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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원가기준 또 오른다…2026년 표준시장단가 2.98% 상승
내년부터 적용되는 공사비 원가기준이 약 3%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1월1일부터 적용되는 건설공사 표준품셈과 표준시장단가를 오는 23일 공고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준은 국가계약법에 따른 건설공사 예정가격 산정 시 직접 공사비를 산출하는 핵심 기준이다. 표준품셈은 건설공사의 일반·보편적 공종에서 단위 작업당 투입되는 인력과 장비를 수치화한 기준이다. 이번 개정에서는 전체 1459개 항목 가운데 349개 항목이 조정됐다. 공통 분야 254개, 토목 28개, 건축 30개, 설비 24개, 유지관리 13개다. 개정안에는 현장 안전 강화와 시공환경 변화를 반영한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비계와 동바리 설치·해체 시 보호망 작업을 품셈에 포함하고, 출입구 방호선반 설치·해체 기준을 신설했다. 시스템 비계와 동바리 작업 시 크레인 등 양중장비 사용도 품셈에 반영됐다. 철근콘크리트 공사에서는 유로폼 거푸집의 사용 횟수와 자재 수량을 조정해 감가상각 기준을 현실화했고, GFRP 보강근의 현장 조립 기준도 새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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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1시간대...시속 370km 차세대 고속열차 2030년 시험 운행
국토교통부는 상업 운행속도 370㎞급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의 핵심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차량 제작에 착수해 2030년부터 시험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계 최고속도는 시속 407㎞다. EMU-370이 상용화되면 상업 운행속도 기준으로 중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빠른 고속열차가 된다. 현재 주요국 고속열차의 상업 운행속도는 중국 350㎞, 프랑스·독일·일본은 320㎞ 수준이다. 국토부는 2031년 이후 상용화를 통해 철도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해외 고속철도 시장에서도 수출 경쟁력과 선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개발사업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2022년 4월부터 이달까지 4년 간 총 225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상업 운행속도 320㎞급 고속열차인 KTX-청룡의 기술을 기반으로, 주행저항·진동·소음 등 고속 운행 시 발생하는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 속도를 37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였다. EMU-370은 KTX-청룡 대비 고속 전동기 출력이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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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카우, 한우 투자 수익률 17% 달성…국내 경매 넘어 중동 수출까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STO(증권형 토큰) 기반 실물자산 투자 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가 최근 5건의 투자계약증권에 대한 수익 청산을 마무리하고, 평균 수익률 17%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4980여명의 투자자에게 정산을 통해 수익이 분배됐다. 스탁키퍼는 이번 성과가 국내 경매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도체 성적과 함께 도축 이후 중동 및 말레이시아 등 해외 수출을 연계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스탁키퍼는 수출 과정에서 국내 평균 한우 도매단가 대비 약 5% 수준의 수출 프리미엄을 확보하며 투자 수익률 제고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수출 물량에 포함된 계림농장은 뱅카우와 협업 중인 농가 가운데서도 친환경·무항생제 사육을 실천하는 대표 농가로 꼽힌다. 사료 관리부터 사육 환경, 항생제 사용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온 결과, 꾸준히 우수한 도체 등급과 안정적인 경매 단가를 기록해 왔으며, 이러한 사양 관리 이력이 수출 대상 물량 선정의 주요 근거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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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별 '류현진·오상욱X꿈씨패밀리' 콜라보 한정판 굿즈 출시
대전시는 지역대표 스포츠 스타 한화이글스 류현진·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지역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합작(콜라보)한 한정판 기획상품(굿즈)을 23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선수별 키링·배지 각 500세트와 스타 카드 케이스 각 1000개가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꿈돌이하우스와 신세계백화점 내 대전홍보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굿즈 출시는 지난 7월 류현진과 오상욱의 소속사, 대전관광공사, 대전디자인진흥원과 '류현진·오상욱×꿈씨패밀리 굿즈 공동브랜딩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이뤄졌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선수별 품목 디자인을 완성했고 대전관광공사가 제작과 유통·판매를 맡았다. "우주올림픽 준비 대작전! 꿈씨패밀리 지구 특훈 모험!"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각 캐릭터는 선수 특유의 귀여움과 훈훈함을 살리고 선수의 친필 사인을 새겨 넣었다. 류현진과는 듬직함을 닮은 네브를, 오상욱에게는 재치와 스피드·펜싱선수의 날렵함을 닮은 도르를 매칭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품은 최고의 선수들과 우리 도시의 상징인 꿈씨패밀리가 함께 만든 이번 굿즈는 스포츠 특별시 대전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관광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도시 브랜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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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매출 1조 넘었다..중부권 백화점 50년만에 최초
신세계백화점은 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이달 21일 기준으로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8월 문을 연 대전신세계는 신규 출점 4년만에 연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중부권 소재 백화점이 매출 1조원을 넘은 것은 1974년 대전 지역 최초 백화점인 중앙데파트가 개점한 이래 51년 만에 처음이다. 중부권 유통업계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단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전신세계는 내수 침체 상황에서도 전년동기 대비 7%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중부권 1위 백화점 입지를 다졌다. 실제로 대전신세계는 인기 명품 브랜드를 잇따라 입점시켜 지역 '최초'·'단독' 수식어를 몰고 다녔다. 개점과 동시에 구찌· 보테가베테나 등이 입점했고 바쉐론 콘스탄틴과 예거 르쿨트르, IWC, 부쉐론, 불가리 등 명품 주얼리 및 시계 브랜드를 대전권 백화점 최초로 선보여 명품 백화점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후에도 디올과 펜디, 반 클리프 아펠, 프라다를 연달아 유치했고, 지역 단독으로 톰브라운을 비롯해 몽클레르, 로저비비에 매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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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당론 채택...대법원장 관여 조항 삭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수정안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전담재판부 구성에 관여할 수 없도록 수정한 것이 특징이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 의총장 바깥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한 당론 추인 절차를 끝내고 당론으로 채택했다"고 말했다. 당론으로 채택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론 채택 전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에 관한) 최종 논의는 추천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것이 핵심"이라며 "추천위를 구성하지 않고 서울중앙지방법원 및 서울고등법원 판사회의에서 전담재판부의 판사 수 등 요건과 기준을 정하면 그것을 각 법원 사무분담위원회가 이를 기준으로 (사건 등을) 분담한 뒤 판사회의 의결을 거쳐 보임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많은 국민들이 조희대 대법원을 불신하는 상황에서 (기존 법안이 조 대법원장의 판사 추천 조항이 담겨 있어) 조 대법원장의 관여를 철저히 배제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며 "이에 따라 최종안에는 조 대법원장 관여를 아예 삭제하는 방향으로 (수정안이)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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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가정 양립' 확산, 육아시간 33% ↑ 재택근무 4.5배 ↑
제주특별자치도가 육아기 공직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육아지원근무제 우수부서 포상'에서 50개 부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직자가 눈치 보지 않고 육아시간과 재택근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부서 차원에서 적극 운영한 곳을 포상했다. 육아지원근무제는 1일 2시간 내 육아시간과 주 1일 재택근무를 보장하는 제도다. 제주도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육아기 공무원이 소속된 전 부서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육아시간 사용률(60%) △주 1일 재택근무 사용률(40%)로 구성된 정량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제 사용 실적을 기준으로 부서별 점수를 산정했다. 도 본청 33개 부서, 직속기관·사업소·합의제 기관 17개 부서 등 총 50개 부서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최우수 부서는 도 본청 소통청렴담당관과 직속기관 중앙협력본부다.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31일 직원 송년 한마당 행사에서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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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한다더니 여사친과 와인바 간 남편…"의부증이냐" 적반하장
직장 동료들과 회식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여성인 친구와 술을 마신 남편과 이혼을 고민한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에는 무자녀인 결혼 4년 차 3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결혼하기 전부터 남편은 유독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이 많았다"며 "'결혼하는데 여사친이 많으면 신경쓰이니까 꼭 필요한 거 아니면 모임을 줄이면 안 되냐'고 물었지만 남편은 '1~2년 된 것도 아니고 5년, 10년 넘은 친구들도 있는데 결혼한다고 친구를 정리하는 건 인간 쓰레기 아니냐. 걱정하지 말고 당신도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편하게 놀아라'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남편은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여사친의 메시지 알림이 울렸다"며 "심지어 여사친이 쇼핑을 가서 A, B 둘 중 어떤 옷이 더 어울리냐고 물어보며 사진을 보내고 남편이 저와 있어 답장을 안 하면 답장할 때까지 메시지를 보내고 답장을 안 하면 전화까지 해서 옷을 골라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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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철도노조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시행
서울시는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에 대비하기 위한 비송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철도 노조는 오는 23일 오전9시부터 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합동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서울시는 이에 맞춰 관내 지하철, 버스 운행 지원, 현장 관리 등을 지속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레일 파업으로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률도 감소하는 만큼 지하철 승객이 급격히 증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하철 전동차 5편성을 비상대기한다. 또 광역 간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철 1·3·4호선 열차운행을 18회 증회운영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가 증회운행하는 구간은 (1호선) 서울역~청량리, (3호선)구파발~오금, (4호선) 당고개~사당 구간이다. 증회 운행으로 일일 3만6000명의 추가수송이 가능하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1~8호선, 서울시 민자철도 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은 모두 정상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344개 일반노선의 출·퇴근 집중배차한다. 시간대를 평소보다 1시간씩 연장하고 출퇴근시간대 이동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출퇴근맞춤버스 및 동행버스 운행 시간도 1시간 추가 연장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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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검색 없는 '발견형 쇼핑'으로 승부수
CJ온스타일이 올해 모바일라이브커머스(이하 라방) 연간 누적 순접속자(UV) 8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순접속자는 중복을 제외한 순수 시청자 수로, 역대 최대치다. 성인 인구 기준 1인당 연간 두 번꼴로 CJ온스타일 라방을 시청한 셈이다. 검색과 리뷰 중심 쇼핑에서 벗어나, 영상을 보다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지는 '발견형 쇼핑'이 하나의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흐름은 내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삼정KPMG는 최근 보고서에서 '발견형 쇼핑'을 2026년 주요 이커머스 트렌드로 제시했고, CJ메조미디어 역시 커머스(상거래) 시장이 검색 중심에서 콘텐츠 기반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올해 CJ온스타일 모바일 라방 주문 데이터에서 MZ세대 비중은 51%로 절반을 넘었다. 상품을 직접 검색·비교하기보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상품을 발견하고 구매로 이어지는 소비 패턴이 뚜렷해졌다는 설명이다. 성과의 배경에는 CJ온스타일이 올해 본격화한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유니버스' 전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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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도심 한복판에 열린 겨울 놀이터…부천시 '빙파니아' 개장
경기 부천시는 아이스월드에 '빙파니아'를 개장하고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열린 개장식에서는 부천시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이윤호의 축하 공연과 시민 대상 무료 스케이팅 체험이 진행됐다. 빙파니아는 스케이트를 비롯해 아이스 슬라이드, 썰매, 범퍼카 등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테마파크다. 평소 겨울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계절을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메인·서브 링크를 합쳐 2100㎡ 규모로 메인 링크에서는 스케이팅을, 서브 링크에서는 범퍼카와 얼음 썰매를 즐길 수 있다. 경사로를 따라 내려오는 아이스 슬라이드도 마련됐다. 빙파니아는 내년 2월22일까지 매일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하루 7회차로 진행된다. 회차당 이용 시간은 60분이며 이후 30분간 정빙 시간이 주어진다. 이용 요금은 스케이트 60분 기준 장비 대여 포함 5000원이다. 썰매와 슬라이드는 60분 2000원, 범퍼카는 10분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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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 공공정비사업 컨설팅센터 가동…신규 후보지 발굴 본격화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 공공정비사업 컨설팅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신규 후보지 발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는 광진구와 영등포구 2개 권역에 있다. 업무는 정비구역 지정 요건 분석을 비롯해 사업성 분석 계획 수립 지원, 최적 사업유형 도출(공공재개발, 도심복합, 소규모정비 등), 주민설명회 개최와 지자체 협의 행정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LH는 컨설팅 추진 성과와 후보지 여건 등을 고려해 경기 등 수도권 권역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센터를 통해 공공 정비사업에 대한 정보 접근성과 주민 사업 이해도를 대폭 높여 신규 후보지 발굴 및 사업 속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