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앱에서 공공배달 주문·결제 지원한다

경남은행 앱에서 공공배달 주문·결제 지원한다

황예림 기자
2025.12.11 16:40
 BNK경남은행이 11일 김해시·먹깨비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 세번째부터 김태한 경남은행장, 홍태용 김해시장, 김주형 먹깨비 대표./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11일 김해시·먹깨비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 세번째부터 김태한 경남은행장, 홍태용 김해시장, 김주형 먹깨비 대표./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김해시와 협력해 모바일뱅킹 앱(애플리케이션)에 공공배달 전용 채널을 구축한다.

경남은행은 11일 김해시·먹깨비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약 기관들이 보유한 금융·디지털 역량 등을 결합해 지역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김해시 공공배달앱 정책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에 공공배달 전용 채널을 구축해 가맹점 등록부터 주문·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김해 시민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해 공공배달앱 홍보와 가맹점 유치에 적극 협력한다.

김해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김해시보·전광판 등 시 공식 홍보매체를 활용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인지도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읍·면·동 자생단체 회의 등을 통해 신규 가맹점 모집과 시민 참여 확대에 힘쓴다.

먹깨비는 경남은행 고객에게 회원가입 할인쿠폰 지급, 추가 포인트 적립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가맹점에는 다양한 홍보 물품을 무상 지원해 공공배달앱 가맹등록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2022년 5월 공식 출시된 먹깨비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국 최저 수준인 1.5% 중개수수료를 적용해 소상공인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김태한 경남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김해 시민들의 외식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남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공공배달앱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김해시 그리고 먹깨비와 함께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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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황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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