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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마트 안내시스템으로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 사고 방지
서울시가 진입 높이에 제한이 있는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에서 반복 발생해 온 차량 끼임사고를 예방한다. 시는 29일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을 신월여의지하도로(신월IC~여의대로)에 설치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서부간선지하도로(성산대교남단~금천IC)에도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구조물 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2021년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서부간선지하도로는 제한높이 3m인 소형차 전용도로로, 높이 제한을 초과하는 차량이 진입해 시설물에 끼이는 사고가 지속 발생해 왔다.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은 차량이 지하도로에 진입하기 전 차량 높이를 측정해, 기준을 초과할 경우 즉시 운전자에게 알리고 우회를 유도하는 사전 예방형 안전 시스템이다. 차량의 형상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라이다'와 높이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레이저'를 활용한 이중 감지 방식으로 차량 높이를 자동 판별한다. 높이 제한을 초과한 차량이 감지되면 대형 디지털 안내표지판(VMS), 경광등, 지향성 스피커를 활용한 음성 안내를 통해 운전자에게 지하도로 진입 금지와 우회 경로를 즉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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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필수 할인' 다 넣었다…'하나 나라사랑카드' 혜택은?
하나은행이 내년 1월 초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선보인다. 하나은행은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신한·하나·IBK기업) 중 한 곳으로 2033년까지 군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군복무 관련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군 장병의 생활 환경과 소비패턴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군마트(PX) 최대 30% △온라인 쇼핑 20% △배달앱(애플리케이션) 20% 캐시백 △CU 편의점 최대 30% 현장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군 장병들이 외박이나 휴가 시 자주 이용하는 외식 브랜드·PC방·카페·숙박앱과 어학시험·서점·놀이공원 등 문화·생활 영역에서도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준비했다. 군 장병들이 외출·외박·휴가 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교통비 절감 지원에도 나섰다. 버스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과 택시·광역교통까지 최대 20% 캐시백 할인을 적용해 가족과 친구를 만나러 가는 이동의 부담을 가볍게 했다. 특히 최근 군 생활에서 업무시간 종료 후 스마트폰과 디지털 콘텐츠 이용 비중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휴대폰 요금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모바일 음원 △구독형 서비스에도 할인이나 캐시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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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코인베이스와 'USDC 국내결제' 도입 MOU 체결
BC카드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의 국내 사용을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BC카드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기업 코인베이스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C의 국내 결제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는 증가하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양사의 기술과 결제 인프라를 활용한 국내 결제 구조를 공동으로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서클과 함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를 공동 개발한 글로벌 디지털자산 기업으로 2012년 설립됐다. 2023년에는 이더리움 기반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베이스'(Base)를 구축하고, USDC의 글로벌 유통과 활용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결제 사업자들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MOU로 양사는 USDC를 보유한 고객이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Base 체인 기반 월렛에 BC카드의 QR 결제 솔루션을 연동하는 실증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USDC 결제 편의성과 함께 Base 체인과 BC카드 결제 인프라 간 상호 운용성을 검증하고, 국내 법·제도 환경에 부합하는 원화 정산 프로세스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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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홈플랫폼 홈닉, 아마노코리아 등 주차관제기업과 '맞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홈플랫폼 '홈닉(Homeniq)'을 이용한 주거서비스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홈닉은 주차관리부터 디지털 스마트홈 등 다양한 주거 생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생활 플랫폼이다. 삼성물산은 이달 26일 아마노코리아, 대영IoT, 다래파크텍 등 주차관제 전문기업 3곳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주차관제 시스템이 적용된 아파트 단지에서는 홈닉 앱을 활용해 모든 주차 관리가 가능하다. 앞으로 해당 아파트 입주민은 홈닉을 통해 방문차량 등록과 주차 관리, 불법주차 신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관리사무소는 단지 주차장 이용 현황 관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홈닉과 연동한 주차관제시스템은 5곳 이상으로 늘어났다. 삼성물산은 앞서 다른 주차관제 전문기업 아이파킹, 넥스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권선5상록아파트, 고덕리엔파크2단지, 래미안 인덕원 더포인트, 동탄2 신동포레, 위례 래미안 e편한세상(예정)에서 홈닉 연동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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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간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7%대 강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원(항우연)의 달 착륙선 추진 시스템 국내 기술 개발사로 선정되면서 강세를 보인다. 29일 오전 9시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만4000원(7. 34%) 오른 9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4일 항우연과 1033억원 규모의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구성품 개발 및 조립·시험'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32년 발사 예정인 달 착륙선의 추진 시스템을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다. 달 착륙선 추진 시스템 설계는 항우연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착륙용 엔진과 자세제어 추력기의 제작 및 시험 등 추진시스템 전체 조립 및 시험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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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 일대 '남산 규제' 벗고 '주거·문화' 중심지 탈바꿈
서울 중구는 지난 18일 서울시가 '장충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고시'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장충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은 40만 7329㎡ 규모로 지하철 2·3·4·5호선(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동대입구역)이 지나는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장충체육관, 중앙아시아거리, 광희문, 다산성곽 등과 인접해 문화·관광·상업인프라도 풍부하다. 이 지역은 남산과 인접해 있다는 이유로 고도지구가 아닌데도 높이규제가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20년 넘은 건축물이 97%, 3층 이하 건축물이 75%를 차지하는 노후 저층 주거지로 전락했다. 중구는 2022년부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 착수했다. 지난해 6월 남산 고도제한이 완화되면서 장충동 일대 지구단위계획도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결정고시에 따르면 제2종일반주거지역부터 일반상업지역까지 다양한 용도지역이 혼재돼 있는 대상지의 건축 기준이 대폭 개선됐다. 용적률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200%에서 220%로, 제3종 일반주거지역은 250%에서 275%로, 일반상업지역은 600%에서 660%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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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전자 간다" 눈높이 쑥...삼성전자 장중 신고가 뚫었다
삼성전자가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29일 오전 9시17분 기준 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100원(1. 79%) 오른 11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1만9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를 둘러싸고 투자자 눈높이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날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 기업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목표주가를 12만9000원에서 14만3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DS(디바이스솔루션)사업부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를 21. 8%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DRAM(디램) 가격 급등이 HBM3e 가격 협상에 우호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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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새내기주 세미파이브, 코스닥 상장 첫날…50% '쑥'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세미파이브가 50% 이상 오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8분 기준 세미파이브는 공모가(2만4000원) 대비 1만3100원 (54. 58%)오른 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4만2200원까지 치솟았다. 2019년 설립된 세미파이브는 AI(인공지능) ASIC(맞춤형 반도체) 개발 전문기업이다. 자체 설계 플랫폼을 활용해 ASIC 설계 기간을 최대 60% 이상 단축하는 기술을 갖췄다. 삼성전자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19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967. 6대1을 기록, 증거금 15조6751억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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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정원,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서훈·박지원 무죄에 고발 취하
29일 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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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포위' 군사훈련 재개…"대만 독립 세력에 대한 경고"
중국이 대만을 포위하는 형식의 대규모 군사 훈련을 진행한다. 지난 4월 항모가 투입된 훈련 이후 대만 포위 훈련이 8개월 만에 재개되는 셈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9일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오는 3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만 해역에서 실탄 사격을 포함한 중요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훈련은 대만 해역 5개 구역에서 진행되며 사실상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다. 이와 관련, 동부전구 대변인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29일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해협, 대만 북부, 대만 남서부, 대만 남동부, 대만 동쪽 해역에서 '정의의 사명-2025'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전구는 해군과 공군 전투 대비 경계 순찰, 종합적 제해·제공권 장악, 주요 항만·핵심 지역 봉쇄 통제, 외곽선 입체적 억제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할 예정이며 함정과 항공기가 여러 방향에서 대만에 접근하는 한편, 각 군종이 연합 타격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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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인사이트리서치, '2026년 코스닥 유망기업 10선' 보고서 발간
독립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2025년 코스닥 유망 종목으로 제시했던 매커스, 엘앤씨바이오, 와이바이오로직스 등이 실제 주가 리레이팅으로 이어진 데 이어, 2026년 시장을 전망한 '아듀 2025, 2026 천스닥 저 너머 유망 10선'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시장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코어(Core) 투자와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한 알파(Alpha) 투자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코스닥 유망 10개 기업을 선별해 제시했다. 스몰인사이트리서치 산업분석팀은 "2026년 코스닥은 정부의 활성화 정책, 연기금 등 기관 자금 유입, 그리고 코스피 4000 시대에 따른 '세컨더리 랠리'가 맞물리며 중장기 상승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2000년 IT버블 당시 2800 포인트를 넘어섰던 코스닥 고점이 다시 소환되는 시점이지만, 이는 단순한 '버블 회상'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확장된 이익 규모와 상장사 질적 개선이 반영된 '레벨 재정의' 국면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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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 하루 앞둔 코스피, AI·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에 상승
올해 증시 폐장을 하루 앞둔 29일 코스피는 AI(인공지능) 산업과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 79포인트(0. 99%) 오른 4170. 4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4146. 48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상승 폭을 넓히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12월29일~2026년 1월2일) 주요국 증시는 연말 폐장과 새해 휴장으로 인해 전체 거래일 수가 3~4일에 불과한 만큼,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AI, 12월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환율 등 최근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주요 동인들과 관련된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는 만큼 업종과 종목 간 주가 차별화는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개인이 7489억원 순매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27억원과 5902억원 순매도다. 코스피 업종 중 전기·전자는 2% 이상, 제조는 1% 이상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