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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부동산 운영관리 안전세미나 개최
이지스자산운용은 '2025년 부동산 운영관리 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주요 자산관리사(PM) 및 시설·운영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물류센터 화재 특성을 소개하고, 현장 사용 및 관리 주체가 활용할 수 있는 예방·점검·비상대응 관련 참고 자료와 사례를 공유했다.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에 대한 시상과 함께 3개 사업장의 우수 안전관리 사례도 발표됐다. 물류센터 초대형화 추세에 따른 화재 하중 증가와 설비 구조 복잡화로 화재 발생 시 확산 속도가 빠르고 인명·재산 피해 위험이 크다는 특징이 소개됐다. 특히 최근 15년간 주요 화재 사례 분석 결과, 복합 설비의 전기적 요인과 적재물·로봇 배터리 관련 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현장 관리 주체 간 협력과 예방 중심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세미나는 ▲물류센터 화재 특성 이해 ▲위험 요인 분석 ▲예방 관리 및 비상대응 사례 ▲자율 이행 점검 안내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활용을 고려한 '사용자 지원형 ABC 안전관리' 방법론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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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시리아 등 7개국 '미국 입국 전면금지' 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를 포함한 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이번 조치는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이로서 미국에 전면 또는 부분 입국 제한을 받는 국가는 35개국 이상으로 늘어났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와 공공안전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입국 심사·검증 체계에 중대한 결함이 있는 국가들의 국민에 대한 입국 제한을 확대·강화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전면 입국 금지 대상은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남수단, 시리아 등 5개국과 그동안 부분 입국 제한이 적용됐던 라오스, 시에라리온을 더해 총 7개국이다. 아울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발급한 여행 문서를 소지한 개인도 입국이 금지된다. 부분 입국 제한국에는 앙골라, 나이지리아 등 15개국이 추가 지정됐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6월 발표한 이란·아프가니스탄·소말리아 등 12개국에 대한 전면 입국 금지 조치는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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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편 전과 5범" 알면서도 소개해 준 30년 지기..."결혼한 건 네 잘못"
30년 알고 지낸 친구의 소개로 만나 결혼한 남편이 '전과 5범'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은 40대 여성 A씨로부터 받은 사연을 보도했다. A씨는 지난 2월 친구 소개로 한 50대 이혼남과 만났다고 했다. A씨는 "남성이 날 보자마자 좋아한다고 고백했다"며 "30년 된 친구가 소개해 준 사람이었기에 괜찮은 남자일 것이라 생각해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녀는 없으나 이혼 경험이 있던 A씨는 남성과 여러 부분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자신이 아플 때 달려와 응급실에 데려간 남자의 자상한 모습에 A씨는 재혼을 결심, 교제 약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 후 A씨는 남편에게 아파트 1채와 PC방 2곳을 보유 중이라며 재산을 공개했다. 그러자 남편은 "나 땡잡았네"라며 "사실 6년 전 아버지가 사망하며 2억원 넘는 빚을 떠안게 돼 지금까지 갚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은 "당신 사업에 피해 가지 않게 내 빚을 갚아두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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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일회용컵 보증제 정권 바뀔 때마다 싸움…탁상행정"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1회용컵 보증제와 관련 "컵 가져다 쓰고 돌려준다는 건데 약간 탁상행정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일회용컵은 정권 바뀔 때마다 싸움이 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문재인 정부 때 결정해 유럽 (제도) 일부를 차용했는데 점주는 점주대로,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불편하고 스티커 붙여야 하고 그래서 시행이 안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종이·플라스틱 빨대 사용에 대해서도 "어떤 제도를 만들 때는 실현 가능성과 국민 편의를 봐야 하는데 필요성만 보고 하니까 저항이 생기고 정책 신뢰성이 떨어진다"며 "환경분야는 그런게 많은데 이상적으로 해야 하는데 생활에 불편을 주니 자칫 비난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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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360도에서 흘러나와…" 카카오엔터-소니, 파트너십 체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소니(Sony Corporation)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소니의 입체 음향 체험 '360 리얼리티 오디오(360 Reality Audio)'를 활용한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니의 입체 음향 기술을 활용한 '360 리얼리티 오디오'는 보컬, 악기, 효과음 등 개별 사운드를 360도 공간에 배치해 음악 리스너와 소리의 거리와 방향을 정교하게 구현한다. 리스너가 마치 아티스트의 라이브 연주에 둘러싸인 듯한 입체적이고 생생한 몰입감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 이를 활용해 음악 크리에이터들은 한층 폭넓은 창의성을 발휘하고, 리스너는 더 확장된 음악 감상을 경험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의 첫 프로젝트로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에서 '360 리얼리티 오디오'를 적용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MMA2025'는 대표 뮤직 플랫폼 멜론(Melon)의 객관적 데이터와 이용자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1년간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리는 K팝 최대 규모 음악 시상식 및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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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K뷰티피부네일학과 전국대회 네일 부문 참여 전원 수상
경남정보대학교 K뷰티피부네일학과 학생들이 '제18회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 2025'에서 네일 부문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학과의 네일아트 과정 학생 44명이 기본·아트 부문 등 13개 종목에 참가해 89개 작품을 출품했다. 이들은 서울시장상·국제기능올림픽대회장상·중소기업중앙회상·국회의원상 등을 수상했다. 이 중 외국인 유학생인 퍼슨스 소피아(일본)와 아이카와 미유(일본), 팜 옥니(베트남) 학생은 금상과 동상을 각각 받았다. 박세희 K뷰티피부네일학과장은 "올해 네일아트 과정을 개설하고 실무 중심 교육을 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을 통해 K네일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2026학년도부터 K뷰티피부네일학과와 K뷰티헬스과를 통합한 '글로벌K뷰티학과'로 교육과정을 개편해 신입생 160명을 모집하고 글로벌 K뷰티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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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 성추행' 혐의 벗은 남자 아이돌..."증거 불충분"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휘찬이 강제추행 형사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17일 오메가엑스 소속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검찰은 휘찬이 전 소속사 대표 A씨를 강제추행했다는 혐의에 대해 "혐의를 입증할 객관적이고 신빙성 있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3월 19일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기자회견을 열고 휘찬을 상대로 강제추행 혐의의 형사고소를 진행했다. 당시 스파이어 측은 CCTV 영상을 근거로 제시했으나 공개된 영상은 일부 편집본이었다. 이에 아이피큐와 휘찬은 사건 초기부터 수사기관을 통해 CCTV 전체 원본 영상을 제출할 것을 요구해왔다. 그러나 경찰 수사 전 과정에서 해당 CCTV 원본 영상은 단 한 번도 제출되거나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 아이피큐 측의 설명이다. 아이피큐는 "휘찬이 장기간 사실과 다른 혐의로 인해 심각한 사회적 낙인과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며 그 피해는 오메가엑스 전 멤버와 가족들에게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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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고환율 지속되면 내년 물가상승률 2%중반까지 오를수도"
한국은행이 내년 1분기 물가상승률을 2% 수준으로 내다봤다. 다만 '환율'이 최대 변수다. 한은은 내년에도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에 머물 경우 물가상승률이 2% 초중반까지 튈 수 있다고 경고했다. 17일 한은의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에 따르면 올 1~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 1%다. 지난해 연간 상승률(2. 3%)을 밑도는 수준이다. 근원물가 상승률(1. 9%) 흐름도 안정적이다. 하지만 최근 지표는 불안하다. 지난 10·11월 물가상승률은 2. 4%까지 높아졌다. 한은은 "여행 관련 서비스가격의 일시상승과 농축수산물가격 상승, 고환율에 따른 석유류 가격 상승 등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한은은 환율 상승이 0. 1%포인트(p), 기상 악화 등이 0. 2%p씩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하반기 '밥상 물가'가 들썩였다. 11월 농·축·수산물 가격은 일제히 5% 넘게 올랐다. 쌀 등 곡물과 사과·귤 등 과실류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향후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폭은 둔화할 전망이다. 출하량이 늘고 정부 대책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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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업헬스, 시드투자 유치…"원격 재활 모니터링 美 진출 가속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원격 치료 모니터링(RTM) 스타트업 픽스업헬스는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와 시너지IB투자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픽스업헬스는 하버드대에서 공중보건을 전공하고 재활 분야 임상 경험을 보유한 임상원 대표가 설립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미국 재활의료 시장은 낮은 환자 순응도, 높은 중도탈락률, 과중한 행정 업무 등 구조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픽스업헬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분석과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환자 관리의 연속성과 치료 품질을 높이고 있다. 환자의 건강 데이터와 운동 수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임상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픽스업헬스는 하버드의대 산하 기관을 포함해 미국 전역의 병·의원에서 활용되고 있다. 현재 독립 의원부터 대학병원 외래센터까지 다양한 고객군에서 이용 건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미국 내 주요 대도시 중심으로 서비스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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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30년간 김장 김치 3477톤 취약계층에 전달
SK그룹은 'SK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SK가 만든 사회적기업 행복나래를 통해 진행됐다. SK는 사회적기업 세 곳이 만든 김장 김치 2만4000포기를 구매했다. 이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먹거협)를 통해 전국 539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2051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먹거협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본부 등이 함께 만든 먹거리 나눔단체다. 'SK행복나눔김장'은 SK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SK는 1996년부터 그룹 구성원들이 모여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해왔다. 2015년부터는 구성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 대신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김치를 구매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그동안 누적 약 140만 포기, 무게로는 약 3477톤의 김치가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기업들과 동반 시너지를 내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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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권 철도망 확충 시급"…서울시, 예타 제도 개편 대토론회
서울시가 강북권 교통망 확충을 가로막는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제도'의 전면 개편에 나섰다. 경제성에 편중된 현 제도로 인해 서울 주요 철도 사업이 연이어 탈락하면서 수십만 시민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수도권 특성을 반영한 공정한 평가 체계를 마련해 '강북 전성시대'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균형발전과 국가재정 효율화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제도 개선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경제성 중심의 현 예타 체계를 정책성 강화 및 지역 균형 관점으로 전환하는 제도개편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연구기관·시의회, 시민·언론 등 각계각층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나 2019년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다른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현행 예타제도는 수도권 철도망 확충을 구조적으로 가로막으며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경제적 타당성(B/C)이 0. 75를 기록한 서울 목동선은 탈락하고 경제적 타당성(B/C) 0. 27을 기록한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통과하는 등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형평성 논란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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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는 내가 관리"…의료·통신 마이데이터 서비스 설명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7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통신 분야 마이데이터 서비스 참여기업과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도개선과 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여한 기업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삼성의료재단, 카카오헬스케어 등 13개 기업이고,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코스콤 등 4개 기관도 참가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쿠팡 등 이커머스 업계의 반복된 정보유출 사고에 따라 전 분야 마이데이터 추진 과정에서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개인정보 전송 안전성 강화△홈페이지 개인정보 API(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지원사업 추진 방향△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 성과 및 추진 방향△제도·서비스 활성화 방안 등 세부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데이터가 무분별하게 스크래핑되고 있어 누군지도 모를 대리인이 의료데이터를 과도하게 수집하고 있는 현실을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