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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 'CES 2026' 5개 혁신상 수상…"로봇 사업 로드맵 밝힌다"
HL그룹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HL만도, HL클레무브, HL로보틱스, HL디앤아이한라 등 4개 기업이 그룹 단위 통합 부스를 구성한다. '인텔리전스 인 액션(Intelligence In Action)'이란 슬로건 아래 로봇·AI(인공지능)·모빌리티 등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 중심은 로봇이다. HL만도의 '로봇 관절 액추에이터(Actuator)', HL로보틱스의 '캐리(CARRIE)', HL디앤아이한라의 '디봇픽스(DivotFiX)' 등 휴머노이드뿐 아니라 산업 서비스 로봇이 총출동한다. HL만도는 CES 기간 중 국내외 고객을 초청해 로봇 신사업 비전을 발표한다. 지난 60여년간 축적한 자동차 부품 기술, 소프트웨어 역량,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해 로봇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와 세부 로드맵을 제시한다. 한편 이번 CES에서 HL그룹 4개 기업은 총 5개 제품으로 CES 혁신상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HL만도 차량용 소프트웨어 '마이코사 하이퍼프레딕션' △HL클레무브 휴대용 안전 센서 '시루' △HL로보틱스 '캐리' △HL디앤아이한라 '스마트홈 제어 시스템'과 '디봇픽스'가 각 분야 우수 제품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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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씨엔에스, 증권가 성장 전망에 장초반 4%대↑
LG씨엔에스가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LG씨엔에스는 전날 대비 3000원(4. 59%) 오른 6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KB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내고 LG씨엔에스가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9만원을 제시했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핵심은 앞으로 5년간 연평균 13%로 고성장하는 LG씨엔에스의 영업이익"이라며 "세부적인 투자 포인트는 클라우드와 AI(인공지능) 사업 부문의 고성장, 해외 시장 진출에 따른 외형 성장 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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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마이크로니들 기업 쿼드메디슨…상장 첫날 54%↑
쿼드메디슨이 코스닥 상장 첫날 50% 이상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쿼드메디슨은 공모가(1만5000원) 대비 54% 오른 2만31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장 중 2만6500원까지 치솟았다. 쿼드메디슨은 의료용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 전문 기업으로 피부 투여 기반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쿼드메디슨의 플랫폼 기술은 크게 △분리형 마이크로니들 'S-MAP' △코팅형 마이크로니들 'C-MAP' △입자부착형 마이크로니들 'P-MAP' 3개로 나뉜다. 쿼드메디슨은 2027년에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쿼드메디슨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72억원, 영업손실 59억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쿼드메디슨은 흥행에 성공하며 공모가를 밴드(1만2000원~1만5000원) 상단인 1만5000원에 확정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증거금 1조9360억원을 확보했다. 총 2억5813만9700주의 주문이 접수됐으며, 경쟁률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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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모험자본 AI 혁신생태계 조성' MOU
하나증권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모험자본 AI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인공지능)·AX(인공지능 전환) 분야 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실증 지원, AI 스타트업 투자 검토,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하며 지역 거점의 'AX 창업허브' 구축 기반을 강화한다. 하나증권은 기업금융 역량을 활용해 제주센터가 육성한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부터 스케일업(Scale-up)까지 성장 단계별 금융지원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모험자본을 공급할 계획이다. 제주센터는 우주산업, 친환경 에너지 등 지역 특화 기술기업 발굴 및 육성, 실증 지원, 초기 성장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기반의 창업 인프라 역할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향후 펀드 조성, 지자체 및 정부 모태펀드 연계 방안 등 중장기 협력 방안도 논의해 지역 혁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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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0.65포인트(0.07%) 내린 933.99 출발
12일 코스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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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13.21포인트(0.32%) 오른 4123.83 출발
12일 코스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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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0.1원 내린 1472.9원 출발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 1원 내린 1472. 9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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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통합 열관리 시스템' 양산…"퍼스트 무버로 성장할 것"
현대위아는 지난 11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1공장에서 '열관리 시스템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현대위아의 전기차(EV) 통합 열관리 시스템 양산 100일을 기념해 준비한 행사다. 회사는 지난 7월부터 전기차용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생산해 기아의 PBV(목적기반차량)인 'PV5'에 공급하고 있다.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이사는 "오늘의 성과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더욱 크게 도약하겠다"며 "모빌리티 열관리 분야의 '퍼스트 무버'로 성장하기 위해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협력사와 함께하는 견고한 공급망 생태계를 갖추겠다"고 했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양산 중이다. 공조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HVAC(냉난방공조)을 직접 만들었다. HVAC은 외부 공기를 차량 내부 상황에 맞는 최적 온도로 바꿔 제공한다. 공기와 냉각수 등을 차갑게 식히는 쿨링모듈(CRFM)도 개발해 양산 중이다. 현대위아는 전기차에 특화한 열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별도 열원이 없어 보다 복잡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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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15일 국회에서 '스테이블코인' 토론회
삼정KPMG는 오는 1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활성화와 정보보안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병덕 국회의원이 주최하며 삼정KPMG와 법무법인 린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삼정KPMG와 법무법인 린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제도·기술적 방안과 블록체인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보보안 전략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급결제 혁신, 규제 체계 설계, 보안 리스크 대응 측면에서 실질적인 정책·산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첫 번째 세션은 황태영 삼정KPMG 상무가 '스테이블코인 실사용을 위한 과제와 해법'을 주제로 스테이블코인의 제도 육성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고동원 법무법인 린 미국변호사가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규제 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하며 글로벌 규제 트렌드와 국내 제도 설계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설명한다. 같은 소속 박순영 변호사는 '지급결제 패러다임 변화와 원화스테이블코인 규제 합리화 과제'를 통해 지급결제 혁신과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제도적 개선 필요성을 논의하며 강원모 미국변호사는 '디지털 금융 주권 회복을 위한 규제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현행 금융규제의 한계를 짚고 디지털 금융 환경에 부합하는 새로운 규제 방향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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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제주교육청과 AI 기반 교원 행정업무 경감 시범사업
LG유플러스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AI(인공지능) 기반 교원 행정업무 경감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교육 행정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가운데 10개 시범학교를 선정하고, LG유플러스는 2026학년도에 AI 기반 교사 행정관리 서비스 'U+슈퍼스쿨'을 제공한다. 시범학교는 교내 시스템 구축 과정 없이 웹 기반 플랫폼을 통해 출결관리, 상담기록, 문서 생성, 가정통신문 발송 등 교사의 반복적 업무를 통합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다. 시범학교에서 활용하는 U+슈퍼스쿨은 교사의 업무 효율을 혁신적으로 높이기 위해 LG 초거대 언어모델 '엑사원(EXAONE)' 기반 AI 에이전트를 탑재한 차세대 학교 행정관리 솔루션으로,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행정업무를 AI 기술로 효율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U+슈퍼스쿨에 탑재된 AI 에이전트는 교사의 실제 행정 과정을 이해하고 돕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교사는 본연의 역할인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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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CES 2026서 '건설현장 혁신' AI 신기술 공개
두산밥캣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두산밥캣은 건설업계가 직면한 △숙련 인력의 세대교체 △장비 가동중단으로 인한 효율 저하 △복잡해지는 작업 현장 등 주요 과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미국 건설 산업에서 2031년까지 전체 인력의 약 40%가 은퇴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두산밥캣은 작업자 누구나 손쉽게 장비를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능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초보 작업자에게는 실시간으로 조작법을 안내하면서 작업을 보조하고, 숙련자에게는 정밀도와 생산성 향상을 돕는 기능을 제공한다. AI가 장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문제의 원인을 빠르게 진단하고, 과거 정비 이력과 기술 지원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AI 정비 지원 솔루션도 공개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정비시간을 단축하고, 장비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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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숨은 주주가치 제고 여력이 기대된다…목표가 ↑"-BNK
BNK투자증권은 12일 LG에 대해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 여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사향 조정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자회사 실적이 개선되면서 배당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김 연구원은 "배당수익은 계열사 실적을 기초해 전년 실적이 올해 배당수익 수준을 좌우한다. 올해는 감소가 예상되지만, 내년은 연결실적이 늘어나면서 개선될 여지가 높다"고 말했다. 최근 현금 보유액이 늘어나면서 내년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환원이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현금 보유액이 광화문빌딩 매각으로 다시 1조원대로 올라서게 된다. 재원의 사용처가 분명치는 않지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확신한다"며 "자사주에 무게를 둔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사주를 5000억원 매입해 절반을 올해 소각했고, 내년에 나머지를 소각하고 추가 자사주 매입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잠재된 수익력이 개선될 때 주가도 상대적 소외국면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이지만, 순자산가치 대비 저평가가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주주환원 확대 여력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