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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클과 개혁 만났다"…모간스탠리가 본 2026년 한국증시
모간스탠리는 내년 한국증시가 올해와 같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기는 어렵겠지만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석준 모간스탠리 한국주식전략총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올해는 모든 자산군이 동시에 랠리를 보인 독특한 해였다"며 "한국 증시는 산업 내 슈퍼사이클과 자본시장 개혁이 동시에 작동하는 보기 드문 국면에 있다"고 말했다. 모간스탠리에서 17년째 근무한 석 총괄은 한국주식 및 금융 섹터 리서치를 담당하고 있다. 모간스탠리는 내년 코스피 목표치로 4500을 제시했다. 강세 시나리오는 5000, 약세 시나리오는 3300이다. 원화 약세와 계절성 이슈 등을 고려하면 올해 코스피는 4000선 부근에서 마감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석 총괄은 "역사적으로 볼때 신흥국에 속해 있는 시장이 주가가 강하게 오른 뒤 이듬해 다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면서 "한국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있다면 예외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석 총괄은 내년을 기대의 해에서 실행의 해로 전환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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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 노크타운과 손잡고 아파트 전용 '홈케어' 서비스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생활 서비스 플랫폼 숨고가 주거 플랫폼 노크타운과 협력해 '아파트 입주민 전용 홈케어'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플랫폼 간 기술 연동을 통해 아파트 생활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불편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전국의 숨고 고수(전문가)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노크타운을 이용하는 전국 730개 단지, 약 70만 세대의 입주민은 별도의 앱을 추가로 설치할 필요 없이 노크타운 앱 내 '홈케어' 메뉴에서 숨고에 등록된 전국 200만 명의 전문가와 바로 연결된다. 이사, 청소, 수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앱 안에서 간편하게 신청하고, 견적 비교부터 상담·거래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서비스 범위는 아파트 생활에서 수요가 높은 이사·청소, 설치·수리, 인테리어 등 총 32개 필수 생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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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박미선 "생각 짧았다"…공구 논란 재차 사과
유방암 투병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박미선이 건강식품 공동구매(공구)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22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박미선은 사과문을 통해 "본의 아니게 이번 일로 여러분들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렸다.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저도 암과 싸우고 있는 환우로서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음을 이번 기회에 또 한 번 절실하게 느꼈다. 앞으로 더 공부하고 더 신중하겠다. 많이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더 건강 챙겨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공구를 중단했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건강식품인 블루베리즙 공동구매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암 환자에게 블루베리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며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 지금 장사를 하나. 욕심은 화를 부른다" "쉴 땐 쉬어야 한다면서 또다시 무리하는 것 아닌가" 등 비판했다. 이후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이제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불편한 분들이 있었다면 죄송하다"면서도 "다들 걱정해주고 꾸짖어줘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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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공정거래 자율 준수 평가 AA등급 획득
이랜드리테일이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CP포럼'의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도입ㆍ운영하는 내부 준법 감시 시스템이다. 이랜드리테일은 경영진 중심의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CP 조직문화를 확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랜드리테일은 또한 대규모유통업법 등 관련 법규별로 리스크를 세분화해 사전 업무협의 제도와 내부고발 시스템 등 실질적인 통제장치를 구축했다. 공정거래팀이 계약, 내부거래, MD(상품기획) 개편 등 주요 업무에 대해 사전 검토를 의무화하고, 정기ㆍ수시 모니터링으로 위반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이 밖에도 이랜드리테일은 △이사회 의결을 통한 자율 준수관리자 임명 △전담 조직 운영 △계층별ㆍ부서별 맞춤형 교육 △임원 교육 이수 의무화 △투명한 내부고발 시스템 △명확한 제재 및 포상 제도 △반기별 효과성 평가 등 체계적인 CP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사적 준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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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또래 성폭행'하고 생중계한 가해자들, 최대 징역 8년
7년 전 또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하고 이를 불법으로 촬영해 유포한 일당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병만)는 이날 특수상해,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성폭력처벌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사건 주범 A(22·여)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A씨의 범행에 가담해 성폭력처벌법 위반(특수강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공범 B(20대·남)씨 등 2명에게는 징역 4~5년을 각각 선고했다.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은 20대 C씨는 이른 자백과 피해자의 처벌불원 등이 참작돼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A씨 등 4명은 10대였던 2018년 8월 28일 공중화장실 등에서 피해자(당시 14세) D씨의 나체를 실시간 온라인 중계하며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위험한 물건으로 D씨를 폭행하고 성폭행 장면을 촬영한 뒤 "신고하면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았다. 지난해 2월 처음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10개월 동안 수사를 벌여 성폭력처벌법위반(특수강간) 등 주요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리고 일부 사건만 송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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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배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2심 징역 2년 선고
22일 서울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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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3특검?…검찰청 폐지 전부터 '수사공백' 현실화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야권에서 주장해 온 '통일교 특별검사'를 전격 수용하면서 내년에도 특검정국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일선 검찰에선 벌써부터 수사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민주당은 김건희특검의 수사기간이 끝나는 오는 28일 직후 3대 특검에서 규명하지 못한 사안들을 들여다보는 '2차 종합특검' 입법을 곧바로 추진하겠다고도 공언했다. 현재 진행 중인 '관봉권·쿠팡' 상설특검과 통일교 특검까지 포함하면 반년 만에 다시 '3특검 체제'가 가동되는 셈이다. 내란·김건희·채해병 3대 특검이 동시에 가동된 데 이어 또 특검들이 줄지어 출범하면 일선 검찰수사는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검찰 내부에서는 이미 수사 기능이 사실상 마비 상태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반년간 특검 파견으로 120명에 달하는 검사들과 상당수 수사관 인력이 대거 이탈하면서 장기 미제사건이 급증했고 송치사건 처리조차 벅찬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특검에 파견간 검사들은 공소 유지 등을 위해 모두 복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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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두유 포장서 뺀다…식품업계, '사생활 논란' 정희원 교수 손절
'저속노화'로 이름을 알린 정희원 박사(저속노화연구소 대표)의 사생활 논란이 최근 불거지면서 식품업계가 정 박사와의 협업을 중단하고 있다. 이번 논란으로 상품 이미지까지 함께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이날 '햇반 렌틸콩 퀴노아곤약밥' 등 햇반 라이스플랜의 포장지를 교체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햇반 라이스플랜의 포장지에는 정 박사의 얼굴과 이름이 포함돼있었다. 햇반 라이스플랜은 지난해 11월 저속노화라는 개념을 알린 정 박사의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브랜드다. 저속노화 트렌드와 함께 출시 1년도 지나지 않아 판매량 1000만개를 달성했다. 매일유업 역시 정 박사와 협업해 출시한 '매일두유 렌틸콩' 제품의 홍보물에서 정 박사의 얼굴을 모두 뺐다. 이 제품은 기획 초기부터 정 박사와 영양 설계, 원료배합 비율, 맛 조절 등까지 협업해 출시한 것이다. 출시 1주 만에 초도 물양이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근 식품업계는 정 박사가 주도적으로 제시한 '저속노화' 트렌드에 발맞춰 정 박사와의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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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첨단 GPU 4000장' 산·학·연 과제 공모 시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산·학·연의 AI(인공지능) 연구·개발 및 혁신서비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H200 2296장, B200 2040장에 대한 산·학·연 과제 공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5년 1차 추가경정예산(약 1조4600억원)을 통해 약 1만3000장의 첨단 GPU(그래픽처리장치)를 확보하고,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NHN클라우드)의 데이터센터에 순차적으로 구축 중이다. 정부는 이 중 1만장의 GPU를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중 먼저 구축될 H200 2296장, B200 2040장은 산·학·연의 시급한 AI 혁신수요에 우선 배분되며, 국가 주력산업 혁신, 미래유망 산업 등에서 혁신적 AI 서비스·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과제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과제 당 H200은 서버 2대(16장)~32대(256장), B200은 서버 2대(16장)~16대(128장),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한다. 각 과제는 △기술·사회적 파급효과 △AI 생태계 기여도 △수요자 역량·준비도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지역소재기업은 우대(가점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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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오리온그룹
◆오리온그룹 <승진> ▷부사장 △러시아 법인 대표이사 박종율 △한국 법인 전략경영본부장 담서원 ▷전무 △ 베트남 법인 대표이사 여성일 △러시아 법인 영업본부장 남대우 △한국 법인 홍보팀장 장혜진 △리가켐바이오 CMC센터장 구자성 △리가켐바이오 이노베이션 센터장 이대연 ▷상무 △한국 법인 인사팀장 허행민 △한국 법인 경영지원팀장 신현창 △한국 법인 영업1팀장 오광수 △중국 법인 생산본부장 가오시엔 △베트남 법인 영업2본부장 김남훈 ▷이사 △리가켐바이오 DS팀장 윤정율 △리가켐바이오 QM팀장 이정미 △리가켐바이오 IR/BD팀장 정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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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너3세' 담서원 전무, 부사장 승진…중장기 사업전략 책임진다
담철곤 오리온 회장의 장남 담서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전략경영본부장을 맡게 됐다. 지난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이다. 22일 오리온은 이 같은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담 신임 부사장은 1989년생으로 뉴욕대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사학위, 베이징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2년간 근무한 뒤 2021년 오리온 경영관리파트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오리온에서 사업전략과 글로벌 사업 지원, 시스템 개선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실무를 수행하며 그룹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신사업인 바이오 분야에서도 계열사 리가켐바이오의 사내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담 부사장이 이끌게 될 전략경영본부는 이번에 신설된 조직으로 글로벌 헤드쿼터인 한국 법인 내에 만들어진다. 산하에 신규사업팀과 해외사업팀, 경영지원팀, CSR팀을 두고 오리온그룹의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경영진단, 기업문화개선 등 그룹의 지속 성장을 담당한다. 올해 해외법인 중에서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진 러시아 법인은 박종율 대표이사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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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안형준(MBC 대표이사 사장)씨 빙부상
■ 이광희(전 판알피나 부사장)씨 별세, 이진이씨 부군상, 이영아·정은·선영·재경씨 부친상, 안형준(MBC 대표이사 사장) 백기호(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멘토) 박선진(경희대 의대 교수)씨 빙부상=20일 경희의료원, 발인 23일. (02)958-9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