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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청래 "국힘, 정상적 길로 들어서서 대화 시작했으면 좋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취임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이 정상적 길로 들어서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대화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저는 평소 야당이 강해야 여당도 강해진다고 생각한다. 야당이 잘하면 여당도 더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겠나"라며 "야당이 건강하고 건전한 야당으로 거듭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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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장, 근무 중 '막걸리 산행'...징계 없이 '경고' 처분
근무시간 중 술을 마시고 등산을 한 소방서장이 정식 징계가 아닌 경고 처분을 받았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전북도 감사위원회는 근무 중 음주 산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A서장에 대해 경고 처분을 요구했다. 경고 처분은 정식 징계가 아닌 행정 처분으로, 1년간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만 이후 기록이 말소된다. 전북소방본부는 A서장이 10일 이내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경고 처분을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 감사원은 A서장이 근무 중 음주 산행을 했다는 의혹이 담긴 진정서를 접수했다. 진정서에는 지난 4월17일 A서장이 근무 시간에 직원들과 함께 산에 오르며 막걸리를 마셨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경북 산불로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지난 3월25일 퇴근 후 음식점에서 직원들과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감사원은 도 소방본부를 통해 기초적인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뒤 해당 사안을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로 이첩해 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서장은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입장문을 통해 "언론 보도된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공직자로서 깊은 자성과 함께 서장으로서 전북도와 지역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안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향후 상급기관의 후속 조치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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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대량 손절매 와중에 '삼성전자 신고가·60만 닉스'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시차를 두고 증시 수급 개선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 상승에 베팅했던 기관들의 손절매가 원/달러 환율을 끌어내린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 08포인트(0. 59%) 오른 4132. 70을 나타냈다. 정부가 고강도 구두개입을 포함한 외환시장 안정 대책을 내놨던 지난 24일에는 지수가 0. 21% 하락 마감했었다. 미국 뉴욕증시 S&P500지수가 지난 24일까지 이틀 연속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주요 종목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삼성전자는 4. 86% 오른 11만6500원까지 올라 기존 장중 사상 최고가였던 11만 2400원(11월 4일)을 뛰어넘었다. SK하이닉스도 2. 23% 상승한 60만 2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가 60만원을 넘어선 건 지난달 17일 이후 약 28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연말 2400선이 붕괴(2399. 49)되며 비관론이 팽배했던 상황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회복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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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재난대비훈련 우수영상 공개
서울시설공단은 '재난대비훈련 영상 경진대회'의 수상작을 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 '서시공TV'를 통해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공단 시설 이용 시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피 방법과 행동 요령을 쉽게 안내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재난대비훈련 영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총 19편의 영상 중 실용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6편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계천관리처의 '풍수해대비 훈련영상'은 폭우 침수 및 수문 개방 등 위기 상황 시 유관기관 합동 구조 활동과 시민 대피요령을 2분 분량으로 담아냈다. 최우수상은 공단 청사 화재 대응을 재치 있게 연출한 총무처 박훈 과장의 '작전명: 바쿤과장'이, 우수상은 터널 사고시 행동 요령을 쉽게 소개한 '홍지문터널 훈련 영상'이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영등포관리소', '구룡터널', '글로벌센터' 등의 영상이 이번 대회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영상 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재난 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 노하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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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녹화 중 심장 막혔는데 끝까지 촬영"...스텐트 시술 고백
방송인 이경규가 과거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경규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를 통해 '이경규가 깜짝 놀란 15년 전 아들의 폭풍 성장 (서울대 재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과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과 마주했다. 이경규는 "살을 많이 뺐다"라고 말을 건넸고 정지웅은 "군대 가서 40~50kg 뺐다. 대학교 입학할 때 110~120kg이었는데 지금 70kg이다"라며 "중대장님이 러닝을 엄청 좋아해서 맨날 같이 뛰었다. 취미가 들려서 제대 후에도 계속 뛰었다"라고 답했다. 대화가 이어지던 중 이경규는 '붕어빵' 촬영과 관련된 뜻밖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경규는 "녹화할 때 내가 심장이 막혀서 녹화 끝나고 병원에 가서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라며 "다른 사람한테 녹화를 넘기지 않고 다 끝내고 시술을 했다"라고 말했다. 정지웅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경규는 "('붕어빵' 멤버 중) 속 썩인 애들이 있어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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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한정애 "자사주 소각 의무화법, 내년 1월쯤 처리 예상"
26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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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해운협회장 "산업 경쟁력 제고에 집중…적취율 법제화 추진"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은 26일 "핵심 에너지 적취율 법제화, 국가 전략 상선대 특별법 제정 추진으로 에너지 안보와 해상 공급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2026년 신년사'에서 "해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박 회장은 "한국형 해사클러스터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선박 관련 산·학·연·관 간 데이터 공유 체계 구축과 공동 연구 개발 확대로 미래 해사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표준선형 개발과 실증을 추진하고 안정적 해상 공급망을 확보하는 등 협력을 통한 산업계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 국회와 협력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요 항만도시 지자체장 후보에게 해운 공약집을 전달해 공약 반영을 추진하고, 국회의 해운산업 현장 방문 활동 강화와 정부와 협의체 구성 등 협력으로 해운업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했다. 박 회장은 "해운 금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공급망 안정화 기금 활용을 확대하고 시황하락 폭과 연동된 위기 대응 펀드를 조성해 중소 선사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공공 선주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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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검, '공수처 체포 방해' 윤석열에 '징역 10년' 구형
26일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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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열나요" 해열제 언제 먹여야?...올바른 사용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겨울철에는 고열 동반 감기, 독감 환자의 해열제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소아 해열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한다고 26일 밝혔다. 열이 나는 증상은 우리 몸이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 등과 싸우는 자연적인 면역반응이다. 발열 자체는 병이 아닌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알려주는 신체 증상으로,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해열제를 남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해열제를 투여하는 체온은 정해져 있지는 않으나, 일반적으로 아이의 평균 체온보다 1℃ 이상 높거나 38℃ 이상인 경우 '열이 있다'로 판단하고 아이의 신체적 상태에 따라 해열제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아이에게 먹일 수 있는 해열제, 무엇이 있을까━ 의사의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해열제 성분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은 약국 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덱시부프로펜'은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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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성탄절에 나이지리아 내 IS 공습…트럼프 "기독교인 학살 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이 성탄절에 나이지리아의 이슬람국가(ISIS) 세력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기독교인들이 학살당한다는 게 이유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늘 밤, 미국은 최고사령관인 나의 지시에 따라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ISIS 테러리스트들을 상대로 강력하고 치명적인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은 지난 수 세기 동안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무고한 기독교인들을 잔혹하게 살해해왔다"며 "나는 이 테러리스트들에게 기독교인 학살을 멈추지 않으면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오늘 밤 그 경고는 현실이 됐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나의 지휘 아래, 미국은 급진적 이슬람 테러리즘의 번성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독교인 학살이 계속된다면 더 많은 테러리스트가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31일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이 기독교인을 대량 학살하고 있다"며 나이지리아를 종교 자유 침해 우려가 심각한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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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청래 "김병기와 어제 통화했다…입장 정리해 발표키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병기 원내대표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이 사태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어제 김 원내대표와 통화를 했다"며 "김 원내대표가 전화했고 국민과 당원들께 송구하고, 제게도 송구하다는 취지로 말씀하셨다"고 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가 며칠 후 본인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하겠다는 말도 했다"며 "원내대표라는 자리는 실로 막중하고 당원과 국회의원이 뽑은 선출직이다. 본인도 아마 (거취 관련해) 고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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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개월 밀린 총경 인사 단행…돌아온 '총경회의 참석자'
경찰이 26일 시·도경찰청 과장, 일선 경찰서장에 해당하는 총경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서울 경찰서장 31명 중 19명이 교체됐다. 경찰청은 이날 경찰청 감사담당관에 이은애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을 임명하는 등 총경급 47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 총경은 2022년 7월 경찰국 설치 논란 당시 전국경찰서장회의(총경 회의)에 참석했다가 인사 대상자가 됐던 이들 중 1명이다. 경찰청 감찰담당관에 정현철 서울 제2기동대장이, 혁신기획조정담당관에 최인규 서울 관악경찰서장이 교육정책담당관에는 정한규 경찰청 경호과장이 임명됐다. 또 경찰청 자치경찰기획팀장에 이동규 충남 홍성서장이, 자치경찰운영팀장에 박정훈 경찰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이 전보됐다. 서울경찰청 주요 보직 인사로는 홍보담당관에 박주혁 서울 서초서장이, 청문감사인권담당관에 서기용 서울 성동서장이 보임됐다. 반부패수사대장은 정환수 서울청 수사과장이, 공공범죄수사대장에는 박삼현 서울 강북서장, 금융범죄수사대장엔 강일구 서울청 안보수사2과장이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