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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아파트서 추락" 50대 사망...차 안엔 '머리에 비닐' 10대 시신이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한 50대와 머리에 비닐이 씌워진 채 숨진 10대 등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용인동부경찰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이날 오후 5시53분쯤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경비원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A씨 시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주머니에 있던 자동차 키를 확보하고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차량 안에서 B군의 시신을 발견했다. B군은 차량 뒷자석에서 머리에 비닐이 씌워진 채 숨져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사람의 관계와 타살 혐의점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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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장 막판 28% 오른 삼성화재, 투자주의종목 지정
삼성화재가 11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이날 정규장 막판 28% 넘게 급등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삼성화재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종가가 급격하게 변동한 점이 지정이유가 됐다. 삼성화재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8. 31% 오른 63만원에 마감했다. 49만5500원으로 출발해 장중 큰 변동이 없었다. 마감 직전 상한가 가까이 오르며 급등,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날 주가지수 선물·옵션, 개별 주식 선물·옵션 등 4개 파생상품 만기가 겹치는 날이라는 점을 주목한다. 이에 따라 '팻핑거(fat finger: 사람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주문)'가 일어났을 수 있다는 의견이 종목토론방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삼성그룹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라 리밸런싱 과정에서 삼성화재 편입 비중을 확대했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삼성화재는 정규장 종료 직후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는 52만700원으로 주가가 내려왔다. 한편, 거래소는 주가가 일정 기간 급등하는 등 투자유의가 필요한 종목은 투자주의 종목, 투자경고 종목, 투자위험 종목 단계로 시장경보 종목을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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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반장님 암 투병" 입주민 성금 모았는데...하루 뒤 하늘로
부산 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경비반장의 암 치료비에 보탬이 되고자 모금 운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 광안로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는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퇴직한 A경비반장을 돕기 위해 최근 모금 운동을 벌였다. A반장은 2014년 6월부터 지난 10월까지 11년 넘게 근무한 뒤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퇴직했다. 이 소식을 접한 입주민들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치료비,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자 이 같은 운동을 진행했다.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측은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란 제목의 안내문을 통해 "저희 아파트 안전을 성실하게 지켜온 A경비반장이 암 투병 중"이라며 "입주민과 직원 일동은 그동안 저희 아파트를 위해 애써주신 반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사랑의 모금 운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A반장은 모금 운동이 시작된 지 하루 만인 지난 2일 별세했다. 그럼에도 모금 운동은 계속 이어져 총 45세대가 참여해 352만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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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믹스, 신작 슈팅게임 '포트리스3 블루' 사전 예약 100만 돌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블로믹스는 씨씨알(CCR)이 개발한 신작 슈팅 전략 게임 '포트리스3 블루'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포트리스3 블루'는 사전예약 개시 후 빠르게 상승세를 이어가며 15일 만에 100만명을 달성해 흥행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모든 누적 목표 보상이 개방되며, 이용자들은 캐릭터 카드와 아이템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포트리스3 블루'는 2000년대 초 회원 1400만명을 기록하며 국민게임으로 사랑받았던 포트리스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슈팅 전략 게임이다. 탱크 이동, 각도 조절, 포탄 발사 등 고전 포격 전투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캐릭터와 탱크의 성장 요소, 전략 스킬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방식을 지원한다. 현재 '포트리스3 블루'는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친구 초대 이벤트와 공유하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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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통화 예정' 태국-캄보디아, 무력 충돌 격화…민간인 피해 늘어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무력 충돌이 격화하며 태국에서도 민간인 사망자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충돌 중재를 위해 양국 정상들과 통화하겠다고 밝혔지만, 휴전 기대는 낮은 상황이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군과 캄보디아군은 이번 충돌의 책임이 여전히 상대방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는 태국이 민간인을 공격하는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태국군은 이날 캄보디아의 '민간인 공격' 주장을 반박하며 "캄보디아 국경에서의 격렬한 전투로 태국 민간인 3명이 사망했다. 이는 (캄보디아와) 전투 재개 이후 태국에서 발생한 첫 민간인 사망 사례"라며 "이번 전투로 태국군 9명이 사망하고, 12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태국 육군은 성명에서 "캄보디아군은 전날 밤 태국 진지를 향해 포격과 박격포 공격을 가했다"며 태국군도 같은 중화기로 대응해 적의 트럭을 파괴하는 등의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캄보디아 내무부는 "태국군은 민간인 거주 지역을 겨냥해 포격을 강화하고, (전투기) F-16 공습을 가했다"며 주택, 학교, 도로, 사원 등이 파괴돼 전날 기준 민간인 10명(영아 1명 포함)이 사망하고, 6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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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병원서 피부관리만"...주사이모 친분설에 입 열었다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박나래의 '주사 이모'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11일 온유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온유와 A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공식입장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신사동 소재의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됐고 당시 병원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온라인 상에 불거지고 있는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왕진'이 아니라 의료기관에 '내원'했다고 밝혀 불법 시술 의혹에 선을 그은 것이다. 그러면서 "온유의 병원 방문은 피부 관리의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표현이었을 뿐"이라고 했다. 소속사는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더 이상의 억측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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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방문…"작은 관심과 실천이 미래 바꿔"
김혜경 여사가 기후친화적 공동체 운영으로 관심을 받은 쌍샘자연교회를 방문해 "환경을 지키려는 아이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미래를 바꾼다"고 격려했다.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에 위치한 쌍샘자연교회를 방문해 아이들과 그림을 그리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쌍샘자연교회는 2002년 농촌으로 이주한 뒤 기후위기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사역을 확장해 왔다. 쌍샘자연교회가 자리 잡은 곳은 이전 당시 9가구만 남아있던 고령의 농촌 마을이었지만, 교회의 자연친화적 공방과 카페 운영 등으로 현재는 60가구가 넘는 공동체로 성장했다. 김 여사는 교인 및 주민들이 "어떻게 알고 여기까지 오셨나"라며 따뜻하게 환영하자 "하나님 말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시는 분들을 찾아왔다"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또 "교회가 마을을 품고, 마을이 교회를 성장시킨 상생의 현장"이라며 "담장을 허물고 마음을 나누며 마을 전체를 따뜻한 삶의 터전으로 일궈낸 것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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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는 개인자율성 선호?…1000명 물으니 "수직적 문화 더 좋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MZ세대의 경우 기성세대에 비해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의 자율성을 최우선으로 여긴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자율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서 확실한 직무 전문성을 쌓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커리어 관리 플랫폼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의 자회사 '자소설닷컴'이 취업준비생 1038명을 대상으로 한 구직 성향 조사에서 응답자의 89. 8%가 선호하는 기업문화와 관련해 '체계적이지만 다소 수직적인 대기업 문화'를 선택했다. '자율적이지만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스타트업 문화'를 선택한 비율은 10. 2%에 불과했다. 자소설닷컴 관계자는 "MZ 취준생들은 조직의 자율성보다 안정된 구조와 시스템을 통해 성과를 달성하려는 의지가 강함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성장 방식에 있어서도 직무 전문성에 대한 수요가 뚜렷했다. '더 선호하는 성장 환경'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과반인 59%가 '나의 직무만 깊게 파고들 수 있는 단일 직무 집중형'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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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항소 반발 후 좌천' 김창진·박현철 검사장 사의 표명
대장동 항소 포기 과정을 설명해 달라는 입장문을 냈다가 이번 인사에서 좌천된 김창진·박현철 검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김 검사장은 11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글을 올리며 "검사는 정의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밝혔다. 김 검사장은 "검사를 두려워하는 것은 오직 범죄자들이다. 우리는 정의를 해치는 그 범죄자들이 아니라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며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 조국 전 법무장관 사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사건 수사에 관여하게 되며 양쪽 진영으로부터 번갈아 정치 검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권력자는 한결같이 검찰을 본인들의 손아귀에 넣으려고 하고,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늘 자신과 측근을 지키는 데 권력을 남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어 "검사가 결정하는 업무에는 늘 외압이 따르기 마련이다. 외압은 무도한 협박보다는 달콤한 유혹의 형식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며 "검사는 절대로 외압에 굴복하고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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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뇌신경마비라뇨"…허위 게시물에 분노
방송인 김영철이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에 분노를 표했다. 김영철은 1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김영철 뇌신경마비 어떻게 됐나"라는 제목의 블로그 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김영철은 사진 위에 "이거 쓰신 OO님? 알고 정확하게 써주시던지 이건 내려주세요"라며 "안에 내용도 극단적으로 쓰시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전 장이 일시적 마비가 된 마비성 장폐색이고요. 뇌신경마비라뇨"라며 "그것도 여름에 있었던 일을 지금 12월에"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그는 이어 "빨리 내리시고 지우고 네?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영철은 지난 7월 복통으로 병원을 찾아 마비성 장폐색 진단을 받았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후 건강을 회복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과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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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른 남자 만나"…여자친구 살해한 외국인 구속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베트남 국적 40대 남성 A씨가 긴급 체포됐다. 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구미경찰서는 A씨는 지난 9일 오후 6시20분 구미시 구평동의 한 원룸에서 여자친구 B씨(4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같은 국적의 B씨는 2015년 귀화해 영주시에 살고 있었다. 지난 8일 A씨를 만나러 구미에 왔다가 변을 당했다. 두 사람은 연인관계였으나 B씨가 최근 다른 베트남 남성 C씨를 만나는 것을 알게 된 A씨가 C씨에게 과거 B씨 사진 등을 전송하면서 서로 다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후 B씨 친구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주변인의 신고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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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재활용' 그린미네랄, 신기술실용화 대회서 산업부 장관 표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한 그린미네랄이 '2025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산업기술진흥유공(신기술실용화 진흥 부문)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는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신제품인증협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한다. 국내 기업의 신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신기술제품의 공공기관 구매 등 판로 확대와 인증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기술진흥유공 정부포상은 산업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내 기술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신기술실용화 진흥부문은 판로지원을 통해 신기술인증 제품의 수요창출, 시장개척에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수여한다. 2021년 6월 설립된 그린미네랄은 유전자를 조작해 금속 추출을 더욱 잘하는 새로운 클로렐라를 만들었다. 이 클로렐라는 세포 안으로 리튬을 흡수한 뒤 리튬탄산염 형태로 뱉어내는 행위를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