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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해상 부유식 SMR 플랫폼' 공개…"중요 이정표"
삼성중공업은 다양한 방식의 소형 원자로(SMR) 탑재가 가능한 부유식 해상 원자력발전 플랫폼 'FSMR(Floating SMR)'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미국 선급(ABS)으로부터 'SMART 100' 2기를 탑재한 'FSMR'의 개념설계 인증(AIP)을 획득했다. 'SMART 100'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 개발해 지난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표준설계 인증을 받은 일체형 SMR이다. 인증에서 삼성중공업은 △SMR과 부유체 통합 △원자력 발전설비 종합 설계 △다중 방벽 원자로 격납용기 개발을 담당했다. KAERI는 육상용 SMR 'SMART 100'을 해상용으로 전환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FSMR'은 다양한 종류의 SMR을 탑재할 수 있는 범용 부유식 원자력설비 모델이다. 원자로와 발전설비를 기능별로 분리해 그룹화한 뒤 배치하는 이른바 '구획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SMR이 배치된 구획만 설계를 변경하는 형태로 다양한 종류의 SMR이 적용된 'FSMR' 개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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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규범준수·부패방지 ISO경영시스템 통합인증 획득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 공인 인증기관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SO 37301'은 기업이 법률, 규정 등을 준수하고 내부통제를 위해 구축한 시스템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교육, 내부 감사, 제보 시스템 등 대응 체계를 갖춘 기관에 부여되는 국제표준이다. 코레일은 △다양한 교육을 통한 임직원 청렴의식 내재화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운영 △내부규정 제정과 이해충돌방지담당관 지정 등 이해충돌 방지 강화 노력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레일은 지난 7월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까지 취득해 SOC 공기업 최초로 △청렴 △윤리 △인권분야의 국제인증 3종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권영주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은 "3개 인증 획득은 임직원 모두가 윤리경영을 위해 노력해온 실질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실천해 국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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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바이오 키운다...'제약바이오산업과' 신설
보건복지부가 2020년 복수차관제·질병관리청 승격 이후 5년 만에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내년 초 '통합돌봄법'에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지원관을 필두로 관련 업무를 체계화하고 제약바이오산업과를 신설한다. 재난응급의료에 대응하는 재난의료정책과도 정규화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6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법안 신설과 예산 증가에 따른 행정 업무 전문화·효율화를 위해 단행됐다. 한시 인력을 포함해 총 39명을 증원한다. 먼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통합돌봄법)이 내년 3월 시행됨에 따라 정책 추진을 위해 2028년 12월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통합돌봄지원단을 신설·운영한다. 제1차관 산하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에 통합돌봄지원관(국장급)과 2개 과를 두고 단장 포함 총 12명의 인력을 채운다. 이전에는 임시조직인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단이 관련 업무를 수행했는데, 전담 국이 만들어지면서 한층 포괄적이고 세밀한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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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혁신도시 빈 상가 해소와 기업 육성 위해 임대보조금 지원
전남 나주시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동) 내 빈 상가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정보기술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혁신도시 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나주시는 '건물임대보조금 지원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혁신도시 구역 내 정보기술(IT)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을 고용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 이후 연 300만원 이상(월 임차료 합계 기준)의 비주거용 사무실을 임차한 기업에 한해 지원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연 임차액의 50% 범위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최대 2년간 임대보조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임차계약 후 연 단위 사후정산 방식으로 집행된다. 나주시는 전략적 발굴·유치기업, 관외 이전기업 및 혁신도시 상가 공실률 최다 구역인 빛가람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입주 기업을 우선 지원해 혁신도시의 기업 집적 효과를 높이고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촉진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기업 지원사업 간 혼선을 줄이기 위해 지원 대상을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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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국-라오스, 고용허가제 인력송출에 관한 MOU 체결
이재명 대통령,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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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국-라오스, 형사사법공조·범죄인인도 등 2건 조약 체결
이재명 대통령,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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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교원 대상 '전공선택지원 전문가' 양성 워크숍 성료
대구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지난 11~12일 경북 성주군 아트빌리지에서 교원 25명을 대상으로 '전공선택지원 전문가(AA, Academic Advisor) 양성 지원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공선택지원 전문가'(AA)는 전공 선택과 진로 탐색 과정에서 학생이 겪는 학업 및 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상담해 주는 전담 인력을 의미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학은 2026학년도 첫 자율전공 신입생을 맞아 교원들이 AA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담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워크숍에는 자율전공 및 재학생 전공지도·상담을 담당하는 교원 25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외부 상담전문 수련기관과 연계한 집중형 자격 연수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 교원들은 전원은 '진로지도상담사 1급' 자격을 취득했다. 권용현 학생취업처장(보건행정학과 교수)은 "교원이 학생의 학업, 전공, 정서 영역을 통합적으로 바라보고 지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며 "교원의 상담 전문성을 강화해 신입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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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경부고속철 신청주 전철변전소 본격 사용개시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경부고속철도 핵심 구간(천안아산~대전)의 변전설비 전면 개량 공사를 완료하고 신청주 전철변전소를 15일부터 본격 사용한다고 밝혔다. 전철변전소는 한국전력으로부터 공급받은 전력을 열차 운행에 적합한 전력으로 변압하는 핵심 설비다. 해당 구간은 1998년에 설치된 시험선 구간으로 변전설비 노후화와 급전 용량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해 2021년 6월부터 4년 6개월간 총 2171억원을 투입, 신청주 전철변전소와 급전구분소 등 총 7개소의 변전설비 개량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는 전체 고속철도 구간 중 최초로 시행된 변전설비 전면 개량 사업이다. 급전 장애 발생 가능성을 예방하고 향후 차세대 고속열차의 투입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배 충청본부장은 "신청주 전철변전소 개량 완료로 고속철도 구간의 전원공급 안정성이 한층 강화되고, 열차 운행 신뢰성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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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염 속 시민 지켰다…광명시, 기후재난 대응 장관상 수상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시민 안전을 지켜낸 경기 광명시의 기후재난 대응 역량이 인정받았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기후재난 대응 우수 지방정부 평가'에서 폭염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5000만원도 받는다. 기후재난 대응 우수 지방정부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폭염·한파·가뭄 등 자연재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광명시는 현장 실행력이 높은 폭염 대응 정책과 시민 참여 기반의 순환형 대응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미세안개분사기(쿨링포그)를 설치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양심양산 대여사업'을 본격 운영해 체감형 폭염 대응을 강화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도 확대했다. 어르신 돌봄 대상자를 1200여명으로 늘려 생활지원사가 방문과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했고, 장애인활동지원사 729명이 재가 장애인 853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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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환경 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 2개 분야 선정
동아대학교는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 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 중 '생물소재'와 '미세먼지관리'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환경 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은 정부가 녹색산업의 혁신성장과 녹색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에는 최대 5년간 녹색융합기술 분야에 특화된 석·박사 학위과정 개설 및 운영을 비롯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 학생 학업장려금,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경비, 인턴십 프로그램, 국제 학술대회 참가비 등이 지원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탈플라스틱 △녹색금융 △미세먼지관리 △녹색복원 △생물소재 △통합환경관리 등 6개 분야에서 17개 대학이 선정됐다. 두 분야에 선정된 동아대는 2030년까지 5년간 100억원에 달하는 국비를 지원받는다. 생물소재 분야에서는 정영수 바이오소재공학과 교수가 사업 책임자로 참여한다. 해당 분야에는 사업비 66억원이 투입되며, 첨단기술을 활용해 생물소재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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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강득구, 최고위 출마선언 "친청·반청 없다…우리는 친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정치권에서 자신이 친명(친이재명)·반청(반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점을 반박하며 "우리 당은 친민(친민주당)이다. 이재명정부 성공을 위해 모두가 하나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선언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보궐선거에 나온 분들은 한마음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다. 친명·친청(친정청래) 또는 비명(비이재명)·비청 구도는 언론이 만든 프레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 국민의힘 청산, 내년 지방선거(전국동시지방선거) 압승 등 3가지는 지금 우리가 완수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이 해야 할 역사적 책무다. 이 과제를 온몸으로 책임지기 위해 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내란세력이 남긴 혼란과 상처를 걷어내고 민생 개혁을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 혼자서는 개혁을 완성할 수 없다"며 "당청(민주당·청와대) 원팀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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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천대장 신도시 기업 토지계약…대한항공·SK그룹 등 2.6조 투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한항공, SK그룹(이노베이션, 하이닉스), DN솔루션즈와 부천대장지구 약 13만㎡, 4100억원 규모의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기신도시 최초 기업 직접 투자로, 부천대장 신도시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용지 면적(38만㎡)의 약 35%에 달하는 규모다. 해당 기업들은 오는 2030년까지 토지 매입비를 포함한 사업비 약 2조6000억원을 투입해 연구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 계약 체결로 입주 대상 기업들의 투자가 확정되면서 부천대장 신도시는 첨단산업 일자리가 확보된 일자리 연계형 자족도시 본모습을 갖추게 됐다. 대한항공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7만2000㎡ 규모의 무인 항공기 관련 연구시설과 운항 훈련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투자 규모는 총 1조2000억원에 달한다.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은 각각 1만9000㎡, 2만6000㎡ 규모의 연구개발(R&D)센터를 조성한다. 사업비 규모는 약 1조2000억 원 수준으로 완공 시 1000명 이상의 상주인력이 해당 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