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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팡' 행렬 이어지는 가운데 한쪽에선 새벽배송 금지 반대 청원도 증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소비자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한쪽에서는 개인정보 노출 우려로 '탈팡(쿠팡 탈퇴)'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다른 쪽에서는 새벽배송 중단을 막아달라는 청원이 6만5000명을 돌파하며 생활 편의 서비스에 대한 지지를 드러내고 있다. 11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일 쿠팡의 일간 활성 이용자수(DAU)는 1799만명이었다. 이어 2일 1780만명, 3일 1758만명까지 1700만명대를 유지하던 DAU는 개인정보 유출 후 급격히 줄어 지난 8일에는 1592만명으로 떨어졌다. 불과 일주일 사이에 약 207만명이 이탈한 셈이다. 단순 이용 감소를 넘어 일부에서는 쿠팡 서비스를 완전히 떠나는 '탈팡' 흐름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와우회원 전용 카드 '와우카드'도 신규 발급은 줄고 해지 건수는 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유출 공지가 이뤄지기 전 한달간(10월30일~11월29일) 와우카드 신규 발급은 일평균 1432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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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부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김장 김치 26톤 후원
한국거래소가 부산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김장 김치 26톤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2011년부터 겨울철 사회공헌활동으로 김치·연탄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도 김장김치를 일괄 구매해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거래소는 부산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그룹홈 시설아동, 가정폭력 피해자 등 위기가정을 중심으로 김치를 지원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이번 김치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되는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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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네오위즈 신작개발그룹장,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체부장관 표창
네오위즈는 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이 '202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콘텐츠산업발전유공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09년 시작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방송영상, 게임, 만화 등 국내 콘텐츠 산업 전 분야에서 공로자와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박 그룹장은 'P의 거짓' 본편과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P의 거짓: 서곡'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대한민국 게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준 그룹장은 "이번 수상은 개발팀 전체의 노력과 도전이 인정받은 결과라 의미가 크다"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콘솔 게임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네오위즈 산하 'ROUND8 스튜디오'에서 P의 거짓 후속작을 포함한 여러 콘솔 신작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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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랠리' 기대했는데…오라클 실적 부진·투자경고 악재에 코스피 ↓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코스피지수가 결국 하락 전환해 장을 마감했다. 선물과 옵션 만기일이 겹치면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오라클의 매출 부진과 대형주 투자경고 지정 등 여러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며 지수 변동성이 커졌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24. 38포인트(0. 59%) 내린 4110. 6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소 기준 오후 3시 35분 기관 투자자는 7711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코스피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가 각각 3462억 원, 4038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28. 32포인트(0. 68%) 오른 4163. 32에 출발했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 25%포인트 인하했으며 금리 인상 시나리오는 없다는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이날 국내 증시에서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주식 선물과 옵션 만기가 겹치면서 장 막판 변동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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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대상]한민수 "모든 노력을 담아 변화를 이끈 국정감사"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북을)이 '2025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받았다. 한 의원은 "'변화를 이끈 국감' 이 짧은 한 줄 평 안에 이번 국정감사에 임했던 제 모든 노력과 성과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이 매년 평가하는 국정감사 스코어보드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부문 최고점을 받았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한 의원은 '리뷰 장사' 문제를 거론하며 네이버에 수정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돈을 받고 리뷰를 좋게 써주거나 삭제해주는 업체들을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었다. 네이버 측은 1~2개월 내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키통위)와 메타를 상대로 청소년들도 쉽게 노출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음란방송' 모니터링 강화를 주문하기도 했다. 방미통위는 지난 20일부터 즉각적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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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지미 앓던 '이 병', 바늘 찌르는 고통…"안면마비·우울증도 부른다"
원로배우 김지미(향년 85세)가 최근 대상포진에 걸린 뒤 건강이 악화하며 별세했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상포진 증상과 후유증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던 수두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 성인이 된 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다시 활성화하며 나타나는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극심한 신경통과 안면마비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 대상포진은 주로 옆구리, 얼굴, 눈 주변에 많이 발생하지만, 신경이 있는 곳이라면 몸통과 다리 등 전신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 대표적 증상은 '통증'이다. 보통 몸 한쪽에 국한돼 나타나며 화끈거리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1~3일간 지속된 뒤 같은 부위에 붉은 반점과 작은 물집이 무리 지어 띠 모양으로 생긴다. 국내 대상포진 환자 수는 급증세를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따르면 2022년 71만2035명이던 대상포진 환자는 지난해 76만2709명으로 5만명 넘게 늘었다. 특히 50~60대 환자가 35만6000여명으로 약 47%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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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앱에서 공공배달 주문·결제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이 김해시와 협력해 모바일뱅킹 앱(애플리케이션)에 공공배달 전용 채널을 구축한다. 경남은행은 11일 김해시·먹깨비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약 기관들이 보유한 금융·디지털 역량 등을 결합해 지역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김해시 공공배달앱 정책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에 공공배달 전용 채널을 구축해 가맹점 등록부터 주문·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김해 시민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해 공공배달앱 홍보와 가맹점 유치에 적극 협력한다. 김해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김해시보·전광판 등 시 공식 홍보매체를 활용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인지도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읍·면·동 자생단체 회의 등을 통해 신규 가맹점 모집과 시민 참여 확대에 힘쓴다. 먹깨비는 경남은행 고객에게 회원가입 할인쿠폰 지급, 추가 포인트 적립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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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대상]이해민 "연구자들 마음 놓을 환경 만드는 일에 집중"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비례)이 '2025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받았다. 이 의원은 "과학이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치열하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이 매년 평가하는 국정감사 스코어보드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부문 최고점을 받았다. 이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LG유플러스 내부 점검 결과 8개의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사실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 의원은 "8개 취약점 중 1개만 존재해도 치명적인데, 해커들을 위한 레드카펫을 깔아놓은 모양"이라고 했다. 또 하이브, 토스, 놀(NOL)티켓 등의 얼굴패스 서비스의 민감한 생체 정보 수집도 문제 삼았다. 사용자가 명확히 인지하거나 동의하기 어려운 구조에서 이같은 정보가 업체에 수집, 보관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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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대상]한정애 "내년엔 300명 의원 모두 이 상 받을수 있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구병)이 '2025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 의원은 "국정감사는 여야로 나뉘어 있지만, 정부가 어떻게 일하는지 꼼꼼하게 보고 잘하라고 격려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주최한 '2025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한 의원 모두 축하하고, 내년에는 300명 모두 이 상을 받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더300이 매년 평가하는 국정감사 스코어보드에서 올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부문 최고점을 받았다. 이번 외통위 국정감사에서는 한국인 대학생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캄보디아에서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온라인스캠 범죄에 다수의 한국인 가담 연루 사실이 드러나면서 관련해 외교부의 부실 대응 지적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전임 정부의 캄보디아 ODA(공적개발원조) 문제 등도 함께 제기됐다. 한 의원은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 전임 정부의 실책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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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대상]황희 "군 복지·사기 등 무형전력, 첨단무기보다 중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양천구갑)이 '2025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받았다. 황 의원은 "국방의 본질인 '군인'의 가치에 주목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및 국정감사 스코어브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황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이 매년 평가하는 국정감사 스코어보드에서 국회 국방위원회(국방위) 부문 최고점을 받았다. 황 의원은 올해 국방위 국감에서 군의 복지체계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방위 '군복지개선소위원회' 신설을 이끌었다. 황 의원은 "그동안 국방개혁은 무기체계 고도화에만 집중해 왔다"며 "하지만 장기간 휴전 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군의 복지와 사기 등 무형 전력은 어떤 첨단 무기보다 중요한 안보자산"이라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이번 국방위 국감에선 군인의 주거·급여·자녀교육 등 복지 전반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군인 가족들이 전투기 몇 대만도 못한 존재는 아니지 않느냐'는 질의는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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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우수 지자체 선정… '가맹점 확대'
경북 영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소비쿠폰 활성화를 위해 실과소 및 읍·면 담당자와 협업으로 업체를 개별 방문·등록하는 등 전체 업소 수 대비 가맹점 가입률 확대(50. 3%→90. 4%)를 이끌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및 주민 공동체 활성화 행사를 위해 '제1회 영양 고향시장 장터 한마당'을 열어 소비쿠폰 사용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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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대상]김기웅 "외교·안보·통일, 이념과 계층 넘는 국가 과제"
김기웅 국민의힘 의원(대구 중구남구)이 '2025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저의 지적이 야당의 정치공세가 아니라 정말 국가의 발전과 우리 국민의 더 나은 내일을 말하는 것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주최한 '2025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 국민 목소리를 잘 듣고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이 매년 평가하는 국정감사 스코어보드에서 올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외통위) 부문 최고점을 받았다. 이번 외통위 국정감사에서는 한국인 대학생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캄보디아에서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온라인스캠 범죄에 다수의 한국인 가담 연루 사실이 드러나면서 관련해 외교부의 부실 대응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국감에서는 캄보디아 현지 감사가 생중계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