 과제는 신뢰 회복"
이재명 대통령, 7일 중국 상하이 프레스센터 '순방기자단 오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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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올바른 편' 발언에 "공자 말씀으로 들었다"
이재명 대통령, 7일 중국 상하이 프레스센터 '순방기자단 오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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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젠슨 황 '라스베가스 깐부'…깊어지는 피지컬 AI 동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다시 만났다.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AI(인공지능)'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최근 새로운 자율주행 시스템을 발표한 엔비디아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정 회장은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황 CEO와 비공개로 약 30분간 회동했다. 지난해 10월 말 황 CEO의 방한을 계기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깐부 회동'을 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정 회장은 황 CEO와 만나기에 앞서 엔비디아 전시관을 먼저 방문해 황 CEO의 딸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제품 마케팅 총괄 시니어 디렉터와 노먼 마르크스 엔비디아 부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AI 플랫폼 '알파마요' 등을 살폈다. 알파마요는 인간과 유사한 사고 과정을 자율주행차의 의사결정에 적용하는 시스템으로 알파마요가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 'CLA' 올해 1분기 미국 시장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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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취업 안 되나?"…공공일자리에 가려진 진짜 실업률
공공일자리를 제외한 민간 고용 지표상 최근 고용 상황이 표면적 수치보다 부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총고용보다 경기 흐름을 더 잘 반영하는 민간 부문 고용이 상당 기간 위축돼있었다는 이유에서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민간고용 추정을 통한 최근 고용상황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공공일자리는 2015년 월평균 113만명에서 지난해 1~3분기 기준 208만명으로 약 1. 8배 증가했다. 전체 취업자수 대비 비중은 4. 3%에서 7. 2%로 올랐다. 노인일자리는 증가세가 더 가팔랐다. 같은 기간 노인일자리 추정치는 27만명에서 99만명으로 약 3. 7배 늘었다. 특히 2024년 이후 공공일자리 증가세가 두드려졌다. 지난해 1~3분기 공공일자리 증가 규모는 14만명이다. 같은 기간 전체 취업자 증가분(20만명)의 약 70%다. 공공일자리가 최근 증가세를 주도한 셈이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돌봄 등 사회서비스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실제 공공일자리는 취약계층의 고용 불안정성을 완화시키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한은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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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한한령에 "협의 이뤄질 것…조짐 정도 아닌 명확한 의사표명"
이재명 대통령, 7일 중국 상하이 프레스센터 '순방기자단 오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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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지난해 국제공조로 '밀수 담배' 516만갑 적발…사상 최대
관세청이 지난 한 해 동안 국제공조를 통해 사상 최대치인 총 516만갑(103t분량)의 밀수담배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7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미국, 프랑스 등 주요 해외 관세당국과 긴밀히 협력한 가운데 우리나라를 밀수화물 경유 거점으로 삼은 밀수 담배 총 516만갑(약 103t 분량)을 적발·압수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성인 흡연자(약 800만~900만명 추정)의 절반 이상에게 한 갑씩 돌아갈 수 있는 규모다. 2021년 관세청이 공개한 3년간(2019~2021년) 해외적발 물량 360만갑을 크게 상회하는 사상 최대 규모다. 관세청은 마약 밀수와 함께 대표적인 국제 조직범죄로 꼽히는 담배 밀수가 최근 우리나라를 환적 거점으로 삼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심각하게 보고 대응에 들어갔다. 수출입 화물정보를 자체 분석해 도출한 담배 밀수 위험정보와 영국·중국·대만 등 주요 협력국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활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호주 23건, 홍콩 8건, 대만 5건 등 총 50건의 밀수 의심 화물 정보를 해외 관세당국에 제공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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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빈 방중' 이재명 대통령 "더 많은 진전 있었던듯…교감 많이 이뤄져"
이재명 대통령, 7일 중국 상하이 프레스센터 '순방기자단 오찬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