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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액추에이터 가치 고려"…목표가 6만2000원-하나
하나증권은 HL만도가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 추진 전략을 밝힌 것을 긍정적이라고 1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원에서 6만2000원으로 올렸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HL만도는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매출 목표를 2024년 8조8000억원에서 연평균 8% 증가해 2030년 14조1000억원 이상이라고 밝혔다"며 "기존 제품군 물량 증가 외에도 로봇 액추에이터 등 신사업을 통한 추가적인 매출액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송 연구원은 "HL만도는 성장 동력으로서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을 제시했다"며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관건은 속도와 함께 양산 품질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인데 HL만도의 내재 역량을 감안할때 시장 진입을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제품 검증과 2028년 표준화 및 사양 확정을 마치고 북미에서 양산을 시작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며 "2028년부터 양산을 목표 중이라 향후 2년간 수익 추정에 반영하기는 이르지만 양산 일정을 고려하면 내년 하반기에서 2027년 상반기 중 수주가 진행될 것임을 고려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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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미 핵협의그룹 회의 개최…트럼프 2기서 첫번째
12일 국방부 언론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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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딱 마주친 이웃 보고 격분...흉기로 살해한 50대 긴급 체포
강원 원주의 한 식당에서 동네 주민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원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5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11분쯤 원주시 명륜동의 한 식당에서 B 씨(5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흉기에 찔린 B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같은 동네에 사는 A·B 씨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가 식당 안에 있는 것을 보고 격분, 밖으로 나가 흉기를 구입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구체적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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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처, 데이터기본법 제정…국가데이터위원회 신설 추진
국가데이터처가 국가데이터기본법(가칭) 제정과 국가데이터위원회 신설을 통해 부처별 산재해 있는 데이터 관리 체계를 통합하고 데이터 정책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한다. 데이터처는 11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정부부처 주요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6년 국가데이터처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우선 범정부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국가데이터기본법을 제정한다. 국가중요데이터를 관리하고 정책·연구·산업 목적의 데이터 수집·연계·활용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범용 데이터설치 등 근거를 담아 국민에 필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개방할 예정이다. 또 국가데이터위원회도 신설한다. 영역별 산재해 있는 데이터 정책을 총괄·조정하기 위한 심의 기능과 사무개선 요구권 등 권한을 가지는 기구다. 국가지정데이터 및 국가중요데이터 지정 등 심의 업무도 맡는다. 범정부 데이터 밸류업 및 활용 강화도 추진한다. AI(인공지능)가 통계 데이터를 쉽게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AI 친화 메타데이터를 구축하고, 데이터 연계 가능성 진단부터 분석·반출까지 AI를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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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전략 발표 없이 전원회의 종료…9차 당대회·내치 과제 집중
북한이 전원회의를 통해 올해 당·국가 사업을 결산하고 내년 당대회 준비 방향을 확정했다. 다만 관련 보도에서 대남·대미 메시지 등 대외 전략은 등장하지 않았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 사회하에 지난 9~11일까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당 및 국가정책 집행정형 총화 △당 중앙검사위원회 2025년도 사업정형 △9차 당대회 준비와 관련한 중요 문제 △2025년도 국가예산집행 정형과 2026년도 국가예산안 △조직문제가 상정됐다. 김 위원장은 "강력적인 결론"을 통해 올해 당 및 국가정책에 대한 평가를 내리고 주요 성과들을 정리했다. 김 위원장은 "상향된 생산계획을 책임적으로 수행하고 농업부문에서 지난해보다 더 높은 알곡수확고를 기록하였으며 많은 중요대상 건설을 훌륭히 완공함으로써 올해 경제발전 목표들과 함께 5개년 계획이 완수됐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농업·농촌 문제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밀 재배면적 확대 △가공능력 증대 △분배제도 개혁 △간석지농장 현대화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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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자 2명은 어디에...'2명 사망' 광주 붕괴 현장 수색 난항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 사고로 매몰된 작업자 2명에 대한 밤샘 수색이 이뤄졌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 광주소방본부는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매몰된 근로자 2명을 찾기 위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12일 오전 6시 기준 이들 근로자 2명의 흔적을 찾지 못한 상태다. 이들이 매몰된 위치도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아직 매몰된 근로자 2명 위치는 파악되지 않았다"며 "수색과 구조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했다. 붕괴 사고가 발생한 건 전날 오후 2시쯤으로, 건물 옥상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중간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연쇄 붕괴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4명이 매몰됐다. 40대 A씨는 사고 당일 오후 2시 19분쯤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으며 B씨는 같은 날 오후 8시 13분쯤 숨진 채 수습됐다. 당국은 사고 지점 전반에 흩뿌려져 점차 굳어가는 타설 콘크리트를 호미로 긁어내고, 절단기로 철근을 잘라가며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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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이경실 '이혼' 질문에 진땀 뻘뻘…"언니가 제일 못됐다"
방송인 홍진경(48)이 개그우먼 이경실(59)의 이혼 관련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개그우먼 이경실, 아나운서 이금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이경실에게 "SNS(소셜미디어) 활동을 열심히 하는데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이 많이 온다더라"라며 어떤 내용의 메시지인지 물었다. 이경실은 "이혼한 사람한테 이혼에 대해 상담하는 거 되게 싫다"라며 "이혼을 겪어내고 살고 있는데, '제가 지금 남편과 이혼하려고 한다. 이래서 못 살겠다' '제가 재혼하려고 한다'라고 하면 내 (이혼) 얘기를 해줘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내 얘기를 끄집어내고 싶지 않다. 그냥 '현명하게 잘 해결하시길 바란다'고 답했는데 이제는 답 안 한다"라고 했다. 이경실은 "이혼했을 때, 이혼 후 1~2년 됐을 때 가장 많이 받은 전화가 '너 이혼할 때 해결해 준 변호사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는 거였다. 그런 전화를 너무 많이 받았다. 내가 아직 슬플 때인데, 가까운 지인이 그런 전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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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 中선장에 살해당한 아빠 해경…17㎝ 칼날 모두 들어가 [뉴스속오늘]
2011년 12월12일 새벽 5시40분쯤,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서쪽 74㎞ 해상. 해양경찰 레이더에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두 척이 포착됐다. 해경이 7박8일 일정으로 소청도 해역에 투입돼 불법조업을 감시한 지 사흘째 되던 날이었다. 해경은 곧바로 단속에 나섰다. 3005함 대원 16명이 고속단정 2척에 나눠 타 현장으로 출동했다. 어선 2척 중 요금어 15001호(66t급)에 접근, 정선 명령을 내렸다. 중국인 선원들은 쉽게 투항하지 않았다. 해경에게 손도끼, 갈고리, 낫, 쇠파이프 등을 휘두르며 격렬하게 저항했다. 이청호 경장과 대원 8명이 어선에 올라 이들을 제압했지만, 선장 청다웨이(당시 42세)는 조타실 문을 걸어 잠근 채 끝까지 버텼다. 결국 이 경장이 앞장섰다. 섬광탄을 투척해 출입문을 부순 그는 망설임 없이 조타실로 진입했다. 그런데 그 순간 무언가가 이 경장의 옆구리를 관통했다. 선장 청다웨이가 휘두른 흉기였다. 뒤따라 진입한 이낙훈 순경도 흉기에 복부를 찔렸다. 이 경장과 이 순경은 인천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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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싱싱" "미끈미끈하다"…25㎝ 전복 쿠션, 어디서 받을 수 있어?
전라남도 완도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전복 쿠션이 실제 전복과 비슷한 생김새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남 완도군에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전복 쿠션을 받았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작성자는 "생각보다 더 리얼하다"며 사진을 공개했는데, 실제 전복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생김새에 큰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이거 달고 수산시장가면 '학생 가방에 전복 붙었네'라는 말을 들을 것 같은데", "베고 잠들면 바다에 온 것 같겠다", "완도 느낌 제대로 살린 선물이네", "너무 싱싱해", "미끈미끈하다, 미끈미끈한", "너무 리얼해서 비린내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는 전남 완도군 답례품으로 '완도 전복 미니쿠션·키링 세트'가 3만 포인트에 제공되고 있다. 전복 쿠션은 25cm정도 크기로 실물 전복을 프린팅했으며, 전복 키링은 손바닥 크기다. 상세 설명 페이지에서는 해당 상품에 대해 "실물이지만 부담은 덜고, 웃음과 감성은 더한 굿즈"라며 "처음 보면 살짝 놀라고, 자세히 보면 정들고, 안아보면 반하게 되는 복이 세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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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아들,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 합격…삼촌 이재용 후배될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아들 임동현군이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서울대학교 등에 따르면 임군은 전날(11일) 발표된 서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임군이 최종 등록을 마칠 경우 서울대 경제학부 26학번으로 입학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후배가 된다. 이 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이다. 합격자 등록 기간은 이달 15∼17일이다. 앞서 임군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았다. 이런 사실은 박선영 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이달 초 소셜미디어에 "휘문고 3학년인 이부진 사장의 아들 임모군은 올해 수능을 1개 틀렸다나. 휘문중 다닐 때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더라"고 적으면서 알려지게 됐다. 임군은 초·중·고 교과과정을 국내에서 밟았다. 서울 강남구 휘문중·휘문고를 졸업했으며 중·고교 시절 내내 문과 전교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특히 수학 성적이 뛰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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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파업 돌입 발표…서울지하철 노사, 줄다리기 끝 3% 임금인상 합의
서울교통공사와 제 1노조는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 최종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오후 1시부터 이어진 마라톤 협상 끝에 새벽 한때 파업에 돌입한다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양측은 파업을 예고한 지하철 첫차 운행이 시작된 후에도 교섭을 이어간 끝에 이날 오전 6시쯤 극적으로 합의서에 서명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인 1노조는 "양측은 주요 쟁점인 인력 충원과 관련해 정년퇴직 인원 충원과 더불어 결원 인력 확대 채용으로 접점을 이뤄 820여명의 신규채용을 조속 실시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진접선과 하남선 등 연장노선 관련 신규인력 약 180여명 충원은 추후 별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7월 기준 서울교통공사 노조별 조합원 비중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1노조가 57. 4%로 가장 많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2노조가 16. 4%로 뒤를 잇는다. 이른바 'MZ'노조로 불리는 3노조 '올바른 노조' 비중은 12. 6%다. 임단협은 사측이 1노조부터 순서대로 개별 교섭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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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트럼프, 베네수엘라 유조선 추가 억류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운송하는 유조선의 추가 억류를 준비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익명의 소식통 6명으로부터 교차 확인했다면서 미국이 몇 주 안으로 유조선 추가 억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베네수엘라를 포함해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국가에서 생산된 원유를 운송하는 유조선 여러 척을 주시 중이다. 서방 제재를 회피해 이란, 러시아산 원유를 운송하는 '그림자선단'의 활동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로이터는 중국이 베네수엘라, 이란산 원유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국가라고 짚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 유조선 추가 나포를 통해 원유 수출이 돈줄인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과 중국을 동시에 압박하겠다는 계산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마두로 대통령의 배우자 실비아 플로레스의 친인척 3명과 마두로 대통령 측근으로 활동하는 사업가 1명, 베네수엘라산 원유 운송에 관여한 해운사 6곳을 신규 제대 대상으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