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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인니 '슈퍼뱅크'와 신상품 공동개발…글로벌 진출 박차
카카오뱅크가 첫 지분 투자처인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에 자문을 제공해 신상품을 공동 개발했다. 이번에 슈퍼뱅크가 선보인 신상품 'Kartu Untung(카르투 언퉁)'은 카카오뱅크가 제시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양사가 1년여간 협업한 결과 탄생했다. 카카오뱅크는 상품 기획 단계뿐 아니라 아이디어를 모바일로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디자인 제작 등 전반적인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 슈퍼뱅크는 2023년 카카오뱅크가 그랩과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10%의 지분을 투자한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으로, 카카오뱅크의 첫 글로벌 진출사다. 카카오뱅크는 지분 취득 이후 슈퍼뱅크의 런칭부터 상품 및 서비스, UI·UX 자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했다. '행운카드'라는 의미를 지닌 카르투 언퉁은 고객이 5만 루피아(약 5000원)를 저축하면 슈퍼뱅크 앱에서 매일 복권과 같은 캐시백 경품을 뽑을 수 있는 서비스다. 26주적금·모임통장 등 금융 상품을 디지털로 재해석했던 카카오뱅크의 노하우가 담겼으며 재미와 보상을 제공하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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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로 햄버거 254번 결제… 맥도날드 상품권 50만원 받아
올해 카카오페이로 햄버거를 254번 결제한 사용자가 나타났다. 편의점 택배를 1263번 신청한 사용자도 있었다. 카카오페이는 이같은 내용의 '2025 카카오페이 연말 시상식'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주식, 오프라인 결제, 송금, 혜택, 카드, 배송 등 6개 부문에서 남다른 이력을 보여준 사용자들을 공개하고 고마움과 위트를 담은 상을 수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은 '카카오페이 연말 시상식'은 카카오페이 서비스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유쾌하게 돌아보는 연말 이벤트다. 주식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5만8160개의 '좋아요'와 3만6126개의 댓글을 받은 사용자가 '방구석애널리스트상'을 수상했다. '성투'(성공적 투자)를 기원하는 골드바 1돈을 상품으로 받았다. 오프라인 결제 부문에서는 8개 햄버거 브랜드에서 254번 결제한 사용자에게 '햄버거로빌딩세울상'과 함께 알뜰한 햄버거 소비를 돕기 위해 맥도날드 상품권 5만원권 10장을 증정했다. 한 해 동안 576번 정산을 기록한 사용자는 '정산땡큐베리감상'과 왕성한 모임을 지원하기 위한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4인 상품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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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美 워싱턴D.C. 노선 신규 취항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4월 24일부터 인천~워싱턴D. C. 덜레스(IAD) 노선에 주 4회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이번 신규 취항은 1995년 국적사(대한항공)의 첫 워싱턴D. C. 운항 이후 31년 만에 이뤄지는 국적 항공사의 추가 진입이다. 이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 오전 10시 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0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5시 45분 인천에 도착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취항으로 서부(LA·샌프란시스코), 동부(뉴욕·워싱턴D. C. ), 하와이까지 미주 주요 노선을 균형 있게 확보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미주 중심 네트워크의 완성도와 운항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워싱턴D. C. 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요가 형성된 전략 노선"이라며 "31년 만의 국적사 취항인 만큼 여행객과 비즈니스 고객 모두에게 한층 넓어진 선택권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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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원에 공개매수…로스웰 장중 상한가
자동차 전장제품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 로스웰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9시34분 기준 거래소에서 로스웰은 가격제한폭(29. 99%)까지 오른 1296원에 거래 중이다. 로스웰은 공개매수를 통한 자진상장폐지 계획을 공시했다. 로스웰 최대주주 트릴리온럭그룹(TRILLION LUCK GROUP LIMITED)은 이날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분을 제외한 발행주식총수 기준 52. 5%에 해당하는 4602만9706주를 대상으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15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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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뚜껑 덮고 물 내려야 할 이유 또 있다...겨울철 공포의 바이러스
최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식약처에 따르면 2020~2024년까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총 234건이 발생했으며, 월별로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124건이 발생해 전체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는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 병원체로 구토,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유발하며 전염성이 강하다. 주로 △오염된 음식물이나 지하수 섭취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 침,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된다.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해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어야 한다. 과일·채소류는 물에 담갔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고 생굴 등 익히지 않은 어패류 제품에 가열조리용 등의 표시가 있으면 반드시 중심 온도 85도에 1분 이상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단체 생활 시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구토하거나 용변을 본 뒤에는 변기 커버를 덮고 물을 내리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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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S&P500 사상최고…코스피 개인·기관 '사자'에 상승 출발
다우·S&P500 등 미국 지수가 전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인 적극 매수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9시 20분 기준 전일 대비 15. 52포인트(0. 38%) 오른 4126. 14를 나타내고 있다. 13. 21포인트(0. 32%) 오른 4123. 83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했다.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12억원, 89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13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 산업별로는 건설, 전기·가스 등이 2%대 오르고 있고 섬유·의류, 금속, 운송장비·부품, 오락·문화 등은 1%대 상승 중이다. 의료·정밀기기, 일반서비스, IT서비스, 비금속, 음식료·담배, 운송·창고, 제조, 통신, 화학, 유통, 증권, 종이·목재 등은 강보합이다. 보험이 6%대 하락했고, 부동산, 금융은 약보합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대 올랐고, 두산에너빌리티는 1%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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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기조직기증원·국립중앙의료원,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 조성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지난 8일 의료원 본관 앞 정원에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를 조성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는 장기·조직 기증자의 숭고한 나눔의 정신을 되새길 기회를 마련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생명나눔의 뜻을 기릴 수 있는 물리적 공간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기억의 쉼터는 2024년 2월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처음 조성한 데 이어 의료·공공기관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장기·조직 기증으로 이 세상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신 기증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가 생명의 소중함을 전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기증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문화 형성과 기증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곳에서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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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 美 우주항공 발사업체에 특수합금 공급 소식에 25% '쑥'
스피어가 12일 25% 이상 오르고 있다.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83억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자극했다. 이날 오전 9시27분 스피어는 전날 대비 24. 89% 오른 1만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7% 이상 상승한데 이어 이날도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스피어는 지난 11일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83억 9492만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328. 2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0일부터 2026년 3월 13일까지다. 여기에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우주항공기업인 스페이스X가 상장 추진을 공식화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300억달러(약 44조원) 이상 자금 조달을 목표로 내년 IPO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기업가치는 최대 1조5000억달러(약 220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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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이 대통령 지적에 '노동절' 법정공휴일 탄력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는 사기업을 비롯 일부 노동자만 '쉬는 날'이지만 앞으로 공무원까지 공휴일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노동절과 관련 "공무원들만 출근해 일이 되는가"라고 묻자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인사혁신처와 협의해 62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을 모든 일하는 시민들이 하루 격려받을 수 있도록 법정 공휴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는 지난 10월 26일 본회의에서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변경하는 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대통령은 "문제는 지금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은 아닌데 금융기관은 다 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장관은 "학교의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공무직들은 쉬는데 선생님들은 또 출근하고, 학생들은 또 나와야 되고 그런 문제가 있다"면서 재차 법정 공휴일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교사 노동자들은 그렇게 하기로 하고, 그러면 공무원 노동자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묻자 김 장관은 "교사 공무원까지 다 (쉴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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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컵? 본 적 없어요" 이이경 폭로자 또 등장…DM도 재차 공개
배우 이이경 사생활 관련 루머를 유포했던 여성이 다시 등장했다. 자신을 '만 26세 독일인 제니'라고 소개했던 A씨는 12일 SNS(소셜미디어)에 "아직도 AI라고 생각하는 분 계시면 손. 진짜 완전 마지막. 이게 진짜면 나머지 카톡 대화도 진짜겠죠? 저도 민망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A씨는 앞서 공개했던 휴대전화 스크린 녹화 영상을 재차 올렸다. 이이경 공식 SNS 계정을 비춘 뒤 '메시지' 버튼을 눌러 지난해 1~2월 이이경 추정 인물 B씨와 나눴던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여주는 영상이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월26일 B씨에게 먼저 메시지를 보냈다. A씨가 "그쪽 제 이상형이다. 외국인도 괜찮냐"고 묻자 이튿날 B씨는 이모티콘으로 답장했다. 이에 A씨는 B씨를 '오빠'라고 부르며 장문의 칭찬을 늘어놓았다. A씨와 대화하던 B씨는 사진을 먼저 요청했다. A씨가 사진과 음성메시지를 보내자 B씨는 "독일인 같지 않다. 한국 느낌 난다"고 했다. B씨는 A씨가 노출 부위를 꽃 이모티콘으로 가린 사진을 보내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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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개발 기대감…하림지주 17%대 강세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을 추진하는 하림지주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12일 오전 9시23분 거래소에서 하림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2010원(17. 43%) 오른 1만3540원에 거래 중이다. 2023년 하림그룹은 자회사 하림산업을 통해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근 서울 시내 대형 터미널들이 개발을 본격화하며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재개발 소식에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였던 동양고속은 투자위험지정을 받고 현재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천일고속도 이날 6%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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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해외투자진출 유공 포상'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2025년 해외투자진출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부는 해외 시장 개척,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국내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포상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총 7개 기업이 기업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매출을 통한 국익 기여 △국내 협력사 상생 △현지 사회 기여 △한인 사회 기여 등 4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은 2008년 라칼마스 지역에 건립된 여섯 번째 글로벌 생산기지다. 연간 약 1800만개의 타이어 생산 능력을 갖췄다. 임호택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장은 "한국타이어는 헝가리에 뿌리내린 대표 기업으로서 한인사회 결속과 진출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지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유럽 내 한국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익 기여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