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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철수설 일축…"국내 생산에 3억달러 투자 계획"
GM 한국사업장(한국GM)이 한국 내 중장기 투자·사업 전략을 공개하며 철수설을 일축했다. 한국GM은 15일 인천 서구 GM 청라 주행시험장 타운홀에서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를 열고 내년 한국GM의 사업 전략과 핵심 이정표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GM은 중장기 투자 계획을 통해 국내 생산 차량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해 4400억원(3억달러)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8년 이후에도 국내 생산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GM에 따르면 GM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약 19조원 규모의 부품을 국내 시장에서 구매했으며 2002년 이후 기준으로는 9조7000억원을 투자했다. 더불어 2018년부터 정상화 계획을 실행해온 결과 지난해 1조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전환했다. 2022년 이후 한국 생산시설에서만 1330만대를 생산해 한국 시장에서 250만여대를 팔았다. 한국에서 1만2000여명을 직접 고용하며 인천 부평·충남·보령·경남 창원 지역 경제에도 기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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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버즈 누트라코스, 연말 브랜드 행사 개최 '고객 소통 강화'
인크레더블버즈의 이탈리아 이너뷰티 브랜드 누트라코스(NUTRAKOS)가 오는 18일 연말 브랜드 행사 '2025 누트라코스 비욘드 타임'(NUTRAKOS BEYOND TIME)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트라코스가 국내 소비자를 직접 초청해 진행하는 첫 공식 오프라인 이벤트로, 브랜드의 핵심 철학과 제품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온라인을 중심으로 고객과 소통해온 누트라코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비자 경험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며 접점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누트라코스는 30여 년간 아미노산(Amino Acids) 기반 연구에 집중해 ECM(Extracellular Matrix·세포외기질) 구조에 접근하는 독자 포뮬러를 개발해 온 브랜드다. 피부 본연의 구조 회복을 중점으로 한 이러한 연구 철학은 유럽·중동·아시아 등 다양한 의료·뷰티 시장에서 평가받아 왔으며, 의료진 신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해왔다. 누적 판매 800만 포 이상을 기록하며 이너뷰티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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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특검 "尹측, 17일 소환 일정 변경 요청…조율 중"
15일 김건희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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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다이내믹스, '혁신&성장' 새 CI 공개…재무 안정 기반 성장 전략 본궤도
넥사다이내믹스가 기업 아이덴티티(CI)를 전면 개편하고 재무구조를 '장기자금' 중심으로 전환하며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섰다. 넥사다이내믹스는 15일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하반기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유의미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이미지 변신을 넘어,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최근 약 100억 원 규모의 장기자금을 조달해 기업은행 차입금 등 만기가 짧은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했다. 이로써 단기 상환 압박을 해소하고 자금 운용의 숨통을 틔웠다. 실제 효과는 수치로 증명됐다. 지난 11월 30일 기준 넥사다이내믹스의 유동부채는 149억원으로, 올해 2분기 말(278억 원) 대비 약 46. 3% 급감했다. 반면 비유동부채 비중은 11. 43%에서 48. 01%로 확대되며 부채 구조가 장기 중심으로 안정화됐다. 이와 함께 넥사다이내믹스는 전환사채(CB)에 대한 만기 전 취득을 완료하고, 소송 관련 충당부채를 확정·지급함으로써 잠재적인 재무 불확실성 요인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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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저축' 출시…최고금리 연 4.5%
KB국민은행이 15일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저축'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국민은행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 취급은행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적금이다. 가입 대상은 중진공의 가입 승인을 받은 중소기업 재직자로, 가입 기간은 36개월 또는 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저축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중진공에서 승인받은 금액에 대해 월 1회 납입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가입 기간과 관계없이 연 2. 5%이며,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연 2. 0%포인트(P)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4. 5%의 금리(36개월 및 60개월, 세전 기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해당 상품은 국민은행과 중소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은행은 가입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은 근로자 납입금의 20%를 기업지원금으로 납입해 자산형성을 돕는 동시에 법인세 감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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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관악 '경무관급' 경찰서 승격…"범죄 예방 효과 높아질 것"
내년부터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관악경찰서 등 5개 경찰서가 '경무관급 경찰서'로 승격될 전망이다. 경찰은 이번 승격으로 치안 수요가 높은 지역의 범죄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내년부터 서울 영등포·관악경찰서와 경기 화성동탄·파주·고양 총 5개 경찰서의 서장 직급을 총경에서 경무관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의 정부부처 심사는 마무리됐으며, 이날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안건이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경무관 서장제'는 치안 수요가 많은 지역 경찰서장에 경무관을 배치하는 제도다. 일선 경찰서장은 보통 총경이 맡는다. 경무관은 3급, 총경은 4급 공무원에 해당한다. 이 제도는 2012년부터 시행돼 현재 △서울 송파·강서 △경기 수원남부·분당·부천원미 △인천 남동 △대구 수성 △부산 해운대 등 전국 15개 경찰서에서 운영된다. 내년부터 새로 적용되는 5개서를 포함하면, 전국 261개 경찰서 중 20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승격 시 인력·예산 확충…범죄예방 기대━경무관급 경찰서 승격 조건은 △특별·광역시 소재 관할 인구 40만명 이상 △연도별 범죄 발생 건수 1만건 이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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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부영주택에 기획감독 착수…"하도급업체 임금체불 점검"
고용노동부는 최근 임금체불 논란이 발생한 부영주택에 대해 15일부터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감독은 부영주택이 건물 재보수를 맡긴 하도급업체 소속 노동자가 임금체불 문제로 나주와 원주 지역에서 연달아 고공농성을 벌이면서 이에 대한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차원이다. 부영주택에서 자체 감사 등을 이유로 하도급업체에 도급 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하도급업체 소속 노동자까지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부는 임금체불 사실을 확인한 즉시 근로기준법 제44조에 따라 도급인의 연대책임 가능성이 큰 부영주택에 대해 도급 대금을 지급할 것을 엄중히 경고했다. 전국의 다른 하도급업체의 체불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해 부영주택 본사에 대한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노동부는 이번 기획감독을 통해 부영주택의 하도급업체 노동자에 대한 임금체불 연대책임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그 외 본사의 노동관계 법령 위반 여부를 전반적으로 살펴 법 위반 확인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하도급업체에 대금을 미지급해 임금체불로 이어지게 하는 것은 하도급업체 소속 노동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의 생계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중층적 하도급 구조 아래에서 다단계로 부담을 전가해 체불이 발생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반드시 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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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암참 회장 만나 "외국기업 차별·불필요한 장벽 없을 것"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15일 "온라인 플랫폼 규율 체계 마련 과정에서 국내외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 원칙을 계속 지켜 외국기업들이 차별당하거나 불필요한 장벽에 직면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주한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와의 특별 간담회에서 '21세기 대전환과 공정거래정책'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주 위원장은 새정부 공정거래정책의 방향으로 △중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 및 상생질서 확립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정경쟁 쳬제 구축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비환경 조성 △공정경제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주 위원장은 특히 "공정한 플랫폼 생태계 조성을 위해선 기본적으로 규율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온라인 플랫폼 규율) 입법을 위해 국회에서 활발한 토론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규율 체계 확립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맹점 보호와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는 것"이라며 "계약 체결부터 변경 등 전 거래과정에서의 금지 행위 유형을 마련하고 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상생을 도모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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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특검 "양남희 월바이오텍 회장 구속영장 재청구"
15일 김건희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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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특검 "이준석, 21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 조율 완료"
15일 김건희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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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쓰이화학, 'MDI 생산능력 10만톤 추가'…1400억원 투자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계열사 금호미쓰이화학이 폴리우레탄 핵심 원료인 MDI(메틸렌 디페닐 디이소시아네이트)의 생산능력 10만톤 추가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MDI 생산능력 확대는 디보틀네킹(Debottlenecking·생산 공정 효율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 투자를 통해 이뤄진다. 지난 4월 20만톤 증설 공장 준공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인 61만톤 체제를 갖춘 지 8개월 만에 결정된 내용이다. 금호미쓰이화학 관계자는 "심화되는 글로벌 MDI 시장에서 '규모의 경제'와 '원가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라고 설명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약 1400억원을 투자해 기존 61만톤 설비를 71만톤 체제로 업그레이드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약 2500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 추가적인 제조원가 절감에 따른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열 효율이 뛰어난 '고점도 폴리메릭(Polymeric) MDI' 제품 생산 비중을 대폭 확대한다. 에너지 효율화 트렌드에 발춰 고성능 단열재 수요를 선점하려는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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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앞 내려주세요" 치매 모친 택시 태워 광주→부산 유기한 딸
치매가 있는 어머니를 광주에서 택시에 홀로 태워 부산까지 유기한 40대 딸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은 존속유기,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사회봉사 120시간, 가정폭력 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6월 광주 동구 한 병원 인근 길에서 치매가 있는 60대 어머니 B씨를 택시에 혼자 태운 뒤 "부산 한 숙박업소까지 데려달라"며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치매와 정신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상태로 혼자서 기초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A씨는 택시기사에게 B씨를 부산 모텔 앞에 내려주면 된다고 유기했다. A씨는 어머니 B씨와 함께 살며 보호자 노릇을 하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의 패륜성이 비춰볼 때 피고인의 죄책이 무겁다"며 "그러나 피고인이 일정 기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어느 정도 노력한 것으로 보이는 점, 결과적으로 피해자가 구조된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